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직업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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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을 앞둔 학생선수의 진로준비과정을 위한 진로프로그램 개발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Career Program for Senior Student-Athletes in College)

  • 이태림;박송주;김경민;이보라
    • 한국심리학회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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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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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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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A 대학 4학년 학생선수들을 대상으로 3회기에 걸친 진로프로그램을 시행하고 그 효과성을 검증하였다. Super와 Ginsberg의 진로발달이론과 Holland의 직업선택이론을 기반으로 하여 진로프로그램을 구성하였으며 90분씩 3주에 걸쳐 진행됐다. 연구에 참여한 학생선수는 총 13명이며 운동 종목은 야구, 럭비, 하키, 피겨이다. 학생선수는 운동을 그만두었을 때 운동선수 이외의 다른 직업에 대한 준비가 쉽지 않다는 문제점에 기반하여 본 프로그램은 학생선수들이 졸업 후 가질 수 있는 직업들은 무엇인지 탐색할 수 있게 하고 그를 통해 진로 준비의 효능감을 높이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였다.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선수들의 자기 이해가 향상되었으며 진로 태도 성숙의 준비성이 향상되었다. 또한, 학생선수들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프로그램 시행 전과 비교하여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 그러나 학생들의 진로 스트레스는 프로그램 전과 비교하여 유의미하게 줄어들지 않았다. 비교적 단기간의 진로프로그램이지만 학생선수들이 학령기 동안 경험하기 힘들었던 자신에 대한 이해와 직업정보에 대한 탐색은 그들의 진로준비에 효과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마지막으로 학생선수들을 위한 진로프로그램의 개발과 시행의 필요성과 본 연구의 의의 및 한계점 등이 논의되었다.

한국 성인의 성별 자살생각 관련 요인 분석 (Suicide Ideation and the Related Factors among Korean Adults by Gender)

  • 박은옥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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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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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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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성별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살생각률을 비교하고, 자살생각률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성별로 분석하여 자살생각과 관련한 남녀 간 차이를 이해하고, 자살예방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2010년과 2011년에 수집된 국민건강조사 제5기 1, 2차년도 원시자료를 이차분석 하였으며, 2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우리나라 20세 이상 성인의 성별 자살생각률은 남자는 9.8%, 여자는 18.9%로 여자가 더 높은 비율을 보였다. 성별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비교한 결과 여자가 가구소득수준이 '하'인 경우가 남자보다 높고, 초등학교 졸업자 비율이 높으며, 직업이 없는 비율이 더 높았다. 여자가 건강수준이 더 좋지 않았으며, 흡연, 음주, 고위험음주, 알코올 의존 등 건강에 해로운 건강행위를 남자가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걷기 실천 등 신체활동도 더 많이 하지만, 비만율도 남자가 더 높게 나타났다. 스트레스나 우울감 등은 여자가 더 높아 정신건강수준은 여자가 더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살생각률을 비교한 결과, 남녀 모두에게 공통적으로 자살생각률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난 변수는 거주지역, 연령, 개인소득, 가구소득, 교육수준, 직업, 결혼상태, 기초생활수급권자여부, 독거, 건강수준, 질병상태, 활동제한, 와병여부, 아토피, 신부전증, 흡연, 알코올 의존, 격렬한 신체활동, 수면시간, 스트레스, 우울감 등이었다. 남자의 경우에만 자살생각률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난 변수는 월간 음주, 여자에서만 자살생각률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변수는 비만이었다. 성별 자살생각 관련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한 결과, 남녀 모두에게 자살생각률에 유의한 위험요인은 신부전, 우울, 우울감, 스트레스 인지, 건강수준, 흡연이었으며, 남자에게만 유의한 변수는 결혼상태, 활동제한, 격렬한 신체활동 등이었고, 여자에게만 유의한 변수는 교육수준과 알콜의존이었다. 남자의 경우, 65세 이상(교차비 3.35), 이혼, 별거, 사별상태(2.15), 건강수준이 나쁜 경우(1.52), 활동제한(2.21), 신부전(4.84), 우울증(3.85), 흡연(1.42), 스트레스(3.45), 우울감(8.65)이 자살생각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들 변수에 의해 자살생각을 예측하는 비율은 80.8%였다. 여자의 경우 초등학교 졸업 미만의 학력을 가진 경우(2.21), 건강수준이 나쁜 편(1.81), 신부전(11.73), 우울증(3.19), 흡연(1.70), 알코올 의존(2.09), 스트레스(3.01), 우울감(6.88) 등이 자살생각의 위험요인이었고, 이들 변수에 의해 자살생각을 예측하는 비율은 79.9%였다. 자살생각 위험요인이 남녀 간 다른 양상으로 나타났으므로 자살 예방을 위한 중재 방안을 모색함에 있어서 이러한 성별 자살생각 위험요인을 고려하여야 할 것이다.

