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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Direct Feeding Intervention on Swallowing Function and Life Quality of Stroke Patients

직접 삼킴 치료가 뇌졸중 환자의 삼킴 기능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 Park, Jin Ju (Dept. of Occupational Therapy, Dongshin University) ;
  • Oh, Myung Hwa (Dept. of Occupational Therapy, Dongshin University) ;
  • Chung, Hyun Ae (Dept. of Occupational Therapy, Dongshin University) ;
  • Chung, Sang Mi (Dept. of Occupational Therapy, Sangji Youngseo College) ;
  • Chong, Bok Hee (Dept. of Occupational Therapy, Howon University) ;
  • Kim, Seung Il (Dept. of Occupational Therapy, Dongshin University)
  • 박진주 (동신대학교 작업치료학과) ;
  • 오명화 (동신대학교 작업치료학과) ;
  • 정현애 (동신대학교 작업치료학과) ;
  • 정상미 (상지영서대학 작업치료과) ;
  • 정복희 (호원대학교 작업치료학과) ;
  • 김승일 (동신대학교 작업치료학과)
  • Received : 2016.10.12
  • Accepted : 2016.12.24
  • Published : 201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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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dysphagia intervention function and life quality of stroke patients. each 5 patients were randomly assigned in two groups, control group performing indirect feeding and experimental group performing direct feeding. Evaluation of the swallowing function was performed before intervention, after 4weeks and 8 weeks using CDS, PAS with VFSS and quality of life was performed twice, before and after intervention. Two groups showed the improved swallowing function, control group showed the significant difference only in CDS(p<.05). but experimental group showed the significant differenc in CDS and PAS(p<.01). both groups showed the significant improvement in quality of life(p<.05). but in comparison between group, no significant statistical difference were found(p>.05). Therefore, this study showed that both the swallowing function and quality of life were improved as time passed, but swallowing function was much more improved in experimental group.

본 연구는 뇌졸중으로 인한 삼킴 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직접 삼킴 치료가 뇌졸중 환자의 삼킴기능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은 삼킴 장애 진단을 받은 환자 10명을 대상으로 간접 삼킴 치료를 중재한 대조군과 직접 삼킴 치료를 중재한 실험군에 5명씩 배치하여 실시하였다. 연구는 주 5회, 회당 30분씩, 총 8주 동안 연구를 실시하였다. 삼킴 기능을 평가하기 위한 도구로는 VFSS를 이용한 CDS, PAS를 중재 전과 4주 후, 8주 후에 평가하였고, 삼킴과 관련된 삶의 질은 SWAL-QOL을 중재 전과 중재 후 2회 평가하였다. 연구 결과는 삼킴 기능의 집단 내 비교에서는 적용 기간에 따라 대조군은 CDS(p<.05)에서만, 실험군은 CDS, PAS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01), 집단 간 비교에서도 CDS, PAS 모두 실험군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1).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 집단 내 비교에서는 두 군 모두 적용기간에 따라 삶의 질이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나(p<.05), 집단 간 비교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 이상의 결과를 통해 뇌졸중으로 인한 삼킴 장애 환자에게 중재한 직접 삼킴 치료가 삼킴 기능증진에는 간접 삼킴 치료 보다 더욱 효과적이었지만, 삼킴 장애 환자의 삶의 질은 직접 삼킴 치료와 간접 삼킴 치료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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