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중금속함량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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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분의 효율적인 지렁이 퇴비화를 위한 Bulking Agent의 이용 (Use of Bulking Agent for Efficient Vermicomposting of Swine Manure)

  • 황보순;조익환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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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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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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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시험에서는 가축분의 퇴비화에 수분조절제로서 사용되는 bulking agent 중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톱밥을 수준별(0(SSD0), 10(SSD10), 20(SSD20), 30(SSD30) 및 40%(SSD40))로 돈분과 혼합한 다음 지렁이 먹이로 이용하였을 때, 지렁이 생육과 증식에 미치는 영향과 지렁이 분립의 생산량 및 화학적 조성을 조사하여 돈분의 효율적인 vermicomposting의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실시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탄질율과 지렁이 생존율은 SSD0구가 각각 10.19와 35.2%이었으나, 톱밥 혼합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탄질율은 11.09~16.44로 높아졌으며, 실험기간 동안 지렁이의 생존율은 35.2~100%로 나타났다. 산자수는 SSD40구에서 16.6 마리로 나타났으며, SSD0구 및 톱밥을 30% 이하 첨가구에서는 새끼 지렁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난포수와 난포중은 SSD30과 SSD40구가 각각 23.8~59.8개와 256~660mg의 범위로 나타났다. 지렁이 분립생산과 소화량은 톱밥 혼합수준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났으며(p<0.05), 분립의 탄질율은 톱밥 혼합수준이 높을수록 높아져 SSD30과 SSD40구가 다른구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중금속 함량은 톱밥 혼합수준이 높을수록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돈분에 톱밥 혼합수준이 높을수록 지렁이의 생육과 증식이 향상되었으며, 특히 톱밥 30~40% 혼합 시에 돈분의 효율적인 vermicomposting을 기대할 수 있었다.

우분에 왕겨 혼합수준이 지렁이의 생육과 분립 생산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ixture Ratios of Cow Manure and Rice Hull on the Growth of Earthworm (Eisenia Foetida) and Cast Production)

  • 전하준;황보순;조익환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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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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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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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실험에서는 우분과 왕겨의 혼합수준을 달리하여 지렁이 먹이로 이용하였을 때, 지렁이 생육과 증식에 미치는 영향과 지렁이 분립의 생산량 및 화학적 조성을 조사하여 우분의 효율적인 Vermicomposting의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실시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먹이의 탄질율은 $20.43{\sim}31.16$으로 왕겨 혼합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탄질비도 높아졌으며 실험기간 동안 지렁이의 생존율은 $97.6{\sim}98.4%$로 나타났다. 산자수는 왕겨혼합구가 $824{\sim}844$ 마리로 순수 우분구의 769마리보다는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5). 산자중은 $8.00{\sim}11.80g$ 으로 왕겨 혼합수준이 높을수록 유의하게 높아져 왕겨 40% 혼합구가 가장 높았다(P<0.05). 지렁이 분립생산은 왕겨 혼합수준이 높을수록 낮게 나타났으며 소화량은 이와는 반대로 왕겨 혼합수준이 높을수록 높은 경향이었다. 분립의 탄질율은 왕겨 혼합수준이 높을수록 높아져 왕겨 40% 혼합구가 다른 구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중금속 함량은 왕겨 혼합수준이 높을수록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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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된 퇴적물로부터 해양저서 단각류 Leptocheirus plumulosus의 은(Ag)축적에서 흡수경로의 상대적 기여도 평가 (Relative Influence of Sediments, Food and Dissolved Sources on Ag Bioaccumulation in the Amphipod Leptocheirus plumulosus)

  • 유훈;이인태;이병권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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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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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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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해양퇴적물 오염평가에 널리 쓰이는 단각류 Leptocheirus plumulosus를 이용하여 오염된 퇴적물에서 Ag을 축적하는데 있어서 각 매질(퇴적물, 공극수, 먹이)의 상대적 기여도를 조사하였다. 또한 퇴적물 중 중금속의 생물 이용도와 독성을 조절하는 인자로 잘 알려진 황화물(AVS)이 공극수 중 용존 Ag 농도와 생물내 흡수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연안 퇴적물을 임의로 4개의 농도구배(0.1${\sim}$3.3 ${\mu}$mol Ag/g)로 오염시킨 후, AVS농도를 40 또는 <0.5 ${\mu}$mol/g로 조절하여 실험생물을 35일 동안 노출시켰다. 실험생물이 배양되는 동안 Ag으로 오염된 것과 오염되지 않은 $TetraMin^{(R)}$을 보조 먹이로 공급하여 생물 체내 Ag축적 농도 차이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 L. plumulosus의 체내 Ag농도는 퇴적물 내 Ag의 농도와 양의 상관관계를 갖고 증가하였다($r^{2}$=0.87, p<0.001). 퇴적물 중 AVS의 함량은 공극수 중 용존 Ag의 농도를 조절하는 중요한 인자로 확인되었으나, AVS 농도는 L. plumulosus의 Ag축적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았다. Ag으로 오염된 먹이가 제공된 L. plumulosus는 오염되지 않은 먹이가 제공된 L. plumulosus보다 최고 1.8배 정도 높게 Ag을 체내에 축적하였다. 즉, Ag으로 오염된 퇴적물에서 L. plumulosus의 Ag축적은 공극수나 해수 중의 용존 Ag의 흡수보다는 퇴적물이나 먹이의 섭식을 통한 흡수가 주요 노출경로라는것을 시사한다.

