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직무수준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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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간호사의 공감수준과 인지된 프리셉터의 공감수준이 직무만족도, 직무스트레스 및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mpathy and Perceived Preceptor's Empathy on Job Satisfaction, Job Stress and Turnover Intention of New Graduate Nurses)

  • 최주희;이상옥;김성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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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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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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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신규간호사의 공감수준과 인지된 프리셉터의 공감수준이 그들의 직무만족도, 직무스트레스 및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신규간호사를 대상으로 프리셉터십을 운영하는 3개의 의료 기관에 재직 중인 12개월 이하의 신규간호사에게 설문을 실시하였다. 성인학습이론에 따른 프리셉터십에서 프리셉터는 신규간호사에게 심리적 환경을 조성해 줄 필요가 있으며, 공감은 경험 주체가 인지하여야 한다. 연구 결과 신규간호사의 공감수준이 높을수록 인지된 프리셉터의 공감수준이 높았으며, 신규간호사의 공감수준이 높은 집단은 직무만족도가 높고 직무스트레스와 이직의도가 낮았으며, 공감 수준은 신규간호사의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신규간호사가 경험한 인지된 프리셉터의 공감수준이 낮은 집단은 직무만족도가 낮고 직무스트레스와 이직의도가 높았으며, 인지된 프리셉터의 공감수준은 직무스트레스와 이직의도에 영향을 주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신규간호사와 프리셉터 교육과정에 공감능력향상 프로그램의 도입을 제언한다.

직무성과에 대한 인지적 및 비인지적 능력의 영향: 대학생의 학업성과를 중심으로

  • 서윤희;신호철
    • 한국품질경영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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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품질경영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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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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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조직이나 기업에서 높은 수준의 직무 성과는 뛰어난 지적 능력과 더불어 다른 요소들의 영향에 의해 결정된다고 광범위하게 인식되고 있다. 따라서 인사선발시 인지적인 능력뿐만이 아니라 성격과 같은 비인지적 능력을 평가하는 시도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는 이를 실증적으로 검증하고자 수행되었다. 즉, 본 연구에서는 서울지역에서 재학 중인 대학생 (n=260) 을 대상으로 하여 인지적 능력은 입학성적으로, 비인적 능력은 Big Five 성격 특성으로, 직무성과는 학업성과(예, 학업평점, 대학 및 학과에 대한 만족도, 동아리 활동, 등) 로 각각 측정하여 이들의 관계성을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 인지적 능력과 더불어 Big Five 성격 특성 중 성실성과 개방성이 다양한 학업성과와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 본 연구는 추가적으로, 학업성과 중 동아리 활동이 대학생활의 만족도와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인사선발 과정에서 지원자의 잠재적 직무성과를 예측할 때 지적 능력 같은 인지적 측면뿐만이 아니라 성격과 같은 비인지적 측면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는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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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인적자원개발과 직무수준인지가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Workers' Human Resource Development and Recognition of Job Performance Level on their Job Satisfaction)

  • 홍성희;곽인숙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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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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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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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effects of workers' human resource development and their recognition of human resource on-the-job satisfaction. A sample of 4,727 workers that was selected from Korea Labor Panel Data was analyzed by t-test and multiple regression, and was tested by causal effects among related variables. The major findings were as follows: First, the workers' recognition of their job performance level vs. educational attainment was affected by their annual income, job status, educational attainment, gender, and experiences of human resource development. Second, the workers' job satisfaction was affected by gender, age, educational attainment, health status, job status, annual income, experiences of human resource development, recognition of their job performance level vs. educational attainment, and recognition for their job availability. Third, the factors that had a causal effect on workers' job satisfaction were educational attainment, gender, age, health status, annual income, and experiences of human resource development. Above all, workers' educational attainment had a strong direct effect on job satisfaction, and annual income had a strong indirect effect on it. From these findings, it can be concluded that workers' effort and trial for development and investment of human resource played an important role in increasing job satisf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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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조직 구성원의 직무만족과 인지된 직무성과의 선행요인에 관한 실증 연구 (Antecedents of Job Satisfaction and Perceived Job Performance in Public Organizations)

