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중금속함량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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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하수오니의 처리가 작약뿌리의 중금속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unicipal Sewage Sludge Application on the Contents of Heavy Metals Content in Paeonia abliflora Pall Root)

  • 최정;장상문;이동훈;최충렬;박선도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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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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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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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작약재배지에 도시 하수 오니를 시용하여 재배지토양 및 작약뿌리 중에 함유된 중금속함량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작약재배지에 하수오니를 시용하면 시용량이 증가할수록 수량과 생육이 양호하였으며, 토양 중 총질소와 인산 함량이 증가하는 편이며 중금속 함량에는 차이가 없었다. 하수오니의 시용량을 증가하면 작약뿌리에 의한 무기성분 및 중금속 흡수량은 증가했으나 뿌리 중의 농도는 변화가 없었다. 결과적으로 도시 하수 오니도 유해물질이 낮으면 경작토에 처리하여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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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의 물리적 특성과 중금속 흡착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Physical and the Adsorption of Heavy Metals)

  • 나영;이성백
    • 한국토양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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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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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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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새만금 간척으로 인해 변화된 조류흐름이 갯벌의 조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으며, 이에 따른 물리적 특성이 중금속의 오염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또한 회분실험을 통하여 중금속의 종류와 농도 변화에 따른 흡착특성을 알아보고, 흡착등온식을 적용시켰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해류의 흐름변화로 강 하구 부분에 퇴적현상이 일어나고 있었으며, 이 현상은 중금속의 함량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특히 입도 분포와 유기물 함량 그리고 양이온 치환능력의 영향이 크게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중금속 흡착능력은 30분 이내에 주입농도의 90%이상이 흡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새만금의 흐름 양상은 토양 입도를 변화시킬 것이며, 역시 중금속의 흡착능력의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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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논 토양 중금속 함량 변동조사 (Monitoring of Heavy Metal Contents from Paddy Soil in Gyeongnam Province)

  • 이영한;이성태;허재영;김민근;홍광표;김은석;송원두;노치웅;이진호;전원태;고병구;노기안;하상건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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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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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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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경남지역 논 토양의 중금속 관리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260 지점을 대상으로 1999년부터 2007년까지 4년 주기로 분석하였다. 논 토양의 중금속 평균 함량은 Cd 0.426 (범위 0.003-1.379) mg $kg^{-1}$, Cr 1.189 (0.003-3.264) mg $kg^{-1}$, Cu 9.68 (0.05-22.38) mg $kg^{-1}$, Ni 2.64 (0.01-7.36) mg $kg^{-1}$, Pb 23.7 (0.7-54.1) mg $kg^{-1}$, Zn 20.8 (0.7-131.2) mg $kg^{-1}$, As 1.054 (0.001-2.110) mg $kg^{-1}$ 였다. 장기적인 변동조사 결과 경남지역 논 토양의 Cd, Ni 및 Zn 함량은 유의적으로 증가한 반면, Cr, Cu 및 As 함량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 Pb 함량은 큰 변화가 없었다. 논 토양 As 함량은 Cu 및 Pb와 고도로 유의적인 정의상관을 보인 반면, Cr 및 Ni 함량과는 유의적인 부의상관을 나타냈다. 경남지역 논 토양 중금속의 주성분 분석결과 고유값이 1.0 이상인 주성분은 3개였고 제 1주성분 (PC1)에 속하는 토양 중금속은 Cd (0.550), Ni (0.490), Zn (0.452) 및 Pb (0.422) 등 4개였으며 제 2주성분 (PC2)에 속하는 토양 중금속은 As (0.760) 및 Cr (-0.375)등 2개였고 제 3주성분 (PC3)에 속하는 토양 중금속은 Cu (0.740) 였다. 논 토양 중금속 함량의 특성은 제 1주성분이 34.3%, 제 2주성분이 17.5%로서 전체 51.8%의 자료를 설명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폐석탄광미에서 유래한 중금속과 자연방사능의 분포 및 발생 특성 (Occurrence and Distribution of Heavy Metals and Natural Radioisotopes Recovered at the Abandoned Coal Mine Tailings)

