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중증 유아기 우식증

검색결과 4건 처리시간 0.016초

익산시 취학전 어린이의 중증 유아기 우식증 유병률과 위험요인 (PREVALENCE AND RISK FACTORS OF SEVERE EARLY CHILDHOOD CARIES IN PRESCHOOL CHILDREN IN IKSAN CITY)

  • 이광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0권4호
    • /
    • pp.678-683
    • /
    • 2003
  • 유아기 우식증의 새로운 정의와 진단기준을 적용하여, 익산시 3-5세 취학전 어린이 612명을 대상으로 중증 유아기 우식증의 유병률을 조사하고, 질문지 조사를 통하여 중증 유아기 우식증의 위험요인을 함께 조사하였다. 어린이들의 상악 유전치의 순면과 설면 및 인접면을 검사하고, 6개의 상악 유전치 중에서 한 개 이상의 우식와동이 있거나 우식으로 인해 상실되었거나 충전된 평활면이 있는 경우에 중증 유아기 우식증에 이환된 것으로 진단하였다. 중증 유아기 우식증의 유병률은 36-47개월이 20.8%, 48-59개월이 23.6%, 60-71개월이 30.8%이었고, 남아가 27.8%, 여아가 25.0%이었다. 재우기 위한 목적으로 수유한 경우의 유병률은 33.0%로서 그렇지 않은 경우의 23.0%보다 높았으며 유의한 상관성이 있었다(P<0.05). 잠든 후 수유를 즉시 중단한 경우의 유병률은 28.6%로서 그렇지 않은 경우의 66.7%보다 낮았으며, 유의한 상관성이 있었다(P<0.01). 어린이의 이를 닦기 시작한 시기에 따른 유병률은, 처음 이가 날 때가 21.5%, 앞니가 난 후가 25.2%, 어금니가 나는 중이 27.7%, 어금니가 난 후가 43.7%, 그 이후가 60.9%로서, 이를 닦기 시작한 나이가 늦어질수록 유병률이 증가하였으며, 유의한 상관성이 있었다(P<0.01). 주 보육자의 칫솔질 횟수가 규칙적인 경우의 유병률은 25.1%로서 불규칙한 경우의 34.0%보다 낮은 경향이 있었다(P<0.10). 주 보육자가 구강청결용품등을 사용하는 경우의 유병률은 21.8%로서 사용하지 않는 경우의 28.8%보다 낮은 경향이 있었다(P<0.10).

  • PDF

진단 기준에 따른 취학전 어린이의 중증 유아기 우식증 유병률 비교 (COMPARISON OF SEVERE EARLY CHILDHOOD CARIES PREVALENCES BY TWO DIAGNOSTIC CRITERIA)

  • 임경욱;이광희;라지영;이동진;안소연;김지영;송지현;김윤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5권4호
    • /
    • pp.677-683
    • /
    • 2008
  • 연구목적은 중증 유아기 우식증에 대한 두 개의 정의를 진단 기준으로 하였을 때 각 기준에 따른 유병률이 일치하는 정도를 알기 위함이었다. 연구대상은 익산시 어린이집 중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7개 어린이집의 36개월 이상 71개월 이하 어린이 401명이었다. 치경과 탐침을 사용한 구강검사를 통하여 치아별 우식경험유치면(dmfs)의 수를 조사하였으며, 중증 유아기 우식증의 진단 기준은 (1) 상악 전치에 1개 이상의, 와동이 형성된 우식, 상실(우식증에 의한), 충전 평활면이 있거나 (2) 우식 상실, 충전 치면의 수가 3세는 4개 이상, 4세는 5개 이상, 5세는 6개 이상인 경우로 하였다. 상악 전치부 우식증에 의한 우식 유병률과 우식경험유치면수(dmfs)에 의한 우식유병률은 3세에서 각각 26.7%, 28.9%, 4세에서 각각 32.4%, 30.4%, 5세에서 각각 39.4%, 41.3%, 전체에서 각각 35.4%, 35.9%으로서, 연령별로는 약간의 차이가 있었으나 전체에서는 차이가 0.5%로서 거의 일치하였다. 따라서 중증 유아기 우식증의 진단은 두 가지 기준 중에서 어느 하나를 사용하더라도 비슷한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PDF

