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작열감증후군은 구강점막의 만성통증성 작열감이다. 구강작열감증후군의 치료로는 약물치료, 심리치료가 있다. 과거의 연구를 통해 캡사이신, 알파-리포산, 도포용 클로나제팜, 전신적 클로나제팜이 구강작열감증후군 증상의 감소에 효과적임이 보고되었다. 이 연구의 목적은 구강작열감증후군 환자에게 전신적 클로나제팜을 투여하여 치료 효과를 평가하고 약제의 효능과 연령, 통증의 강도, 통증의 기간, 과거의 치과병력, 구강점막 상태 등의 다양한 임상적 특징과의 관계를 밝히는 것이다. 이 연구는 2011년 1월과 2012년 8월 사이에 구강작열감증후군으로 진단된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임상자료 분석을 통해 이루어졌다. 환자들에게 0.5mg 클로나제팜을 하루 2회 처방하였다. 통증은 전신적 클로나제팜의 투여 전과 투여 1-2주 후에 11-점 숫자등급척도(11-point numeric rating scale, NRS)를 통해 측정되었다. 클로나제팜의 효능은 환자의 연령, 초기 통증 강도, 통증 지속기간, 유발인자의 존재유무, 혀의 상태, 의치착용 유무에 따라 평가되었다. 총 50명의 환자(여성 46명, 남성 4명)가 연구에 참여하였다. 환자들은 상기의 임상적 특징에 따라 2-3개의 군으로 나누었다. 강한 초기 통증 환자들의 평균 NRS 감소량은 $3.33{\pm}2.74$인 반면에 경도 혹은 중등도 초기 통증 환자들의 평균 NRS 감소량은 $1.64{\pm}1.54$였다. 70세 이상의 가장 높은 연령의 환자군의 평균 NRS 감소량은 $3.53{\pm}1.94$였으며, 60세 이하 환자군에서는 $2.88{\pm}1.80$, 60세에서 70세 사이 환자군에서는 $1.54{\pm}2.86$의 감소량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높은 연령의 환자들과 강한 초기 통증을 가진 환자들에게서 클로나제팜의 효능이 뛰어난 경향이 있다. 그러나 통증 기간, 유발인자 유무, 열구설 유무, 의치 장착 유무에 의한 클로나제팜의 효능의 차이는 통계학적 유의성이 없었다.
오이의 부위별 생체분석을 통하여 영양진단 가능성을 검토코자, 무기영양액의 양분농도가 결핍된 조건(1/10 Ross 용액) 하에서 오이의 생육, 무기성분의 흡수 및 탄수화물 합성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양분결핍에 의한 오이 생육저해는 처리 후 20일에 나타났다. 양분결핍조건에서 질산태 질소의 흡수는 정상조건에 비해 크게 감소하였으며, 질산태 질소함량은 잎보다 엽병과 줄기에서 높았다. 반면, 암모늄태 질소함량은 생장엽병 및 생장엽에서 뿌리보다 높았다. 양분결핍에 의한 칼리 부족은 생장엽에서 나타났다. 칼슘은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주로 엽병에 분포하였다. 마그네슘은 줄기나 뿌리보다는 잎에 다량 존재하였으며, 나트륨은 칼리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으나 함량은 매우 낮았다. 이산화탄소 동화율은 정상 양분조건의 완전생장엽에서 가장 높았으며, 양분결핍조건과 비교할 때 약 1.7배 컸다. 수분이용효율은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나, 정상 양분조건에서 약간 높았다. 수용성 당 함량은 잎에서 가장 높았고, 엽병, 줄기 및 뿌리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오래된 조직보다는 어린 조직에서 높았다. 정상 양분조건의 생장엽에서 측정된 수용성 당 함량은 약 7,200 mg $kg^{-1}$ 이었다. 무기성분과 수용성 당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본 결과, 마그네슘과 암모늄태 질소가 수용성 당과 고도의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배 경 : 최근 약제내성결핵이 결핵의 치료에 문제가 되고 있으며 그 수도 증가하고 있다. 불규칙 복약, 잘못된 처방 그리고 불량한 치료순응도가 주된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다. 그러나 표준단기초치료 처방으로 규칙적인 복약을 했음에도 치료에 실패하는 경우도 적지 않으며 이에 대한 임상적 자료를 살펴보고 가능한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1996년 10월 현재 국립마산결핵병원에서 치료중인 환자중 표준단기초치료 처방으로 규칙적인 복약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초치료에 실패한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나이 및 성별, 항결핵제 치료중 음주 및 흡연력, 결핵의 가족력, 처음 결핵을 진단받은 계기 및 의료기관, 의료기관으로부터 결핵의 치료과정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들었는지의 여부, 초치료가 실패했다고 판단되는 시점에서의 흉부 X-선 사진상 병소의 특징 및 부위, 과거치료력 그리고 약제감수성검사의 결과등에 대해 descriptive cross-sectional study를 시행하였다. 