75세 이상 후기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와 관련 요인 - 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 (Subjective health status and relative factors of old-old elderly of more than 75-year-old -Based on 2011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김은석;이성국;윤희정;남행미;김경희;권기홍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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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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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9-4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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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75세 이상 후기노인들의 주관적 건강상태와 관련 요인을 알아보고자 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에서 75세 이상 후기노인 468명에 대해 연구하였다. 75세 이상 후기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순서형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한 결과, 성별(OR=0.456, 95%CI=0.257-0.805), 직업(OR=1.437, 95%CI=0.963-2.149), 배우자(OR=0.673, 95%CI=0.443 -1.022), 스트레스정도(OR=0.476, 95% CI=0.309-0.730), 우울증상(OR=0.410, 95% CI=0.238-0.704), 주관적 구강 상태(OR=1.874, 95% CI=1.332-2.643), 흡연(OR=0.738, 95% CI= 0.523-1.039), 음주(OR=1.251, 95% CI=1.017-1.540), 걷기실천(OR=1.698, 95% CI=1.188 -2.431)이 주관적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자노인에 비해 남자노인이, 직업이 있을 경우, 배우자가 없을 경우, 스트레스정도가 낮을 경우, 우울증상이 없을 경우, 음주를 하고 있을 경우, 걷기를 실천할 경우에서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이러한 특성들을 충분히 고려한 건강관리지원이 필요할 것이라 여겨진다.

소규모 제조업 남성 근로자의 근골격계질환 자각증상 및 관련요인 (Musculoskeletal Disorder Symptoms and Related Factors among Male Workers in Small-scale Manufacturing Industries)

  • 이승현;이주연;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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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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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25-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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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 근로자들의 근골격계질환 자각증상 호소율을 알아보고,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행위 특성, 직업관련 특성 및 직무스트레스 요인과의 관련성을 검토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은 50인 미만의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 62개소를 임의로 선정하여, 이들 사업장에 근무하고 있는 생산직 남성 근로자 856명으로 하였다. 조사는 2011년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조사대상 사업장에서 건강검진업무를 수행하는 의사와 간호사에 의해 자기기입식 설문조사(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를 통해 이루어졌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근골격계질환 자각증상 호소율은 82.0%이었으며, 로지스틱회귀분석 결과 근골격계질환 자각증상의 관련요인으로는 결혼상태, 비만도(BMI), 주관적인 건강상태, 음주여부, 직급, 근무경력, 질병으로 인한 결근여부, 외래진료여부가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은 결과를 볼 때, 50인 미만 제조업 근로자들의 근골격계질환 자각증상 호소율은 일반 대기업이나 중소기업보다 훨씬 높은 호소율을 보였으며,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행위 특성, 직업관련 특성 및 직무스트레스 등의 여러 요인과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문사 근로자들의 스트레스와 건강상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tress and the Health Status of Newspaper Employees)