축산식품중의 중금속 함량에 관한 조사연구 (A Study on the contents of the heavy metals in meat and meat products)

  • 정지헌;황래홍;윤은선;김현정;한인규
    • 한국동물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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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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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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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contents of the heavy metals such as cadmium(Cd), copper(Cu), iron(Fe), lead(Pb) and zinc(Zn) in meat and meat products. For this experiment, each 20 samples of beef and pork were collected at slaughterhouse in Seoul areas and 45 samples of meat products(ham, sausage, processed meat and seasoned meat) were purchased from commercial food markets. The contents of the heavy metals was determined by atomic absorption spectrophotometry from Jan. to Nov. In 1998. The results obtained were summarized as follows ; 1. In Korean native beef, mean values of the heavy metals(mg/kg) were Pb : 0.14$\pm$0.10, Cd : 0.07$\pm$0.02, Cu : 1.73$\pm$0.95, Zn : 42.82$\pm$8.17 and Fe : 67.43$\pm$24.18, respectively. 2. In imported beef, mean values of the heavy metals(mg/kg) were Pb : 0.03$\pm$0.08, Cd : 0.06$\pm$0.02, Cu : 1.41$\pm$0.62, Zn : 42.93$\pm$4.95 and Fe : 40.06$\pm$12.77, respectively. 3. In pork, mean values of the heavy metals(mg/kg) were Pb : not detected, Cd : 0.09$\pm$0.02, Cu : 1.08$\pm$0.23, Zn : 19.49$\pm$6.02 and Fe : 30.21$\pm$10.51, respectively. 4. In ham, mean values of the heavy metals(mg/kg) were Pb : trace, Cd : trace, Cu . 1.19$\pm$0.46, Zn : 13.58$\pm$4.99 and Fe : 31.43$\pm$11.74, respectively. 5. In sausage, mean values of the heavy metals(mg/kg) were Pb : 0.15$\pm$0.34, Cd : 0.08$\pm$0.05, Cu : 1.15$\pm$0.46, Zn : 13.70$\pm$7.13 and Fe . 27.28$\pm$15.05, respectively. 6. In processed meat, mean values of the heavy metals(mg/kg) were Pb : 0.08$\pm$0.13, Cd : 0.09$\pm$0.04, Cu : 1.28$\pm$0.60, Zn : 14.72$\pm$7.09 and Fe : 24.04$\pm$10.33, respectively. 7 In seasoned meat, mean values of the heavy metals(mg/kg) were Pb : 1.05$\pm$2.21, Cd : 0.13$\pm$0.03, Cu : 1.06$\pm$0.16, Zn : 17.53$\pm$8.72 and Fe : 26.76$\pm$9.02,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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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와 축산폐기물에서 Bulking agent의 재이용에 관한 연구 (The Study of Reuse, Putting the Bulking Agent into Food Waste and Livestock Feces)

