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지지발

검색결과 59건 처리시간 0.027초

Y-Balance Test 시 지지발이 활동발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upport feet on active feet during Y-Balance Test)

  • 우병훈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 /
    • 제40권6호
    • /
    • pp.1249-1258
    • /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YBT(Y-balance test) 시 지지발의 COP 변인이 활동발의 상대도달거리와 종합점수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는 것이다. 연구의 대상자로 20대 성인 남성 26명(연령: 24.4±3.0 년, 신장: 171.0±10.5 cm, 체중: 72.1±12.1 kg 다리길이: 88.2±5.8 cm)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연구의 측정도구인 YBT를 통하여 활동발의 상대도달거리, 종합점수, 지지발의 COP 변인들을 좌우발에서 측정하여 결과를 도출하였다. YBT 시 지지발의 COP 변인이 상대도달거리와 종합점수가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이에 따른 연구결과로, YBT 동안 오른발 지지 시 후외측 방향에서 전후, 좌우 COP속도, COP속도의 영향이 크고, 왼발 지지 시 후내측 방향에서 전후, 좌우 COP속도, COP속도의 영향으로 상대도달거리 및 종합점수를 향상시켰다.

축구 인스텝 킥의 하지관절 움직임과 해부학적 각운동 분석 (Analysis of the Movement and Anatomical Angular Motion of the Joints of the Lower Extremities in Soccer Instep Kick)

  • 강상학;손원일
    • 한국운동역학회지
    • /
    • 제18권1호
    • /
    • pp.1-10
    • /
    • 2008
  • 본 연구는 축구 인스텝 킥에서 지지 다리의 후족각과 차는 다리의 해부학적 회전 운동의 자료들을 분석해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발목 관절에서의 외반각은 지지발의 접지 이전에 최대 피크에 도달했으며, 저측 굴곡은 그룹 간 최대 피크의 타이밍에서 약간의 차이가 나타났다. 지지발의 접지 시 후족의 굴곡각은 그룹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났으며, 지지발의 접지 시 하퇴의 운동은 그룹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접지 이전에 이미 하퇴를 후방으로 많이 기울였으며, 임팩트 순간 하퇴의 좌우 기울기는 22도였다. 차는 다리 고관절의 굴곡/신전은 지지발의 접지 시 최대 피크에 이르렀으며, 이 순간 고관절의 최대 신전각은 30도 이상으로 나타났다. 차는 다리 무릎 관절의 굴곡각은 접지와 임팩트의 사이에 최대로 굽혔으며, 족관절의 최대 저측 굴곡각과 최대 외번각은 그룹 간 유의한 차이는 나지 않은 반면, 최대 외측 회전각은 유의한 차이가 났다.

우수 선수와 준우수 여자 창던지기 선수들의 운동학적 특성 (Analysis of Kinematic Parameters between Skilled and Less Skilled Female Javelin Throwers)

  • 이영선;류지선;김태삼
    • 한국운동역학회지
    • /
    • 제19권4호
    • /
    • pp.707-717
    • /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여자 창던지기 선수를 대상으로 지지발 착지와 릴리즈 국면 시 우수 집단과 준우수 집단 간의 운동학적 차이를 규명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국내 여자선수 8명을 대상으로 측정 최고기록이 45m이상인 선수를 우수 집단으로, 45m이하를 준우수 집단으로 구분하였다. 창의 투사속도에 있어서 릴리즈 단계의 수직속도는 집단 간에 통계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수평속도는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p<05)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릴리즈 순간의 투사각에 있어서 우수 집단은 평균 36.3도를 보였고, 준우수 집단은 평균 42.3도를 보이면서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p<.05)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다리 무릎각에 있어서는 힘 발 착지(우수>준우수)와 지지발 착지(우수<준우수) 그리고 완전착지(우수<준우수)에서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p<.05)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릴리즈 순간에 있어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어깨각에 있어서도 힘 발 착지에서만 유의한 차이(p<.05)를 보였고, 릴리즈 단계에 있어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태권도 발차기 동작 시 숙련도에 따른 체간과 하지근육의 근 활성도 비교 (Comparison of Trunk and Lower Limb Muscle Activities on Kicking Motion in Elite and Non-elite Taekwondo Athletes)

