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중소.벤처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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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 제품의 구매 촉진을 위한 프로 스포츠 서비스 품질과 동일시에 관한 연구 (A Study of Service Quality and Identity on Professional Sports for Promoting Licensing Product Intentions)

  • 박배진;박선영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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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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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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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표는 프로 스포츠 산업에서 라이센싱 제품의 소비 촉진을 위해 서비스 품질을 통해서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현재 연구는 프로스포츠에서 서비스 품질과 라이센스 상품의 구매의도와의 영향력을 조사하고, 동일시의 조절효과를 평가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서울과 중소도시에 거주하는 사람을 모집단으로 설정한 후 편의표본추출법을 이용하여 총271명의 자료를 실제 분석에 사용하였다. 이를 통해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프로스포츠의 서비스품질은 라이센스 제품의 구매의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그러나 단독으로 동일시는 유의미한 영향력이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조절변수로서 동일시의 효과를 검증한 결과 서비스 품질의 스타플레이어와 라이센스 제품의 구매의도의 관계에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프로스포츠에 스폰서로 참여하는 기업은 성적, 매력성, 스타플레이어 그리고 지역연고와 같은 프로스포츠 서비스품질에 의해 스포츠팬과 동일시됨으로서 라이센스 제품의 구매의도를 촉진시킬 수 있음을 입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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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지향성과 창업지원프로그램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요인에 관한 실증연구 (An Empirical Study of Entrepreneurial Intention on Career Orientation and Entrepreneurial Support Programs)

  • 유연호;양동우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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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08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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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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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창업의지의 영향요인으로서 경력지향성과 창업지원프로그램 참가로서 창업지원프로그램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을 이론적으로 검토하고, 이를 통해 연구모형을 구축하고 정립된 연구가설을 중소기업청의 지원(2006년 기준)으로 창업강좌가 개설된 대학교와 개설되지 않은 대학교를 서울과 지방 그리고 경상계열과 공학계열로 나누어 실증 분석하였다. 실증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경력지향성은 창업지원프로그램 참가에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경력지향성 중에서 자율지향성, 기술지향성, 관리지향성, 사업지향성은 창업의지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고, 안정지향성은 창업의지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셋째, 창업지원프로그램 참가는 창업의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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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의 M&A를 이용한 기술이전 전략 (A Strategy of Technology Transfer Based on M&A in Small & Venture Business)

  • 송명규;정혜순;임대현
    • 지식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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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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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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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Mergers and Acquisitions(M&A) have long played an important role in the growth of firm. M&A has been considered a effective strategy for Korean government to restructure industry. Previous studies provided mixed results on the synergy effect of M&A This study provides investigation on 39 mergers occurred over the sample period from 2000 to 2001. In this study, event study methodology arc used to calculate abnormal return(AR) and cumulative abnormal return(CAR) based on mean-adjusted model. The testing period of this study from date -30 through date +30, where date zero is the date of the first public announcement of the merger. The empirical results in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return rates of KOSDAQ registered firms with M&A appears higher than that of KSE listed firms. This means that public announcement of M&A is more influential on stock price for KOSDAQ registered firms than KSE listed firms. Second, The difference between actual merging price and fair value is significant in KSE listed firms and KOSDAQ registered firms. This means that the investors take M&A of KOSDAQ registered firms as a good news. Third, the impact on the market prices of merging firms take place after the first public announcement of the merger in KSE registered firms. But the impact on the market prices take place not only merging firms but also merged firms in KOSDAQ registered firms. This result shows that the investors recognize a M&A is a strategy of technology transfer in small & venture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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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층분석을 활용한 창의적 SW인재양성 정책방향 도출 (Derivation of Creative SW HRD Policy Using Analytic Hierarchy Process)

  • 이중만;임명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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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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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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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최근 들어 SW산업이 모바일과 클라우드 기술환경으로 패러다임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데, 국내 SW인력양성의 현황 및 문제점을 PEST-SWOT분석을 통해 PEST요인과 연계하여 내외부 환경요인을 도출하였다. 또한 산학연 전문가를 대상으로 AHP모형을 적용한 설문조사를 하여 실증 분석한 결과, 스마트 산업 생태계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SW인재 양성정책 방향으로서 SW융합인재 양성, 창의성이 요구되는 SW분야 대학교육 내실화, 글로벌 인재양성 및 교류, 인프라인 SW벤처생태계 활성화 등을 도출하였다. 그리고 AHP모형으로 SW인재정책비전에 대한 정책우선순위를 분석한 결과, SW기술 활용증대에 따른 SW융합인재 양성, SW벤처 생태계 활성화, SW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SW분야 대-중소기업 상생발전 조성, 창의적 SW인재양성, 글로벌 우수인재 확보 순으로 중요도가 높았다.