  • 이강문;노태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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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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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0-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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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 질에 대한 사람들의 요구 수준이 높아지면서, 공공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내부 구성원의 만족도 향상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는 공공기관 구성원들의 직무만족과 인지된 직무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요인을 확인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선행요인으로서 공공봉사동기, 직무자율성, 인사제도의 적합성을 제시하였고, 각각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창원시 보건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회귀분석을 통해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독립변수인 공공봉사동기, 직무자율성, 인사제도의 적합성 모두 종속변수인 직무만족과 인지된 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공공봉사동기와 직무자율성은 직무만족에, 인사제도의 적합성은 인지된 성과에 상대적으로 더 높은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창원시 보건소 조직은 인위적인 조직통폐합을 통해 만들어진 조직으로서 위에서 밝혀진 결과는 향후 공공기관 조직 개편의 상황에서 조직의 안정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구성원 관리에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대학도서관 사서들의 직무만족도와 인지양식과의 관계 (Relation of Job Satisfaction and Cognitive Style of Librarians in Academic Library)

  • 유길호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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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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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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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직무만족 행동은 동일한 환경조건하에서도 개인적 특성이나 성격, 인지구조에 따라서 반응이 다르게 나타난다. 이것은 개인의 심리적 차이와 관련된 문제이며, 직무만족이 주관적인 개념임을 의미한다. 이 연구는 대학도서관 사서들의 심리적 개인차 특히, 인지양식을 분석하여 보고 이것이 직무만족도에 어떠한 차이와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그 관계를 밝히는 데 목적이 있다. 데이터는 부산시내 소재하는 11개 4년제 대학도서관 사서 160명을 대상으로 조사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 전체적인 직무 만족도는 보통수준을 약간 상회하고 있으며 승진요인에서 가장 불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적 특성에 따른 인지양식은 차이가 없으나, 직무만족도와는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나이가 많을수록, 직위가 높을수록 만족도가 높았다. 인지양식은 직무만족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장독립적인 사서보다 장의존적인 사서의 만족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매우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장독립적인 사서는 기술봉사업무에 적합하고 장의존적인 사서는 공공봉사업무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직무만족도의 개인차를 이해하는 데에는 개인의 인지양식에 따른 심리적 개인차를 고려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입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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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심리자본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인지된 직무과부하의 매개효과와 상사신뢰의 조절효과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Turnover Intention: The Mediating Effect of Perceived Work Overload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Trust in Supervisor)

  • 최광우;이승윤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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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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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2-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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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종업원 개인의 심리적 역량인 긍정심리자본이 인지된 직무과부하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상사에 대한 신뢰가 긍정심리자본과 상호작용하여 인지된 직무과부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검증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 긍정심리자본과 인지된 직무과부하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함으로써, 상대적으로 연구가 미흡했던 인지된 직무과부하의 선행요인을 밝히고 궁극적으로 직무만족과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긍정심리자본 구축방안과 시사점을 제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214명의 국내 제조업 근로자들로부터 설문자료를 수집하였고, 상관관계분석과 위계적 회귀분석, 조절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가설검증 결과, 종업원 개인의 긍정심리자본은 인지된 직무과부하와 부(-)의 관계를 나타냈고, 상사에 대한 신뢰가 강한 종업원일수록 동일 수준의 긍정심리자본 하에서 직무과부하 정도를 더 낮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긍정심리자본은 이직의도와 부(-)의 관계를, 인지된 직무과부하는 이직의도와 정(+)의 관계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인지된 직무과부하 정도와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요인으로서 긍정심리자본이라는 개인의 심리적 강점 및 역량에 대한 이론적, 실증적 고찰이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또한 종업원 개인의 심리적 역량과 함께 상사에 대한 신뢰라는 관계적 차원의 역량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함을 보여준다.

직무교육이 군의 사기 및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s of Job Training upon Military Morale and Organizational Performance)

  • 이성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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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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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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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한국군에서 실시하는 직무교육에 대한 장병의 인식을 검토하고, 이러한 직무교육이 군사기와 조직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가를 파악하고자 진행하였다. 연구를 위해 220명의 장병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고, SPSS 통계패키지 프로그램으로 분석을 하였다. 이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이 결론을 도출할 수 있었다. 첫째, 직무교육 실태를 분석한 결과에서 교육 시간은 2-4시간이 49.5%, 교육은 내용은 직무능력개발 교육이 77.7%, 직무교육 담당강사는 교육부서 56.8%로 조사되었다. 둘째, 가설 1. 직무교육이 군사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에서 참가자의 자율성이 높을수록 행동적 차원의 인식 수준이 높아졌고, 참가자의 자율성, 지속적 학습문화,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인지적 차원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졌다. 아울러 학습문화와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정서적 차원이 높아졌다. 셋째, 가설 2. 직무교육이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학습 동기와 학습문화가 높을수록 직무만족의 정도가 높아졌고, 강사 자질 수준이 높을수록 조직몰입이 높아졌다. 넷째, 가설 3. 군사기가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에서 행동적 차원, 인지적 차원, 정서적 차원이 높을수록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군사기는 조직성과를 향상시키고 개인의 발달을 유도하는 중요 요인임을 다시 한번 검증할 수 있었다.