  • 황시영;신윤아;이준희
    • 한국체육학회지인문사회과학편
    • /
    • 제54권1호
    • /
    • pp.515-525
    • /
    • 2015
  • 이 연구는 태권도학과 시범단 8명과 일반학생 8명을 대상자로 선정을 하여 태권도 발차기 동작 시 숙련도에 따른 체간과 하지근육의 근 활성도 비교를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태권도 앞차기, 돌개차기, 뒤후려차기 동작 시 이용되는 주요근육을 표면근전도를 이용하여, 무릎을 들어올리는 동작(P1)과 발을 차는 동작(P2)구간별로 근 활성도를 비교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앞차기 동작 시에는 비숙련자들은 체간의 하부복직근의 활성도와 차는발의 대퇴이두근 및 지지발의 내측광근 및 외측비복근의 활성도가 숙련자보다 높고, 허리세움근 2개의 근활성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돌개차기(턴차기) 동작 시 회전동작에서는 숙련자들의 대퇴이두근과 척추근의 활성도가 비숙련자보다 높고, 차는동작에서는 하지 근 활성도는 대퇴이두근의 활성도가 높게 나타났다. 뒤후려차기 동작 시 비숙련자들의 차는발 외측비복근과 지지발의 대퇴근육 3개의 근 활성도가 숙련자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숙련자들은 회전동작에서 체간을 사용하며 빠르게 회전하고 차는 발의 근 활성도가 높지 않지만, 비숙련자들은 차는발과 지지발에 근 활성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차는 동작에서 균형을 유지하기 위하여 체간근육보다는 하지에 힘이 들어가 비효율적인 동작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동발의 네트워크에서 국회의원의 네트워크 구조가 입법 성과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Network Structure on Legislative Performance in Cosponsorship Networks)

  • 서일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8권9호
    • /
    • pp.433-440
    • /
    • 2018
  • 본 연구는 공동발의 네트워크에서 국회의원의 자아 네트워크 구조가 입법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적으로 살펴보았다. 네트워크 결속 이론과 구조적 공백 이론을 바탕으로 이론적 근거를 마련하였고, 19대 국회의 공동발의 네트워크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의안정보시스템을 이용하여 공동발의에 관한 데이터를 수집하였으며, 공동발의자가 대표발의자를 지지하는 방향성이 있고 가중 값을 갖는 네트워크를 구성하였다. 입법 활동의 성과는 발의건수와 반영비율로 측정하였으며, 네트워크 구조의 특성은 크기, 밀도, 계층성, 제약성으로 측정하였다. 상관분석, 회귀분석, 평균비교의 결과에 의하면, 자아 네트워크가 중개 구조를 갖는 의원은 다양한 집단의 다수 의원들과 정치적 또는 사회적 관계를 맺으면서 결속 구조를 갖는 의원들보다 많은 법안을 발의한다. 그리고 자아 네트워크가 결속(계층) 구조를 갖는 의원은 소속 집단의 의원들과 지속적이고 강한 지지를 교환하면서 법안의 반영비율을 높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야당 의원들은 여당 의원들보다 제약성이 낮고 다수의 법안을 발의하는 반면, 여당 의원들은 야당 의원들보다 계층성이 높고 법안의 반영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 발 지지 유무에 따른 상하지 협응운동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보행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Upper and Lower Limb Coordinated Exercise in One Leg Support or non Support on Gait Ability in Chronic Stroke Patients)

  • 국은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1권7호
    • /
    • pp.281-288
    • /
    • 2013
  • 본 연구는 한 발 지지 유무에 따른 상하지 협응운동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보행 능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만성 뇌졸중 환자 14명을 대상으로 하여 한 발을 지지하여 상하지 협응운동(주 3회, 4주간)을 적용한 군(n=7)과 한 발 지지없이 상하지 협응운동을 적용한 군(n=7)으로 무작위 배정하였다. 보행능력검사는 10MWT, F8WT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동적균형능력검사는 FSST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정규분포를 한 10MWT는 두 군의 측정시점에 따른 유의성 검정을 위해 이요인 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정규분포를 하지 않은 F8WT, FSST는 두 군의 측정시점에 따른 유의성 검정을 위해 Friedman 검정을 하였고, 두 군간 비교를 위하여 Mann-Whitney 검정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모든 측정에서 두군 모두 측정시점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로 보아 상하지 협응운동은 뇌졸중 환자의 보행 능력에 유용한 전략으로 사용될 수 있음을 증명하였다.

보행 시 하이힐 굽 높이 증가에 따른 하지의 시간 협응성 (The Temporal Coordination of the Lower Extremity by Increasing High-heel Height during Walking)

  • 류지선
    • 한국운동역학회지
    • /
    • 제19권3호
    • /
    • pp.593-601
    • /
    • 2009
  • 이 연구의 목적은 20-30대 여성 12명을 대상으로 각기 다른 하이힐 (3cm, 7cm, 9cm) 보행 시 지지 구간에서 하지의 시간 협응성을 관찰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를 위해 영상 분석을 통해 무릎의 굴곡과 경골의 내측 회전, 발의 외반 각을 Euler 방법에 의해 분석하였으며, 이들 움직임이 최대로 일어나는 시간을 관찰해 이들의 일치도를 정성적으로 분석하였고, 또한 최대 경골 내측 회전에 대한 최대 발의 외반 각이 발생하는 시간비율을 분석해 잠재적 상해 발생 부위를 예측하고자 했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하이힐 3cm 보행은 7, 9cm 보행보다 무릎 굴곡, 경골 내측 회전, 발의 외반 최대 발생 시간의 일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무릎 최대 굴곡 발생 시간은 하이힐 높이가 증가하면 할수록 일찍 발생하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에 경골의 최대 내측 회전 발생 시간은 하이힐 높이가 증가할수록 늦게 발생하는 특징을 보였다. 보행 시 지지구간에서 경골의 최대 내측 회전 발생 시간에 대한 발의 최대 외반 발생 시간 비는 하이힐 3cm 보행이 전체적으로 1에 수렴하는 특징을 나타났으나, 하이힐 7, 9cm 보행은 1보다 적은 값을 보였다.