  • 김성범;최훈근;오길종;양창옥;이성기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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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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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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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음식물쓰레기를 원료로 제조한 퇴비(이하 음식물쓰레기퇴비라 한다)의 경우 염분함량이 높고 이물질이 섞여 있어 생산된 퇴비가 원활히 사용되지 못하고 적체되는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어, 수요의 확대가 필요한 실정이다. 축분을 원료로 퇴비를 제조하는 경우 수분조절제로 쓰이는 톱밥의 가격이 높아 톱밥의 대체재로 개발이 요구되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음식물쓰레기와 톱밥(수분조절제)을 원료로 제조한 퇴비를 축분의 수분조절제로 사용하기 위한 가능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실험방법은 호기성으로 유지되도록 공기가 공급되는 4개의 퇴비화 장치에 음식물+톱밥, 축분+톱밥, 음식물+부숙퇴비, 축분+부숙퇴비의 시료를 투입하여 퇴비화 진행상태와 온도, pH, 함수율, 중금속 항목 등을 조사하였다. 실험결과 음식물쓰레기를 자원화 후 발생되는 부숙퇴비를(음식물과 톱밥이 퇴비화된 물질을 의미함) 음식물과 가축분에 수분조절제로 투입하여 혼합한 함수율은 음식물이 72~77%, 축분은 64~65%로 나타나 적정 퇴비화 진행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건조하여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었으며 부숙퇴비를 음식물쓰레기의 수분조절제로 사용하는 경우 부산물퇴비 기준인 염분1%를 맞추기가 어려웠으나 가축분의 희석효과로 인하여 부숙된 퇴비의 염분농도가 낮아져 기준이하로 유지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나 부숙퇴비를 이용하여 염분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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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성 생약의 중금속 함량 및 이행률 조사 (A Survey on Heavy Metal Contents and Transfer Rate in Animal Medicines)

  • 이성득;이정숙;황광호;김희순;유인실;한기영;채영주
    • 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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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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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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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investigation of contamination levels and transfer rate of heavy metals and assessment of health risk effects in animal medicines. A total of sixteen items with 148 samples were obtained for this investigation from major herbal medicine producing areas and herbal markets from 2011 to 2012. Inductively coupled plasma mass spectrometer method was conducted for the quantitative analysis of Pb, Cd and As. In addition, the mercury analyzer system was conducted for that of Hg without sample digestion. The average contents of heavy metals in animal medicines were as follows : 1.55 mg/kg for Pb, 0.28 mg/kg for Cd, 0.70 mg/kg for As and 0.047 mg/kg for Hg respectively. The average contents of heavy metals in decoctions were as follows : 0.03 mg/kg for Pb, 0.01 mg/kg for Cd, 0.17 mg/kg for As and 0.003 mg/kg for Hg respectively. The average transfer rates of heavy metals from animal medicines to decoctions were 1.9% for Pb, 3.6% for Cd, 24.2% for As and 6.0% for Hg respectively. Cancer risks of animal medicines and decoctions through slope factor by ministry of environment republic korea and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was $1.36{\times}10^{-6}$ and $2.50{\times}10^{-8}$ for Pb and $7.46{\times}10^{-5}$ and $1.98{\times}10^{-5}$ for As (assuming that the total arsenic content was equal to the inorganic arsenic) respectively. The hazard index of heavy metals in animal medicines and decoctions was below recommended hazard index as 0.52 and 0.05 respectively. Taken together, cancer risks about Pb and hazard indexes of animal medicines and decoctions indicate that the majority of samples except for some samples with relative high contents of heavy metals were safe. But cancer risks about As of animal medicines indicate that the majority of samples were not relatively safe.

발효 남은 음식물의 급여가 비육돈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Supplementation of Fermented Food Wastes on the Performances of Pigs)

  • 조익환;김국원;이성훈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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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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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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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환경오염원으로 대두되고 있는 생활 폐기물인 남은 음식물에 미생물 lactobacillus와 bacillus를 3:7의 비율로 첨가하여 발효공정을 거친 후, 일부원료와 혼합하여 돼지 사료원으로서 영양적 가치 및 안전성을 검사하였고, 이들 발효 남은 음식물을 양돈사료에 직접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완전혼합사료를 제조하여 돼지에게 급여했을 때 돼지의 생산성, 도체특성 및 경제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실험처리군은 발효 남은 음식물을 구성하는 발효펠렛사료와 시판사료를 다양한 비율(T1: 펠렛사료 $100\%$, T2: 펠렛사료 $75\%$+시판사료 $25\%$, T3: 펠렛사료 $50\%$+시판사료 $50\%$, T4: 펠렛사료 $25\%$+시판사료 $75\%$, T5: 시판사료 $100\%$)로 혼합하여 처리군당 육성돈을 4두씩 배치하여 총 20두의 돼지가 본 연구에 사용되었다. 사양시험기간은 10주간 지속되었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발효 남은 음식물의 수분과 단백질 및 에테르추출물함량은 각각 56.7, 19.5 및 $19.5\%$로 높은 비율을 나타내었고, 염분함량은 $0.39\%$로 나타났다. 2. 발효 남은 음식물 내에서 유해미생물인 살모넬라 및 대장균이 검출되지 않았고, 중금속 및 아플라톡신 B1은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3. 발효 남은 음식물 펠렛사료의 영양소 함량은 한국사양표준의 요구량을 $100\%$이상 충족시켰다. 4. 사양시험 성적은 남은 음식물 펠렛사료 혼합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사료섭취량이 유의하게 감소하였고(P<0.05), 경제성과 증체율을 고려하면 $75\%$ 혼합비율이 가장 이상적이었다. 5. 도체성적은 발효 남은 음식물 펠렛사료 $50\%$ 혼합구에서 도체율이 가장 높았고, 도체등급은 펠렛사료 $25\%,\;50\%,\;75\%$군에서 모두 A등급을 나타내었다. 6. 제조된 발효 남은 음식물 펠렛사료의 가격은 167.95원으로 일반 시판사료 350원/kg의 약 $52\%$로 사료비 절약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결과는 발효 남은 음식물사료가 농가의 사료비감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남은 음식물의 사료로서 이용은 환경오염감소와 유기축산의 실천에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하지만, 본 연구결과에서 과도한 양의 발효 남은 음식물의 급여는 기호성 감소 및 돼지의 성장지연을 초래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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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의 분뇨 배설량 및 이화학적 성상 (A Study on the Amount and Chemical Compositions of Excreta from Laying Hens)

