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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칼리 화상을 입은 마우스 각막에서 상처 치유과정 중 관찰된 조직학적 변화 (Hitological Changes on the Wound Healing Process of Alkali Burned Mouse Cornea)

  • 이지영;이군자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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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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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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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알칼리 화상 후 초기 임상적 손상반응의 진행과 치료를 위한 각막 재생의 이해를 높이기 위하여, 화학적 손상 후 동반하는 다양한 인자에 대한 면역조직화학적 변화를 조사하였다. 방법: 알칼리 화상을 입은 각막의 자가치유과정을 면역형광염색법과 H-E 염색, 그리고 TUNEL assay를 통해 면역조직화학적 측면에서 관찰하였다. 결과: 화상 후 각막의 치유는 진행되었지만 각막기질(stroma)과 내피세포의 세포사는 지속적으로 관찰되었다. 각막가장자리의 혈관신생과 손상된 각막의 ${\alpha}$-SMA의 발현은 알칼리 화상 3일 후부터 나타났으며, 각막기질에서의 콜라젠 III(collagen III)의 형성과 콘드로이친황산(chondroitin sulfate)의 발현은 ${\alpha}$-smooth muscle actin(${\alpha}$-SMA)와 transforming growth factor-${\beta}$(TGF-${\beta}$)의 발현증가와 일치하는 결과를 얻었다. 결론: 각막혼탁을 막기 위해서는 알칼리 화상 후 3일 이내에 혈관신생, 콜라젠 및 콘드로이친황산의 형성을 억제하는데 주력하는 치료가 효과적일 것이라 사료된다. 이 연구는 알칼리 화상을 입은 각막의 치유과정에 있어서의 면역조직화학적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각막의 재생을 촉진하는 치료제의 개발과 이용에 초석이 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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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들이 원하는 한의학 지식체계에 대한 고찰 (A study of Korean medical knowledge system which Korean medical doctors want)

  • 손미주;김우영;정의민;박황진;한창현
    • 대한예방한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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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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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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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Objectives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know the status of clinical utilization of Korean medical knowledge and the Korean medical knowledge system which Korean medical doctors want. Methods :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to Korean medical doctors registered for the Association of Korean medicine via the email and 249 answered questionnaires were analyzed. Results : 50.6 % of Korean medical doctors utilized the textbooks for Korean medicine when they treated their patients. The reason why they did not utilize the textbooks for Korean medicine was mostly that 'it could not be applied directly into clinical application with only contents of textbook because clinical approach (diagnosis and treatment methods) was not clearly described in the textbook'. 48.6 % of Korean medical doctors utilized the EBM materials when they treated their patients. EBM materials that they referred included domestic articles, other EBM materials excluding papers and international academic papers based on PubMed in order. The reasons why they did not utilize the EBM materials were mostly that 'it was difficult to find the evidence' and 'EBM materials were not actually helpful for the clinical practice.' It was found that Korean medical doctors approached the disease in aspects of Korean and Western Medicine concurrently upon the diagnosis of patients and performed the diagnosis and treatment of Korean medicine on the diseases which seemed to be effective with Korean medicine. It was also found that they thought that they needed to know the Western medical knowledge as much as general doctors who have a doctor's license or family medicine specialists who comprehensively treat the general diseases know. Korean medical doctors wanted to have the systematic summary of modern research performance in fields of acupoint, acupuncture, herbal drugs and formula. They thought that constitutional medicine and Sa-am acupuncture therapy were representative characteristics in Korean medicine differentiated from Traditional Chinese medicine and Kampo medicine. Conclusions : Korean medical doctors wanted to establish the Korean medical knowledge system based on evidence focusing on clinical and practical contents. New Korean medical knowledge system should be established based on these requirements in the future.