  • 김진희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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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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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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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is study was designed to assess the relationship between occupational stress and health status in a study group of 197 workers employed in four newspaper publishing companies, using a self-adminstrative questionnaire. The types of occupation of them were reporters(79), clerical workers(54), and engineers (64). The studies on workers' health have been focused mainly on the physical, chemical, and biological diseases in our country. Therefore, the study of mental health, especially of occupational stress, is to be carried out. I consider stress as a factor having an effect on the health status of the newspaper employees, who have been well known to have high stress due to time pressures. I expect that this research will be helpful not only for understanding of health status by occupation, but also for making clear the issues that have been raised continuously from the previous researche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The mean values of stress by occupation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 reporters had the highest stress symptom scores, and the engineers had the lowest levels of stress. The mean values of stress symptoms were higher in the workers who had long working hours. 2. The health status by occupation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gastrointestinal systems and in depression. The clerical workers were healthier than the engineers in gastrointestinal systems, and the reporters were more depressed than the engineers in depression. 3. The health status by the general characteristics, there was a statistical significance as for a gender, marital status, and absenteeism in the gastrointestinal systems. The men, the married, and the workers who had not been absent were more healthy. Only absenteeism had an effect on the problems in optical-dermal systems and in oro-fecal systems. Gender, marital status, absenteeism, and working hours were related with health status : the men. the married, the workers who had not been absent, and the workers who had longer working hours were more healthy. In mental stability, gender had a significant effect : the men were more healthy than the women. In general condition, the men, the older, the married, and the workers who had not been absent were more healthy. 4. Stress level had an effect on the health status in the respiratory systems, optical-dermal systems, oro-fecal system, depression, mental stability, general condition, and health condition. The workers who perceived more stress had more problems in their health status. 5. In the results of the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age in the respiratory systems, absenteeism in the optical-dermal systems, occupation and absenteeism in the gastrointestinal systems and in the oro-fecal systems, gender in depression and in mental stability, gender, age, absenteeism, and working hours in the general condition, absenteeism in the health condition had an effect on the health status of the wor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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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투석환자의 자아존중감 예측요인 (Predicting Factors of Self-esteem in Patients with Hemodialysis)

  • 윤미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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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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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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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혈액투석환자의 자아존중감 예측요인을 분석하기 위한 연구이다. 예측적 상관관계의 서술 연구로써, 서울에서 혈액투석을 받고 있는 154명을 편의 표집 하였다. SPSS 22.0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피어슨 상관관계 및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자아존중감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불확실성(${\beta}=-.33$, p<.001), 경제수준(${\beta}=.18$ p<.05), 직업유무(${\beta}=.17$ p<.05), 건강상태(${\beta}=.16$ p<.05)순으로 나타났다. 이들 변수는 혈액투석환자의 자아존증을 설명하는 변수로써 30.0%의 설명력을 보였다(Adjust $R^2=.30$). 불확실성을 관리 예방하고, 투석환경을 고려한 직업교육을 실시, 일자리를 제공하여 경제적 수준을 높이고, 양호한 건강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는 요소라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혈액투석환자들의 기계 의존적 특성을 고려하여 자아존중감을 살핀 연구로써 의의가 있으며, 향후 환자들의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연구의 지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간호 중재의 필요성이 있다.

사무직 근로자의 사회심리적 업무환경과 자기효능감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sychosocial Work Environment and Self-efficacy on Mental Health of Office Workers)

  • 전경자;최은숙;박미진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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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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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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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This study aims to assess the effects of psychosocial work environment and self-efficacy on stress, depression, and burn-out among office workers. Methods: Survey data were collected from 331 office workers who worked in one workplace from April 10 to 30, 2012. The impact of psychosocial work environment and self-efficacy on stress, depression, and burn-out was analyzed with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using SAS version 9.3. Results: Work-family conflicts and emotional demands were identified as main factors influencing mental health. Other work environment factors influencing mental health were role clarity for stress, possibilities for development, meaning-of work, social support-from supervisors and job insecurity for depression, and social community at work for burn-out. Self-efficacy was correlated with most psychosocial work environment and factor with independent influence on stress and depression. The final models including general characteristics, psychosocial work environment, and self-efficacy accounted for 34%, 44%, and 36% for stress, depression, and burn-out respectively. Conclusion: To promote mental health in office workers, there is a need to decrease work-family conflicts and emotional demands and to improve work organization and job contents, social support, and self-efficacy.

