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직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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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몰입유형별 직무태도와 성격 및 인구통계학적 특성의 융복합적 관계성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among Job Attitude, Personality and Demographic Characteristics based on the Types of Dual Commitment)

  • 강영석;전상길;이미경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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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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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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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노동조합의 영향력이 강한 기업 내 구성원들이 조직과 조합에 몰입하는 여러 형태에 따라 어떤 직무태도를 가지는지에 대한 연구는 실무적으로도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본 논문은 노동조합과 조직에 대한 구성원의 융복합적 몰입 관점에서 몰입유형군별 직무태도와 성격을 포함한 인구통계학적 특성의 차이를 확인하였다. 실증연구를 위해 현대기아자동차 388명의 응답을 활용하였고, 조직과 노조에 모두 몰입하는 '고도 이중몰입군', '보통의 이중몰입군', 양 집단에 모두 몰입하지 않는 '몰입거부군', 조직에만 몰입하는 '조직몰입군', 노조에만 몰입하는 '노조몰입군'의 5가지 유형 중 '고도 이중몰입군'과 '조직몰입군'이 '몰입거부군'이나 '노조몰입군'에 비해 직무만족과 직무몰입이 가장 높음을 밝혀내었다. 조직몰입과 노조몰입의 하위개념까지 고려하여 군집을 세분화한 본 연구는 이중몰입유형에 따른 성격과 인구통계학적 특성까지 고려하여, 회사와의 거래적 관계 인식이 강화되는 분위기 가운데 인적자원 관리 방향 등 시사점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융복합시대 산업장 근로자의 직무 스트레스 및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이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Industrial Workers' Job Stress and Oral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on Subjective Happiness in convergence era)

  • 지민경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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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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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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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일부 산업장 근로자들의 직무 스트레스 및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과 주관적 행복감과의 관련성을 평가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은 근로자 228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조사는 2016년 8월 8일부터 9월 2일까지 실시하였으며, 연구 도구는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본 연구에 적합하도록 사용하였다. 자료는 SPSSWIN 18.0을 이용하여 t-test와 one way ANOVA, Scheffe'사후 검정 분석, Pearson correlation, Hierarchial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직무 스트레스와 구강건강영향지수, 직무 스트레스와 주관적 행복감과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구강건강영향지수와 주관적 행복감과는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독립변수들은 성별, 주관적 경제 수준, 주관적 전신건강, 정기적 치과 검진, 직무 스트레스가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변수로 나타났다. 따라서 근로자의 주관적 행복감 향상을 위해 정기적인 산업 구강 중재 프로그램의 시행과 함께 긍정적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임상간호사의 감정노동, 긍정자원 및 직무소진에 대한 연구 (A study on Emotional labor, Positive resources and Job burnout in clinical Nurses)

  • 김수옥;왕미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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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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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3-1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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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를 대상으로 감정노동, 긍정자원 및 직무소진의 수준을 확인하고 이들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서울소재 일 공립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217명이며, 자료수집은 2014년 10월 6일 부터 10월 30일 까지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PASW statistic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전산통계 처리하였으며,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및 사후검증, Pearson's correlation으로 분석하였다. 감정노동은 5점 중 평균 3.5점, 긍정자원은 5점 중 평균 3.4점, 그리고 직무소진은 5점 중 평균 2.8점으로 나타났다. 감정노동과 직무소진간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342, p<.001)를 나타냈고, 긍정자원과 직무소진간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r=-.606, p<.001)를 나타냈다. 본 연구 결과는 임상간호사의 직무소진을 예방하기 위하여 긍정자원을 증가시키고 감정노동을 감소시키기 위한 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함을 보여주었다.

기업의 CSR 활동이 조직신뢰와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증연구 (An Empirical Study on the Effects of CSR Activities on Organization Trust and Job Satisfaction in Enterprises)

  • 정두식;양항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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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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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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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방산제조업체인 H사의 현장 사원 28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고 기업의 CSR 활동이 조직신뢰와 직무만족에 어떤 영향을 미치며, 조직신뢰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고자 실증 분석하였다. 실증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기업의 CSR 활동은 현장 사원들의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기업의 CSR 활동은 현장 사원들에게 매우 중요한 동기부여가 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즉, 자신이 근무하고 있는 조직이 적극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다고 인식한 직원들은 조직신뢰에 대한 지각수준도 높다고 볼 수 있다. 셋째, 직원들의 조직신뢰가 높아질수록 직무만족도 증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기업의 CSR 활동과 직무만족 간의 관계에서 조직신뢰의 매개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검증을 한 결과, 완전 매개효과와 부분매개효과가 혼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연구결과는 방산제조기업이 계속 기업으로 성장에 필요한 효율적인 조직관리 방안 마련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임상간호사의 그릿과 직무착근도의 관계에서 일과 삶의 균형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 of Work-Life Balance on Relationship between Grit and Job Embeddedness of Clinical Nurses)