중소 ICT건설기업 조직원의 셀프리더십이 심리적 임파워먼트 통하여 조직시민행동과 조직신뢰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Employee's Self Leadership of Construction Company on Organization Citizenship Behaviour and Organizational Trust through Psychology Empowerment)

  • 최재영;황찬규
    • 디지털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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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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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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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is study aims to explore the casual relation between construction company employees' Self-Leadership and two variables: Organization Citizenship Behaviour and Organizational Trust through Psychology Empowerment. To explain in details, this study examines how the independent variable, Self Leadership, with its behavior-focused, natural reward and constructive thought pattern strategies, affects the dependent variable, Organization Citizenship Behavior and Organizational Trust through the intervening variable, Psychology Empowerment. A survey was conducted on current employees of construction companies in metropolitan areas to empirically examine the research model. The result of study hypothesis on Self-Leadership is as follows; first, Self-Leadership showed a positive effect on Psychology Empowerment, Organization Citizenship Behaviour and Organizational Trust. Second, Psychology Empowerment showed a positive effect on Organization Citizenship Behaviour. Third, Psychology Empowerment showed a positive effect on Organizational Trust. The capacity of individuals is critical when it comes to competitiveness of construction companies. When employees willingly participate in building trust within the company, the work place will become more and more constructive; based on trust, efficiency will increase because people from different processes can work together and performance will also improve even when project managers are absent because others could help their role instead, thus driving more efficient human resource management to the company. To conclude, a company's vision can be spread wide and far when their employees engage themselves in Learning Organization with Self Leadership. They will also be satisfied with their work through improving interpersonal relationship at work.

딥러닝 알고리즘 기반의 초미세먼지(PM2.5) 예측 성능 비교 분석 (Comparison and analysis of prediction performance of fine particulate matter(PM2.5) based on deep learning algorithm)

  • 김영희;장관종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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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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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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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딥러닝(Deep Learning) 알고리즘 GAN 모델을 기반으로 초미세먼지(PM2.5) 인공지능 예측시스템을 개발한다. 실험 데이터는 시계열 축으로 생성된 온도, 습도, 풍속, 기압의 기상변화와 SO2, CO, O3, NO2, PM10와 같은 대기오염물질 농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데이터 특성상, 현재시간 농도가 이전시간 농도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반복지도학습(Recursive Supervised Learning) 예측 모델을 적용하였다. 기존 모델인 CNN, LSTM의 정확도(Accuracy)를 비교분석을 위해 관측값(Observation Value)과 예측값(Prediction Value)간의 차이를 분석하고 시각화했다. 성능분석 결과 제안하는 GAN이 LSTM 대비 평가항목 RMSE, MAPE, IOA에서 각각 15.8%, 10.9%, 5.5%로 향상된 것을 확인하였다.

해외전시회 품질특성이 재참가의도에 미치는 영향: 참가성과의 매개효과 및 정책지원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Overseas Exhibition's Quality Characteristics on Re-Participation Intention: Focused on the Mediating Effect of Participation Performance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Policy Support)

  • 김용국;동학림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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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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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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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해외전시회 참가를 통해 기업의 해외마케팅 확대와 성과제고에 도움을 받으려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시회 품질특성 및 정부의 정책지원의 실효성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실증분석을 위하여 2016~2018년까지 3년간 정부 및 정책기관의 지원을 받아 해외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의 전시관계자를 대상으로 직접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회수된 371부 중 346부의 유효 표본을 가지고 실증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해외전시회 품질특성은 재참가의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영향력은 주최기관역량이 가장 중요하고 그 다음 전시회명성과 전시장환경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품질특성은 참가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참가성과는 재참가의도에 부분 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정책지원은 참가성과와 재참가의도 간에 유의미한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품질특성이 재참가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참가성과가 조건부 간접효과(조절된 매개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기존의 선행연구들에서 시도된 전시회 서비스품질과 만족도 및 참가성과, 행동의도 및 재참가의도 와의 영향관계 규명뿐 아니라 참가성과의 매개효과를 확인하였고 정부의 정책지원의 조절효과를 확인했다는 것에 학술적 의의가 있다.

