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직장 내 무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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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사의 직장 내 무례가 소진과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 분석 (The moderating effects of the self-efficac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workplace incivility and burnout, turnover intention of early chilhood teachers)

  • 신건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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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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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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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는 유아교사의 직장 내 무례경험이 소진과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기 효능감이 조절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유아교사 565명을 대상으로 INC, BUN, TUR, 그리고 SEF를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직장 내 무례는 소진과 이직의도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직장 내 무례는 자기효능감에 부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기효능감은 소진과 이직의도와 부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자기효능감은 무례경험과 소진, 그리고 무례경험과 이직의도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직장 내 무례가 유아교사의 소진과 이직의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 소진과 이직을 줄이기 위해 직장 내 무례를 관리하는 방안이 고려되어야 하며, 또한 이들 간의 관계에서 조절효과를 갖는 자기효능감을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상담프로그램의 개발과 시행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보육교사의 직장 내 무례, 소진과 교사효능감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Workplace Incivility, Burnout and Teacher Efficacy on Job Satisfaction in Nursery Teachers)

  • 신건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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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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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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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는 보육교사의 직장 내 무례, 소진, 그리고 교사 효능감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보육교사 371명을 대상으로 WIS, MBI, TES, 그리고 JSS를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무례는 직무만족의 하위 요인 중 보수승진을 제외한 모든 하위 요인과 부적으로 유의한 관계가 있었다. 둘째, 소진은 직무만족의 하위 요인 중 직무환경을 제외한 모든 하위 요인과 부적으로 유의한 관계가 있었다. 셋째, 교사효능감은 직무만족의 하위 요인 중 직무환경을 제외하고 모든 하위 요인과 정적으로 유의한 관계가 있었다. 넷째, 직무만족의 하위 요인에 대한 영향에서 무례가 소진이나 교사효능감보다 직무만족에 더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보육교사의 직무만족의 선행변수로 직장 내 무례와 같은 인간관계변인이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간호사의 직장 내 무례함이 직장 내 괴롭힘에 미치는 영향: 조직침묵, 수간호사 진성 리더십의 조절효과 (Effects of Nurses' Workplace Incivility on Workplace Bullying: The Moderating Effect of Organizational Silence and Head Nurses' Authentic Leadership)

  • 김나래;이나윤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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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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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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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 of nurses' workplace incivility on workplace bullying, as well as the moderating effects of organizational silence and head nurses' authentic leadership. Methods: A descriptive research design was used with a convenience sample of 154 nurses. Data were collected from April 02 to April 18, 2024 using self-reported online questionnaires. Data were analyzed using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Workplace bullying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organizational silence and workplace incivility (r=.65, p<.001, r=.82, p<.001); however, it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head nurses' authentic leadership (r=-.63, p<.001). In addition, organizational silence had a moder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workplace incivility and workplce bullying (β=.12, p=.006). Conclusion: Organizational Silence has a moder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nurses' workplace incivility and workplace bullying. This study's findings indicate the necessity of reducing organizational silence in the context of incivility and bullying experienced by nurses in the workplace.

조직 미덕(virtue)과 상사-구성원 관계(LMX)가 무례함과 정서적 몰입에 미치는 영향 -성실성의 조절효과- (The Effects of Organizational Virtues and leader member exchange within Organization on Workplace-Incivility and Affective Commitment - Focusing on the moderation effect of Conscientiousness -)

  • 전혜린;고성훈;문태원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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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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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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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 조직 내 무례함(Workplace-incivility)을 감소시키는 방안으로 조직 미덕(Virtue), 상사 구성원 관계(Leader Member Exchange)가 조직 내 무례함에 부(-)의 영향을 미치게 될지 실증하는 것이고, 둘째 조직 내 무례함이 정서적 몰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지 검증하는 것이다. 셋째, 성실성이 조직 내 무례함과 정서적 몰입(Affective commitment)간의 관계에서 조절변수로서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지 실증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실증적 연구를 위해 국내 직장인 23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후 가설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 결과 조직 미덕과 상사-구성원 관계가 조직 내 무례함에 부(-)의 영향을 미쳤고, 조직 내 무례함 역시 정서적 몰입에 부(-)의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조직 내 무례함과 정서적 몰입간의 관계에서 성격 5요인 중 성실성이 낮을수록 조직 내 무례함이 정서적 몰입에 미치는 부(-)의 영향이 더욱더 강화된다는 것을 실증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조직 내 무례함과 정서적 몰입 간의 인과관계를 실증적 연구를 통해서 보여주었다는데 이론적 시사점이 있다. 또한 조직 내 무례함과 정서적 몰입간의 관계에서 성실성의 조절효과를 실증적으로 밝혔다는데 연구의 의의가 있을 것이다.

국내 간호사의 직장 내 괴롭힘 경험: 질적 메타 종합연구 (Workplace bullying among Korean registered nurses: A meta-aggregation of qualitative studies)

  • 박은준;강현욱;고지운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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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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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0-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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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conduct a qualitative synthesis of workplace bullying experiences among nurses in Republic of Korea. Methods: Following the PRISMA guideline, a literature search was conducted using seven domestic and three international databases. Studies published in Korean or English from inception to December 31, 2022 were included. A meta-aggregation approach suggested by the Joanna Briggs Institute was used to synthesize the research findings. Results: Fourteen studies were included in this review. As a result of a data analysis of the selected studies, 199 subthemes and supporting illustrations were identified and grouped into 36 related categories. Based on the subthemes and categories, five synthesized findings were developed: (1) the individual and organizational causes of workplace bullying; (2) the various types of physical violence and psychological harassment; (3) the negative impact of workplace bullying and its effect on self-growth; (4) active and passive coping efforts in dealing with bullying; and (5) strategies for preventing bullying incidents. Conclusion: Based on the synthesized findings, four recommendations were made: (1) improving the challenging working conditions for nurses; (2) enhancing educational programs for new nursing graduates; and (3) promoting proactive responses from nursing managers in conjunction with an expansion of resilience training for nursing students. Finally, to address the issue of workplace bullying, (4) multi-center and multi-level research involving nursing organizations needs to be condu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