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중금속함량조사

검색결과 440건 처리시간 0.03초

한약재의 약용부위에 따른 회분, 산불용성회분 및 중금속 함량 (Monitoring of total ash, acid-insoluble ash and heavy metals content contained in herbal medicines classified by parts used)

  • 김동규;김경식;이성득;정권;박승국
    • 분석과학
    • /
    • 제27권2호
    • /
    • pp.114-120
    • /
    • 2014
  • 한약재의 약용부위에 따른 회분, 산불용성회분 및 중금속의 함량을 조사하였다. 시료는 서울지역에서 유통되는 1504건(84품목)의 한약재를 포장단위로 구매하였고, 약용부위에 따라 5종류로 분류하였다. 회분, 산불용성회분의 평균함량(%)은 잎 9.0, 1.1, 줄기표피 6.1, 1.0, 꽃과실씨 5.1, 0.8, 뿌리 4.6, 0.7, 뿌리줄기 4.3, 0.4이었고, 개별중금속(납, 비소, 카드뮴, 수은)의 함량(mg/kg)을 더한 수치의 평균은 잎 1.13 > 줄기표피 1.07 > 뿌리줄기 0.91, 뿌리 0.91 > 꽃과실씨 0.73이었다(p<0.05). 그리고, 전체시료에서 산불용성회분과 개별중금속들의 합은 상관관계(r=0.314)가 있었다(p<0.01).

하수처리가 퇴비화를 위한 하수 슬러지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wage Treatment on Characteristics of Sludge as a Composting Material)

  • 김재구;김종수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41권2호
    • /
    • pp.181-186
    • /
    • 1998
  • 하수처리 운전이 슬러지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실제규모 하수처리장에서 수행하였으며 하수 슬러지 특성변화가 퇴비화 원료로 이용될 경우 그 영향을 조사, 분석하였다. 천안 하수처리장은 가동 초기 1년동안 정상적으로 운전되고 있으며 유출수는 방류수 수질기준을 만족하고 있으나 유입유량의 증가로 인하여 처리장 증설이 시급하다. 슬러지 탈수시설인 Belt press의 용량부족으로 하수처리장 내 비휘발성 고형물이 순환, 농축되어 활성 슬러지 MLSS 증가와 이에 따라 F/M비가 감소되게 운전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태로 하수처리장이 장기간 운전될 경우 하수처리 시설의 효율저하가 우려된다. 하수 슬러지의 수분함량은 79.5%, 유기물 함량은 11.6 %, C/N비는 6.1이었으며 중금속으로 As 1.8 mg/kg, Cd 27 mg/kg, Hg <0.1 mg/kg, Pb 54 mg/kg, T-Cr 370 mg/kg과 Cu 1,100 mg/kg이 검출되었다.하수 슬러지는 퇴비화 적정조건을 만족할 수 있는 원료로서 사용되기 위하여 수분함량, 유기물 함량 그리고 C/N비의 조절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첨가제/팽화제의 첨가가 필수적이다. 하수처리장 유입수에 함유된 중금속은 대부분 하수 슬러지에 농축되며 퇴비화 원료로 사용될 경우 부산물비료로서 규격기준에 적합하지 않을 뿐만아니라 토양오염이 우려되므로 유입수의 중금속 발생원을 추적, 제거하는 방안이 검토되어야 한다.

  • PDF

대기오염지역(大氣汚染地域)에서의 토양(土壤) 및 해송엽중(海松葉中) 오염물질간(汚染物質間)의 상관분석(相關分析) (The Relationship between Pollutants in Soil and Leaves in Air Polluted Areas)

