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직장내 괴롭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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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병원 간호사의 직장 내 약자 괴롭힘과 자아탄력성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Workplace Bullying and Ego-resilience on Turnover Intention of Nurses in the Public Hospital)

  • 최미건;김혜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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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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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7-3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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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공공병원 간호사의 직장 내 약자 괴롭힘 및 자아탄력성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긍정적인 간호현장을 조성하도록 돕는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시행하였다. 연구의 대상자는 서울시에 위치한 일개 공공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편의표집 한 216명으로 하였다. 조사기간은 2014년 11월 20일부터 12월 3일까지이었고, 배부된 236부 중 216부를 최종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1.0 for Window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공공병원 간호사의 이직 의도는 직장 내 약자 괴롭힘과 자아탄력성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그 중에서도 업무관련 괴롭힘이 가장 영향력이 컸다. 따라서 공공병원 간호사의 이직의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직장 내 약자 괴롭힘 예방 및 중재방안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이 지각한 병원간호사의 직장 내 괴롭힘이 전공만족도와 진로적응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n the Major Satisfaction and the Career Adaptabilityof Nursing Students by the Perception of Hospital Nurse's Workplace Bullying)

  • 김혜경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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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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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5-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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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병원간호사의 직장 내 괴롭힘을 지각한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와 주도적으로 진로를 결정하고 직업환경에서의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준비성인 진로적응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규명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서울과 충청권 거주 간호대학생으로 2020년 2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로 총 187부의 자료를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최종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학년과 학과 지원동기, 병원간호사의 직장 내 괴롭힘 지각의 영향 유무 및 진로적응성을 예측변수로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를 설명하는 선형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F=10.821, p<.001), 회귀모형의 설명력은 전공만족도 총 변화량의 33.1%를 설명하고 있다. 학년, 학과지원동기, 직장 내 괴롭힘 지각과 전공만족도를 예측변수로 간호대학생의 진로적응성을 설명하는 선형 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F=10.242, p<.000), 회귀모형의 설명력은 자기주도성 총 변화량의 28.9%를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직장 내 괴롭힘 문화에 대한 지각 및 인식개선을 위한 상담과 비교과 교육 프로그램개발 및 활성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치과위생사의 직장 내 괴롭힘과 회복탄력성이 재직의도에 미치는 융합적 영향요인 (Convergence Factors Influencing Workplace bullying and Resilience on Retention Intention in Dental Hygienists)

  • 박아름;이혜진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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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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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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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치과위생사의 직장 내 괴롭힘과 회복탄력성 및 재직의도의 관계를 파악하고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여 치과위생사의 재직의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은 서울, 경기, 전북의 3개 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치과위생사 20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version 19.0을 사용하여 단변량 분석과 3단계에 걸친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근무지 만족도가 높을수록(p<.001), 직장 내 괴롭힘을 적게 경험할수록(p=.011), 회복탄력성이 높을수록(p<.001) 치과위생사의 재직의도가 높았다. 따라서 치과위생사의 재직의도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회복탄력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마련과 바람직한 조직문화의 개선 연구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병원간호사의 자아존중감, 사회적 지지, 간호조직문화, 직장 내 괴롭힘 행위와 직장 내 괴롭힘 결과의 관계 (Relationships among Self-esteem, Social Support, Nursing Organizational Culture, Experience of Workplace Bullying, and Consequence of Workplace Bullying in Hospital Nurses)

  • 한은혜;하영미
    • 간호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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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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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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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relationships among self-esteem, social support, nursing organizational culture, experience of workplace bullying, and the consequences of workplace bullying in hospital nurses, and then to provide basic information for developing workplace bullying prevention programs. Methods: Participants were 122 hospital nurses from three general hospitals. Data collection was done during April and May 2015. Data were collected using self-report questionnaires which were used to identify participants' characteristics, self-esteem, social support, nursing organizational culture, and workplace bullying. Results: Approximately one quarter of the nurses had experienced workplace bullying in the past six months.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experience of workplace bullying (${\beta}=.45$) and self-esteem (${\beta}=-.31$) explained 53.3% of the variance in consequences of workplace bullying. Conclusion: Based on the findings that experiencing workplace bullying and having a low self-esteem were likely to increase workplace bullying in hospital nurses, there is a need to develop prevention and intervention programs on avoiding or dealing with workplace bullying.