사회복지관의 조직풍토가 사회복지사의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Influence of Organizational Climates for Social Worker's Job Satisfaction in Social Welfare Centers)

  • 김용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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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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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8-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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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 목적은 전국의 사회복지관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기관의 조직풍토에 대한 지각 정도를 측정하고, 사회복지사의 조직풍토 수준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이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남성이 여성보다, 25세 이하가40세 이상보다 조직풍토를 긍정적으로 인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29세 이하가 40세 이상보다, 대학원 재학 이상이 대학교 졸업생 보다 직무에 대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선임사회복지사 이상이 일반 사회복지사 보다 직무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사회복지사가 기관의 조직풍토와 하위요인(슈퍼비전, 개인 자율성, 업무배정, 인센티브)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지할수록 직무만족이 향상되었다. 다섯째, 조직풍토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지할수록, 연령이 많을수록, 대학원 재학 이상일수록, 여성일수록 직무 만족도가 높았지만, 무엇보다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큰 요인은 조직풍토인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자의 직무환경 개선이 개인의 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Improving Work Environment on Personal Performance)

  • 김소연;신용제;임상호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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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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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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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근로자의 직무환경 개선이 개인의 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설문지 총 50부를 분석하였다. 첫째, 근로자의 직무환경과 개인의 업무성과 간의 상관관계는 급여수준과 기여도 간의 상관계수는 -.388, 급여수준과 직무만족도 .566, 급여수준과 업무시간 .586으로 p>.01 수준에서 유의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기여도와 동료관계 -.331로 p<.05 수준에서 유의 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직무만족도와 동료관계 .373, 작업환경과 업무시간은 .442, 동료관계와 업무시간은 .563로 다소 높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검증 되었으며, p>.01 수준에서 유의한 것으로 확인 되었다. 둘째, 직무환경이 개인의 업무성과에는 업무시간이 급여수준(p<.05, ${\beta}=.340$)과 동료관계(p<.05, ${\beta}=.320$)가 유의한 영향을 미쳤고, 직무만족도에는 급여수준(p<.001, ${\beta}=.465$)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 되었으며, 성취감과 기여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셋째, 근로자의 근속년수가 업무성과에는 집단 간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연구결과 본 연구를 통해 근로자의 직무환경 개선이 개인의 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중소기업 근로자가 인지하는 직무환경과 업무성과를 고찰함으로써 효율적인 인적자원관리 방안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A Design of an NCS-Based Job Matching System for the Disability

  • Jung-Youn Park;Min-Ji Kim;Jin-Ui Kim;Jin-Seop Yoo;Eun-Mi Mun;Hee-Young Nam;Won Joo Lee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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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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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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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논문에서는 NCS 기반의 장애인 직무 매칭 시스템을 제안하고 설계한다. 이 시스템은 장애인이 시스템에 접속하여 기본정보(인적정보, 장애 관련 정보)를 입력하고, 직무수행과 관련된 간단한 테스트를 통하여 자신의 장애 유형과 정도에 적합한 NCS 직무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NCS 기반의 다양한 직무와 연계하기 위해서는 각 장애 유형에 따른 장애 정도를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 하지만 대다수 평가도구는 특정 장애 유형을 대상으로 하거나 대상 장애인의 직업능력을 인지 수준이나 일부 신체기능만을 제한적으로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NCS 기반의 장애인직무 매칭 시스템에 적용하기 어렵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개별 직무의 수행에 필요한 인지 수준이나 신체기능의 활용 정도는 ICF coresets for VR을 활용하고, 개별 직무의 수행에 필요한 직업기초능력 수준은 NCS의 직업 기초능력 평가도구를 활용함으로써 장애 유형별 장애 정도에 따른 NCS 기반의 직무를 매칭하도록 한다. 본 논문에서 제안하는 NCS 기반의 장애인직무 매칭 시스템의 경우, 장애인 당사자의 시스템 활용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시각 정보에 취약한 시각장애인이나 문해력이 낮은 지적·자폐성 장애인에게는 시스템 활용에 다소 어려움이 존재할 수 있다. 이러한 시스템 접근성을 보완한다면 장애인들에게 자신의 직무 능력에 적합한 NCS 기반의 직무를 추천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