  • 정덕영;조일식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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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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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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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충남 보령시 청라면에 위치한 폐광산광미로부터 청라저수지 저니토에 이르기까지 토양에 존재하는 중금속과 자연방사능원소간의 발생과 분포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광미영향 지점과 비영향 지점간의 중금속과 자연방사능원소 함량에는 현저한 차이가 있었다. 중금속의 분포 특성은 Pb ($1.32-29.96mg\;kg^{-1}$, 평균 $10.44mg\;kg^{-1}$), Cd ($0.15-0.76mg\;kg^{-1}$, 평균 $0.51mg\;kg^{-1}$), Cu ($0.28-49.67mg\;kg^{-1}$, 평균 $12.43mg\;kg^{-1}$), Cr ($1.31-13.18mg\;kg^{-1}$, 평균 $4.87mg\;kg^{-1}$)으로 조사 되었다. 그리고 Pb와 Cu의 조사지점별 함량 변이는 다른 중금속에 비해 매우 높았다. 건조한 토양을 기준으로 한 자연방사능 함량은 Pb-210 ($4.87dpm\;g^{-1}$), Th-234 ($3.52dpm\;g^{-1}$), Ra-226 ($2.88dpm\;g^{-1}$), Ra-228 ($7.30dpm\;g^{-1}$), K-40 ($58.06dpm\;g^{-1}$) 순으로 나타났으나 핵실험 등의 낙진으로 인하여 대기로부터 유입되는 Cs-137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를 기준으로 하여 석탄광미 자체에 포함된 자연방사능 함량과 조시지점에서 조사된 자연방사능 함량을 비교하였을 때 Pb-210 (4.41%), Th-234 (3.60%), Ra-226 (2.09%)로 매우 낮은 비율로 조사되었으나 Ra-228 (266%)과 K-40 (308%)은 석탄광미보다 광미장 외의 지점에서 더 높은 비율로 존재함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중금속과 자연방사능의 발생 정도 사이에는 상관관계가 낮았다.

이축분종(異畜糞種) 퇴비에서의 중금속 화학종분화(化學種分化) (Heavy Metal Speciation in Compost Derived from the Different Animal Manures)

  • 고한종;최홍림;김기연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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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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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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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축분퇴비를 농경지에 환원시키는 방안은 작물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는 측면외에도 토양의 이화학적 특성을 개선시켜 비옥도를 증진시키는 긍정적인 면인 있으나 중금속 함량이 높은 퇴비의 연용은 토양 내 중금속을 집적시켜 잠재적인 위해(危害).수준에 이를 수 있다. 그러므로 퇴비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서는 총 중금속 함량과 더불어 생태계로의 이동 및 식물에 흡수 이용될 수 있는 중금속의 화학적 형태에 대한 정보가 중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톱밥이나 왕겨를 수분조절재로 이용한 축분퇴비에 대해서 총 중금속 농도와 중금속 화학종분화(化學種分化)에 대한 조사를 수행하였다. 퇴비의 조제원료로 사용된 축분의 종류에 따라 돈분퇴비, 계분퇴비 및 혼합분퇴비(돈분+계분+우분)로 분류하여 각각 25점씩 총 75점에 대한 축분퇴비시료를 전국에 걸쳐 수집하였다. 분석대상 중금속 원소는 Cr, Ni, Cu, Zn, As, Cd 및 Pb이며, 분석방법은 산분해법에 의한 총 중금속 농도와 단계별 추출법에 의한 치환태, 흡착태, 유기태, 탄산태 및 황화물 잔류태로 분류하여 화학적 분포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본 연구에 사용된 모든 축분퇴비의 총 중금속 함량은 비료관리법의 허용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또한 돈분퇴비의 총 중금속 함량은 계분퇴비나 혼합분 퇴비에 비해 Cr을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높게 분석되었다. 축분 퇴비에 다량으로 존재하는 중금속 원소인 Zn, Cu의 함량은 건물(建物)기준으로 각각 157${\sim}$839mg Zn/kg, 47${\sim}$458mg Cu/kg으로 퇴비에 사용된 가축분의 종류에 따라 편차가 심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추출된 중금속의 주된 형태는 Cr, Ni, Zn, As 및 Pb은 황화물 잔류태, Cu는 유기태, Cd은 탄산염태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결과 축분퇴비 내 중금속의 화학적 분포를 현행 총 중금속 허용기준에 추가 기준으로 지정하는 퇴비공정규격의 개정이 필여하다고 사료된다.

