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중년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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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직장인의 퇴직 후 창업효능감 및 창업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Study on Factors for Efficacy and Purpose of Starting Business after Middle Aged Workers' Retirement)

  • 최명화;조성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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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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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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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중년직장인의 퇴직 후 창업효능감과 창업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로서, 이들 종속변수들과 창업자 개인의 혁신성, 성취욕구, 위험감수성향, 통제소재, 그리고 가족지지와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서울 및 경기지역에 근무하는 중년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총 346부의 자료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개인의 성취욕구, 위험감수성향 그리고 통제소재가 강할수록 창업효능감이 높고 둘째, 혁신성, 성취욕구 그리고 위험감수성향이 높을수록 창업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셋째, 가족지지는 성취욕구와 창업효능감 간에 조절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라 개인특성, 가족지지, 창업효능감 그리고 창업의도는 부분적으로 차이가 났다.

기혼 중년 여성의 박사 과정 수행 경험에 관한 내러티브 탐구 (Narrative Inquiry Research on the Experience of Married Middle-aged Women)

  • 서현;윤경아;김윤주
    • 한국보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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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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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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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내러티브 탐구를 통해 5명의 직장을 가진 기혼 중년 여성들의 박사 과정 수행 경험에 관한 어려움과 보람에 대해 탐색하였다. 직장을 가진 기혼 중년 여성들의 대학원 수행은 아내, 어머니, 직장인, 학생 등의 다중 역할이 요구됨으로써 더욱 어려움을 동반한다. 연구자는 박사 과정 수행을 경험한 기혼 중년 여성들의 이야기를 수집하고, 이를 '입문 동기, 박사 과정 수행 중의 어려움, 박사 과정수행 중의 보람'이라는 세 가지 범주로 나누어 기술하였다. 입문 동기는 차별에서 오는 부담감, 내적성장에 대한 갈망, 외적 보상에 대한 열망으로 분류하였고, 어려움은 학문적 성장에 대한 어려움, 학문 외적인 어려움, 보람은 학문적 보람과 학문 외적 보람으로 분류하여 박사 과정 수행 경험이 함의하는 의미와 시사점을 알아보는 것에 의의를 두었다. 이는 박사 과정에 다니는 기혼 중년 여성들을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년남성의 가족스트레스와 직무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융합적 연구 (A Converged Study on the Influence on the Depression of Family & Job Stress and Middle aged Men.)

  • 김정숙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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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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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1-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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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중년남성의 가족스트레스와 직무스트레스가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력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 되었다. 본 연구는 C시와 K시 지역에 거주하는 직장인 중년남자 127명을 대상으로 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며 자료는 SPSS 21.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ANOVA, t-test, Pearson's correlation 상관분석 및 다중희귀분석으로 실시하였다. 자료수집은 2018년 7월 1일 부터 2018년 8월 20일 까지 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중년남성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가족스트레스, 직무스트레스, 우울의 차이는 경제상태와 노후불안정도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직무스트레스(${\beta}=0.288$, p<.001), 노후불안정도(${\beta}=0.142$, p<.001), 경제상태(${\beta}=0.035$ p<.001), 가족스트레스(${\beta}=0.016$ p<.001)순으로 확인되었다. 가족스트레스와 직무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해소방법으로는 운동, 취미생활, 신체이완 등 건강관리와 가족갈등 다루기를 해야 할 것이며 이는 우울을 예방하고 우울수준을 낮출 수 있는 간호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Subjective Health Status, Job Stress and Andropause Symptoms among Middle-aged Male who Work

  • Kwon, Mi-Hyoung;Oh, Ji-Hyun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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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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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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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직장을 다니는 중년 남성의 주관적 건강상태와 직무스트레스 및 갱년기 증상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연구이다. S시, C도의 3개 시의 40~59세 직장인 중년 남성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154명의 설문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갱년기 증상에 차이를 보인 일반적 특성은 결혼상태, 직업만족도였다. 대상자의 68.83%가 갱년기 증상을 경험하고 있었으며, 주관적 건강상태는 직무스트레스(r=-.204, p=.011) 및 갱년기 증상(r=-.248, p=.002)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직무스트레스와 갱년기 증상과(r=.341, p=<.001)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갱년기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직무스트레스, 주관적 건강상태였으며, 이 변인에 의한 설명력은 13.8%였다. 따라서 직장을 다니는 중년 남성의 갱년기 증상을 관리하고 적절하게 대처하기 위해 직무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주관적 건강상태를 향상시키는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직장 중년여성의 긍정심리자본, 직무 스트레스와 직무만족이 심리적 웰빙에 미치는 예측 요인 (Middle-aged Female Workers' Predictors of Psychological Well-Being Based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Job Stress, and Job Satisfaction)

  • 김자숙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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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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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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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the predictors of psychological well-being in middle-aged female workers by examining the relationship between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job stress, and job satisfaction. Methods: Data were collected from 145 middle-aged female workers. A self-report questionnaire was used to assess the level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job stress, job satisfaction, and psychological well-being. SPSS/WIN version 23.0 was employed for data analysis.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Results: The most significant predictors of psychological well-being in the participants were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living standards, and hobby. These explained 39% of the variance for psychological well-being. Conclusion: We found that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living standards, and hobby influenced the participants' psychological well-being. Therefore, to improve middle-aged female workers' psychological well-being, developing a program based on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management is necessary.

