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ncentration And Distribution Of Iron In Yeongil Bay Water Of Korea, Late October

가을철 영일만 해수중의 철분량과 그 분포

  • Published : 1977.06.01

Abstract

Various types of iron were determined in 5 meters interval from surface to bottom layers in Yeongil Bay water of Korea, late October 1973. The contents of every type of iron decreased outward from the inner part to the entrance of the bay. But there was not any difference in iron contents among the water masses. Particulate iron and ferric iron were lower in the entrance and central parts than in the inner parts of the bay. It seemed to be caused by turbidity. The concentration of soluble iron showed higher value at the area of entrance of harbour than those of any other stations. It suggests that there may be the origin of pollutants.

우리 나라 주변해역에서 해수중의 중금속류조사 실적을 살펴보면 원과 박(1970)이 완도 김밭에서 수질ㅇ르 조사할 때 soluble iron을 조사했고, 이 등(1969)이 인천, 여수, 군산, 한산도, 강릉 등지의 수질을 조사할 때 구리의 함량을 조사한 일이 있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중금속류를 조사한 것은 김과 원(1974)이 수영만의 해수와 해조류 에서 구리, 수은, 납, 카드뮴을 조사한 것이 최초이며, 그 후 곽과 이(1975)가 진산 마산해역에서 겨울철에 해수중의 전철분, 구리, 아연, 납, 수은, 카드뮴의 분포를 조사했고, 원등(1976)이 울산만의 해수중에서 수은, 카드뮴, 구리, 납, 아연의 농도분포를 조사한 것이 전부다. 영일만의 조사로는 최와 정(1966)의 $C^{14}$법에 의한 생산력 측정과 최(1967)의 식물성플랭크톤분류, 홍 등(1971)과 황 등(1972)의 일반해양학적조사, 한 등(1974 a,b,1975)의 수질조사 그리고 곽(1976)이 가을철에 일반해양학적 특징을 조사한 일이 있을 뿐이다. 이와 같이 철분에 대한 자세한 조사가 우리 주변해역에서는 없었으므로 가을철에 영일만내 해수중의 각종 철분량을 조사하여 그 분포양상을 보고한다.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