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직장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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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근무자의 인적과실 방지와 건강관리

  • C. Moore-Ede Martin
    • 원자력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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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0호통권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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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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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오늘날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밤샘을 하게 되었고 밤과 저녁 근무는 점점 더 보편화 돼 가고 있으며 낮근무만 하는 직장을 구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교대근무자들은 수면, 소화기능, 가족, 사회생활 등에 얽힌 문제점들을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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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R&D 위기?

  • 과학기술정책연구원
    • 과학기술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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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7호통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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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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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과학적 전진없이는 국민 보건은 퇴보된다. 과학적 발전없이는 생활 수준의 개선도 기대할 수 없고 직장의 증가도, 고용도 기대하기 어렵다. 과학적 전진없이는 독재에 대항하는 자유를 유지할 수도 없을 것이다." -Vannevar Bush, 미국 대통령 과학 자문관(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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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승무원의 구강건강 인식과 심미적 관심 (The Study on Oral Health Recognition and Aesthetic Interest of Flight Attendant)

  • 김설희;이정현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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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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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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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승무원의 구강건강과 심미적 관심도에 관한 연구로 A항공사에서 근무하는 승무원 314명을 대상으로 2014년 6~7월 동안 자기기입식 설문으로 조사되었다. 사용한 도구는 건강과 구강건강 인식, 구강건강관리, 외적이미지, 외적이미지가 직장생활에 미치는 영향이다. 수집된 자료는 PASW Statistics 18.0을 이용 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연령별, 경력별 구강건강 인식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교육수준별 삶의 질 인식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외적이미지가 직장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연령별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외모관리 연간 지출비는 성별, 경력별, 소득 집단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승무원은 구강건강이 전신건강보다 건강하지 않다고 인식하고 있어, 외적이미지에 구강건강이 주요한 영향요인이며, 심미증진을 위한 주기적 예방처치 및 심미처치를 시행하고 있었다. 그러나 직무 특성상 구강관리 자가평가가 낮게 조사되어 구강관리 행위 실천을 위한 방안모색이 요구된다. 또한 구강관리가 전신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만큼 이에 대한 관심 증대가 요구된다.

시간활동도를 이용한 이산화질소 개인노출 예측 - 한국의 서울과 호주의 브리스베인의 비교 연구 - (Estimation of Personal Exposure on Nitrogen Dioxide Using Time Activity - Comparative Study between Seoul, Korea and Brisbane, Australia -)

  • 양원호;이기영;손현석;정문호
    • 환경위생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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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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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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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현대 생활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90%이상을 실내(가정, 일반사무실, 실내작업장, 공공건물, 지하시설물, 상가, 음식점, 자동차, 지하철 등)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실내공기질(indoor air quality)은 개인이 오염물질에 노출되는 주요한 요인이다. 이산화질소($NO_2$)는 고온의 연소과정에서 발생되는 부산물로써 차량, 발전소와 산업장 등에서 발생되고 있다. 실내에서 이산화질소의 농도는 가스레인지, 케로센(kerosene) 난방기, 흡연에 주로 영향을 받는다. $NO_2$는 호흡기 증상과 관련된 각종 질환을 유발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는 한국의 서울에서 직장인 95명의 시간활동도가 조사되었으며, 호주 브리스베인에서 직장인 57명의 시간활동도와 동시에 각 가정의 실내.외 및 직장의 $NO_2$ 농도를 측정하였다. 또한 개인 $NO_2$ 노출을 예상하여 각 도시의 빈도분포를 예상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보면 다음과 같다. 1. 서울의 95명의 직장인들은 실내에서 약 83.8%의 시간을 보냈으며, 브리스베인의 57명의 직장인들은 실내에서 약 88.3%의 시간을 보냈다. 2. 브리스베인에서 측정된 실내의 NO2 평균농도는 10.5ppb(${\pm}5.6$), 실외의 NO2 평균농도는 14.5ppb(${\pm}5.8$), 직장에서의 $NO_2$ 평균농도는 18.2ppb(${\pm}5.0$)였다. 개인의 $NO_2$ 노출은 평균 15.0ppb(${\pm}5.2$)였다. 개인의 $NO_2$ 노출은 실외의 $NO_2$ 농도(r=0.42)보다 실내의 $NO_2$ 농도(r=0.42)보다 실내의 NO2 농도(r=0.49)에 상관성이 더 높았다. 3. 시간 가중치 모델을 이용한 개인 $NO_2$ 노출은 측정된 개인 NO2 노출과 통계학적으로 상관성을 가지고 있었다(r=0.58). 예측된 개인 $NO_2$ 노출은 측정된 $NO_2$ 노출보다 낮게 나타났으며, 이것은 출퇴근 등에 의한 교통의 이동에 따른 노출 때문인 것으로 생각되었다. 4. $NO_2$ 농도 분포를 log-normal 분포, 시간활동도를 Normal 분포로 가정하고 Monte-Carlo 시뮬레이션을 했을 때 서울의 직장인의 개인 노출은 평균 36.7ppb(${\pm}10.9$)였으며, 브리스베인의 직장인의 개인 노출은 평균 13.7ppb(${\pm}4.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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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의 직장생활의 질 측정도구-한국어판: 타당도와 신뢰도 (Quality of Nursing Work Life Scale-Korean: Validity and Reliability)