간호조직문화, 업무수행능력, 직장 내 괴롭힘 유형이 간호사의 직장 내 괴롭힘 결과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Nursing Organizational Culture, Work Performance and Workplace Bullying Type on Workplace Bullying Consequence of Nurses)

  • 정가연;장현정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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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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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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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among nursing organizational culture, work performance, and workplace bullying of nurses, and to identify the factors that affect workplace bullying. Methods: The design of this study was descriptive research, and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October 26 to November 5, 2018. The research participants were 210 nurses in six general hospitals in G province. The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a t-test, one-way ANOVA, Scheff? post-hoc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a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using SPSS 22.0. Results: The workplace bullying type showed negative correlations with innovation-oriented culture, relation-oriented culture, and work performance. The workplace bullying consequence showed negative correlations with the innovation-oriented culture, relation-oriented culture, and work performance, and showed positive correlations with the workplace bullying type. The factors influencing the results of the workplace bullying consequence were workplace bullying type followed by relation-oriented culture, and unmarried status. Conclusion: Workplace bullying among nurses was related to the nursing organizational culture and work performance. Therefore, in order to reduce the turnover rate of nurses and to help them adapt well to the nursing organizational culture, a bullying prevention and intervention program is necessary.

중소병원 간호사의 재직의도 영향요인 연구 (A Study on the Factor of Retention Intention on Nurses in Small and Medium-sized Hospitals)

  • 김미혜;박정민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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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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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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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중소병원 간호사의 소명의식, 자기효능감 및 직장 내 괴롭힘이 재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살펴봄으로써, 간호조직의 업무환경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2018년 7월 17일에서 30일까지로 G광역시에 위치한 7개의 중소병원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한 간호사 224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 WIN 2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측정도구로 소명의식은 Dik, Eldrige와 Steger (2008)가 개발한 소명척도(Calling & Vocational Questionnaire: CVQ)를 윤치호(2017)가 수정한 도구를, 자기효능감은 Sherer 등(1982)이 개발하고 정애순(2007)이 수정하여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사용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직장 내 괴롭힘은 Einarsen, Raknes와 Matthiesen (1994)이 노르웨이어로 개발한 부정적 행동경험 설문지(NAQ)를 남웅 등(2010)이 한국어로 번안한 도구를, 재직의도는 Cowin (2002)이 개발한 NRI (Nurses'Retention Index)를 김민정(2006)이 번안하여 사용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재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자기효능감(β=.24, p<.001), 소명의식(β=.23, p<.001), 연봉(β=.21, p=.0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직장 내 괴롭힘(β=-.16, p=.008)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 관계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28.6%이었습니다. 본 연구결과를 종합하면 중소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의 재직의도에 긍정적 영향 요인은 소명 의식, 자기효능감 및 연봉 수준이었고, 부정적인 영향 요인은 직장 내 괴롭힘 임을 확인하였다.

A study on the effect of job bullying and burnout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turnover intention: Focused on dental clinic

  • Moon, Jae-Young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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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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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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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기업이나 조직은 원하는 성과를 도출하기 위하여 종업들이 요구하는 부분이나 필요한 부분의 제공 등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요인들을 제공하지 않거나 충족시키지 못하는 상황에서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경영기법과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종업원들의 심적·육체적 부담을 주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 장기적으로 이어질 경우 발생하는 것이 직무소진이라고 할 수 있다. 직무소진은 오늘날과 같이 기업이나 조직이 생존을 위해 시행하는 새로운 경영기법 및 신기술을 바탕으로 한 생산량의 증대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잔업, 휴일 근무 등을 통한 과도한 업무요구량 달성 등 이 장기간에 노출되어 육체적·정서적·정신적으로 고갈되어 가는 상태라고 정의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정신적 괴롭힘과 업무 관련 괴롭힘이 직무소진과 직무몰입에 어떠한 영향을 주며 이들은 어떻게 이직의도에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 결과 직장 내 괴롭힘은 직무소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이는 이직의도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므로 치과의원의 경우 우수한 인재의 이직을 막기 위해서는 직장내 괴롭힘과 직무소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