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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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안 네트워크를 이용한 대사증후군의 예측 모델링 (Prognostic Modeling of Metabolic Syndrome Using Bayesian Networks)

  • 박한샘;조성배;이홍규
    • 한국정보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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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 2005년도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 논문집 Vol.32 No.1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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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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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대사증후군은 당뇨병, 고혈압, 복부 비만, 고지혈증 등의 질병이 한 개인에게 동시에 발현하는 것을 말한다. 미국에서는 $25\%$ 이상의 성인이 대사성 증후군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경제 여건의 향상 및 식생활 습관의 변화와 함께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한편 불확실성의 처리를 위해 많이 사용되고 있는 베이지안 네트워크는 사람이 분석 가능한 확률 기반의 모델로 최근 의학 분야에서 지식 발견, 데이터 마이닝을 위한 도구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본 논문에 서 는 대사증후군을 예측하는 문제를 다루며, 베이지안 네트워크와 의학 지식을 이용한 대사증후군의 예측 모델을 제안한다. 제안하는 모델을 통해 1993년의 데이터를 가지고 1995년의 상태를 예측하는 분류 실험을 수행하였으며, 실험 결과 다층 신경망, k-최근접 이웃 등의 분류기 보다 높은 $81.5\%$의 예측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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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부학적 변이를 가지는 전방골간신경 증후군: 1예 보고 (Anterior Interosseous Nerve Syndrome with Varient Nerve Innervation: A Case Report)

  • 이준호;나재범;김재수;유진종;이경규;정성훈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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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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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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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전방골간신경 증후군은 전방골간신경의 질환으로서, 장무지 굴근, 심수지 굴근 및 방형 회내근의 마비가 나타나고, 감각은 정상인 것이 특징적이다. 전방골간신경 증후군은 많이 알려져 있으나 자기공명영상 소견에 대한 보고는 적으며, 신경 분포의 해부학적 변이를 가지는 전방골간신경 증후군에 관한 보고는 더욱 드물다. 저자들은 정상변이의 신경분포를 보이는 전방골간신경 증후군 증례를 1예 경험하였기에 방사선학적 소견을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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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발생한 중추성 항콜린성 증후군 1례보고 (Postcardiotomy Central Anticholinergic Syndrome; Report of A Case)

  • 이재원;김정원;박승일;송명근;최인철;심지연;권순억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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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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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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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중추성 항콜린성 증후군(Central Anticholinergic Syndrome)은 중추신경계에서 콜린성 신경전달 활성도의 감소로 인하여 다양한 임상 양상을 보이는 질환이다. 이 증후군은 주로 마취시에 사용되는 약제와 연관되며 Physostigmine의 투여 후 증상이 반전되는 것으로 확진된다. 저자들은 뇌혈관 질환의 원인으로 생각되는 난원공 개존증에 대해 개심술을 시행한 후 발생한 중추성 항콜린성 증후군을 Physostigmine의 투여로 확진한 1례에 대하여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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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발성 골격 과골증과 병발한 메이-터너 증후군의 컴퓨터단층촬영 소견: 증례 보고 (CT Findings of May-Thurner Syndrome in Diffuse Idiopathic Skeletal Hyperostosis: A Case Report)

  • 정지욱;김태은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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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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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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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메이-터너 증후군은 심부정맥혈전증을 유발할 수 있는 흔하지 않은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다양한 원인에 의한 메이-터너 증후군 사례가 보고되고 있지만 우리가 아는한, 미만성 골격 과골증 환자에서 뼈곁돌기에 의한 메이-터너 증후군 사례는 영어 논문으로 보고된 바가 없다. 저자들은 특발성 골격 과골증 환자에서 발생한 메이-터너 증후군의 컴퓨터단층촬영 소견을 제시하고자 한다.