뇌졸중 환자의 건강증진을 위한 지팡이 높이가 보행과 체중지지율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Height of Cane for Health Promotion on Mobility of Patients with Stroke)

  • 서태화;권상민;정연우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 /
    • 제13권1호
    • /
    • pp.207-215
    • /
    • 2019
  • 본 연구는 뇌졸중 편마비 환자 12명을 대상으로 지팡이 높이에 따라 선 자세 시 양측 발의 압력, 보행 시 보행 속도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선 자세 시 발의 압력은 풋스캔(Foot scan system, 한국)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보행 시 보행 속도 차이는 Optogait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비 마비 측 발의 압력에서 넙다리뼈 큰 돌기 높이, 넙다리뼈 큰 돌기 위 5cm, 넙다리뼈 큰 돌기 위 10cm 순으로 큰 값을 나타내었으며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마비 측 발의 압력은 넙다리뼈 큰 돌기 위 10cm, 넙다리뼈 큰 돌기 위 5cm, 넙다리뼈 큰 돌기 순으로 큰 값을 나타내었으며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는 지팡이 높이가 높을수록 마비측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하여 체중지지율이 높아진 것을 알 수 있었다. 보행 속도는 넙다리뼈 큰 돌기 위 5cm, 넙다리뼈 큰 돌기 10cm, 넙다리뼈 큰 돌기 높이에서 미세한 차이는 보였으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지팡이 높이가 보행 속도 능력을 변화시킬 만큼 크지 않았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본 논문은 지팡이 높이가 뇌졸중 편마비 환자의 선 자세 시 체중지지율과 보행 시 보행 속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차후 임상에서 뇌졸중 편마비 환자들의 지팡이를 적용한 선 자세 또는 보행을 위한 치료에서 지팡이 높이를 설정할 때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되먹임과 보행보조도구의 형태가 30%체중지지의 정확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edback Methods and Ambulatory Assistive Aids on Accuracy of Partial Weight Bearing)

  • 박은영;김원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1권4호
    • /
    • pp.207-214
    • /
    • 2011
  • 이 연구는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30%체중지지 수행력이 되먹임 형태와 보행보조도구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 이를 통해 효과적인 체중지지 훈련방법을 제안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20명의 건강한 성인이 참여하였으며, 겨드랑이 목발과 바퀴보행기를 이용하여 3점 보행을 하는 동안 오른쪽 발에 체중의 30%만 부하하도록 하였다. 훈련을 위해 동적 되먹임과 정적 되먹임을 제공하였다. 훈련 직후와 훈련 3일 후, 보행 동안 %체중지지를 측정하기 위해 힘판을 이용하였고 보행관련 변수를 측정하기 GAITRite를 사용하였다. 30%체중지지의 정확성은 겨드랑이 목발을 이용하고 동적 되먹임을 받았을 때가 가장 정확하였다(p>0.05). 보행보조도구와 되먹임 형태에 따라 %체중지지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0.05), 훈련 직후와 훈련 3일후의 %체중지지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또한 보행보조도구에 따라 보행속도와 입각기비율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따라서 효과적인 체중지지 훈련을 위해서는 가능한 경우 겨드랑이 목발을 이용하여 동적 되먹임을 통한 %체중지지를 교육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유기질 함량에 따른 고화토의 역학적 특성과 식생발아 특성과의 관계 분석 (A Study of Relationship Between Engineering and Germination Characteristics of Stabilized Soils with Various Organic Contents)

  • 윤대호;김윤태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 /
    • 제15권12호
    • /
    • pp.43-51
    • /
    • 2014
  • 준설토 내 유기물질은 지반침하, 균열, 지지력 저하 및 내부마찰각 감소 등 지반공학적으로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는 반면 농업의 관점에서는 지반 내 유기물질이 함유되어 있을수록 양질의 토사로서 식생의 성장에 크게 기여한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유기질을 함유한 준설토를 재활용하여 고화토를 제작하였으며, 고화토의 유기질 함량(0 %, 10 %, 20 %, 30 %)에 따른 역학적 특성과 식생발아 특성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유동성 시험, 일축압축 시험 및 압밀 시험 등 다양한 실내 시험을 통해 고화토의 역학적 특성을 알아보았으며, pH, 발아율 및 초장길이 측정을 통해 식생발아 특성을 알아보았다. 실험 결과 유기물 함량이 증가할수록 일축 압축강도는 감소하고 압축지수 및 팽창지수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식생의 발아율 및 초장길이는 유기물 함량이 증가함에 따라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