중년 남성의 갱년기 증상,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및 삶의 질 (Andropause Symptoms, Stress, Self-esteem and Quality of Life among Middle-aged Men)

  • 김보라;성경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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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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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7-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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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중년 남성의 갱년기 증상,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및 삶의 질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17년 6월부터 8월까지 실시하였다. Y시에 거주하는 만 40~60세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198명의 설문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갱년기 남성의 삶의 질에 차이를 보이는 일반적 특성은 최종학력, 월수입, 운동여부였고, 삶의 질은 갱년기증상, 스트레스와는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자아존중감과는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삶의 질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6개의 변수를 투입한 결과,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자아존중감, 스트레스, 갱년기 증상, 월수입 순으로 나타났으며, 변인들의 의한 설명력은 52.3%였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들은 반복연구를 통해 향후 갱년기 남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간호중재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의 기초자료를 마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중년직장인의 회복탄력성이 퇴직태도와 퇴직준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Resilience of Middle-aged Employees on Retirement Attitude and Retirement Preparation.)

  • 정경화;김기승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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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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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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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는 퇴직을 앞둔 50세 이상의 중년직장인을 대상으로 회복탄력성이 퇴직태도와 퇴직준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한 양적연구이다. 서울과 수도권에 근무 중인 50세 이상의 상용직 재직자 214명을 연구표본으로 사용하였다. SPSS 19.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측정도구의 타당도 및 신뢰도 분석, 요인 간의 상관관계와 집단 간 평균차이 검증을 실시하였고, 가설검증을 위해 중다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요인간의 인과관계를 검증하였다. 그 결과 첫째, 남성재직자가 여성보다 자기조절능력과 가족에 대한 퇴직준비가 높았고, 근무기간이 긴 재직자일수록 건강에 대한 퇴직준비가 높았으며, 학력이 높은 재직자일수록 퇴직을 새로운 출발로 높게 인지하였고, 가구소득이 높은 재직자일수록 긍정성이 높고 퇴직을 새로운 출발로 높게 인지하였으며 재정에 대한 퇴직준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회복탄력성은 퇴직태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회복탄력성이 높은 재직자일수록 퇴직을 새로운 출발로 높게 인지하는 반면, 강요된 좌절로는 낮은 인식을 보였다. 셋째, 회복탄력성은 퇴직준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회복탄력성이 높은 재직자일수록 재취업, 가족, 재정, 건강 등에 대해 퇴직준비를 잘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퇴직태도는 퇴직준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퇴직을 긍정적으로 높게 인식하는 재직자일수록 퇴직에 대한 준비를 더 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결과로 퇴직을 앞둔 50세 이상의 중년직장인의 회복탄력성과 퇴직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의 중요성이 검증되었고, 그로인해 퇴직에 대한 막연한 불안을 최소화시켜주고 퇴직 전 퇴직에 대한 준비의 중요함에 확인시켰다.

직장인 중년남성의 갱년기 증후군과 발기부전, 우울, 삶의 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Late-onset of Hypogonadism, Erectile Dysfunction, Depression, and Quality of Life among Middle-aged Male Worker)

  • 이미욱;박효정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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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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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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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late-onset hypogonadism, erectile dysfunction, depression, and quality of life among middle-aged male workers. Methods: The subjects included 343 men aged between 40 and 64, responded to self-report questionnaires on general characteristics, late-onset hypogonadism, erectile dysfunction, depression, and quality of life. Data were collected from May 16, 2012 to October 9, 2012 and analyzed using t-test, ANOVA, $x^2$-test,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Result: The prevalence rate of late-onset hypogonadism was 63.8% with high points in reduction of libido, energy, physical strength and endurance, and erectile function.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late-onset hypogonadism according to age($x^2$=8.98, p=.048) and in erectile dysfunction according to age(F=11.03, p<.001), monthly income(F=2.84, p=.024) and smoking( t=2.96, p=.018).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also found in depression according to educational level(F=8.12, p<.001) and in quality of life according to monthly income(F=7.21, p<.001). The factors which influenced quality of life were late-onset hypogonadism, erectile dysfunction, depression, marital status and religion. Conclusion: Symptoms of erectile dysfunction can be improved by smoking cessation education program. In order to improve the life quality of middle-aged men, nursing intervention programs that would both provide proper knowledge on climacteric syndrome and alleviate symptoms should be designed while, at the same time, other programs to evaluate, prevent and control depression are develop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