Swyer 증후군: 증례 보고 (Swyer Syndrome: A Case Report)

  • 최형기;박소훈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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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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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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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Swyer 증후군은 생식샘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희귀 유전질환으로 원발성 무월경의 드문 원인이다. 이 증후군은 46, XY 핵형을 가지나 표현형은 여성으로 나타나는 특징을 보인다. 이번 증례는 원발성 무월경을 주소로 내원한 16세 여성으로 컴퓨터단층촬영에서 자궁과 양측 난소가 관찰되지 않으며 양쪽 사타구니 부위에서 위축된 고환으로 보이는 석회화 결절이 관찰되었다. 염색체 연구에서 46, XY로 Swyer 증후군으로 확진되었다. 이에 저자들은 원발성 무월경의 드문 원인으로 Swyer 증후군을 보고하고자 한다.

폐경기 여성의 신체활동 정도와 대사증후군과의 관련성 (Relation of Physical Activities and Metabolic Syndrome in Postmenopausal Women)

  • 고대식;석경휴;정문성;김소희;천인애;김용남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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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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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9-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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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우리나라 폐경기 여성의 신체활동 정도와 대사증후군과의 관계를 알아보고, 추후 대사증후군 환자의 건강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제4기 2차년도 자료 중 폐경기 여성 1,007명을 대상으로 알아본 결과 우리나라 폐경기 여성의 대사증후군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신체활동 정도가 낮을수록 유의하게 높았다는 결과를 얻었다. 폐경기 여성의 대사증후군을 관리 예방하기 위해서는 연령을 고려하여 환자의 운동 선호도, 운동제약 그리고 환자의 특성을 고려한 중간 신체활동프로그램 개발 및 프로그램 효과검증과 같은 연구가 매우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베이지안 네트워크를 이용한 대사증후군 모델링 (Modeling of Metabolic Syndrome Using Bayesian Network)

  • 진미현;김현지;이제영
    • 응용통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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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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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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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대사증후군은 뇌졸중이나 심혈관 질환 등 다양한 합병증으로 발전될 수 있어 그 심각성이 커지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유병률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연구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본 연구는 베이지안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대사증후군과 그 진단기준이 되는 5가지 이상 징후인 복부비만, 고중성지방혈증, 고혈압, 저 HDL 콜레스테롤혈증, 고혈당의 관계에 대한 모델을 구축 하고자 하였다. 추가적으로 대사증후군의 가장 위험한 진단조합을 선별하였고,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대사증후군의 특징도 다르게 나타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사용된 데이터는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중 2010년 자료로써 건강설문조사의 모든 문항에 응답한 성인 4,489명의 데이터이다.

VDT 증후군의 눈 증상과 관련 요인 (Ocular Symptoms on VDT Syndrome and Symptoms-Related Factors)

  • 우현경;문병연;조현국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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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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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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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VDT 증후군에서 자각하는 가장 일반적인 눈 증상과 이와 관련된 요인들을 알아보았다. 방법: 2010년 10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VDT 증후군 자가설문지를 사용하여 250명의 교사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눈 증상들과 관련된 요인들을 조사하기 위해 231명(남자 68명, 여자 163명)을 대상으로 통계분석을 하였다. 결과: VDT 증후군의 가장 일반적인 눈 증상은 '눈 피로감'이었고, 규칙적인 운동, 연령, VDT 작업시간, 그리고 휴식시간은 눈 증상과 유의한 상관성이 있는 요인들로 분석되었다. 결론: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휴식시간을 가짐으로써 VDT 증후군 눈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안동 농촌지역 중년 및 노인 주민의 대사증후군 유병율과 관련 위험요인 분석 1. 신체계측결과와 건강습관을 중심으로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and Related Risk Factors of Elderly Residents in Andong Rural Area 1. Based on the Anthropometric Measurements and Health Behaviors)