소아두부 컴퓨터단층촬영검사에서 방사선피폭선량 저감화를 위한 근무자의 인식도와 의식도 조사 (Awareness and Consciousness Survey of Worker's for Radiation Exposure Dose Reduction from Pediatric Brain CT Examination)

  • 김현진;이효영;임인철;유윤식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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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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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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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부산지역의 컴퓨터단층촬영검사실의 근무자를 대상으로 소아 두부 CT 검사를 시행함에 있어 방사선방어에 대한 지식정도와 행위에 대한 인식도 및 의식도를 설문조사하여 기관별로 분류하여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간의 인식도와 의식도 점수를 비교하여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기관별 인식도 평균점수는 상급종합병원이 42.29, 종합병원 38.43, 병원 34.06으로 상급종합병원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종합병원, 병원 순으로 나타났다. 기관별 의식도 평균점수는 상급종합병원이 21.37, 종합병원 24.68, 병원 29.19로 병원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종합병원, 상급종합병원 순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종합병원이나 병원의 CT 근무자들의 인식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보수교육 및 학회 등을 통해 방사선에 대한 인식을 함양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며 또한 상급종합병원의 CT 근무자들의 의식도를 높이기 위해서 방사선 방어의 최적화를 모색하고 환자에 대한 방사선 피폭선량 감소에 대해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재래산양 및 면양에 있어서 쥐와포자충 (MCR주)의 감염 동태 (Infection kinetics and developmental biology of Cryptosporidiam muris (strain MCR) in Korean native kids and Corriedale lambs)

  • 이재구;김현철;은길수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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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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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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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반추동물에 있어서 쥐와포자충의 감염 동태에 관한 지식에는 불충분한 점이 많다. 그래서 11마리의 1~20일령의 재래산양과 면양에 $2{\;}{\times}{\;}10^7$의 쥐와포자충 (MCR주) 난포낭 (oocyst)을 한 번에 경구투여한 다음 분변 내의 난포낭 배설 양상을 관찰하였다. 11마리의 재래산양과 면양 중 4마리에서만 분턴에서 억대 (108/day/head)에 이르는 난포낭이 검출되었는데 반해 3마리에서 천만대, 나머지 예에서는 극히 적은 수만이 검출되었다. 전기생충증명기는 19-35일로서 평균 $28.1{\;}{\pm}{\;}5.8일$, 기생충증명기는 16-85일로서 평균 $47.8{\;}{\pm}{\;}21.1일$, 분변 내 난포낭 배설량은 최고가 $613.5{\;}{\times}{\;}10^6$, 평균 $156.6{\;}{\times}{\;}10^6{\;}{\pm}{\;}253.6{\;}{\times}{\;}10^$이었으며, 이 원충에 대한 연령의존성 저항은 인정 할 수 없었다 한편, 감염 후 44일째 난포낭 배설 극기에 희생시킨 재래산양의 제4위 점액세포의 미세융모 내에서 이 원충의 모든 단계의 발육기를 관찰할 수 있었다. 모든 발육기에서 바깥쪽이 숙주세포의 두터운 사상돌기로 둘러싸여 있는 쥐와포자충 특유의 전단 돌출부를 볼 수 있었다. 또, 이 원충의 재래산양/마우스 모델 감염실험에서 마우스 고유의 난포낭 배설 양상이 인정되었다. 이 원충의 면역원성과 난포낭의 재생산이 도전감염실험과 면역억제에 의하여 증명되었다. 이상의 실험 결과로 반추수에 있어서 쥐와포자충의 내생발육을 입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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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Investigation of the Selection Process of Mathematically Gifted Students