융·복합 시대, 벤쳐 기업의 변혁적 역동성이 조직몰입과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직급별 조절효과 관점에서 (A Study on the influence of the Transformational Dynamics of Venture to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Job Satisfaction at the Convergence age - Moderating Effect of the Position Type)

  • 최병철;이선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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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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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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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융 복합 시대의 중소기업 성과요인이 근로자의 직급에 따라 어떻게 다르게 나타나는지를 연구해 보고자 하였다. 또한 성과요인이 개별적으로 어떤 조직성과에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많은 연구와는 다르게 통합적으로 접근하고자 하였다. 특히나 벤처기업 성과의 요인을 변혁적 역동성 요인과 교환적 역동성 요인으로 구분하고 그중 변혁적 역동성 요인이 조직몰입과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관점으로 접근하였다. 변혁적 역동성 요인으로는 사명 및 전략, CEO리더십, 관리자리더십, 조직문화등 4가지를 변인으로 하여 하였다. 연구는 Burke와 Litwin(1992)의 조직개발모형 이론을 토대로 하였다. 근로자를 관리직과 생산직으로 구분하였다. 총 9개의 제조업체에 종사하는 근로자 630명으로부터 자료를 취득하여 분석하였다. Burke와 Litwin(1992)이론에 근거한 조직 변인의 평균은 변혁적 변인은 조직몰입 및 직무만족에 유의한 것으로 나나났다. 상관분석 결과 변혁적 역동성 변인이 조직몰입 및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데 있어 직급은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클러스터 기술융합 활성화를 위한 효율적인 지식재산서비스 지원 방안 연구 (Promoting Technology Convergence in Industrial Clusters through Intellectual Property Service Center)

  • 소병우;공병영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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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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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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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2030년대는 BT시장이 활짝 열리는 시대로 고도화된 IT기술, 데이터 해석기술, 집적회로개발기술, 생화학기술 등 모든 영역의 기술이 필요할 것이며, 앞으로의 기술개발은 융합을 전제로 하여 IT와 BT의 융합이 관건이 될 것으로 기술개발의 시너지를 내기 위해서는 관련 산업과 대학이 물리적으로 적정한 위치에 임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에는 2009년 말 현재 819개의 산업클러스터가 만들어졌으며,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집적화 된 산업단지에 여러 가지 지원시설, 지원제도 등을 제공하고 있으나 기술융합을 위한 지식재산서비스에 관한 지원제도는 미미하거나 거의 없는 실정에 있다. 이를 위해 우리나라 산업단지의 현재기능을 살펴보고 문제점을 분석하여 산업클러스터 내의 기업들이 서로 유기적인 협력을 통하여 융합기술 개발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며, 특히 한국산업단지공단에 꼭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지식재산 관련 지원제도(지식재산지원본부)의 기능과 조직구성에 대한 개념과 산업클러스터 내의 기업에게 지식재산전략 수립을 지원할 수 있는Flow를 제안하여 산업클러스터의 지식재산서비스 지원방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정부에서 다양하게 시행되고 있는 지식재산 관련 제도와 정책이 산업단지공단에 입주해 있는 중소기업에게 가시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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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가의 실패 귀인 지향성이 재창업에 미치는 영향: 기업가적 자기 효능감과 회복 탄력성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Serial Entrepreneurs' Failure Attribution on Subsequent Venture: Moderating Effect of Entrepreneurial Self-efficacy and Resilience)

  • 이종선;김나미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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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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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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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사회경제적 부가가치 산출 및 파급효과가 높은 창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창업이 가져오는 긍정적인 측면에 집중하여 적극적으로 권장되고 있지만,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창업을 주저하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불확실성과 위험성이 높은 창업이 가지는 근본적인 특성상 창업가는 실패를 경험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실패하게 되더라도, 창업을 통해 습득했던 기업인의 경험과 지식은 재창업 시 중요한 원천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결코 사장되어서는 안 될 사회적 자산이 될 수 있다. 특히 재창업 시 동일한 산업에 재도전하는 것은 이전 창업 경험을 통한 학습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이렇듯 실패 후 재창업은 창업 관련 연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주제임에도 이와 관련한 체계적인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창업가가 실패에 대해 귀인하는 경향성에 주목하여 이것이 재창업 과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하여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이 과정에서 기업가적 자기효능감과 회복 탄력성이 미치는 조절 효과를 함께 고찰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재기중소기업개발원을 통하여 실패 후 창업을 시도한 연속 창업가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여 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창업 실패의 원인을 내부적으로 귀인하는 경향이 높을수록 재창업 시 기존에 창업한 바 있는 동일한 산업을 그대로 유지하려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러한 실패 내부 귀인 경향이 재창업 시 동일 산업 유지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은 기업가적 자기 효능감이 높을 때와 회복 탄력성이 높을 경우에 그 효과가 강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