진해만 표층수와 표층 퇴적물 중의 중금속 분포 (Heavy metals in the surface waters and sediments of Jinhae Bay, Korea)

  • 김경태;김은수;조성록;김종근;박준건
    • 해양환경안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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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환경안전학회 2007년도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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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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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진해만 표층수 중의 중금속은 육지에 가까운 정점에서 높은 분포를 나타내었으며, 이들의 분포에는 조사 해역의 염분에 근거한 물리적 혼합은 크게 작용하지 않았다. 그리고 Pb은 제외한 다른 중금속은 과거와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표층 퇴적물의 중금속 함량은 거제도 혹은 가덕도에 인접한 정점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이들 해역의 Zn, Cu 와 Pb 함량은 과거에 비해 약간 상승하여 인위적인 영향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Hg과 Pb을 제외한 중금속은 상호간에 양호한 상관성을 보였으며, Co, Ni, Zn, Cu, As와 Cd 는 IL 및 COD와도 좋은 상관성을 보였다. 농축계수는 As>Cd>Pb>Zn>Co>Cu>Hg>Ni의 순이었으며, As, Cd, Pb, Zn 은 1이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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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유통 중인 채소류의 중금속 함량에 관한 연구 (Heavy Metal Contents of Vegetables from Korean Markets)

  • 유하영;정진주;최은주;강성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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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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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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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시판중인 일부 채소류의 중금속 함량을 조사해 국외기준과 비교하고 그 안전성을 검증해보고자 하였다. 전국에서 재배되어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채소류 15종 243건을 시료로 하였다. 시료의 분석방법은 습식분해법 중 microwave 법을 이용하였으며 납, 카드뮴, 비소, 크롬, 구리, 망간, 아연을 유도결합 플라즈마 분광기(inductively coupled plasma spectrometer, ICP)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조사결과 채소류의 평균 함량(최소-최대함량, mg/kg)은 Pb, 0.0026(ND-0.0313); Cd, 0.0017(ND-0.0280), As, 0.0005(ND-0.0332); Cr, 0.0156(0.0010-0.1798); Cu, 0.3767(0.0556-1.3980); Mn, 3.0214(0.0182-26.4100); Zn, 3.5796(0.830-14.46)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얻어진 결과들 중 납, 카드뮴, 비소는 기존 연구결과들과 비슷하거나 낮은 수준이었으며 크롬, 구리, 망간, 아연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사한 품목의 주간 섭취량을 FAO/WHO에서 안전성 평가를 위해 설정한 PTWI와 PMTDI 기준과 비교한 결과 그 수준이 매우 낮아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이들 채소류로부터 섭취하는 중금속 양은 안전한 수준으로 판단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아직 세부기준이 설정되지 않는 채소류의 중금속 기준을 설정하는데 있어 참고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만 퇴적물의 중금속 분포 특성 (Characteristics of Metal Distribution in the Sediment in Kyeonggi Bay, Korea)

