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중년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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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남성의 복합운동프로그램에 따른 신체구성, 건강관련체력 및 혈중지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mbined Exercise Program on Body Composition, Health-Related Fitness and Blood Lipid in Middle-Aged Man)

  • 서정훈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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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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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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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중년남성 10명을 대상으로 준비운동, 저항운동, 수중운동 그리고 정리운동 순으로 구성된 복합운동프로그램을 1일 60분씩 주 4회의 빈도로 12주간 실시하여 대상자들의 실험전과 후의 변인들을 비교, 분석한 결과 신체구성 성분인 체지방율, 제지방량, 신체질량지수는 각각 유의하게 감소(p<.01)하였으며, 건강관련 체력은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에서 유의하게 증가(p<.01)하였다. 또한, 혈중지질의 경우 총 콜레스테롤, 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은 유의하게 감소(p<.01)하였으며,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은 유의하게 증가(p<.05)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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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남성 근로자의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Sleep Quality among Middle-aged Male Workers)

  • 이에리쟈;이금재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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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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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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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quality of sleep and its influencing factor among middle-aged male workers. Method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411 middle-aged male workers living in Seoul and Gyeonggi-do. The data were based from self-reported using structured questionnaires asking about low urinary tract symptoms, circadian rhythm, quality of life and sleep quality including general characteristic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September 11 to October 31, 2013 and analyzed by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hierarchical regression. Results: Mean score of the sleep quality was $5.03{\pm}2.57$ (range: 0~21) and reported as bad sleep quality in 55.7%. Low urinary tract symptoms (${\beta}$=.30, p<.001), circadian rhythm (${\beta}$=-.17, p<.001), quality of life (${\beta}$=-.14, p<.001) were shown as significant association of sleep quality. Conclusion: Strategies to improve sleep quality in middle-aged male workers are necessary and nursing intervention should be developed to improve education program for prevention and management of low urinary tract symptoms. It is also necessary to legalize the institutional devices to upgrade work environment and to place regulations on overtime at work places in order for these workers to obtain sufficient sleep time for recovery of biological rhythms and improving sleep quality.

개인내적 특성과 가족 특성 및 직업만족도가 중년남성의 심리적복지감에 미치는 영향: 베이비붐 세대 대기업 근무자를 중심으로 (The Impact of Personal Traits, Family Characteristics, and Job Satisfaction on the Psychological Well-Being of Middle Aged Men from the Baby Boomer Generation Working in Large Corporations)

  • 장미자;김득성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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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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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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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is research surveyed middle aged men, who were from the 'baby boomer generation' and worked for large corporations in Seoul, Busan, Ulsan, Cheonan, Yeoju, Sugi, Suwon and Daejon. A total of 166 subjects were included in the final analysis. The major findings were as follows: first, most participants worked in administrative management and were professionals with high educational levels and incomes. Second, the middle aged men were found to enjoy high psychological well-being when they had high ego-resilience, when they had high satisfaction with fatherhood, when they expressed themselves more(emotional expression), when they had higher job satisfaction, and when they had experienced less of a burden in supporting their parents. Marital satisfaction did not affect their psychological well-being.

자기공명영상을 이용한 중년 및 초고령의 허혈성 뇌혈관 호발 부위에 대한 분석 (Analysis on Ischemic Cerebrovascular of Middle Age and Oldest-Old Age by Using Magnetic Resonance Imaging)

  • 성열훈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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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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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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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자기공명영상(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을 이용하여 중년 및 초고령의 허혈성 뇌혈관 호발 부위를 분석하여 임상에 기초자료로 제시하고자 하였다. 2006년 5월부터 2008년 1월까지 허혈성 뇌혈관 질환으로 자기공명영상검사를 받은 69 명(평균나이: 44.2세, 남: 43명, 여: 26명)의 중년 환자군과 129 명(평균나이: 84.7세, 남: 58명, 여: 71명)의 초고령 환자군에 대해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뇌혈관 부위는 앞교통 동맥(anterior communication artery, ACoA), 뒤교통 동맥(posterior communication artery, PCoA), 앞대뇌 동맥(anterior cerebral artery, ACA), 중간대뇌 동맥(middle cerebral artery, MCA), 뒤대뇌 동맥(posterior cerebral artery, PCA), 속목 동맥(internal carotid artery, ICA), 온목 동맥(common carotid artery, CCA), 그리고 뇌바닥 동맥(basilar artery, BA)으로 나누었으며, BA를 제외한 모든 혈관들의 허혈성 뇌혈관 위치는 좌, 우, 양쪽으로 분류하였다. 그 결과 허혈성 뇌혈관은 중년 환자군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많았고 남성, 여성 모두 MCA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초고령 환자군에서는 좌, 우, 양측의 혈관에서 고른 발생빈도와 여성이 남성보다 많았으며 남성은 ICA, 여성은 MCA에서 많이 호발하고 있었다. 특히, MCA에서 초고령의 남자환자군보다 중년의 남자 환자군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었다. 이러한 허혈성 뇌혈관 호발 부위의 분석은 임상적 진단과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생활체육관을 이용하는 중년남녀의 건강증진행위, 자아존중감 및 생활만족도와의 관계 (The Relationship among Health Promotion Behaviors, Self-Respect and Life Satisfaction of Middle-aged Men and Women Who use the Life Gym)

