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지리적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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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컴퓨팅 환경에서 위치종속 데이타를 위한 영역 구성 (Organizing Data Regions for Location Dependent Data in Mobile Computing Environments)

  • 유제혁;황종선
    • 한국정보과학회논문지:정보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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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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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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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이동 컴퓨팅 환경에서는 이동 클라이언트의 위치에 따라서 질의에 대한 결과 값이 달라지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그러한 결과의 데이타를 위치종속 데이타(LDD: Location Dependent Data)라 한다. 따라서 그러한 질의는 지리적인 거리를 고려하여 처리되어야 하며 또한 데이타의 관계성 등을 함께 고려하여 처리 효율을 높일 수 있다. 그러나 위치종속 질의에 나타나는 거리를 평가하고 영역별 위치종속 데이타를 구성할 때의 모호성으로 인해 정확히 평가하고 표현하기 어려운 점이 존재한다. 본 논문은 질의에 거리 정보를 사용함에 있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고려하고 위치종속 데이타간의 관련성 및 질의되는 이동 글라이언트의 위치 그리고 요구되는 지형물에 대한 거리간의 관계를 정량화하여 위치종속 데이타를 위한 데이타 영역인 LDD 영역을 제안한다. 모의 실험에서는 이동 클라이언트가 요청하는 위치종속질의 및 위치의 성향들 그리고 영역의 두 가지 조밀도 설정하여 제안하는 LDD 영역에서 질의 처리가 지리적인 지역만을 고려한 데이타 영역에서보다 데이타베이스 접근 수를 줄일 수 있음을 보인다.

Form Based Codes를 기반으로 한 항만공간 유형화 및 특성분석 (A Study on the Port Space Typification and Characterization Based on FBCs)

  • 황선아;김종구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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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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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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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많은 도시들은 각각 상이한 지리적, 공간적, 환경적 특성들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특성들은 각 공간마다의 고유한 장소성을 나타내는 요소이며, 도시계획 및 개발이 행해질 때 충분히 반영되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는 실질적으로 계획에 반영되지 못하는 부분이 많으며 그로 인해 뜻밖의 무장소성의 공간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특히 항구도시에서의 항만공간은 해당 도시의 문화적, 역사적, 지리적, 환경적 특성이 매우 강한 곳으로 다른 공간과 다른 독창적이고 특화된 공간이 만들어 져야 한다. 이에 항만공간만의 장소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물리적 요소 뿐만 아니라 사회적 요소 또한 적극 반영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용도지역지구제가 가지고 있는 제도 자체의 경직성을 탈피하고, 보다 유연한 도시계획적 접근방안 모색을 위해 대두되고 있는 FBCs를 활용하였다. 또한 항만공간의 장소성 형성을 위한 요소를 도출하고, 각 항만공간의 장소성을 구축하였다.

영남지방 지명에 관한 연구 -창녕군, 봉화군, 남해군의 경우- (A Study on Village Names of Youngnam Provinces : the Cases of Changnyeong-Gun, Bonghwa-Gun and Namhae-Gun)

  • 박태화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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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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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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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영남지방의 지리적 성격이 상이한 창녕군, 봉화군, 남해군의 촌락명을 분석하였다. 지명의 명명은 인간의 환경지각의 결과이고, 또 지명에는 그 당시의 문화가 각인되어 있다고 본다. 그래서 지명이 포함하고 있는 주요 지리적 개념, 지명의 어구조, 개념구성의 결합관계 등을 구명하여 지역차를 고찰한 것이다. 첫째 지리학의 개념별로 보면 산지지역인 봉화군은 자연에서, 평야지역인 창녕군과 도서지역인 남해군은 인문에서 인식한 촌락명이 상대적으로 많아 지역차를 보인다. 둘째 지명 어구조의 전 후어에서 전어는 주로 작명으로 사용된 고유명인데, 촌락의 문화경관, 위치, 변천을 설명하고 있다. 후어는 지명을 분류하는 유형 명으로 촌락의 자연환경, 촌락 공동체 표현을 위하여 사용되었다. 셋째 개념 구성은 봉화군은 자연 그대로, 창녕군은 자연과 인간의 상호작용 과정, 남해군은 상호작용의 결과가 인식, 명명되어 역시 상이한 지역성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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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국립공원의 어류상과 어류교란 (Fish Fauna and Disturbance in Odaesan National Park, Korea)