노인장기요양인정조사원의 사기에 관한 경로분석 (A Path Analysis on Morale among Staff of Long-term Care Insurance in National Health Insurance Corporation)

  • 김현미;최연희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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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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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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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 This study is designed to identify major factors that affect morale among staff of long-term care insurance in National Health Insurance Corporation. Methods: In order to collect the data, a survey was conducted by using the structured questionnaire based on 161 staff members of long-term care insurance of 50 long-term care operation centers, which were randomly selected by the table of random numbers in the whole centers of National Health Insurance Corporation from September 1 to 30, 2011. As for the data analysis, SPSS 18.0 was used to conduct the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mutiple regression, and path analysis. Results: The average point of morale was 3.37, and ha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the job stress, while it ha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social support, professional identity, and self-efficacy. Job stress, social support, and professional identity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morale among the independent variables. These variables have significant effects on morale, and also have a positive effect on self-efficacy. The findings show that self-efficacy mediates the process of morale. Conclusion: In this study, the factor which influences the morale was identified. It turned out that the morale could be improved by reinforcing the professional identity, managing the health status as well as rotating the working place. As such, it expects both the improvement of long-term care insurance services outcome and its quality through the morale management.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의 전문직 삶의 질 관련요인 (Factors related to Professional Quality of Life among Community Health Practitioners in Korea)

  • 김정희;이정은;김광숙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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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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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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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The aims of this study were to examine the work, client, and personal environments of community health practitioners, including the level of their professional quality of life (ProQOL), and identify the factors affecting their ProQOL. Methods: Data were collected using a web-survey questionnaire, which was completed by a sample of 308 community health practitioners currently working in Korea. The questionnaire included items on ProQOL; three dimensions labeled compassion satisfaction, burn out, and secondary traumatic stress; job stress; job satisfaction; sense of community; and general characteristics. Results: The mean scores for the three dimensions were $39.2{\pm}6.44$ (compassion satisfaction), $31.9{\pm}3.59$ (burn out), and $26.4{\pm}5.05$ (secondary traumatic stress). A multiple linear regression revealed that compassion satisfaction varied significantly according to the satisfaction with job choice, sense of community, job stress, and job satisfaction. The factors affecting burn out were sense of community and work load, while the factors affecting secondary traumatic stress were education, job stress, and job satisfaction. Conclusi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suggest that comprehensive intervention focusing on improving the sense of community and job satisfaction and reducing job stress is essential to promote community health practitioners' ProQOL.

직장에 복귀한 암 생존자의 직장 생활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Quality of Working Life of Cancer Survivors after Return to the Workplace)

  • 진주현;이은주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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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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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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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factors influencing the quality of working life of cancer survivors (QWL-CS) after return to the workplace. Methods: Data were collected from 154 cancer survivors from May 16 to June 23, 2018. Participants were selected as candidates from two different hospitals in the metropolitan area and snowball sampling was used in parallel. The data were analyzed by SPSS 21.0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linear regression. Results: Mean score of QWL-CS was $4.39{\pm}0.59$. QWL-CS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fatigue, and job stress: however, it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workplace spirituality. The factor that had the greatest influence on the QWL-CS was job stress (${\beta}=-.36$, p<.001), followed by fatigue (${\beta}=-.35$, p<.001), workplace spirituality (${\beta}=.35$, p<.001), number of currently cancer treatment (${\beta}=-.15$, p=.009), and number of children (${\beta}=.12$, p=.031). The explanatory power of models was 54%. Conclusion: Effective and practical intervention programs for increasing the quality of working life are required to be provided to cancer survivors after return to the workplace in accordance with job stress, fatigue, workplace spirituality, and general characteristics of cancer survivors such as number of currently cancer treatments and number of childr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