  • 김종갑
    • 한국환경농학회지
    • /
    • 제11권2호
    • /
    • pp.140-145
    • /
    • 1992
  • 대기오염지역(大氣汚染地域)인 온산공단주변(溫山工團周邊) 해송엽(海松葉)의 엽에(葉) 대한 오염물질분석(汚染物質分析) 및 토양(土壤)과 엽(葉)의 오염물질간(汚染物質間)의 상관분석(相關分析)을 실시(實施)한 결과(結果), 해송엽(海松葉)에 대(對)한 수용성류황함량(水溶性硫黃含量)은 0.06-0.25%이었으나 공단주변(工團周邊)에서는 0.13-0.25%로 높게 나타나 해송엽(海松葉)의 생육(生育)에 지장(支障)을 줄것으로 판단(判斷)되었으며, 엽중(葉中) 중금속함량(重金屬含量)은 Fe은 87.2 ppm-319.8 ppm, Mn은 100.0 ppm-581.3 ppm, Zn은 39.0 ppm-134.0 ppm Cd은 1.2 ppm-4.8 ppm으로 나타나 일반적(一般的)으로 온산공단(溫山工團) 제련소주변(製鍊所周邊)의 해송엽(海松葉)에서 높게 나타났고, 공단(工團)에서 배출(排出)되는 이들 중금속(重金屬)들은 해송(海松)에 영향(影響)을 주고 있다고 볼 수 있었으나, Cu와 Pb은 전(全) 조사지(調査地)에서 미량(微量)만 나타나 아직은 식물피해(植物被害)에 큰 영향(影響)은 없었다. 토양(土壤)과 해송엽중(海松葉中) 오염물질간(汚染物質間)의 상관분석(相關分析)에서는 토양중(土壤中)의 유황함량(硫黃含量)과 엽중(葉中) 수용성유황(水溶性硫黃) 함량간(含量間)에는 5%수준(水準)에서, 토양중(土壤中)의 Fe, Zn, Cd과 엽중(葉中) Fe, Zn, Cd간(間)에도 5% 및 1%의 수준(水準)에서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어 토양(土壤)속의 이들 중금속(重金屬)과 엽중(葉中) 중금속간(重金屬間)에는 밀접(密接)한 관계(關係)가 있었다. 그러나 Mn에서는 상관(相關)이 없었다.

  • PDF

유통 환제의 유해 중금속 함량 및 위해도 평가 (The Content and Risk Assessment of Heavy Metals in Herbal Pills)

  • 이성득;이영기;김무상;박석기;김연선;채영주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27권4호
    • /
    • pp.375-387
    • /
    • 2012
  • 시중에서 유통 중인 환제 31종 93건을 수집하여 유해 중금속 (납, 카드뮴, 비소 및 수은)의 함량을 조사하고 유해성을 평가하였다. 중금속 중 납, 카드뮴, 비소는 Microwave dirgestion system를 이용하여 질산 분해 후 ICP-MS를 사용하였고, 수은은 시료를 수은분석기에 직접 주입하여 측정하였다. 중금속의 위해성 평가는 국제식품첨가물위원회(JECFA)의 잠정주간섭취허용량(PTWI)과 비교하여 %PTWI를 산출하였고 또한 참고섭취량(RfD)과 발암잠재력(SF)을 이용하여 비발암위해도와 발암위해도를 평가하였다. 전체 시료의 중금속의 평균 함량(mg/kg)은 납 0.87, 카드뮴 0.08, 비소 2.87 및 수은 0.16이었고, 재료별 평균 함량(mg/kg)은 표피 0.63, 열매 3.94, 잎 1.42, 뿌리 1.05, 종자 0.16, 해조류 22.31 및 기타 10.17이었다. 납은 전체 시료인 31개 중 28개 시료에서 0.01 mg/kg이상 검출되었으며 카드뮴은 31개 중 24개 시료에서 0.01 mg/kg이상 검출되었고, 비소는 31개 중 29개 시료에서 0.01 mg/kg 이상 검출되었다. 또한 수은은 31개 중 29개 시료에서 0.01 mg/kg 이상 검출되었다. 시료 중 석류환과 칡환은 납의 함량이 높았고, 톳환은 수은의 함량이 높았으며 다시마와 톳환은 비소의 함량이 높았다. 중금속의 위해지수 (비발암위해도)는 표피 0.09, 열매 0.51, 잎 0.33, 뿌리 0.21, 종자 0.02, 해조류 4.84, 기타 0.05이었다. 납의 평균 주간섭취량(${\mu}g$/kg/week)은 0.77로, 국제식품 첨가물위원회(JECFA)의 잠정주간섭취허용량(PTWI) 25의 3.1% 수준이었으며, 납의 초과발암위해도는 표피 $1.95{\times}10^{-7}$, 열매 $1.45{\times}10^{-6}$, 잎 $2.14{\times}10^{-7}$, 뿌리 $6.27{\times}10^{-7}$, 종자 $1.99{\times}10^{-8}$, 해조 $3.61{\times}10^{-7}$, 기타 $9.64{\times}10^{-8}$이었으며, 전체 시료에서는 $4.24{\times}10^{-7}$로 산출되어 평생 동안 섭취할 경우 천만명당 4명의 비율로 암이 발생하는 수준이었다. 카드뮴의 평균 주간섭취량(${\mu}g$/kg/week)은 0.06로 국제식품첨가물위원회(JECFA)의 잠정주간섭취허용량(PTWI) 7과 미국 환경보호청(U.S.EPA)의 참고섭취량(RfD) 0.001 mg/kg/day의 0.9%이었다. 비소의 평균 주간섭취량(${\mu}g$/kg/week)은 2.14이었으나, 비소의 %PTWI는 2010년 비소 독성에 대한 기존의 잠정주간섭취허용량(PTWI)값의 유지가 적절하지 못하다는 국제식품첨가물위원회(JECFA)(140)의 판단 하에 폐지되어 비교할 수 없었고, 미국 환경보호청(U.S.EPA)의 참고섭취량(RfD) 0.3 ${\mu}g$/kg/day을 기준으로 평가하면 참고섭취량(RfD)의 98.3%이었다. 또한 미국 환경보호청(U.S.EPA)의 발암 잠재력(SF)값을 적용하여 시료 중의 비소종이 모두 무기비소일 경우 초과발암위해도를 산출한 결과 표피 $1.54{\times}10^{-5}$, 열매 $7.24{\times}10^{-5}$, 잎 $1.23{\times}10^{-4}$, 뿌리 $2.02{\times}10^{-5}$, 종자 $3.25{\times}10^{-6}$, 해조 $2.18{\times}10^{-3}$, 기타 $5.67{\times}10^{-6}$이었고, 전체 시료에서는 $3.38{\times}10^{-4}$이었으나, 농산물 중의 무기비소 비율 약 23%를 감안하면 $7.78{\times}10^{-5}$이었으며, 비소 함량이 높게 나타난 해조류를 제외한 다른 시료들의 초과발암위해도는 $9.20{\times}10^{-6}$이었다. 수은의 주간 평균섭취량(${\mu}g$/kg/week)은 0.026로 국제식품첨가물위원회(JECFA)의 잠정주간 섭취허용량(PTWI) 5의 0.5%의 수준이었다. 유통 환제에서 중금속의 함량을 분석하고 위해성을 평가한 결과 중금속이 비교적 높게 검출된 일부 시료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시료에서 자연 함량의 수준으로 측정되어, 안전한 수준으로 평가되었다.