  • 황보종;홍의철;나승환;유동조;김학규;박미나;정기철;추효준;박희두;서옥석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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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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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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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산란계의 분뇨 발생량과 이화학적 특성을 구명하기 위해 1일령 산란계 200수를 선별하여 공시하였으며, 200수 중 10수씩을 선별하여 분뇨의 채취에 이용하였다. 산란계의 일일수당 평균 분뇨 발생량은 $124.7{\pm}27.5\;g$/수/일이었으며, 계분의 수분함량은 $76.7{\pm}1.9%$, 건물 함량은 $29.1{\pm}3.9\;g$/수/일이었다. 산란계 계분(55주령)의 N, $P_2O_5$$K_2O$는 각각 $1.39{\pm}0.14$, $0.62{\pm}0.11$$0.68{\pm}0.09%$이었다. 계분뇨의 pH는 $8.19{\pm}0.71$이었으며, $BOD_5$ 농도는 $50,266{\pm}621\;mg/L$로 나타났다. $COD_{mn}$의 경우 $62,832{\pm}803\;mg/L$이었으며, SS는 $121,725{pm}16,165\;mg/L$를 나타냈다. 계분의 중금속 함량 중 Pb은 $0.008{\pm}0.0012\;ppm$으로 규제 농도인 150 ppm보다 크게 낮았고, Cd의 경우 검출되지 않았으며, As는 $0.008{\pm}0.0017\;ppm$으로 검출되었다. Hg은 $0.003{\pm}0.0013\;ppm$이었으나, 규제 농도인 2 ppm에 미치지 못하였다. 따라서, 본 시험의 결과로 국내 산란계의 평균 분뇨 발생량을 추정할 수 있었으며, 분뇨의 이화학적 성상을 조사함으로써 유기비료원로서 적절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금강유역 농업지대의 토양 및 수질오염 (Effects of Farming on Soil Contamination and Water Quality in Keum River Districts)

  • 한강완;조재영;김성조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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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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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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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금강수계 상류 및 남대천 수계, 금강호유역 중에서 비교적 농업 활동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수도작지역과 복합영농지역의 토양 및 수질의 오염실태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금강수계 토양의 pH는 비교적 산간지대로서 전형적인 농업지대인 상류와 남대천 수계의 경우 약 $5.56{\sim}7.09$ 수준이었으며, 대전공업단지와 농공단지가 주변에 산재해 있는 금강호 유역의 경우 $5.07{\sim}7.21$ 정도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었다. 2. 호소에서 부영양화를 유발하는 영양염류 중 대표적인 전질소는 상류와 하류에서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질소질비료 시비시기와 부분적으로 배출되는 축산폐수의 영향을 받았으며, 전인산의 함량도 비슷한 경향이었다. 3. 금강수계 수질의 pH는 $6.59{\sim}7.80$으로 양호한 상태였으며, EC의 경우도 상류 및 남대천 유역의 경우 오염 물질의 유입이 적은 관계로 $15{\mu}S/cm$이하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대전공업단지와 부여${\cdot}$공주지역의 농공단지를 거쳐 하류로 유입되는 지점에서 $50{\mu}S/cm$이상을 유지하는 곳도 있었다. 4. 금강상류 및 남대천 수계의 수질 중 COD는 1.0mg/l이하로 상수원수 1급수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금강호 유역에서는 큰 도시나 농공단지 등에서 배출되는 산업폐수와 생활하수의 유입으로 인하여 부분적으로 약간 높게 나타나고 있으나 대부분 2.0mg/l이하로 상수원수 2급수 수준을 나타내고 있었다. 5. 금강수계 상류와 금강호 유역 수질 중 질소원 함량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분얼비와 기비를 시비한 시기에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것으로 보아 질소질비료의 시비시기에 따른 강우에 의한 토양 유출수 중 영양염류의 집중관리가 수계로 유입되는 영양염류의 농도를 감소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6. 금강상류와 금강호 유역 수질 중 인산원의 농도는 전반적으로 0.50mg/l이하였으나, 금강호 유역은 대도시의 형성에 따른 가정하수와 농공단지에서 배출되는 산업폐수가 부분적으로 유입되는 일부 지점에서 높게 나타나고 있었다. 7. 금강수계 상류와 금강호 유역의 토양과 수질 중 중금속함량은 불검출에서 자연함유량 수준으로 아직까지 오염의 우려는 없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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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출구 온도와 구조에 따른 압출성형 백삼의 추출 특성 (Effect of Die Temperature and Dimension on Extract Characteristics of Extruded White Ginseng)

