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증상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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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치료를 받는 유방암 환자의 증상경험, 정서상태 및 사회적지지 (Symptom Experience, Mood Disturbance, & Social Support in Breast Cancer Patients Undergoing Radiotherapy)

  • 정복례;;이은현
    • 종양간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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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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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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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본 연구는 방사선치료를 받는 유방암 환자의 증상경험, 정서적 상태와 사회적지지 및 관련 변수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방법: 연구대상자는 T시에 위치한 2개 대학병원에서 방사선 치료를 받는 유방암 환자 126명으로, 연구도구는 일반적 특성과 증상경험, 정서적 상태 및 사회적지지를 측정하기 위한 도구로 구성된 질문지이다. 결과: 연구 대상자의 증상경험은 21.96(SD = 14.14), 정서적 상태는 110.95(SD = 100.92), 사회적지지는 3.70(SD = 0.98)로 나타났다. 증상경험과 정서상태는 유의한 정 상관관계(r = .396, p = .001)를 나타내었고, 증상 경험과 사회적지지는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r = -.304, p = .003)를 나타내었다. 증상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정서적 상태로 설명력이 16.5%이었다. 제언: 이상의 연구결과 방사선치료를 유방암 환자의 증상경험과 환자의 정서적 상태가 관련이 됨을 알 수 있으나, 그 설명력은 약하므로 앞으로 더 연구하여야 할 영역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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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주민의 근골격계 증상 경험률 (Prevalence of Musculoskeletal Symptom in Rural Farmers)

  • 오해옥;감신;한창현;황병덕;문효정;차병준;박상연
    • 근관절건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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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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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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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2000년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농사일을 하고 있는 30세 이상 농촌지역 주민 661명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근골격계 증상 경험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남자의 부위별 근골격계 증상 경험률은 허리가 42.3%로 가장 높았으며, 다리 무릎 36.4%, 어깨 21.4%, 팔 손 12.7%, 팔꿈치 7.7%, 엉덩이 6.8%, 목과 발목 발 6.4% 였다. 8가지 부위 중 어느 한군데라도 증상을 경험한 적이 있는 사람은 82.7%였다. 여자의 부위별 근골격계 증상 경험률은 남자와 같이 허리가 59.4%로 가장 높았으며, 다리 무릎 48.5%, 어깨 20.2%, 팔 손 13.8%, 엉덩이 10.7%, 목 6.8%, 발목 발 6.3%, 팔꿈치 5.0%였다. 8가지 부위 중 어느 한군데라도 증상을 경험한 적이 있는 사람은 92.1%였다. 허리와 다리 무릎의 통증 경험률, 그리고 어느 한 부위라도 증상을 경험한 근골격계 증상 경험률은 여자가 남자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01). 남자의 경우 8가지 부위 중 어느 한군데라도 근골격계 증상을 경험한 유무는 교육정도, 동거가족수, 생활수준, 흡연상태, 농사종사기간, 주농사 유형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즉,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동거가족이 없거나 한 명인 경우, 생활수준이 낮을수록, 과거 흡연군에서, 농사종사기간이 길수록, 주농사가 과수원이나 벼농사인 경우에 근골격계 증상 경험률이 높았다(p<0.05). 남자의 어느 한군데라도 근골격계 증상을 경험한 유무를 종속변수로 한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동거가족수와 생활수준이 유의한 변수로 동거가족이 2명인 경우를 기준으로 동거가족이 없거나 한명인 경우, 생활수준이 낮을수록 증상 경험이 많았다(p<0.05). 여자의 8가지 부위 중 어느 한군데라도 근골격계 증상을 경험한 유무는 신체비만지수, 주관적 건강상태, 주농사 유형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즉, 신체비만지수가 높은 군에서,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쁠수록, 주농사가 과수원이나 벼농사인 경우에 근골격계 증상 경험률이 높았다(p<0.05). 여자의 어느 한군데라도 근골격계 증상을 경험한 유무를 종속변수로 한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신체비만지수가 높을수록, 주관적 건강상태가 허약 할수록 증상 경험이 많았고, 주농사가 축산인 경우가 벼농사인 경우보다 증상 경험이 적었다(p<0.05). 남자에 있어서, 근골격계 증상 경험자의 1년 중 증상 발생시기는 8군데 모두에서 농번기가 가장 높았고, 주 치료방법은 투약, 병의원 물리치료, 한방치료 등이었으며, 미치료율은 목부위를 제외하고는 30%가 넘어 높았는데, 엉덩이가 60.0%로 가장 높았다. 여자에 있어서 근골격계 증상 발생시기 역시 농번기가 가장 높았으며, 주 치료방법은 병의원 물리치료, 투약, 한방치료 등 이었다. 이상의 결과 대다수의 농민들이 근골격계 증상을 경험하고 있었으므로 근골격계 증상 경험 실태와 관련요인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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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청소년들의 휴대전화 사용행태와 컴퓨터단말기증후군 증상경험 (Mobile Phone Use Pattern and Visual Display Terminal Syndrome Symptom Experience in Female Adolescents)