남해고속도로변(南海高速道路邊)의 식재수목(植栽樹木)에 대한 토양(土壤) 및 엽(葉)의 오염물질함량(汚染物質含量)에 대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Contents of Pollutants in Soil and Leaves of Ornamental Trees in the Namhae Expressway)

  • 김종갑;김재생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79권4호
    • /
    • pp.352-358
    • /
    • 1990
  • 우리나라 남해고속도로변(南海高速道路邊)에 식재(植栽)되어 있는 가로수(街路樹)를 중심으로 토양(土壤)과 엽(葉)에 함유되어 있는 환경오염물질(環境汚染物質)을 분석(分析)하여 본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토양내(土壞內)의 총유황함량(總硫黃含量)은 교통량(交通量)이 비교적 많고 경사지(傾斜地)인 8, 9조사지(調査地)가 각 87ppm, 74ppm으로 대체적으로 높았다. 2. 토양내(土壞內)의 중금속함량(重金屬含量)은 공단(工團)주변이나 도시도로변(都市道路邊)보다 일반적으로 적었으며 Fe과 Pb은 교통량(交通量)이 비교적 많은 마산(馬山) 인터체인즈부근이 가장 높았다. 3. 엽(葉)에 대한 수용성유황함량(水溶性硫黃含量)은 스트롭잣나무와 히말라야시다가 각각 0.25%, 0.23%로 가장 많이 함유 되었으며 사철나무가 0.08%로 가장 적게 함유되어 있었다. 4. 엽(葉)에 한유된 중금속함량(重金屬含量)은 Fe은 68-340ppm, Mn은 101-463ppm, Pb은 2.4-4.9ppm, Zn은 33-60ppm, Cu는 1.8-5.1ppm으로 나타났으며 Fe을 제외하곤 지역간(地域間), 수종별(樹種別)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5. 엽내(葉內)의 수용성유황함량(水溶性硫黃含量)과 Pb, Zn에 있어서는 차량통행이 많은 진주(晋州)-마산간(馬山間)의 조사지(調査地)가 진주(晋州)-하동간(河東間)의 조사지(調査地)보다 그 함량이 대체로 많은 것으로 나타나 $SO_2$가스와 Pb, Zn은 차량통행과의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추측할 수 있었다. 6. 토양내(土壞內)에 함유된 중금속(重金屬)과 엽(葉)에 함유된 중금속(重金屬)과의 상관관계(相關關係)는 Pb만이 정(政)의 상관(相關)을 나타내었으며 1%의 수준(水準)에서 유의성(有意性)을 나타내었다.

