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Broadcast Engineer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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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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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84-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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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지상파 방송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방송으로 전환됨에 따라 아날로그 TV 방송신호와 디지털 TV(DTV) 방송신호간의 생성과 복조방식이 상이함에 따라 전파환경에 의한 방송품질의 변화가 예상된다. 따라서 DTV 방송신호의 수신을 위한 전파 음영지역 해소가 품질 확보에 필수적인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책으로 타당성 및 신뢰성 있는 전계강도 예측 방법에 근거하여 적정지역의 송신소 및 중계기 설치가 전파 품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여겨진다. 본 논문에서는 국제적으로 30 MHz ~ 3000 MHz 대역 지상파 방송서비스의 전파특성 예측에 활발히 이용되는 ITU-R 권고 P.1546 전파모델을 이용하여 점-대-지역 전계강도 예측을 위한 계산 방법을 제시하고, 수치 계산 결과를 비교 및 분석한다. 제시된 방법은 DTV 수신지역의 전계강도 예측을 통한 신호의 품질 분석은 물론, 양호한 전파환경 구축에 필요한 중계기 위치설정, 인접대역에 의한 간섭 및 양립성 분석 등에 직접 활용이 가능하다.
This study considers some changes in the program production by the local broadcasting stations through the analysis of their programs. Currently, one of the biggest changes in the local broadcasting systems is that they focus on the self-produced contents about the community and expand the joint-production. In the case of KBS Daejeon, they try to activate various joint-produced programs together with the local broadcasting stations in Yeongnam province. MBC Daejeon has also strengthened the joint-production systems since 2002 by classifying MBC's 19 subsidiary stations around the country into 5 groups in order to strengthen the competitiveness. As for TJB, they work in the cooperation with other commercial broadcasting stations in other cities, including Busan, Kwangju, Jeonju, Ulsan, Daegu by sharing the programs which they produced. In conclusion, the local broadcasting systems should depart from the function as a mediating center of the central broadcasting network and strengthen the ability of producing programs in order to be able to function as a source of producing programs. Thus, local broadcasting stations should expand the joint production of the programs about the communities and the ratio of the organization of the self-produced programs.
Seo, Jae-Hyeon;Lee, Bong-Ho;Kim, Heung-Muk;Kim, Yong-Seok
Broadcasting and Media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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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23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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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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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018년 2월 우리나라는 평창 및 강릉 지역에서 동계올림픽을 개최하였다.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을 활용하여 우리나라의 앞선 ICT 기술을 홍보하기 위해 5G, UHD, IoT를 주제로 ICT 홍보관, 5G 및 UHD 체험버스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였다. 본 고에서는 지상파 UHD 방송 채널로부터 동계올림픽 경기 방송을 고정 환경에서의 UHD뿐만 아니라 이동 중 HD 방송을 동시에 시청할 수 있는 UHD 모바일 방송 시범서비스에 대한 현황과 시사점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For determination of the design wave, a method of estimating the design wind speed at sea from the wind records at the nearby weather stations on land is proposed. Along the West Coast, the design wind speed are shown to have two main directions; namely, N through W, and WSW through S. Through the analysis of weather maps, fetches for the main wind directions along the West Coast are determined. The wind speeds at sea are found to have 0.8~0.9 times the wind speed at the stations on land for U$\geq$20m/s. The West Coast may be divided into three regions for which fetches are determind uniquely. Design waves with return period of 100 years are determined by the revised S.M..B. method along the West Coast, and show the deep water significant wave heights of 4.4~8.3 meters with wave periods of 8.9~12.0 seconds.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Broadcast Engineer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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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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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74-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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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017년 5월31일부터 지상파 초고화질방송(UHDTV)이 시작되었다. 이미 고화질방송(HDTV)으로 디지털화 되어 선명한 화질과 품질을 방송으로 보고 있으나 세계의 축제인 2018년도 동계올림픽을 위하여 방송을 송출하였다. 그러나 현재의 수신은 수도권과 일부 대도시 그리고 평창 등의 일부지역으로 한정되고 2021년까지 전국 시 군 지역까지 방송이 될 것이며, 특히나 지상파 최고화질방송은 최근에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재난의 대응을 위하여 재난경보방송을 제시하고 있다. 공동주택에서 방송공동수신설비는 지상파 텔레비전방송, 에프엠라디오, 이동멀티미디어방송 및 위성방송을 활용하는 필수 설비이다. 방송공동수신설비는 최근에 다양한 재난상황을 실시간으로 상황전파를 하는 중요한 시설이 되고 있다고 본다. 그러나 방송공동수신설비는 구내통신설비와 함께 공동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일원화된 채널로 되어 있어 단선되는 경우 재난방송을 듣거나 볼 수가 없게 된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방송공동수신설비를 이중화할 수 있도록 제안을 하고자 한다. 먼저, 기존의 방송공동수신설비를 알아보고, 제안방식으로 소출력중계기를 활용하거나 극소 소출력중계기 또는 비상방송과 결부시켜서 이중화를 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몇 가지 제약적인 사항이 있으나 국민의 생활 안전을 위해서는 고려가 되어야 한다고 본다.