  • 조정화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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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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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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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그릿, 직무착근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일과 삶의 균형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D시에 소재하는 4곳의 종합병원 간호사 155명을 대상으로 2022년 7월 29일부터 8월 19일까지 자가 기입식 설문지를 사용하여 자료수집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Scheffe test, Pearson 상관계수로 분석하였다. 매개효과는 Baron과 Kenny의 3단계 계층적 회귀분석과 bootstrapping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간호사의 그릿, 직무착근도와 일과 삶의 균형 간의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릿과 직무착근도와의 관계에서 일과 삶의 균형은 부분매개를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간호사의 직무착근도를 향상하기 위해서는 그릿과 일과 삶의 균형의 요소를 포함한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일부 소방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와 소진(Burnout)과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Job Stress and Burnout of Fire Service Officers)

  • 배진성;윤석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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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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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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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소방공무원들의 직무스트레스와 소진 정도와의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D광역시 5개구의 5개 소방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소방공무원 582명으로 하였으며, 조사는 2019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한 설문조사에 의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소진 정도는 직무스트레스 총점이 낮은 군보다 높은 군일수록 유의하게 높았으며, 소진과 직무스트레스와의 상관관계에서도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 직무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소진정도가 심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진에 대한 직무스트레스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고위험 소진 군」이 나타날 위험비는 직무스트레스가 낮은 군에 비해 매우 높은 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성, 연령, 근무경력, 교대근무여부, 업무의 신체적 부담정도, 업무에 대한 만족도, 직업전환의사 및 직무스트레스가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다. 이상과 같은 연구결과는 소방공무원들의 직무스트레스는 소진 정도와 밀접한 관련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어 직무스트레스 요인을 적절하게 통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이 필요하다고 본다.

QI부서근무자들의 의료기관인증제관련 인식이 직무스트레스 및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Perception related to the Healthcare Accreditation Effects on Turnover Intention and Job Stress of employees' Quality Improvement Department)

  • 허영희;박정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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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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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9-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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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QI부서 근무자들의 의료기관인증제관련 인식이 직무스트레스 및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기간은 2016년 6월1일부터 2016년 6월15일까지 이루어졌으며, 조사대상자는 의료기관 인증평가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QI부서 근무자 154명이다. 자료분석은 SPSS 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고 영역별 분석은 평균과 표준편차, t-test와 ANOVA, 다중회귀분석으로 하였다. 연구결과에서 의료기관인증제에 대한 QI부서 근무자들의 인식은 5점 만점에 3.35점, 직무스트레스는 3.66점, 이직의도는 3.32점으로 나타났으며,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의료기관인증제에 대한 인식도는 성별, 연령, QI부서 근무기간, 직위, 직무 만족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직무스트레스는 직위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이직의도는 연령, QI부서 근무기간, 직위, 직무만족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의료기관인증제에 대한 인식과 직무 스트레스간의 관계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인 반면 이직의도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따라서 조사대상자의 의료기관인증제 관련 인식이 높을수록 직무스트레스는 높아지고, 이직의도는 감소하였으나 직위와 연령이 낮은 군과 QI부서 근무기간이 10년이상인 군, 직무만족도가 낮은 군일수록 이직의도에서 더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QI부서 일부 근무자들의 이직의도를 낮추고, 직무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업무 부담감을 줄이고 다양한 지원을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병원행정직의 조직헌신, A형행동유형 및 우울이 직무소진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 분석 (Analysis of Convergent Influence of Organizational Commitment Questionnaire, Type A Behavior Pattern and Depression on Job Burnout among Hospital Administrative Staff)

  • 배상윤;김승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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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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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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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병원행정직 근무자들의 조직헌신, A형행동유형 및 우울과 직무소진 간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직무소진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을 조사하였다. 조사대상은 임의로 선정된 J지역 9개 종합병원의 재직자 201명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은 2017년 7월 3일부터 2017년 7월 29일까지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통해 이루어졌다. 직무소진은 A형행동유형 및 우울과는 양의, 조직헌신과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공분산구조분석 결과, 우울은 조직헌신 및 A형행동유형보다 직무소진에 더 큰 영향을 미쳤으며, A형행동유형 및 우울이 높아질수록, 조직헌신이 낮아질수록 직무소진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병원행정직의 직무소진과 관련된 조직헌신, A형행동유형 및 우울을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분석결과는 병원행정직의 직무소진을 낮추는 조직인사관리에 활용될 수 있다. 추후연구에서는 병원행정직의 직무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추가요인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임상간호사의 인문학적 소양과 직무 스트레스가 전문직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Humanistic Knowledge and Occupational Stress on Professional Quailty of Life of Clinical Nurses)

  • 박선자;김지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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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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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8-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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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전문직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여 전문직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기초자료 제공을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자는 일 광역시 3개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217명으로, 2019년 6월 3일부터 6월 14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Statistics 23.0 program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Sc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공감만족은 인문학적 소양과는 양의 상관관계, 소진과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소진은 인문학적 소양과는 음의 상관관계, 직무 스트레스와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와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는 직무스트레스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공감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소진, 간호만족, 임상경력으로 나타났으며 48.5%의 설명력을 보였고,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는 공감만족,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 간호만족, 기혼, 직무 스트레스로 나타났고 68.8% 설명력을 보였으며,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소진과 급여로 나타났으며 21.9%의 설명력을 보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 소진은 공감만족과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 모두에 영향을 미치므로 소진을 예방하는 노력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