  • Lee, Kyung-Hwa;Park, Kyung-Mee;Yim, Jae-Hoon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D:수학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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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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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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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최근 들어 영재교육에 관한 논의가 갑자기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소란스럽게 확산된 대부분의 교육 운동이 그러했듯이 영재교육도 짧은 번영 후 길고 신랄한 비판의 운명에 처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다. 부모들의 이상적인 교육 열기는 자녀를 지명도 있는 영재센터에서 교육시키고 싶은 열망으로 이어지고, 이에 따라 영재교육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책적으로도 영재교육을 장려하기 때문에, 대학의 영재센터를 중심으로 운영되던 영재교육이 이제는 각 초중등학교 단위에서도 실시하기에 이르렀다. 이와 같이 영재 교육이 성급하고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영재 교육에 대한 반성적 성찰이 필요하다. 영재교육은 크게 선발, 교육, 평가의 세 가지 요소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데, 그 중에서 이 글은 영재 선발과 평가의 과정을 비판적인 관점에서 점검하고자 한다. 경시대회나 영재 선발을 위한 준비 기관에서 제공하는 문제들은 우리의 분석에 따르면 수학적으로 또 교육적으로 그리 바람직하지 않은 경우가 적지 않았다. 우선 문제 상황이 지나치게 인위적이고 복잡하며, 수학적 지식과는 피상적으로 그리고 단편적으로만 연결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또한 해결과정이 조잡하고, 수학보다는 임시방편적인 방법에 의존하였으며, 이전에 문제를 해결한 경험에 따라 해결 여부나 속도가 크게 좌우되는 경향이 있다. 청주교육대학교의 영재 선발은 이러한 전철을 봤지 않기 위해 노력해 왔다. 본 고에서는 그러한 노력의 일부를 소개하였으며, 여기서 소개한 영재 판별 문항이 최선의 것은 아니지만 앞의 부적합한 문항들과 질적으로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영재교육 후의 재평가 역시 영재 선발이나 교육 못하지 않게 중요하다. 청주교육대학교의 영재 프로그램에서는 교육 내용을 단순하게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교육 내용을 이해하고 확장적으로 적용하였는가를 평가하는 문제를 개발하여 활용해 왔다. 본 고가 영재 선발이 내포하는 근본적이면서도 심각한 문제들을 제기하여 자기 성찰의 기회를 갖는 시작점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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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영재교육을 중심으로 영재교육 현황과 영재교육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개선책 탐구 (Current trends of education of gifted students and investigation of more efficient management of educational system for gifted students)

  • 김영록;김종임;장재덕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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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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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3-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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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21세기 지식 정보화 시대의 국가 경쟁력은 그 국가가 얼마나 우수한 고급 인력들을 효과적으로 발굴하고 양성해냈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할 수 있다. 특히 날이 갈수록 첨단화되고 있는 과학기술을 활용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우수한 인재의 양성이 필연적이라 할 수 있다. 이미 세계 각국은 현재와 미래의 국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영재라 일컫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뒤질세라 우리나라도 2002년 3월 발효된 영재교육진흥법 및 시행령을 통해 영재교육을 위한 법적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고급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영재교육의 역사가 짧은 탓에 아직 영재교육을 실시함에 있어 현실적인 문제점과 어려움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이에 따라 영재 교육의 개념, 대상 선정, 교육 제도, 사후 관리 등 많은 부분에서 미흡한 부분을 찾아내고 개선점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수학영재교육을 중심으로 영재교육 현황을 살펴보고, 영재교육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개선되어야 할 점들을 검토해 보고자 한다. 또한 설문 조사를 통하여 영재교육에 관한 일선 현장의 인지도를 조사하였으며, 수학 영재성과 학교 수학 성적과의 연관성, 영재 판별 도구의 적절성 등을 시험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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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상호보완성과 신뢰가 IT 아웃소싱 효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The Effects of Knowledge Complementarities and Trust on IT Outsourcing Effectiveness)