  • 이종현;이정석;김범수;이창복;고철환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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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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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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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경기만 표층 퇴적물의 지화학적 특징과 입도분포와의 관계를 조사하기 위해서 수행되었다. 1995년 12월에 채집한 총 90 개 퇴적물 시료를 대상으로 입도분포, 유기탄소와 중금속 함량(Al, Fe, Mn, V, Co, Ni, Cr, Zn, Cu)을 분석하였다. 또한 1981년에 조사된 자료와 비교함으로써 그 동안의 변화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퇴적물 입자의 크기는 몇몇 지역에서 1981년과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1994년에 완공된 시화방조제 부근의 퇴적물은 이전에 비해서 세립해졌다. 공항건설을 위한 매립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영종도 부근의 퇴적물의 경우 세립한 퇴적상에서 혼합 퇴적상으로 변하였다. 유기물과 중금속 함량은 전반적으로 입도에 의존적인 분포를 보이고 있지만, 인천북항의 퇴적물에서는 입도와 무관하게 유기물과 Ni, Cr, Zn 그리고 Cu 등의 중금속이 높은 농도로 농축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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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공업단지 주변지역 토양의 중금속 분포 (Heavy Metal Distributions of Soils in the Vicinity of Shi-Hwa Industrial Complex Region)

  • 송영배;이상모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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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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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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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산업시설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이 인접한 주거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시화공업단지 주변의 공단지역, 주거지역 및 녹지지역의 토양을 대상으로 As, Cd, Co, Cr, Cu, Hg, Ni, Pb 및 Zn 함량을 조사하였다. 토양 중 중금속 함량의 범위는 As 0.58~3.81, Cd ND~0.91, Co 0.15~6.33, Cr ND~1.86, Cu 0.14~110.27, Hg ND~l.17, Ni 0.04~10.59, Pb 1.16~86.48 및 Zn 1.83~212.65 mg/kg으로서 전 지역에서 토양환경보전법의 토양오염기준이나 식물독성 유발기준에 비하여 매우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As 함량은 전 지역에 걸쳐 비슷하였으나, Cd와 Cr 함량은 공단지역이 주거지역이나 녹지지역보다 각각 약 10배 및 5배정도 높았으며, 주거지역과 녹지지역은 비슷한 경향이었다. Co, Cu, Hg, Ni, Pb 및 Zn 함량은 공단지역이 주거지역이나 녹지지역보다 약 2~3배정도 높았으며, 주거지역과 녹지지역은 비슷한 경향이었다.

카드뮴과 비소처리가 상추의 polyamine함량 및 유효도에 미치는 영향 (Changes of Polyamine Content and Phytoavailability in Lactuca sativa cultivated in Cadmium and Arsenic Treated Soil)

  • 문광현;고문환;김원일;정구복;김경민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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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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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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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토양의 카드뮴과 비소함량이 작물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서 작물의 흡수 및 중금속 stress로 인한 polyamine함량 변화를 조사하여 작물의 중금속 내성기작의 기초자료를 얻고자 수행하였다. 토양의 카드뮴과 비소처리로 작물의 생체중은 감소하였고 상추의 흡수량도 중금속처리량에 비례하여 증가하였으며 특히 비소보다 카드뮴처리로 생체중 감소 및 흡수축적양상이 크게 나타났다. 상추의 polyamine함량은 카드뮴 및 비소처리에 따라 증가하였고 카드뮴보다 비소처리에서 putrescine 및 cadaverine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시험후 토양의 형태별 중금속함량은 치환형, 묽은산 추출형, 유기결합형이 카드뮴처리구에서 5.6, 42.9, 56.7 %, 비소처리구에서 17.6, 25.0, 24.1 %가 증가하였다. 카드뮴 처리구에서 토양의 치환형, 묽은산 추출형 및 잔류형 카드뮴 함량은 잎과 뿌리의 카드뮴함량과 고도의 정의 상관을 보였고 비소처리구에서는 토양의 모든 형태가 뿌리의 비소함량과 정의 상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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