  • 최재석;최준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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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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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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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2004년 5월부터 10월까지 오대산국립공원 및 인접 지 역 에서 25개 조사지점 을 선정하여 어류의 분포 및 군집의 상태를 알아보았다 조사 기간동안 채집된 어류는 총 9과 26종 2,680개체였다. 이 중 한국고유종은 가는돌고기(Pseudopungtungia tenuicorpa), 미유기 (Silurus microdorsalis), 꺽지(Coreoperca herzi) 등을 포함하여 8종$(30.77\%)$이 출현하였고, 외래종은 무지개송어(Oncorhynchus mykiss) 1종이 확인되었다. 우점 종은 금강모치 (Rhynchocypris kumgangensis)로 $37.17\%$의 개체수구성비를 차지하고 있었고, 아우점종은 버들개(Rhynchocypris steindachneri)로 $23.02\%$의 개체수구성비를 나타냈다. 그 밖에 우세종은 피라미(Zacco platypus), 갈겨니 (Zacco temmincki) 산천어(Oncorhynchus masou masou), 열목어 (Brachymystax lenok tsinlingensistsinjingensir), 새미 (Ladislavia tazanowskii), 종개(Orthrias nudus), 둑중개(Cottus poecilopus), 쌀미꾸리 (Lefua costata), 돌고기(Pungtungia herzi)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태백산맥에 의한 지리적인 격리에도 불구하고 영서수계에서 영동수계로 도입된 것으로 확인되는 종은 피라미 (Zacco platypus) 참붕어 (Pseudorasbora parva), 금강모치 (R. kumgangensis), 돌고기 (Pungtungia heyzi), 새미 (Ladislavia tazanowskii), 쉬리 (Coreleuciscus splendidus). 새코미꾸리 (Koreocobitis rotundicaudata), 퉁가리 (Liobagrus andersoni) 등 8종이었고, 반대로 영동수계에서 영서수계로 도입된 종은 산천어 (O. masou masou) 1종이었다. 또한 각 지점간 출현종을 근거로 하여 유사거리를 측정하여 집괴 분석을 실시한 결과 크게 4집단으로 나누어 졌으며 특히 몇몇 지점에서 지리적인 분포보다는 인위적 분포양상에 의한 어류교란이 발견되었다.

동해안 조간대 3개 지역에서 해조류의 군집과 생물지표종 (Community Structure and Biological indicator species of Marine Benthic Algal at Intertidal zone in the Three Areas of the East Coast of Korea)

  • 정희동;홍성익;김상우;한명석;장성호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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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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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9-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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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동해 북부지역 거진, 중부지역 죽변 및 남부지역 감포의 조간대에 분포하고 있는 해조상의 지리적 종조성과 우점종 및 서식 특성을 2014년 5월과 8월에 조사하였다. 해조상의 지리적 종조성을 보면 거진, 죽변 및 감포는 모두 온대성 해조상의 특성으로서 거진은 구멍갈파래(Ulva pertusa), 염주말(Chaetomorpha moniligera)이 우점하였고, 죽변은 염주말(C. moniligera), 개서실(Chondria crassicaulis)이 우점하였다. 그리고 감포는 지충이(Sargassum thunbergii), 구멍갈파래(U. pertusa), 솜털류(Ectocarpus sp.)가 우점하였다. 지역별 해조상을 대표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C/P, R/P와 (R+C)/P의 비율에서 거진은 각각 0.85, 2.10, 2.94, 죽변은 각각 0.58, 3.15, 3.73 그리고 감포는 각각 0.80, 3.91, 4.71로 전체 지역이 온대성 특성의 해조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군집분석의 결과에 의하면, 이들 지역은 거진의 A 그룹과 죽변과 감포 지역의 B 그룹으로 나누어졌으며, 이것은 지리적 종조성에서 죽변과 감포는 거진보다 온대성 해조상 특성이 강하게 반영되어 나타났다.