  • 김인숙;최형심;임영이;원선애;김정우;이상아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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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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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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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test the validity and reliability of the Korean version of the Quality of Nursing Work Life (QNWL-K) scale. The scale measures the reported quality of the nurse' work life among Korean nurses. Methods: The QNWL-K was developed through forward-backward translation techniques. An internal consistency reliability and construct validity using exploratory analysis were conducted using SPSS/WIN (21.0). Survey data were collected from 309 nurses who worked in two tertiary hospitals, four general hospitals, and two hospitals in Seoul and Gyeonggi, South Korea. Results: Factor analysis results of the revised QWNL-K demonstrated that it has a four-factor structure (work context, support systems for home/work life, work design, and staffing) that supports construct validity. Factor loadings of the 36 items ranged from .30~.77. The QNWL-K showed reliable internal consistency from Cronbach's ${\alpha}$ for the total scale of .93. Conclusion: The findings support that the QNWL-K has satisfactory construct validity and is a reliable measure of nursing work life in Korea.

국내 직장인을 위한 여가활동 방안 연구 -요리 분야를 중심으로- (A Study on Leisure Activities for Workers -Focusing on a Cooking Category-)

  • 이재은;김승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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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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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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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국내 직장인의 개인적인 삶과 직장생활의 개선을 위한 여가활동 방안을 제안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적은 비용과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최소화하는 여가활동 방안의 형태로 DIY를 선택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1차 사례연구를 통해 기존 운영되고 있는 여가활동 서비스 사례의 특징을 조사하였다. 그리고 2차로 요리를 취미로 하는 직장인 8명을 대상으로 한 심층 인터뷰를 통해 요리 분야 여가활동에 대한 니즈를 알아보았다. 그 결과, 두 가지 필수 요소를 도출해낼 수 있었다. 첫째로 브랜드만의 명확한 범위 설정과 콘텐츠의 확보, 둘째로 여가활동 공유 플랫폼이 조성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연구는 직장인을 위한 여가활동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후속 연구를 통해 여가활동 방안에 대한 설계까지 이어져 우리나라 직장인의 여가활동 확산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자녀를 양육하는 북한이탈 기혼여성의 직장생활 체험에 관한 해석학적 현상학적 연구 (Hermeneutic Phenomenological Study on the Experiences of Employment of Married North Korean Women Defectors Rearing Children)

  • 조현미;최은정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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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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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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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understand the experiences of married North Korean women's child-rearing, working lives, and their home and work environment in depth. Methods: This study adopted van Manen's hermeneutic phenomenological method to qualitatively analyze data. The participants were 8 married North Korean women defectors. Data were collected through in-depth interviews and observations from July 4 to August 20, 2018. Results: Nine essential themes emerged: more personal challenges after overcoming a life-threatening crisis; hopes of firmly settling in this land; the wound from the north, which chased them here; a body that becomes stronger through hardship; being stuck in a past full of anxiety and pain; the present is full of hope; hope for the future; sense of alienation from coworkers that cannot be overcome; and sense of power to endure an exhausting work life. Conclusion: This study provided a broader understanding of the life and experiences of married women from North Korea. It highlights the need for nurses to recognize their importance in nursing care. The study also suggests that academic and practical approaches for nursing, and basic data for a nursing intervention for married women from North Korea be provided. The study findings can be used as a basis for preparing a national policy that will help North Korean defectors to find employment and gain stability.