  • 신호경;김경규
    • Asia pacific journal of information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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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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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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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Increasingly the information technology (IT) outsourcing phenomenon has been a subject of much academic research. Scholars have argued that knowledge complementarities playa crucial role in forming successful IT outsourcing relationships. However, notwithstanding the fast growth of IT outsourcing, prior studies on IT outsourcing have not included knowledge complementarities in their research design as a determining factor for IT outsourcing effectiveness. Further, the understanding of knowledge complementarities itself remains ambiguous. In this study, the concept of knowledge complementarities is explored in the IT outsourcing context at the firm level. Specifically, it addresses the following questions: what is knowledge complementarities? How does it affect IT outsourcing effectiveness? Is the relationship between knowledge complementarities and IT outsourcing effectiveness influenced by organizational trust between the client and the vendor? Grounded in the relevant theories to knowledge management and IT outsourcing, we develop a research model in which both the main effects of knowledge complementarities and organizational trust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organizational trust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knowledge complementarities and IT outsourcing effectiveness are tested. Within this research model, we develop a second order construct of knowledge complementarities, consisting of complementary business knowledge and complementary IT knowledge as the first order constructs. We have used data from a field study of 103 firms in Korea to test the proposed model. Controlling the effects of conflict resolution efforts, our empirical analysis found significant main effects of knowledge complementarities and organizational trust on IT outsourcing effectiveness. The results suggest that knowledge complementarities between the client and vendor positively contribute to IT outsourcing effectiveness. Specifically, the client needs to have enough IT knowledge to assess the quality of IT outsourcing services provided by the vendor. Meanwhile, the vendor should understand the client's business well enough to provide IT services, Contrary to our expectations, the moderating effect of trus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knowledge complementarities and IT outsourcing effectiveness was not supported in this study. The results also show that organizational trust between client and vendor significantly influences IT outsourcing effectiveness. As for contributions of this study, we have not only clarified the concept of knowledge complementarities, but also developed an instrument to measure the concept and empirically validated it. Further, we have tested the idea that knowledge complementarities and trust directly influence IT outsourcing effectiveness and trust moder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knowledge complementarities and IT outsourcing effectiveness. Out results prescribe the knowledge complementarities of client and vendor as a useful path to IT outsourcing effectiveness. These findings have important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which are discussed in the paper.

과학영재를 위한 ICT 핵심역량 교육에 대한 전문가 인식 조사 (G/T Experts' Recognition on Educating ICT Core-competencies for Gifted Students in Science)

  • 이재호;진석언;신현경
    • 인터넷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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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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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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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과학영재들에게 ICT 핵심역량을 키워줄 수 있는 교육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과학영재들에게 필요한 ICT 핵심역량은 무엇이며, 과학영재들에게 ICT 핵심역량을 키워줄 수 있는 효과적인 교육 방법은 무엇인지 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창의적인 미래인재에게 필요한 ICT 역량에 대한 기존 연구[6]를 기반 모델로 설정하여, 해당 연구에서 제시하고 있는 핵심역량 등에 대해 영재교육 전문가 그룹을 대상으로 의견조사를 실시함으로써 그 타당성을 검토하였다. 본 연구의 특성상 대규모의 영재교육 담당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의견조사가 필요하다는 점과 이러한 전문가들이 지리적으로 전국에 걸쳐 분산되어 있다는 난점을 극복하기 위해 온라인 의견조사지를 제작하여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주로 빈도분석에 의해 요약, 종합하는 방법으로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확인하는데 활용되었다. 일부 ICT 역량 수준별 비교 등의 집단비교를 위해 x2검증 또는 변량분석(ANOVA)이 활용되었다.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부분의 G/T 전문가들은 과학영재학생들을 위한 교육과정에 ICT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내용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다. 둘째, 대부분의 G/T 전문가들은 지식기술역량, 통합창의역량, 인성역량의 3대 핵심역량이 과학영재들을 위한 ICT 역량으로서 타당한 것으로 인식하였다. 셋째, 대부분의 G/T 전문가들은 각 핵심역량별로 제시된 하위교육목표들을 과학영재들을 위한 ICT 역량 강화 교육의 교육목표로서 타당한 것으로 인식하였다. 넷째, 대부분의 G/T 전문가들은 과학영재들을 위한 ICT 역량 강화 교육의 교육 형태로서 '산출물 제작 중심 교육'과 '정보기기 활용 교육'이 중요하다고 인식하였다