결 과 : 1) 연령별로는 19세에서 67세까지 비교적 고른 분포를 보였으나 20대가 16명으로 34%를 차지하였으며 성별로는 남자가 44예 그리고 여자는 6예로 남자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2) 초치료기간중 흡연과 음주여부에 대해서는 22예에서 흡연을, 24예에서 음주를 하였다. 3) 17예에서 가족력이 있었다. 4) 최초진단을 받은 의료기관은 보건소가 27예로 가장 많았다. 5) 결핵을 진단받게된 증상이 있었던 경우가 42예로 가장 많았으며 자각증상이 없이 우연히 발견하게된 경우는 8예였다. 6) 결핵 및 치료과정에 대한 경우는 38예였다. 7) 흉부 X-선 사진상 병소의 부위 및 특정은 양측성이 24예(48%)로 가장 많았고 43예(86%)에서 공동이 있었다. 8) 과거치료력은 29예에서 있었으며 모두 규칙적으로 복약하였다. 9) 약제감수성검사는 알 수 있었던 41명의 환자 전 예에서 약제내성이 있었으며 이 중 초회내성이 21예, 획득내성이 20예였으며 INH와 RFP을 포함하는 2가지 이상의 약제에 내성을 보인 경우는 36예였다. 결 론 : 20대의 남자환자, 결핵의 가족력, 흉부 X-선 사진상 양측성 병소 혹은 잔존하는 공동성 병변 그리고 약제 감수성검사에서 INH와 RFP에 내성을 보이는 경우는 초치료실패의 요인이 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생각된다.
연구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실험용 쥐의 초기 골 재생 과정에서 혈소판 농축 혈장 (platelet-rich plasma; PRP)이 난소호르몬 분비 유무에 따라 각각 어떤 효과를 나타내는지 확인 비교해 보는 것이다. 연구 재료 및 방법: 실험용 쥐 40마리 중 20마리에는 난소절제술 (ovariectomy; OVX)을 시행하여 골다공증을 유발시킨 상태에서 골 이식을 하였고, 나머지 20마리에는 난소절제술 없이 골 이식을 하였다. 또, 난소절제술을 시행한 쥐 중 10마리와 난소절제술을 시행하지 않은 쥐 중 10마리에는 골 이식 시 골전도성 합성골 이식재인 $MBCP^{TM}$ (Micro-& macro-porous biphasic calcium phosphate)에 혈소판 농축 혈장을 첨가하여 적용하고, 아래와 같은 실험군으로 구분하였다. A군; 10마리의 non-OVX 쥐/골 이식재 ($MBCP^{TM}$). B군; 10마리의 non-OVX 쥐/골 이식재($MBCP^{TM}$)+PRP. C군; 10마리의OVX 쥐/골 이식재($MBCP^{TM}$). D군; 10마리의OVX 쥐/골 이식재($MBCP^{TM}$)+PRP. 모든 실험동물의 두 개관 정중부에 직경 8 mm 원형의 임계 크기 결함을 한 개씩 인위적으로 형성한 후, 임계 크기 결함 내부에 골 이식재 및 혈소판 농축 혈장을 적용하여 골 이식술을 실시하였다. 골이식 시행 4주 후에 실험 동물을 희생시켜 표본을 제작한 후, 광학현미경상을 관찰하고 기존에 형성한 임계 크기 결함 내부에 새롭게 침착된 신생골의 면적을 측정하여 그 측정값을 통계 분석하였다. 결과: 신생골 면적 측정값을 각 군 간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난소절제술이 시행되지 않은 정상 쥐에서는 혈소판 농축 혈장의 사용이 골 재생에 유의한 효과를 나타내지는 않았다 (p>.05). 2. 난소절제술이 시행된 골다공증 유발 쥐에서는 혈소판 농축 혈장의 사용이 골 재생에 유의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P<.05). 3. 혈소판 농축 혈장이 사용되지 않은 경우, 난소절제술이 시행된 골다공증 유발 쥐는 정상 쥐보다 골 재생 능력이 유의할 만큼 감소하였다 (P<.05). 4. 혈소판 농축 혈장이 사용된 경우, 난소절제술이 시행된 골다공증 유발 쥐라고 하더라도 정상 쥐보다 골 재생 능력이 유의할 만큼 감소하지는 않았다 (P>.05). 결론: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골전도성 합성골 이식재와 함께 쓰인 혈소판 농축 혈장은 정상 쥐에서보다 난소절제술이 시행된 골다공증 유발 쥐에서 골 재생 및 치유에 더 큰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칼슘용액에 쌀을 침지하여 침지용액의 온도(20, 30, 40, 50, $60^{\circ}C,\;X_1$), 침지용액의 칼슘 농도(0, 250, 500, 750, 1000 mg/L, $X_2$) 및 침지시간(5, 10, 15, 20, 25 min, $X_3$)에 따른 칼슘의 이행정도와 이들 변수들의 상관관계를 검토하기 위하여 침지 한 후 쌀의 수분 흡수율, 경도 및 칼슘함량을 분석하고 각 조건별 상관관계를 검토하였다. 