  • PDF

가을철 영일만 해수중의 철분량과 그 분포 (The Concentration And Distribution Of Iron In Yeongil Bay Water Of Korea, Late October)

  • 곽희상
    • 한국해양학회지
    • /
    • 제12권1호
    • /
    • pp.48-53
    • /
    • 1977
  • 우리 나라 주변해역에서 해수중의 중금속류조사 실적을 살펴보면 원과 박(1970)이 완도 김밭에서 수질ㅇ르 조사할 때 soluble iron을 조사했고, 이 등(1969)이 인천, 여수, 군산, 한산도, 강릉 등지의 수질을 조사할 때 구리의 함량을 조사한 일이 있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중금속류를 조사한 것은 김과 원(1974)이 수영만의 해수와 해조류 에서 구리, 수은, 납, 카드뮴을 조사한 것이 최초이며, 그 후 곽과 이(1975)가 진산 마산해역에서 겨울철에 해수중의 전철분, 구리, 아연, 납, 수은, 카드뮴의 분포를 조사했고, 원등(1976)이 울산만의 해수중에서 수은, 카드뮴, 구리, 납, 아연의 농도분포를 조사한 것이 전부다. 영일만의 조사로는 최와 정(1966)의 $C^{14}$법에 의한 생산력 측정과 최(1967)의 식물성플랭크톤분류, 홍 등(1971)과 황 등(1972)의 일반해양학적조사, 한 등(1974 a,b,1975)의 수질조사 그리고 곽(1976)이 가을철에 일반해양학적 특징을 조사한 일이 있을 뿐이다. 이와 같이 철분에 대한 자세한 조사가 우리 주변해역에서는 없었으므로 가을철에 영일만내 해수중의 각종 철분량을 조사하여 그 분포양상을 보고한다.다.

  • PDF

새만금 갯벌의 중금속 분포 특성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of Heavy Metals for Tidal Flat Sediments in the Saemankeum Area)

  • 김종구;유선재;조은일;안욱성
    • 한국수산과학회지
    • /
    • 제36권1호
    • /
    • pp.55-61
    • /
    • 2003
  • 새만금 간척사업이 진행중인 만경, 동진강 하구의 조간대 갯벌에 대한 중금속 분포 및 거동 특성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표층퇴적물의 중금속 함량은 1994년 관측자료보다 전체적으로 높은 농도를 나타내었고, 시화호 퇴적물보다는 대체적으로 낮은 농도수준을 나타내었다. 퇴적물의 중금속 농도는 시화호 보다 Cu 1/4배, Zn 1/3배, Cr 1/2배 이하의 낮은 값이었다. 농축계수는 Pb와 Zn을 제외하고는 1 이하의 낮은 값을 나타내었고, 시화호에서 나타난 결과와 유사하였다. 중금속 과잉량에서는 Cu, Cr, Fe, Mn은 부족하였으며, Pb와 Zn은 농축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금속과 유기물량과의 관계에서 유기물 농도와 중금속간에는 높은 정의 상관성을 나타내고 있는데, 강열감량과의 상관분석에서 모든 중금속이 좋은 상관성 (r=0.424$\~$0.839)을 보였고, 특히 산화 Fe, Mn, Ai은 0.7 이상의 높은 정의 상관계수를 나타내었다. 중금속과 입도와의 상관조사에서 입도가 세립할수록 중금속의 함량이 증가하였으며, 실트와의 상관분석에서 Cu와 Pb를 제외한 다른 중금속은 0.552$\~$0.732의 정의 높은 상관계수를 나타내고 있었다. 새만금 하구퇴적물의 중금속 오염정도는 시화호 퇴적물과 비교하여 많이 낮았는데, 이는 시화호의 경우 연안에 위치한 공단으로부터 배출되는 폐수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고 있는 반면, 만경강과 동진강하구 주변에는 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지 않으며, 또한 생활하수를 배출하는 전주와 익산도 하구와는 상대적으로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비하여 포화지방산의 비율은 감소하였으나 불포화지방산의 비율은 증가하였으며, 그 변동율은 C. calcitrans의 경우가 S. costatum보다 높았다. 그러나 V. alginolyticus와 혼합배양한 경우 C. calcitrans는 포화지방산이 증가한 반면 불포화지방산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S. costatum은 순수 배양한 조체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C. calcitrans는 Shewanella sp. SR-14에 의하여 불포화지방산의 조성이 증가되고, 이러한 지방산은 이 균이 생성하는 조류증식 저해물질과 상승적으로 작용하여 더욱 조류의 증식이 억제되는 것으로 시사되었다.$5.3\%$로 높은 편이었으며, 유화성은 50.3$\pm$$1.2\%$였으나 유화안정성은 없었다. 포말성은 87.5$\pm$$2.5\%$였고 용해도는 산성영역 (pH 2와 4)에서 약 83$\~$$84\%$로 높았으나 pH 6이상에서는 44$\~$$50\%$로 낮았다. 보였다.이 한국어와는 다른 것이라거나, 한국어 음성학을 공부하지 않고 한국어를 연구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의학에도 분야마다 전문의가 있듯이, 언어학도 이제 복잡하고 광범한 학문이 되었으므로 분야별로 전문가가 나오게 된 것뿐입니다. 따라서 "나는 통사론에 관심이 있으므로 소리말에는 관심이 없다"고 말하는 언어학자가 있다면, 이 것은 크게 잘못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나는 소리에만 관심이 있으므로 통사론에는