효과적인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전략격자모형 설계 및 사례연구 : 충북SW산업을 중심으로 (A Case Study using a Strategic Grid for Effective Cluster Development : Chungbuk Software industry Case)

  • 황윤정;김종태;권성택;연승준
    • 한국정보기술응용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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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기술응용학회 2006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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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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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산업단지는 지난 30년간 한국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온 발전모형으로서 존재하여 왔으나, 최근 지식에 기초한 혁신창출형 경제체제가 국가 및 지역사회의 경쟁력을 위한 핵심요소로 부각되면서 '효율성' 측면에서 그 의미가 크게 퇴색되었다. 이를 위한 대안으로서 '클러스터'가 대두되어 다양한 분석연구가 수행되고 있으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은 이를 바탕으로 각자의 특색에 맞는 클러스터 조성 정책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연구들은 클러스터의 종류 및 발전단계에 관한 프레임워크 제시 등의 이론적 수준에 국한되어 있거나, 지역사례 연구를 통한 성공요인분석(CFS) 및 단순한 정책방향 제시 수준에 머물러 있는 한계를 보이고 있다. 본 연구는 '클러스터'에 관한 선행연구를 분석해 보고, 클러스터의 중요한 판단기준이 되는 군집도와 네트워크 연계 정도를 기준으로 한 '$2{\times}2$ 클러스터 전략격자모형'을 효과적인 클러스터 구축전략 수립을 위한 이론적 틀로서 제시하였다. 또한, 분석틀에 실질적인 사례로서 '충북지역의 SW산업'을 전략격자모형에 대응시켜 분석함으로써 전략격자의 유용성을 제시하였다. 이를 위해, 충북지역의 SW 공급업체와 수요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분석한 후 그 결과를 전략격자모형에 대응시켰다. 그 결과, 충북지역의 SW산업은 아직 산업단지 수준에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충북의 SW산업의 충북 내의 수요만으로는 더 큰 성장이 어려운 것으로 분석, 지역 내에서의 수요창출을 목표로 하는 '단일 클러스터' 구축보다는 지역적 제약을 벗어난 '매가 클러스터'의 구축으로 지역 내외에서의 수요창출이 가능한 클러스터의 구축을 그 대안으로 제시하였다.${\alpha}$에 E. coli Jm109의 plasmid pBX19, pBR322를 전이시켰다. 6. L. lactis ssp. lactis 균주에 lysozyme 처리시 30${\sim}$80%의 생존율을 보였으며, 대부분의 L. acidophilus 균주의 경우 약 70%의 생존율을 보였다. L. casei 102S의 경우는 45분간 처리 시에도 100%의 생존율을 보였다. 8. L. lactis ssp. lactis 균주에 pLZ12를 6.0kV에서 전이시킨 결과 12.5kV에서보다 형질전환 효율이 훨씬 높았으며 lysozyme 처리에 의해 형질전환 효율이 증가되었다. 9. L. acidophilus 균주에 pLZ12를 전이시 6.0kV에서는 전이가 모두 이루어졌으나, 12.5kV에서는 L. acidophilus WIESBY와 NCFM에서 전이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lysozyme 처리 후 pLZ12를 전이시켰을 때 12kV보다 6.0kV에서 형질전환 효율이 증가되었다. 10. Gene Pulser와 Progenitor II를 사용하여 pLZ12를 L. lactis ssp. lactis 균주에 전이하였을 때 Gene Pulser에 비해 Progenitor II의 형질전환 효율이 현저히 떨어졌다. L. acidophilus HY7008과 HY7001은 두 기기 모두 형질전환이 이루어졌으나, L. acidophilus WEISBY와 NCFM은 Progeni-tor II에서 전이가 일어나지 않았으며, Gene Pulser에서 전이균주를 얻어 두 electroporator간에 형질전환 효율의 차이를 보였다. 11. L. casei 102S에 pLZ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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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RM 기반 u-Learning과 e-Learning 비교연구 (Study on the Compared between u-Learning and e-Learning based SCORM)