  • 박순주;양수민;윤지혜;최한나;한자연;권수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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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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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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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여자 청소년들의 휴대전화 사용행태와 컴퓨터단말기증후군 증상경험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2013년 5월 6일부터 6월 3일까지 중학교 및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VDT 증후군 자각증상 조사표를 이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및 Kruskal-Wallis test, Mann-Whitney U test 등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들의 96.3%가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었으며 컴퓨터단말기증후군 증상을 하나 이상 경험한 비율은 87.7%였으며, 증상경험 점수는 $.39{\pm}.41$점이었다. 눈 관련 증상을 가장 많이 경험하였으며, 근골격계 증상의 정도가 가장 심하였다. 컴퓨터단말기증후군 증상경험은 휴대전화 사용자세, 사용시간, 사용 중 휴식여부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휴대전화 사용 시 바른 자세로 사용하고, 사용 중에는 휴식 시간을 갖는 것이 컴퓨터단말기증후군 증상경험 완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여자 청소년들이 자신의 휴대전화 이용 상태를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휴대전화 이용 상태 진단 도구의 개발과 주기적인 점검 기회를 제공할 필요가 있으며, 휴대전화 중독 위험집단에게는 중재 프로그램 또는 예방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 청소년의 정신건강 요인과 구강 증상 경험의 관련성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oral health factors and mental health factors in Korean adolescents)

  • 배정희;최다예;홍민희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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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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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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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목적: 본 연구에서는 한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구강 증상 경험별로 정신건강 요인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정신 건강 요인이 구강 증상 경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았다. 연구 재료 및 방법: 질병관리청에서 2021년 수행한 제17차 청소년건강행태조사의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54,948명을 분석하였다. 정신건강 요인은 슬픔과 절망감, 자살생각, 자살시도, 외로움, 스트레스, 우울감, 불안으로 구성하였다. 결과: 모든 정신건강 요인은 구강 증상 경험과 관련성이 있었다. 구강 증상 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정신건강 요인은 치아파절 경험에서는 슬픔과 절망감, 자살시도, 불안, 스트레스였고, 치아통증 경험에서는 자살생각, 스트레스, 불안, 외로움, 우울감, 슬픔과 절망감이었다. 잇몸출혈 경험에서는 모든 정신건강 요인이 영향을 미쳤다. 결론: 따라서, 각 구강 증상 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정신건강 요인을 중재하여 청소년들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되길 기대한다.

한국 청소년의 스트레스 인지와 구강증상경험의 관련성: 제14차 청소년건강행태조사(2018) (Association between stress recognition and oral symptom experience in Korean adolescents: The 14th Korean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2018))

  • 김영숙;이민영;김정희;오정현;유자혜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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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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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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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스트레스 인지와 구강증상경험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제 14차 청소년건강행태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교차분석과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전체 대상자의 81.7%는 평상 시 스트레스를 인지하고 있었고, 최근 12개월 동안 구강증상을 경험한 비율은 48.9%였다. 스트레스를 인지하는 그룹에서의 구강증상 경험률은 52.2%로, 인지하지 않는 그룹(34.0%) 보다 유의하게 높았고(p<0.001), 스트레스를 인지하지 않는 그룹에 비해 인지하는 그룹의 구강증상경험은 1.86배(95%CI: 1.78-1.95) 유의하게 높았다. 이는 청소년에서 스트레스와 구강증상경험이 유의한 관련이 있음을 시사한다. 향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구강보건교육 및 청소년들이 건강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

노년기 사별로 인한 우울증상에 대한 사회적 지지의 조절 효과 분석 (Effects of Interaction of Social Support with Multiple Losses on Depressive Symptoms)

  • 남일성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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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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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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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노인들의 여러 번의 사별 경험이 우울증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한다. Changing Lives of Older Couples 종단 데이터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여러 번의 사별을 경험한 노인들이 한 번의 사별을 경험한 노인들에 비해 우울증상 점수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회적 지지 수준은 사별 경험이 우울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여러 번의 사별을 경험한 노인들 중 사회적 지지 수준이 낮은 노인들의 우울증상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러 번의 사별을 경험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과 사회적 지지의 필요성을 논의하였다.

만성폐쇄성폐질환자 자가관리와 증상악화에 대한 대처 경험 (Experience of Self-management and Coping with Acute Exacerbation of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 최자윤;윤소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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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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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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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COPD 환자의 일상적인 자가관리와 증상악화 시 대처 경험을 알아보고자 시행되었다. 32명의 COPD 환자를 대상으로 1:1 면담을 시행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내용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COPD 환자의 일상생활 자가관리에 대한 경험은 '질병예방활동을 수행함', '가벼운 운동을 시행함', '약물복용방법을 준수함', '식이관리를 시행함', '휴식을 취함' 의 5가지 주제가 도출되었다. 그리고 COPD 증상 악화시 대처에 대한 경험은 '의료서비스를 이용함', '충분하게 휴식을 취함', '처방약물을 복용함', '호흡법을 시행함' 의 4가지 주제가 도출되었다. COPD 환자의 증상 악화시 구체적인 증상 및 대처법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며 자가관리 및 증상악화 시 대처 경험 중 자가관리 관련 선행문헌에 포함되지 않은 항목의 과학적 효과를 확인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선원들의 누적외상성질환 발생과 관련요인 (A Survey on the Prevalence of Cumulative Trauma Disorders and Related Factors among Seafares)