제지(製紙)슬러지와 슬러지 시용토양중(施用土壤中)의 유해성분(有害性分)에 관하여 (On the Harzadous Components of Paper Mill Sludge and Sludge Treated Soil)

  • 이규승;최종우;조정례;김문규
    • 농업과학연구
    • /
    • 제19권2호
    • /
    • pp.194-200
    • /
    • 1992
  • 제지슬러지를 퇴비(堆肥) 등 유기물자원(有機物資源)으로이용하기 위하여 44점의(點) 제지슬러지를 제지회사에서 직접 채취하여 슬러지 중의 중금속 성분과 $PCB_s$ 함량을 조사하였고, 아울러 Kraft지슬러지와 판지(板紙)슬러지를 이용한 농가포장(農家圃場) 토양중의 중금속함량을 무시용(無施用) 토양과 비교하여 보았으며 중요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슬러지 중에서는 납이 평균(平均) 14.5-25.7ppm으로 비교적 높은 함량을 보였으며, Al, Cd, Cu, Fe, 및 Zn 등은 일반토양중 함량과 비교하여 큰 문제가 없는 수준이었으며, Cr과 Hg은 검출(檢出)되지 않았다. 2. Kraft지, 판지(板紙), 신문용지(新聞用紙)슬러지 중의 $PCB_s$ 함량을 조사해 본 결과, kraft지와(紙) 판지(板紙) 슬러지에서는 10ppb 이하로서 거의 무시할 수준이었으며, 신문용지 슬러지에는 다소간 존재하였으나 $PCB_s$ 총량(總量)을 정량하지는 못하였다. 3. 제지슬러지 시용토양중의 금속성분함량은 무처리토양과 비교하여 유의성있는 증가 양상을 보이지 않았으며, 전반적인 함량은 토양중 평균함량범위 이내였다. 4. 이상의 결과로 보아 제지슬러지의 토양환원은 현단계에서 부작용을 일으킬 우려가 없다고 평가할 수 있다.

  • PDF

토양중(土壤中)에서 Cd, Cu 및 Zn의 흡착(吸着) 및 용탈(溶脫)에 미치는 토양용액(土壤溶液) pH의 영향(影響) (Effects of soil solution pH on adsorption and desorption of Cd, Cu and Zn by soils)