  • 이외선;박성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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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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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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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생활체육관을 이용하는 중년남녀의 건강증진행위, 자아존중감 및 생활만족도와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생활체육관을 이용하는 중년남녀 208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4년 7월 26부터 9월 10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SPSS WIN 18을 이용하여 빈도, t-test, ${\chi}^2-test$, ANOVA, Pearson 상관계수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중년의 건강증진행위정도는 5점 만점에 3.41점으로 나타났으며 남성은 3.31점, 여성은 3.47점으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t=-2.09, p=.038). 하위영역별로는 자아실현이 가장 높고 신체적 활동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자아존중감은 5점 만점에 3.42점으로 나타났으며 남성은 3.39점, 여성은 3.34점으로 나타났다. 생활만족도는 5점 만점에 3.35점으로 나타났으며 남성은 3.34점, 여성은 3.36점으로 나타났다. 중년남녀의 건강증진행위와 자아존중감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427, p<.001), 건강증진행위와 생활만족도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760, p<.001), 자아존중감과 생활만족도도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469, p<.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건강증진행위를 잘 할수록 자아존중감 및 생활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중년남녀의 자아존중감과 생활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건강증진행위를 증진시킬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및 검증을 제언한다.

혼인상태에 따른 중년남녀의 건강행위와 건강상태 (Marital Status, Health Behaviors and Health Status for Middle-Aged Men and Women in Korea)

  • 이윤석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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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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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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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최근 이혼과 미혼이 증가하고 사별이 감소하여서 40대와 50대 혼인상태 분포가 과거보다 훨씬 다양해졌다. 이러한 혼인상태가 건강에 매우 중요한 변수이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중년들의 혼인상태에 따른 건강 차이에 대한 연구가 별로 없는 실정이었다. 본 논문은 2010년 사회조사 자료를 분석하여 중년들의 혼인상태에 따른 건강행위와 건강상태 차이를 살펴보았다. 그런데 많은 연구들이 혼인상태가 미치는 영향은 남녀에 따라 다르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래서 본 연구는 혼인상태가 미치는 영향이 성별에 따라 다른지 확인 한다. 분석결과 대체로 비기혼자들이 기혼자들에 비해 건강에 긍정적인 행위를 덜 했으며 건강에 해가 되는 행위는 더 하는 편이었다. 그리고 비기혼자들이 기혼자에 비해 육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도 더 나빴다. 그런데 성별에 따른 차이를 본 결과 비혼인 상태의 부정적 영향은 남성에게 더욱 심하였다. 이혼한 남성과 사별한 남성은 이혼여성에 비해 건강검진을 덜 받고 있으며 흡연을 더욱 많이 하고 있다. 반면 비혼인 여성들은 몇몇 지표에 있어서는 기혼자들과 별다른 차이가 없기도 했다. 특히나 미혼인 여성들은 삶에 대한 만족도가 다른 비기혼자들은 물론 기혼자들보다 월등히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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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갱년기

  • 한국건강관리협회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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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2호통권3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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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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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남성도 갱년기를 겪는다. 중년 여성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갱년기가 남성에게도 나타나는 것이다. 40세 이후 남성의 신체기능 저하는 최근까지 자연적인 노화현상으로 치부됐다. 그러나 평균수명의 연장과 의학의 발달 등으로 건강한 노년 생활에 대한 욕구가 커지면서 남성의 갱년기 증상이 발견되기 시작했다. 특히 20대에 최고조로 증가하는 남성 호르몬(테스토스테론)이 점차 줄어들다가 40~55세 사이에 급격히 감소하면서 여러 가지 신체적, 정신적, 심리적 변화가 나타난다. 남성호르몬 감소의 첫 번째 징후는 부부관계에 관심이 없어지고, 좀 더 진행되면 만성피로를 느끼고 얼굴이 달아오르거나 식은 땀을 흘리며 손발이 저리기도 하다. 그리고 감정이 잘 조절되지 않아 사소한 일에도 짜증을 내게 되는데, 남성 호르몬 부족 때문에 나타나는 이러한 증상들을‘남성 갱년기’라 한다. 이번 호에서는 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 안태영 교수와 성의학클리닉 연구소 강동우 전문의의 도움으로 남성 갱년기에 관해 자세히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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