  • 김재호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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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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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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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누적외상성질환 예방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선원 재교육기관에서 교육이수중인 569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최근 12개월동안 누적외상성질환 증상을 경험한 선원은 68.5%였으며, 근무시간이 길수록(p<0.01), 승선경력이 많을수록(p<0.01) 증상경험이 높았고, 직무만족도는 낮을수록 증상 경험이 높았다(p<0.05). 신체부위별 증상 경험은 허리 43.6%, 무릎 23.9%, 어깨 19.3% 순으로 높은 빈도를 보였으며, 해기사가 부원보다 목 부위만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고(p<0.01), 기관부가 갑판부 보다 팔꿈치의 증상경험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5). 통증지속기간은 7일 이하가 55.4%로 가장 많았고, 8-29일이하 20.6%, 30일이상 24%로 조사되었다. 증상 유발원인은 과중한 노동이 34.5%로 가장 높고, 원인불명이 30.1%로 조사되었다.

천식환자의 증상경험, 수면의 질 및 삶의 질에 관한 연구 (Symptom Experiences, Sleep Quality and Quality of Life for Patients with Asthma)

  • 정미화;박효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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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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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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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천식환자의 증상경험, 수면의 질 및 삶의 질 간의 관련성을 조사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2015년 3월부터 6월까지 서울시 S 상급종합병원 알레르기내과 외래를 방문한 천식환자 14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천식환자의 증상경험은 오의금(1999)이 개발한 도구를, 수면의 질은 Buysse등(1988)에 의해 개발 된 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를, 삶의 질은 Ware등(1992)에 의해 개발된 the Short Form 36-Items Health Survey를 본 연구에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각 변수의 빈도,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 사후검증은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천식환자의 증상경험은 수면의 질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고(r=.468, p<.001), 삶의 질은 신체적 구성요소(r=-495, p<.001)와 정신적 구성요소(r=-.411, p<.001)는 음의 관계를 나타냈다. 이렇듯 대상자의 천식 증상경험, 수면의 질 및 삶의 질은 서로 상관관계 및 통계적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천식환자의 증상경험을 다차원적인 측면에서 이해하고 천식환자의 수면의 질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간호사정 도구 및 중재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적 자료로 활용 될 것이다.

월경전기 증후군과 해리증상 및 과거 학대 경험과의 연관성 (Premenstrual Syndrome and its Relationship with Previous Abuse History and Dissociative Symptoms)

  • 김종인;최태규;윤재항;서신영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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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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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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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연구목적 : 월경전기 증후군(Premenstrual Syndrome : PMS)은 가임기 여성의 약 80% 이상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월경 주기와 일치하는 질환의 특성 상 여성 호르몬의 변화가 질환과 가장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아직까지 특징적인 생물학적 원인에 대한 일관된 보고는 되어 있지 않다. 이에 질환의 심리학적 원인에 대한 여러 가지 가설들도 제시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심리적 외상 경험과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들은 과거의 심리적 외상이 클수록 월경전기 증후군의 증상이 심해진다는 흥미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한편 과거의 심리적 외상은 해리 증상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사실들로부터 월경전기 증후군과 해리증상의 연관성에 대한 가능성을 유추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월경전기 증후군의 정도와 해리증상 경험의 정도, 과거 학대 경험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본 연구는 서울 경기 경북에 근무하는 377명의 간호사들 중 설문과 기록을 충실하게 수행한 18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월경전기 증후군의 존재 여부와 증상의 정도는 Daily Record of Severity of Problems(DRSP), Shortened Premenstrual Assessment Form(SPAF)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해리 증상의 정도는 Dissociation Experience Scale(DES-K)을 사용하였고 과거의 신체/언어적 학대 경험, 성적 학대 경험, 부모의 배우자 학대 경험은 각각 부모의 신체적 언어적 학대 방임 척도, 성적 학대 척도, 배우자 학대 척도를 이용하였다. 결과 : SPAF 점수를 기준으로 대상자들을 월경전기 증후군이 없는 군(No PMS), 경도에서 중등도의 증상을 경험하는 군(mild to moderate PMS), 중증의 증상을 경험하는 군(severe PMS)으로 나누었을 때 신체적 언어적 학대 방임 척도($x^2=14.397$, df=2, p=0.001), 성적 학대 척도($x^2=8.376$, df=2, p=0.015), 부모의 배우자 학대 척도($x^2=9.322$, df=2, p=0.009)에서 각 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마찬가지로 DES 점수에서도 각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x^2=14.966$, df=2, p=0.001). SPAF를 사용하여 측정한 월경전기 증후군의 증상 정도와 과거의 학대 경험 정도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이는 해리 증상의 경험 정도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결론 : 상기 결과는 월경전기 증후군의 증상과 해리증상, 과거 외상경험이 연관이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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