  • 임수길;이영준;최호진
    • 한국환경농학회지
    • /
    • 제10권2호
    • /
    • pp.119-127
    • /
    • 1991
  • 본 실험(實驗)에서는 여러 가지 중금속(重金屬) 종류중 Cd, Zn, Cu의 토양(土壤) 중에서의 행동(용해도(溶解度))에 대한 기작을 규명하기 위하여 8종(種)의 토양(土壤)을 이용하여 토양(土壤) Column을 만들고 각기 다른 농도의 중금속(重金屬)을 단독(單獨) 및 혼합처리(混合處理)하고 pH를 $3.0{\sim}11.0$사이에서 조절(調節)하여 중금속(重金屬)의 토양(土壤)에 의한 흡착(吸着) 및 탈착(脫着)을 조사하여 이 현상들의 pH, O.M., C.E.C. 및 토양광물(土壤鑛物) 종류(種類)와의 관계(關係)를 규명하였다. 1. 실험결과(實驗結果)는 모든 토양(土壤)에서 중금속(重金屬)의 흡착(吸着)은 예외없이 pH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 pH 6.0 부근에서 흡착량(吸着量)이 최대(最大)였으며 이보다 낮거나 높은쪽으로 감에 따라 감소(減少)하였으며 이러한 현상(現狀)은 세가지로 중금속(重金屬) Cu, Zn 및 Cd 각각의 단독(單獨) 및 혼합용액(混合溶液)에서 동일(同一)한 경향(傾向)이고 혼합용액(混合溶液) 상태에서 흡착량(吸着量)은 Cu가 Zn, Cd보다 많았다. 2. 또한 토양(土壤)에 의한 중금속(重金屬) Cu와 Zn의 흡착(吸着)은 C.E.C.의 크기 및 유기물(有機物) 함량(含量)과 각각 유의성 있는 정(正)의 상관(相關)을 보였다. 그러나 이들 최대(最大) 흡착량(吸着量)을 나타내는 pH값과 유기물(有機物)과의 관계(關係)는 C.E.C.값과는 반대로 질(負)의 상관(相關)을 보여 낮은 유기물(有機物) 함량(含量)을 갖는 토양(土壤)에서 오히려 높은 pH에서 최대(最大) 흡착(吸着)을 보였는데 이 경향(傾向)은 Cu, Zn 각각의 단독용액(單獨溶液) 또는 혼합용액(混合溶液) 모두에서도 같았다. 3. 중금속(重金屬) 흡착량(吸着量)에 대한 토양(土壤) pH영향에 있어서 NaOH에 의한 pH교정에 비하여 석회물질인 $Ca(OH)_2$ 첨가에 의한 pH조절(調節)의 경우(境遇)에 토양(土壤)에 의한 Cu흡착량(吸着量)이 현저히 증가(增加) pH자체 이외에 Ca가 중금속흡착(重金屬吸着)에 크게 영향함을 나타내었다. 4. 한편 토양중금속(土壤重金屬)의 탈착(脫着) 반응(反應)에 있어서 2 : 1 팽창형광물(膨脹形鑛物)인 Vermiculite함량(含量)과 C.E.C. 및 O.M. 함량(含量)이 높은 대정통(統)의 경우 전북통(統), 예천통(統)에 비하여 탈착(脫着)이 극히 어려운 것을 보여주었다.

  • PDF

가학광산 주변 논토양의 카드뮴, 구리, 납 및 아연 함량 분포 (Distribution of Cadmium, Copper, Lead, and Zinc in Paddy Soils around an Old zinc Mine)

  • 류순호;노광준;이상모;박무언;김계훈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29권4호
    • /
    • pp.424-431
    • /
    • 1996
  • 경기도 광명시 가학광산 일대의 오염추정 농경지 (면적 877.247 m2)를 대상으로 1994년 4월부터 당해 10월까지 논토양과 현미중 중금속 분석을 통해 토양오염대책 설정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수행한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본 조사 지역의 토양은 대부분 양질 또는 사양질이며 배수 불량 또는 약간 불량한 토양으로 분류된다. 토양의 이화학성은 일반 농경지 토양과 차이가 없으나 pH는 표토 6.7, 심토 7.0으로 비교적 높게 나타나고 있다. 2. 0.1 N HCl 침출법에 따른 농경지 토양시료의 중금속 함량은 우리나라 논토양 사연함유량 (표토)에 비해 카드뮴은 약 50배, 구리, 납, 아연은 각각 9배, 22배 및 30배나 높게 나왔다. 과거 자료(류와 이, 1980)와 비교할 때 납과 아연의 함량은 현저히 감소하였으나 카드뮴은 여전히 높았다. 3. 중금속오염도는 작물의 생육 혹은 수량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지만 카드뮴 함량은 인체 건강을 우려할 정도의 수준을 보였다. 토양중 카드뮴 함량을 기준으로 하여 현미중 카드뮴 농도가 $0.4mg\;kg^{-1}$을 초과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추정하면 대강 면적의 45.4%인 $398.733m^2$였다. 4. 현미시료의 분석 결과 오염원에서 가까운 가학천 주변에서 현미 중 카드뮴 함량이 $1.0mg\;kg^{-1}$을 초과하는 지점이 나타났고 전체적으로 4개 지점에서 $0.4mg\;kg^{-1}$을 초과하였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