수분 흡수율은 침지용액의 온도와 침지시간을 증가시킴에 따라 증가하였으며(p<0.01), 상호작용 및 이차항 효과도 5% 이내의 유의성이 있었다. 수분 흡수율$(Y_1)$에 대한 각종 변수들 간에는 $Y=16.14+0.78X_1+1.24X_3-0.23X_1{^2}+0.14X_2{^2}-0.42X_3X_1-0.38X_3{^2}(R^2=0.9123)$의 관계가 성립되었다. 경도는 침지시간 및 침지용액의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다(p<0.01). 침지 쌀의 칼슘함량은 침지용액의 온도, 침지용액의 칼슘 농도, 침지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며(p<0.01), 침지시간과 침지용액의 칼슘 농도 사이에 높은 상호작용 효과(p<0.01)가 관찰되었다. 칼슘함량$(Y_3)$에 대한 각종 변수들 간에는 $Y_3=470.80+110.87X_1 +123.47X_2+52.29X_3-7.42X_1{^2}-14.87X_2{^2}-9.49X_3X_2-20.57X_3{^2}(R^2=0.9840)$의 관계가 성립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성인의 경우 일반 쌀 대신 칼슘을 600 mg/kg 정도, 어린이 및 청소년은 $700{\sim}900\;mg/kg$ 정도의 농도로 강화시킨 쌀 400 g을 하루에 섭취한다면 별도의 칼슘강화제 없이도 권장 섭취량 이상의 칼슘을 섭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목적: Pledget은 주로 심혈관계 수술에서 매듭을 보강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PTFE 재질의 섬유조각이다. 연구자들은 복강경 수술에서 복강 내 매듭짓기의 횟수를 줄임으로써 복강 내 위장관 연속 손바느질을 기술적으로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pledget을 매듭의 대용으로 이용하였다. 대상 및 방법: 본원에서 전복강경하 uncut Roux-en-Y 위공장문합술을 시행 받은 32명의 환자들을 복강 내 문합의 방법에 따라 3군으로 나누어 각 군간의 수술 결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복강 내 문합에서 기본적으로는 선형문합기를 사용하였지만 A군에서는 공장공장문합부와 위공장문합부의 문합기가 들어간 구멍을 pledget을 이용한 손바느질로 막았고, B군에서는 공장공장문합부의 문합기가 들어간 구멍을 기존의 손바느질로 막았으며, C군에서는 문합기가 들어간 구멍을 모두 선형문합기로 막았다. 결과: A군에서의 손바느질의 양이 B군에 비해 훨씬 더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문합시간은 두 군 사이에 별다른 차이가 없었으며 C군의 문합시간보다는 A군의 문합시간이 더 길었다. 사용한 선형문합기 카트리지의 수는 세 군중 A군에서 가장 작았다. B군에서는 복강 내 손바느질 도중에 봉합사가 끊어지는 예가 2예 있었으나 A군에서는 그러한 예가 한 예에서도 발생하지 않았다. 결론: Pledget은 복강 내 위장관 연속 손바느질에서 매듭의 수를 줄여 문합시간을 단축하는 데 유용하였다.
배 경 : 기관지 방선균증은 매우 드문 질환이다. 본 연구는 최근 10년간 조직학적으로 진단된 7명의 기관지 방선균증 환자의 임상상과 치료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4년 10월부터 2003년 12월까지 삼성서울병원에 내원하여 기관지 방선균증으로 진단된 7명의 임상적, 방사선학적 특징과 치료에 대해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결 과 : 기침과 가래가 가장 흔한 임상증상이었다. 진단까지의 기간은 중앙값 4개월(범위 1-16개월)이었다. 흉부 방사선 소견은 기관지내 종괴와 동반된 경화 또는 무기폐가 6명에서 관찰되었고 1명에서 기관지내 결절이 관찰되었으며, 이중 5명에서 기관지결석이 동반되었다. 이들 환자의 정주용 항생제 사용기간은 중앙값 3일(범위 0-12일)이었으며, 경구용 항생제 사용 기간은 중앙값 147일(범위 20-412일)이었고, 2명의 환자는 정주용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았다. 모든 환자에서 치료 후 임상적, 방사선학적으로 호전의 소견을 보였다. 결 론 : 기관지결석을 동반한 기관지내 병변이 있을 때 기관지 방선균증을 의심하여야 한다. 항생제 치료기간은 병변의 진행 정도, 치료에 대한 반응 등을 고려하여 개별화할 수 있을 것이며, 모든 환자에서 2-6주의 정주용 항생제에 이은 6-12개월의 경구용 항생제의 사용이 필요하지는 않을 것이다.