GIS를 활용한 국립공원 아고산대 침엽수림의 입지환경 분석 - 구상나무를 대상으로 - (Analysis of the Location Environment of the Sub-alpine Coniferous Forest in National Parks Using GIS - Focusing on Abies koreana -)

  • 김태근;오장근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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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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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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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논문은 국립공원 아고산대 침엽수림을 효과적으로 보전하고 관리하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진행된 사례연구로서 지리산국립공원과 속리산국립공원의 아고산대에서 현지 조사된 구상나무 (Abies koreana Wilson) 210개체의 서식실태 자료를 바탕으로, 입지환경의 기본이 되는 지리적 위치와 지형적 특성이 구상나무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서 구상나무의 생장과 관련된 변수는 수고 및 흉고직경으로 하고, 지형적 특성은 GIS 공간분석을 이용하여 추출된 지리적 위도, 해발고도, 산지경사, 사면향 그리고 지형습윤지수로 하였다. 두 변수군의 연관성의 유무와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서 정준상관분석을 이용하고,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지리 지형적 특성이 구상나무의 생장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구상나무 생장구조를 나타내는 흉고직경 및 수고는 지형의 수직적인 분포보다 지리 위도적인 분포와 연관성이 더 크고, 지리 지형요소는 수고보다 흉고직경과 연관성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구상나무의 생장구조변수와 지리 지형변수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고, 지리 지형변수가 생장구조변수를 18.1% 정도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상나무의 흉고직경에 영향을 주는 변수는 지리적 위도, 지형습윤지수, 사면향 그리고 해발고도의 순으로 통계적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도가 높아질수록 흉고직경은 작아지고 지형적 요소에 따라서는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고에 영향을 주는 변수는 지형습윤지수만이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구상나무의 생장구조와 관련된 수고와 흉고직경은 지리적인 특성의 영향이 가장 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형적 특성 중에서 수분상태의 영향이 다른 지형요소에 비해서 더 클 것으로 예측되었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지리 지형적인 특성은 구상나무의 생장에 중요한 요인이 될 것으로 추측된다. 비록 지리 지형적 특성만을 고려하고 GIS를 이용하여 제작된 공간분석 자료를 사용한 한계가 있다고 해도, 본 연구결과는 향후 국립공원 아고산대에서 서식하고 있는 침엽수림의 생장환경을 조사하고 연구하는 데 유용하고, 구상나무 등 상록침엽교목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보전하기 위해서 대책을 수립하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문비나무림의 지형특성에 따른 식물 지표종에 관한 연구 - 중국 백두산 일대에서 남한까지 - (Study on Plant Indicator Species of Picea jezoensis (Siebold & Zucc.) Carrière Forest by Topographic Characters - From China (Baekdu-san) to South Korea -)

  • 박병주;허태임;변준기;천광일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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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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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8-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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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번 연구는 멸종위기에 처한 아고산 침엽수인 가문비나무의 지형특성에 따른 지표종을 선정하고, 생물다양성 평가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마련하고자 진행되었다. 남한과 중국 내 가문비나무림은 남방한계선으로 지리적 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위도는 식물생태계의 지리적 가치에 큰 영향을 미치며, 위도와 서식지의 차이는 산림의 종구성 변화에 영향을 미친다. 지리적 차이뿐 아니라 환경변화로 아고산 식물서식지는 점차 쇠퇴하여 결국 멸종위기에 처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지리적 가치가 높은 한국과 중국의 가문비나무림에 대한 개체군 모니터링으로 지표종을 선정할 필요가 있으며, 지표종에 대한 다양한 분석을 통해 생물다양성 평가의 기초자료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 개체군 모니터링은 한국과 중국의 가문비나무림에 87개의 원형조사구(400m2)를 설치하여 수행하였고, MRPP-test, NMS ordination 등의 과정을 통해 이에 근거하여 지표종을 선정 한 후 생물다양성 평가의 기초자료를 제시하였다. 지표종분석(Indicator Species Analysis) 결과, 해발고도별 지표종으로 상층식생에서 5분류군, 하층식생에서 18분류군을 선정하였다(p<0.05). 사면방위별 지표종으로는 상층식생 3분류군, 하층식생 16분류군을 선정하였다(p<0.05). 사면경사도별 지표종으로는 상층식생 6분류군, 하층식생 24분류군을 선정하였다(p<0.05). 자생지별 지표종으로는 상층식생 8분류군과 하층식생 65분류군을 선정하였다. 지표종들에 대한 MRPP-test 결과, 상층식생보다 하층식생에서 종조성이 다소 이질적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NMS ordination 결과, 상층식생의 암석노출도와 하층식생의 위도에 따라 지표종의 환경적 요인과의 상관관계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물과 암석' 관련 야외지질학습에서 초등학생들의 학습 효과에 대한 탐색 - 생소한 경험 공간을 중심으로 - (Exploring Learning Effects of Elementary Students in a Geological Field Trip Activity concerning 'Minerals and Rocks' - Focus on Novelty Space -)