  • 김봉수;류기형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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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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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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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사출구 온도$(110,\;120^{\circ}C)$와 사출구멍 직경(1.0, 2.0, 3.0 mm)을 달리하여 제조한 압출성형 인삼의 추출패턴, 추출속 도상수, 추출수율 및 조사포닌 함량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인삼 추출물의 갈색도와 적색도는 유효성분의 지표가 되므로 인삼의 추출패턴과 추출속도상수를 알아보기 위해 침출시간(1 min에서 50 min)에 따른 갈색도와 적색도를 구하였다. 갈색도와 적색도는 추출시간 1분에서 50분까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갈색도와 적색도 추출속도상수는 사출구온도가 $110^{\circ}C$에서 $120^{\circ}C$로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사출구 온도 $110^{\circ}C$, 사출구멍 직경 2.0 mm에서 추출속도상수가 가장 낮았다. 원료 백삼분말의 추출수율은 $21\%$를 나타냈으며 백삼 압출성형물의 추출수율은 약 $40\%$를 보여 압출성형공정을 통해 추출수율이 약 2배 증가하였다. 사출구 온도가 $110^{\circ}C$에서 $120^{\circ}C$로 증가함에 따라 추출수율은 증가하였으며 사출구멍 직경이 1.0 mm에서 3.0 mm로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본 실험에서 사출구온도 $120^{\circ}C$와 직경 3.0 mm의 사출구멍 1개 에서 추출수율이 가장 높았다. 사출구 온도에 따른 조사포닌 함량은 직경 3.0 mm인 사출구멍 1개인 경우, 사출구 온도 $110^{\circ}C$$120^{\circ}C$에서 각각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압출성형 인삼의 추출율과 추출 속도의 증가는 압출성형공정을 통한 기공의 형성과 전단력에 의한 세포벽의 파괴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되었다.\%$로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었다. 비타민 A는 올리브 잎 5.10 mg/100 g, 월계수 잎 6.49 mg/100 g로 나타났고 비타민 C는 올리브 잎 36.64 mg/100 g, 월계수 잎 13.86 mg/100 g로 나타났다. 올리브 잎과 월계수 잎 모두에서 비타민 $B_1,\;B_2$, niacin이 소량 함유되어 있었으며 $B_6$$B_{12}$은 검출되지 않았다.한다면 더욱 명확해질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1일 30 mg이라는 양은 우리들이 섭취할 때는 80 mg(1포)에 해당하는 양이다. 따라서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꾸준히 1일 1포 이상의 섭취는 체내 중금속 농도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판단된다.으나(p<0.05) DPAn-6와 DHA의 합에는 변화가 없었다. 따라서 뇌 성숙 발달 과정동안 n-3 지방산 결핍은 뇌의 DHA의 결핍을 초래하고 이러한 비정상적인 조건에서 DPAn-6의 증가를 유발하였으며 이러한 지방산 조성의 변화와 공간과 후각에 기초를 하는 기억 학습 능력 저하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앞으로 연구가 진행되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되어진다.저해율이 $70\%$ 이상인 해조류는 파래, 미역, 다시마, 톳이었고, 김은 $68\%$로 나타나 해조류 간에 차이는 적었다. 이상에서 Ames test와 MTT assay를 통해 해조류 에탄올 추출물의 항돌연변이 효과와 암세포 성장억제 효과를 검색한 결과, 톳, 파래와 다시마는 항돌연변이 효과 및 암세포 성장억제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고, 암세포에 대한 항암 효과는 각 시료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5종의 해조류 모두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해조류가 개발 가능한 고부가가치의 기능성식품 소재임을 확인한 것으로서, 이를 위해서는 갈조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