중등학교 과학 및 지구과학 교과서의 해류도는 해양에 대한 학생들의 호기심과 관심을 유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해류도들은 급변하는 기후변화와 지구상의 에너지 균형 문제와 관련이 있는 해류에 대해 학생들이 학습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등학교 교과서의 해류도들은 최근의 해류관련 과학적 지식과 비교해 볼 때 다양한 과학적 오류들을 내포하고 있었다. 이 연구는 오류가 없는 해류도를 제작하고 다양한 동해 해류도들을 하나로 통일하기 위하여 해류도 제작의 기본적인 틀과 방법을 제안하였다. 먼저 중등 과학교과서 27종의 해류도와 기존의 과학 연구 논문에서 제시한 주요 해류도 27개의 도법을 통일하였으며 동해의 난류와 한류들의 수치화된 정량적인 위치 정보를 추출하였다. 대한해협에서 대마난류의 분지 양상, 대마난류의 일본연안분지와 외해분지, 동한난류의 연안거리와 북상한계, 쓰가루해협, 소야해협을 통한 대마난류의 유출 양상과 환류, 리만한류와 북한한류의 분포 양상 등 해류도 제작을 위한 분석 항목들을 선정하였다. 해양 현장관측을 기반으로 형성된 해양학자들의 과학적 전문지식과 연구결과들을 활용하여 동해 해류도 초안을 제작한 후 이를 바탕으로 국내 학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동해 해류도 초안에 대한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2013년 춘계 해양학회 특별세션을 기획하여 학회의 의견을 수집하였으며 해양학자들과의 수차례에 걸친 논의를 통하여 일련의 동해 해류도를 제작하고 수정하는 과정을 반복하였다. 최종적으로 해류도에 대한 학계 해류 전문가들의 평가와 의견을 모았으며 이를 최종해류도 제작을 위하여 해류도를 수정하는데 활용하였다. 향후 교과서 해류도 제작과정에서의 오류를 방지하기 위하여 완성된 동해 해류도 결과를 디지털화하여 위 경도 정보를 제시하였다. 이 연구는 황해와 북서태평양을 포함한 우리나라 주변해의 종합적인 해류도를 완성하기 위한 첫걸음이며 향후 중등학교 교과서 해류도 완성을 위한 해양학자들의 관심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는 호소형과 하천형으로 크게 구분할 수 있는 주요 댐 호의 8년간 수질 및 수문조사자료를 이용하여(1990${\sim}$1998)조류발생 패턴과 수문학적 요인과의 관계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각 댐 호의 수온은 하천형이 호소형보다 계절별 변화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pH는 호소형의 경우 겨울철에 낮고 여름철에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보였으나, 하천형에서는 대부분 봄철과 가을철에 높고 여름철에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COD농도는 호소형 3개 댐 호 및 하천형 댐 호인 팔당호에서 낮고(1 mg/L내외), 금강하구언 및 낙동강하구언에서는 높았다(2${\sim}$3mg/L) 용존산소 농도는 하천형이 호소형보다 높은 값을 보였다. 용존산소포화도의 계절별 변화패턴은 하천형 댐 호의 경우높은 수준(80 ${\sim}$ 100%)을 유지하면서 계절별 변화폭도 그리 크지 않은 반면, 호소형에서는 늦봄 ${\sim}$ 초여름경 최고치 (93%)를 보이다가 겨울철까지 천천히 감소(46${\sim}$66%)하는 패턴을 나타냈으며, 각 호수 저수량의 계절적변화와 반비례하는 경향을 보였다. 총 질소와 총 인 농도는 호소형에서 낮았으며, 호소형은 계절별로 큰 변화가 관찰되지 않은 반면 하천형에서는 상대적으로 유입부하량이 많고 변동폭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하천형 호소에서도 팔당호는 금강하구언이나 낙동강하구언보다 매우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연 평균치로 본 N/P 질량비는 호소형에서는 높고, 하천형에서는 낮았다 투명도와 부유물질 농도의 상관관계로 판단할 때 하천형에서의 투명도는 부유물질 농도에 의존하는 경향을 보였다. 클로로필 a 의 연평균 농도로 보았을 때 하천형에서 훨씬 높은 조류발생 패턴을 보였다. 계절별로 보면 호소형은 강우기가 끝난 늦여름에서 초가을 동안에 높은 수준을 보였으나, 하천형에서는 강우기와 겨울철을 제외하고는 불규칙하게 연중 조류발생이 관찰되었다. 호소형에서 강우와 클로로필 a 농도와는 정의 상관관계가 밝혀졌으며, 하천형에서는 유의성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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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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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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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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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