  • 최윤성;김종욱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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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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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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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 연구는 광물과 암석을 주제로 진행된 야외지질학습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생소한 경험 공간(Novelty space) 개념을 중심으로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방과 후 자율 동아리 활동 형식으로 서울의 한 공립초등학교에서 진행된 본 프로그램에 6학년 학생 총 10명이 참여하였다. 학생들은 교실 학습 환경에서 광물과 암석 표본을, 야외 학습 환경에서 노두에 노출되었거나 정원석 등으로 쓰이고 있는 광물과 암석을 각각 관찰하였다. 저자들은 각 차시별 연구 참여자들이 작성한 활동지(글, 그림), 연구자 참여 노트, 연구 참여자의 활동이 담긴 영상 및 음성 자료와 사후 인터뷰 자료를 수집하였다. 인지적 영역에서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Remmen and Frøyland (2020)의 암석 분류를 위한 관찰 분석틀과 Oh (2020)의 암석 기술어 분석틀을 활용하였다. 또한 심리 및 지리적 영역의 학습 효과를 탐색하기 위해 학생들의 그림과 담화 및 면담 자료를 귀납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학생들은 교실 학습 환경에서 '일상적', '과도기적' 관찰 양상을 보였으며 야외 학습 환경에서(학교 운동장, 지역사회)는 '과도기적' 및 '과학적' 관찰 단계까지 발전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덧붙여 과학적 관찰 단계로 갈수록 더 많은 종류의 암석 기술어가 사용되는 것 또한 확인되었다. 심리, 지리적 측면에서 학생들은 익숙한 야외 학습 환경으로의 답사 장소 선정, 야외지질학습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심미적 감상 등을 표현하였다. 끝으로 이 연구는 학생들의 학습 효과 분석을 위한 도구로써 생소한 경험 공간 개념이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아울러 가상야외지질학습과 같은 새로운 학습환경을 고려하는 학술적인 접근이 필요함을 제안하는 바이다.

GSIS를 이용한 환경친화적 도시개발 적지분석 (Suitability Analysis of Sustainable Urban Development using GSIS)

  • 최석근;박경식;이동주;이재기
    • 한국측량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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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측량학회 2007년도 춘계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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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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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 $\ulcorner$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lrcorner$ 개정은 국토 개발에 있어서 '선 계획 후 개발'이라는 원칙하에 국토 및 도시를 삶의 질 향상, 도시공간의 효율적 개발, 관리, 보전하는데 환경친화적으로 관리하고자 하였다. 선 계획 후 개발이라는 기조 하에 도시공간의 사회적, 지형적, 지리적, 문화적 등 다양한 측면으로 검토 및 분석을 통해 보전과 개발의 적합한 토지를 분류하는 방안이 필수적일 것이며, 이에 대한 의사결정을 함에 있어서 과학적 효율적인 분석방법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증평군을 대상으로 충남 연기군의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입지, 진천 음성군의 혁신도시 선정, 증평지방산업단지조성 등 도시 내 외의 여건변화 및 도시의 확장, 주변 도시인구의 지속적 증가 등으로 인한 도시공간구조 재검토를 위하여 GSIS 기법을 이용하여 공간분석을 수행하여 도시개발 적지분석을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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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 분산환경하에서의 정보관리시스템 구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 On the Heterogeneous-Distributed Environment)

  • 정석찬;조장혁;우훈식;주경준
    • 한국전자거래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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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전자거래학회 1997년도 한국전자거래학회 종합학술대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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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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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현재의 기업간 비즈니스의 대상은 정차 대규모화되며, 범위도 지역적으로 넓은 지역에 분산되고 있다. 이러한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현재 네트워크의 표준 사양이 되고 있는 인터넷/웹의 사용이 적극적으로 검토되고 있다. 그리고, 분산환경하에서의 응용 소프트웨어의 통합을 위하여 미들웨어로서 CORBA의 적용이 검토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컴퓨터 환경이 서로 상이하며 분산된 환경하에서의 정보관리 및 공유시스템에 대하여 CALS의 CITIS 개념을 사용하여 구현한다. 이 시스템은 다사용자간의 정보관리를 위한 DM(Document management) 엔진과 기업간 업무 프로세스의 진행에 따라 정보의 흐름과 사용자간의 업계 연계를 지원하며 정보의 유연한 전달을 지원하는 워크플로우 관리기(Workflow Management System), 사용자간의 정보 사용에 관한 이력을 관리하는 CM(Configuration Management) 관리기 및 분산환경하에서 다기업간에 수행되는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관리기(Global Project Management)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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