기상이변에 의한 자연재해나 방사능 유출, 가스폭발 등에 의한 인재는 예보방송도 중요하지만 사고 현장에 있는 사람들에게 현재의 상황 정보를 전달하고 행동지침 요령을 전달하여 2차 피해를 예방하고 재난 지역 및 재산상의 손실을 최소화 시킬 수 있기 때문에 긴급 재난 방송 또한 매우 중요하다. 지상파 DMB는 휴대폰, PMP(Portable Multimedia Player), 내비게이션 등과 같이 개인 휴대 단말기와 결합된 형태로 보급되어 보급률 및 사용률이 매우 높으며 이동 중에도 별도의 비용 없이 양질의 데이터 수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긴급 재난 방송 서비스를 시행하는데 있어 가장 최적화 된 모델로 평가된다. 이에 본고에서는 국내 재난방송의 특성을 살펴보고 지상파 DMB를 이용하여 어떻게 긴급 재난 방송 서비스를 할 수 있는지 서비스의 구조와 특성에 대해 알아본다. 또, 향후 긴급 재난 방송이 우리 생활에 끼치는 영향과 앞으로의 해결되어야 할 문제점에 대해 고찰한다.
1997년 11월, 정보통신부가 우리나라의 지상파 DTV방식을 결정함에 따라 한국전자 통신연구원에서는 1998년부터 지상파 DTV송수신 시스템 기술을 본격개발하기 시작하여 1999년 6월 관악산에서 DTV 시험송출을 실시하게 된 바 있다. 이러한 국내 연구개발로 전 량 수입에 의존하던 방송송신 시스템을 완전 국산화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로써 방송 3사가 실시중인 서울지역의 실험방송 송신기를 제외하고는 모든 송신기와 중계기를 경쟁력 있는 국내 제품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개발되고 있는 중계기 기술에는 재생중 계기능, 동일채널 중계기능 등이 적용되고 있으며, 국내 방송환경에 적합한 기술기준을 시험 하고 설정할 수 있는 실험실내 시험장치 역시 포함되어 외국에 의존하지 않고 독자적인 기 술기준의 설정과 적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와 같이 DTV신호의 송출에 필요한 기술과 시 스템 외에도 DTV 환경에 적용될 양방향 데이터 방송기술, 스튜디오내 편집/제작기술 등이 병행하여 개발되고 있으나 지면상 본고에서는 현재 상용화가 가능한 정도로 개발이 진행된 송출분양의 관련 기술 개발내용을 간략히 소개하고자 한다.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Broadcast Engineer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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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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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8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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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지상파 디지털 방송신호의 방송구역 확장이나 난시청지역 해소를 위해 사용되는 동일채널중계기(On-Channel Repeater : OCR)는 수신신호와 송신신호의 주파수를 완벽히 일치시켜야한다. 송수신신호의 주파수가 일치하지 않을 경우 주 송신신호와 중계신호가 동시에 수신되는 중첩지역에서 수신기의 수신성능이 현저히 저하되기 때문이다. 본 논문에서는 ATSC 지상파 디지털 방송신호를 중계하는 등화형 동일채널중계기(Equalization Digital On-Channel Repeater : EDOCR)에서 송수신신호의 주파수를 일치시키는 알고리즘에 대해 기술한다. 등화형 동일채널중계기는 주 송신신호를 수신하여 복조한 후 재 변조 하므로 송수신신호의 주파수를 일치시키기 위한 별도의 장치나 알고리즘이 반드시 사용되어야 한다. 제안하는 알고리즘은 주 송신신호의 동기복원 과정에서 획득한 주파수 오차 정보를 재 변조 과정에 사용함으로써 GPS와 같은 별도의 장치 없이 송수신신호의 주파수를 일치시킨다. 반송파 복원과정에서 획득한 반송파 오차와 심볼타이밍 복원과정에서 획득한 심볼타이밍 오차를 재 변조 신호에 추가하면 수신신호와 송신신호가 같은 주파수 오차를 갖게 되어 두 신호의 중심주파수가 일치된다.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Broadcast Engineer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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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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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5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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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내 지상파 방송 3사는 세계최초로 2017년에 지상파 UHD 본방송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지상파 UHD 방송은 ATSC 3.0 표준 기반으로 단일주파수로 방송망을 구축할 수 있으므로 각 송신소별 커버리지 중첩지역에서 방송망을 효율적으로 설계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ATSC 3.0 송신 장비를 실 방송환경에서 운용하기 위해서는 H/S 와 같은 안정적인 형태로 장비가 구축되어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2017년 수도권 UHDTV 본방송이 진행된 이후, KBS에 구축한 수도권 UHD-TVR 구축 과정과 수도권 UHDTV 방송망 분석을 위한 필드테스트 결과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Broadcast Engineer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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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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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3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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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본 논문은 지상파 방송망 내 전계강도가 낮은 지역에 최소한의 데이터 전송률을 보장하기 위한 계층변조와 다중경로 채널 극복 및 수신 성능 향상을 위한 다중 안테나 수신기법을 SFN에 적용하여 제안하였다. 계층변조는 기존의 데이터 스트림에 부가적인 데이터 스트림을 삽입함에 따라 지상파 3D HDTV 방송 서비스는 더 많은 유효 전송률을 확보하고 고품질 비디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 그러나 기본 서비스의 품질을 유지하면서 부가적인 서비스의 품질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 그래서 송, 수신 안테나의 이득을 올리기 위해 다중 안테나 사용 방식을 채용하고, 그 수신 성능을 다중 안테나 위치에 따라 비교해 보았다. 그 결과, 수신 안테나가 한 쪽의 송신 안테나에 가까워질수록 실질적인 SNR이 증가하여 BER 성능이 향상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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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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