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지중송.배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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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 전선로의 기준 및 접지공사에 대한 비교 분석

  • 김삼수
    • 전기기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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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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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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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현재 배전설비는 대부분 가공선으로 되어 있으나 대도시에서는 안전 등의 문제로 더욱 확대되어 지중 배전설비가 증가하고 있다. 배전선을 지중화로 하는 목적은 전력설비의 고신뢰성 확보 및 설비의 현대화, 도심지 부하밀도 증가와 위해 시설 제거, 보완, 관광지 및 국제행사장 중요지역의 미관확보, 가공전선로 건설 곤란 장소 법규의 등으로 송, 배전 계통의 지중전선로를 시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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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송.배전선에 의한 통신선 유도전압 대책 규격범위 설정을 위한 시뮬레이션 (Simulation for Preparation of Preventive Range Requirement against Induction Effect by the Underground Transmission and Distribution Power Lines)

  • 이상무;조평동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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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양정보통신학회 2011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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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1-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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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유도전압이 발생하려면 전력선과 통신선의 적정한 병행거리와 이격거리가 형성되어야 한다. 유도 방지 대책을 수행함에 있어서 이러한 규격 범위를 가능한 최악 조건상에서 고려하여야 할 정량성을 미리 파악해 둘 필요가 있다. 본 논문에서는 특별히 전력선중에서도 실제로 효과가 미약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지중송 배전선에 대하여 이격거리와 병행거리에 따른 유도전압을 시뮬레이션하여 어느 정도 범위에서부터 유도 대책을 고려하여야 할 지를 추산하여 보았다. 이를 위하여는 전력시설의 파라미터를 조사하여 이격거리에 관하여는 칼슨식에 의하여 계산하고 병행거리에 대하여는 전파연구소고시 제2007-102호에 제시되어 있는 계산식을 기준으로 유도전압 유형별로 수행하였다. 이에 따르면 송전선 잡음전압에 있어서 이격거리 3m의 최악 조건으로서 병행거리 약 13km에서 법적 대책을 수행하여야 할 유도전압이 발생함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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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전선로의 분산 전원 상시 연계용량 기준 상향 타당성 연구 (Increasing Hosting Capacity in KEPCO Distribution Feeders)

  • 조성수;심준보;임현옥;김현진;김성만;주상도;송종협
    • KEPCO Journal on Electric Power and E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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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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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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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정부의 재생e 3020 이행계획 및 제 8차 전력수급 기본계획과 함께 국내 분산 전원 연계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2016년 10월 시행된 1 MW이하의 분산 전원 접속 보장 제도의 시행 이후, 배전 계통의 분산 전원 연계 신청이 급증함에 따라 송배전 설비부족으로 분산 전원 접속 지연이 일어나는 문제와, 이로 인해 국내 분산 전원의 70 %가 연계되어 있는 배전 계통의 신증설 투자비가 증가하는 문제가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현재 배전 계통의 분산 전원 수용력(hosting capacity) 확보 방법은 물리적인 배전 설비 추가 확충 이외에는 대안이 없는 것이 현실인데, 이러한 방식은 아래와 같은 어려움이 따른다. 첫째, 분산 전원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태양광은 일조량이 풍부하고 지가가 저렴한 야외, 산악지역에 보급되므로 배전선로 경과지 확보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이로 인해 지중 구간이 증가하여 공사비가 증가하며, 태양광 야외 지역 위치로 공사 거리, 기간이 증가하게 된다. 둘째, 지자체의 공사 인허가 비협조 사례가 증가하여 이로 인해 공사가 지연되어 민원이 야기된다. 셋째, 배전선로 공사 자체에 1년 이상의 공사기간이 소요되므로 분산 전원을 적기에 접속시킬 수가 없으며, 넷째, 접속 신청은 지속 증가하므로 이에 따라 배전 설비 확충 비용 또한 지속 증가 할 수 밖에 없다. 이렇게 물리적 설비확충으로 발생하는 문제에 대응하여 접속 대기를 최소화하면서도 공사(투자비)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은 설비이용률을 극대화하는 것이며, 본 연구는 이러한 고민에서 시작되었다. 그러므로 본 논문에서는 현재 배전 계통의 분산 전원 연계 현황, 태양광 최대 출력 실적, 최소 부하, 선로 특성의 분석을 통해 배전선로의 분산 전원 상시연계용량 기준을 상향하기 위한 타당성을 검토하였으며, 배전선로의 분산 전원 상시연계용량 기준을 위한 상향(안)을 제시하였다.

초전도케이블의 장기 부하변동시험 및 성능평가 (Long-term load cycle test of the HTS cable system)

  • 임지현;손송호;임성우;성태현;황시돌;최하옥;양형석;마용호;류경우
    •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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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2008년도 하계학술대회 논문집 Vol.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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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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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우리나라의 전기에너지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새로운 송배전 선로의 구축이 필요하다. 하지만 현재 도심지의 전력구에는 더 이상의 지중선의 증설은 불가능하며 가공선 설치의 경우 환경 민원의 부담을 떠안게 된다. 그래서 기존 동도체의 회선당 송전 한계를 극복하고 대용량 송전 및 손실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초전도 케이블의 연구가 세계적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은 신 전력시스템으로서의 22.9 kV급 초전도케이블 시스템을 고창전력시험센터에 설치하고 운영 및 유지 보수 과정을 통하여 실제 계통 적용을 위한 최적 운전조건을 연구하고 있다. 이 논문에서는 실제 부하 상황을 모의하기 위하여 초전도케이블의 장기 부하변동 시험에 따른 케이블 송전 능력 확인 및 냉각시스템의 반응성을 살펴보고 부하변동 시험 후 초전도케이블 도체 열화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직류 임계전류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부하변동 시험 전의 임계전류 값과의 변화율이 삼상 모두 ${\pm}1$% 내외로서 오차범위를 벗어나지 않으므로 건전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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