중소기업 직장 여성의 갈등경험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 (A Phenomenological Study on Conflicts Experience by Women: Focused on the Case of Women in Small and Medium Size Enterprises)

  • 남궁은정;신성진;허경호
    • 한국언론정보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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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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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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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직장 생활을 하는 여성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직장 여성들에 대한 담론은 부족한 편이며, 성과 중심이나 불평등과 같은 편중된 시각이 대부분이다. 여성들의 갈등 경험은 직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호 작용의 다양한 측면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여성들이 처해있는 직장 생활의 현실을 여실히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사례이다. 또한 이 연구는 갈등 연구에 적합한 연구 방법의 하나로 현상학적 연구를 제안하고 있다. 기존의 커뮤니케이션을 중심으로 한 갈등 연구들이 갈등대처 유형과 같은 변인을 밝히는데 치중하였다는 한계를 가지기 때문이다. 갈등은 무엇보다 맥락에 상당 부분 의존하며, 역동적인 상호 작용 속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구체적이며 총체적인 해석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논문에서는 여성들이 직장 내에서 겪고 있는 갈등 경험을 현상학적 연구방법으로 연구하였다. 그 결과, 다음의 여덟 가지 주제를 확인할 수 있었다. 첫 번째 주제는 '불합리한 상황', 두 번째 주제는 '위계적 질서'이다. 세 번째 주제는 '갈등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며, 네 번째 주제는 '여자와 남자의 차이 인식', 다섯 번째 주제는 '관계의 문제를 중시함'으로 나타났다. 여섯 번째 주제는 '소극적 대처 행동'이며, 일곱 번째 주제는 '공격적인 대응', 마지막 여덟 번째 주제는 '적극적으로 갈등에 대처'였다. 아울러 이 같은 결과가 갖는 함의와 향후 연구를 위한 제언이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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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친화제도, 직장생활, 가정생활과 추가출산의향 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 among Family-Friendly Policies, Work-Life, Family-Life, and Intention of Childbirth)

  • 최지훈;안선희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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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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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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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influence of family-friendly policies on married female workers'desire for an additional child and the mediating effects of family-friendly policies and birth intent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work- and family-life. A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with married female women who were under the age of 40 years and with young children, using convenience sampling. Initially, a total of 400 survey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and 326 of them were gathered and analyzed as final data. The study conducted descriptive statistics,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Sobel's test, latent means analysis, and multi-group analysis to test the hypotheses. The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family-friendly policies positively impacted married women's willingness to have additional children. Second, family-friendly policies had significant positive implications on married female workers' work-life. It shows that family-friendly policies influenced married women's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enhancing work-life satisfaction. Third, family-friendly policies were positively related with married women's family-life. It revealed that the policies had an impact on their marital satisfaction and parenting stress, improving family-life satisfaction. Fourth, married women's work-life factors, such as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were not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their intention of childbirth. Fifth, marital satisfaction and parenting stress were positive and significant factors affecting women's willingness to have additional children. Sixth, married women's family-life mediated the association between family policies and their childbirth intention, but their work-life did not do. Last, work- and family-life mediated the significant effect of family-friendly policies on the willingness in both groups: family-friendly policies${\rightarrow}$work-life, family-friendly policies${\rightarrow}$childbirth willingness, and family-friendly policies${\rightarrow}$family-life.

안산지역 이주노동자의 노동이주 유형과 지역-사회관계 (The Pattern of Labor Migration in Ansan and Their Local-Social Relationship)

  • 이태정
    • 산업노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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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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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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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의 목적은 안산지역에서 노동 및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이주노동자들의 사회적 관계의 특성을 체류자격 및 법적 지위를 제한하는 상황과의 상호연관 속에서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안산지역에 거주하는 이주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노동공간인 작업장과 생활공간인 지역사회를 방문하여 설문조사 및 면접 조사를 실시하였다. 안산지역 이주노동자의 사회적 관계는 특정 공간 및 에스닉 커뮤니티에 집중되어 있는 한편, 직장에 따라 유동적이고 일시적인 고용관계 의존적 형태를 보인다. 이를 이 글에서는 '제한된 지역-사회'관계로 규정하였다. 그 특징은 첫째, 직장생활 관계는 동료를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다. 상사나 노동조합과 같이 지위에서 구별되는 관계보다는 같은 동료와 고민을 나누거나 개인적인 정보를 교환하는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다. 둘째, 거주지 사회 관계에서는 민족적 동질성을 가진 집단, 즉 동포들은 함께 거주하고 있는 가족 및 친족과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 비동포 집단은 지역사회 단체와 상호부조적 관계를 형성하는 경우가 많다. 마지막으로, 체류기간이 안정되었다고 해서 사회관계 역시 안정적이고 다양한 '정주적' 성격을 보일 것이라는 기대는 나타나지 않았다. 온라인(SNS 등)을 통한 연결이 가능해짐으로써, '트랜스내셔널'한 친족적 유대가 현지의 탈지역적 지역-사회관계를 구성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