익산시 취학 전 어린이의 중증 유아기 우식증 유병률과 섭식습관 (PREVALENCE OF SEVERE EARLY CHILDHOOD CARIES AND FEEDING PRACTICES IN PRESCHOOL CHILDREN IN IKSAN CITY)

  • 유래관;이광희;라지영;이동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4권3호
    • /
    • pp.383-389
    • /
    • 2007
  • 중증 유아기 우식증의 유병률과 섭식행위요인을 연구하기 위하여, 익산시 취학 전 어린이 672명을 대상으로 상악 유전치 우식 유병률을 조사하고, 어린이의 보육자들을 대상으로 섭식행위요인 등에 관한 질문지 조사를 시행하였다. 연구대상 어린이의 상악 유전치 우식 유병률은 34.5%이었다. 수유 중 잠드는 습관이 있을 때, 젖병에 시거나 단 음료를 넣어 먹이는 습관이 있을 때, 노리개젖꼭지를 무는 습관이 있을 때, 상악 유전치 우식 유병률이 유의하게 더 높았다(p<0.05). 출생체중, 모유수유기간, 젖병사용기간, 빨대컵으로 먹는 습관은 상악 유전치 우식 유병률과 유의한 연관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모유수유기간이 길수록 수유 중 잠드는 습관이 많았으며, 노리개젖꼭지를 무는 습관이 적었다. 젖병사용기간이 길수록 노리개젖꼭지를 무는 습관이 많았다. 수유 중 잠드는 습관이 있을 때 젖병에 시거나 단 음료를 넣어 먹이는 습관이 많았고, 빨대컵으로 먹는 습관이 많았으며, 노리개젖꼭지를 무는 습관이 많았다. 젖병에 시거나 단 음료를 넣어 먹이는 습관이 있을 때 빨대컵으로 먹는 습관이 많았고, 노리개젖꼭지를 무는 습관이 많았다. 빨대컵으로 먹는 습관이 있을 때 노리개젖꼭지를 무는 습관이 많았다.

  • PDF

폴리에틸렌 섬유 강화형 포스트를 이용한 상악 유전치의 수복 (RESTORATION OF MAXILLARY PRIMARY INCISORS USING POLYETHYLENE FIBER-REINFORCED POST)

  • 윤효진;박호원;이주현;서현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7권4호
    • /
    • pp.526-531
    • /
    • 2010
  • 유아기 우식증은 '71개월 이하의 어린이의 유치에서, 1개 이상의, 우식, 상실, 충전 치면의 존재'로 정의 되며, 이는 생후 1~2세의 나이에 수유와 연관되어 상악 전치부에 나타나는 독특한 형태가 특징적이다. 상악 유전치에 발생한 유아기 우식증은 종종 급속하게 진행되어 심각한 치관의 파괴, 급성 또는 만성 치수염, 치근단 농양을 형성하여 발치를 하기도 한다. 조기에 상악 유전치를 상실한 경우 여러 가지 기능적, 심미적, 심리적 문제를 야기하므로 상악 유전치는 되도록 보존하는 것이 추천되며, 시술이 간단하고, 효율적이며, 견고하고, 기능적이며, 심미적인 수복방법이 필요하다. 폴리에틸렌 섬유 강화형 포스트는 우수한 물리적, 기계적 성질 및 심미적인 색상으로 전치부의 복합레진을 강화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다. 폴리에틸렌 섬유로 구성된 Ribbond..는 특수한 표면처리로 인해 레진과 결합할 수 있는 성질이 있으며, 다루기가 쉽고, 비교적 저렴하여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본 증례는 중증 유아기 우식증에 이환되어 치관이 심각하게 손상된 상악 유전치부에 폴리에틸렌 섬유 강화형 포스트와 복합레진 코어, 셀룰로이드 크라운을 이용한 수복으로 양호한 치료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