  • 최성;유갑상
    • 한국정보기술응용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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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기술응용학회 2006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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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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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IT기술기반 교육시스템은 인터넷 등장 이전에도 가능성을 인정받아 지속적으로 개발되어 온 분야이며, 교육공학과의 연계로 지식 전날의 이론체계로 각광을 받고 있다. 사이버교유도 인터넷이전부터 다양한 통신방법을 응용하여 개발되었고, 최근 인터넷을 통하여 사이버 교육시스템은 완벽한 기술기반을 갖추게 되였다. 그러나 IT기술의 급격한 변화로 사이버교육시스템은 계속하여 신기술 변화에 적용해야만 한다. 현재 정보통신기술의 변화는 방송 통신망의 융합, 브로드 밴드 네트워킹, 스마트 디바이스의 다양화, 멀티미디어 기술의 고도화로 요약된다. 이 기술의 종합한 작용으로 유비쿼터스 사회의 기반으로 진화되고 있다. 그래서 e-Learning 분야도 기존 인터넷기반 시스템과는 달리 차세대 온라인교육시스템으로 친화되고 있다. IT융합가술 기반의 온라인 교육시스템은 각종 국제표준단체에서 표준안이 제시되고 있다. e-Learning 시스템이란 선기술 기반을 반영한 표준기술을 사용하는 온라인교육시스템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본 연구에서는 e-Learning 시스템과 유비쿼터스 기술을 반영한 e-Learning을 비교하였다. 그리고 u-Learning 시스템의 기술정립과 EOD(Education On Demand) 시스템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1. u-Learning 정의 정보산업분야를 비롯한 문화, 교육 등 모든 분야에서 유비퀴터스라는 수식어가 붙어 다니고 있다. e- Learning 교육 업계에 따르면 10년 후에는 유비쿼터스는 대중화가 될 것이며, 부가가치 규모는 10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서 교육산업도 주변 환경이 아날로그 방식에서 IT 기반에 의한 디지털 환경으로 변화되고 있다. 또한 e러닝, T러닝, m러닝, u러닝 등의 용어가 생성되고 있다.키지에어컨에서 사용되고 있는 밀폐형 압축기에 대해서 그림 2에서 나타내고 있는 냉방능력 10tons(120,000Btu/h) 이하를 중심으로 상기의 최근 기술 동향을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한다.질표준의 지표성분으로 간주되는 진세노사이드의 절대함량과 그 성분조성 차이에 따른 임상효과의 차별성이 있는지에 대한 검토와, 특히 최근 실험적으로 밝혀지고 있는 사포닌 성분의 장내 세균에 의한 생물전환체의 인체 실험을 통한 효과 검정이 필요하다. 나아가서는 적정 복용량의 설정과 이와 관련되는 생체내 동태 및 생체이용율(bioavilability)에 관한 정보가 거의 없으므로 이것도 금후 검토해야 할 과제로 사료된다. 인삼은 전통약물로서 오랜 역사성과 그동안의 연구결과에 의한 과학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건강유지와 병의 예방 및 회복촉진을 위한 보조요법제 또는 기능성 식품으로써의 유용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앞으로 인삼의 활용성 증대를 위해서는 보다 과학적인 임상평가에 의한 안전성 및 유효성 입증과 제품의 엄격한 품질관리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어야 할 것이다.xyl radical 생성 억제 효과를 보여 주었다. 본 실험을 통하여 BHT 를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세포 수준에서의 oxidative stress 에 대한 억제 효과를 확인해 볼 수 있었으며 특히 수용성 항산화제들에서 두드러진 효과를 보여 주었다. 제공하여 내수기반 확충에도 노력해야 할 것 이다.있었다., 인삼이 성장될 때 부분적인 영양상태의 불충분이나 기후 등에 따른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이에 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야할 것으로 판단된다.태에도 불구하고 [-wh]의미의 겹의문사는 병렬적 관계의 합성어가 아니라 내부구조를 지니지 않은 단순한 단어(minimal $X^{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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