  • 이혜상;권정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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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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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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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농촌지역 주민들의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영양 사업에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안동시 읍면 지역 농촌의 4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신체특성 및 건강관련 생활습관이 대사증후군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다항로지스틱회귀모델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대상자 1,431명 중 대사증후군 유병율은 38.2%(남자 23.5%, 여자 46.9%)로 남자에 비해 여자의 유병율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폐경기 이후 여성에서의 대사증후군 비율이 증가하는 것과 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대사증후군 위험인자 중 유병율이 가장 높은 요인은 혈압이었고, 다음은 낮은 HDL-콜레스테롤, 복부비만, 높은 혈당, 높은 혈중 중성지방 순으로 나타나 이 지역 주민의 대사증후군 유병율을 낮추기 위해서는 혈압을 내리고 HDL-콜레스테롤을 높이며 복부비만을 감소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한편, 대사증후군 위험인자를 한 개 이상 가진 사람은 94.7%, 두 개이상은 68.9%로 나타났다. 대사증후군 발생위험요인과 위험도를 분석한 결과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도는 남자에 비해 여자가 2.953배 높았다. 체지방율의 경우 정상체중에 비해 비만에서 남녀 각각 5.786배와 13.498배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높았으며, 체질량지수로는 정상체중에 비해 비만에서 남녀 각각 3.782배, 13.301배, 고도비만에서는 21.516배, 21.482배 대사증후군의 위험도가 높았다. 건강관련 습관인 흡연, 음주, 운동, 농사활동 시간은 대사증후군 발생위험요인으로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안동 농촌지역 주민들의 대사증후군 유병율을 낮추기 위해서는 혈압과 폐경 여성들의 복부비만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아울러 건강관련 습관인 흡연, 음주, 운동 등이 대사증후군 발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안동 농촌지역 중년 및 노인 주민의 대사증후군 유병율과 관련 위험요인 분석 2. 생화학 측정결과와 영양소 섭취를 중심으로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and Related Risk Factors of Elderly Residents in Andong Rural Area 2. Based on the Biochemical Measurements and Nutrient Intakes)

  • 이혜상;권정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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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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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9-1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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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농촌지역 주민들의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영양 사업에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안동시 읍면 지역 농촌의 45세 이상 1,431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집단과 정상 집단의 생화학적 특성 및 영양소 섭취 상태를 조사하고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도와의 관련성을 다항로지스틱회귀모델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사증후군 집단과 정상 집단간에 연령 차이는 없었으며, 혈액 AST, ALT, $\gamma$-GT 및 과산화지질은 대사증후군 집단이 정상 집단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대사증후군 위험도 분석에서 여자가 남자에 비해 위험도가 2.953배 높았으며, 연령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혈액 AST, ALT 및 $\gamma$-GT의 경우, 30 U/L 이상 집단에서 각각 1.839배, 2.302배 및 2.143배 위험도가 높았으며, 혈액 과산화지질 농도도 5.7 nmole/mL 이상 집단에서 위험도가 1.87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각 진단요소별 위험도 분석에서, 혈액 AST, ALT 및 $\gamma$-GT가 각각 30 U/L 이상에서 AST는 복부비만, 고혈압, 고 중성지방혈증 위험도가 각각 1.394배, 1.514배, 1.528배 높으며, ALT는 고 중성지방혈증과 높은 공복혈당이 각각 2.138배와 2.310배, $\gamma$-GT는 복부비만, 고혈압, 고 중성지방혈증 및 높은 공복혈당이 각각 1.513배, 1.594배, 2.354배 및 1.85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혈액 과산화지질은 5.7 nmole/mL 이상에서 복부비만, 고 중성지방혈증 및 높은 공복혈당이 각각 1.607배, 3.095배 및 1.757배 높았다. 대사증후군 집단과 정상 집단의 영양소 섭취 상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대사증후군 위험도 분석에서 에너지의 70% 이상을 탄수화물로 섭취하는 경우 대사증후군 위험도가 0.781로 낮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영양소와 대사증후군 간에 유의한 관련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영양소 섭취와 대사증후군 진단요소별 위험도 분석에서 열량 섭취가 EER 미만인 집단의 복부비만 위험도가 유의적으로 낮았으며(OR 0.696, p<0.05), 열량에 대한 탄수화물 비율이 55% 미만인 경우 저 HDL-콜레스테롤 위험도가 1.630배 증가하였고, 70%를 초과한 경우 복부비만과 고혈압 위험도가 각각 0.724배와 0.733배 낮았으며, 지질 섭취가 25%를 초과한 경우 저 HDL-콜레스테롤 위험도가 1.864배 높았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대사증후군 집단의 혈액 트랜스아미나제 활성과 과산화지질 농도가 정상 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높으므로 이 지역 주민들의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혈액 트랜스아미나제와 과산화지질 농도의 측정을 통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영양소 섭취가 대사증후군 발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