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주의력결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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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계열 대학생의 스마트폰 과다사용이 주의력결핍, 학습환경, 학업지연행동에 미치는 융합적 영향 (The Convergence Influence of excessive smartphone use on attention deficit, learning environment, and academic procrastination in health college students)

  • 임인철;장경애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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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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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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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보건계열 대학생의 스마트폰 과다사용이 주의력결핍, 학습환경과 학습지연행동에 미치는 융합적 영향을 파악하고자 2017년 3월 6일부터 6월 12일까지 부산광역시 보건계열 255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스마트폰 사용 특성에 따른 스마트폰 과다사용정도, 주의력결핍, 학습환경, 학업지연행동 정도는 스마트폰의 하루 사용시간, 스마트폰 중독 인식과 수업시간 개인사용 경험에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p<0.001). 스마트폰 과다사용은 주의력결핍(r=0.870, p<0.01), 학습환경(r=0.812, p<0.01), 학업지연행동(r=0.772, p<0.01)과 정적상관을 보였고, 주의력결핍은 학습환경(r=0.918, p<0.01), 학업지연행동(r=0.798, p<0.01)과 정적 상관을 보였다. 학습환경은 학업지연행동(r=0.777, p<0.01)과 정적 상관을 보였다. 스마트폰 과다사용이 미치는 영향요인은 주의력결핍(p<0.001), 학업지연행동(p<0.01)순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스마트폰 중독예방과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으로 보건계열 대학생의 건강한 학습환경 조성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외상성 뇌손상 후 이차적으로 발생한 성인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에서 OROS Methylphenidate의 치료효과:증례 및 고찰 (OROS Methylphenidate Treatment of Secondary Adult ADHD after Traumatic Brain Injury)

  • 임명호;이우철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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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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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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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교통사고 등에 의한 외상성 뇌손상에서 이차적으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가 나타나는 경우가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따른 치료방법도 점차 다양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에서 많이 사용되어지는 OROS Methylphenidate를 환자에게 투여하여 인지적인 개선뿐만아니라 충동성, 산만함, 공격성 등의 증상에 효과가 있는지의 여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약물투여 전에 비하여 약물투여 후에 환자는 충동성, 공격성, 부주의의 개선효과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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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아동 가족을 위한 가족탄력성 프로그램 개발: 예비연구 (Development of a Family Resilience Program for Families of Children with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 Preliminary Study)

  • 이은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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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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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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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아동 가족을 위한 가족탄력성 본 프로그램을 개발을 위한 사전단계로서 예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선행 개발된 프로그램에 대한 문헌연구를 수행하고 가족탄력성 예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진단을 받은 자녀의 어머니 7명을 모집하여 지역종합사회복지관에서 총 8회기, 매주 2회, 120분씩 운영하였다. 개발된 가족탄력성 예비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단일체계설계를 하여 연구참여자가 설정한 개인의 가족탄력성 목표를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프로그램에 참여한 연구참여자 모두의 목표측정 점수가 다소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냈다. 개발한 예비 프로그램의 효과 및 제한점, 제언에 대해 논의함으로써 향후 본 연구에서 제시된 예비 프로그램 연구자료를 기초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아동의 가족을 위한 가족탄력성 본 프로그램이 개발되기를 기대한다.

한국에서의 학습장애 아동에 대한 예비적 연구 - 종합병원 학습장애 특수 클리닉 내원 아동을 중심으로 - (A PRELIMINARY STUDY OF CHILDREN WITH LEARNING DISORDER IN KOREA)

  • 김승태;김지혜;홍성도;정유숙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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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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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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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는 삼성의료원 소아정신과 학습장애 특수 클리닉에 내원한 학습부진 아동을 대상으로 학습부진의 원인이 되는 장애와 학습부진 아동에서 학습장애의 유병율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들은 $6{\sim}15$세 사이의 19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결과는 아래와 같았다. 1) 대상군중 우울증등의 정서장애가 33%로 가장 많았으며 주의력결핍 과잉황동장애가 31%로 두번째의 빈도를 나타내었다. 2) 대상군중 학습장애 환아는 41명으로 20.8%의 빈도율을 보였다. 3) 학습장애의 공존병리중 주의력결핍 과잉활동장애가 44%로 가장 높은 빈도를 나타내었다. 4) 주의력결핍 과잉활동장애가 공존하는 학습장애군과 학습장애만 있는 군에서는 성별이나 연령차이, 지능차이는 없었으며 뇌파의 이상 소견에 대해서도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주의력결핍 과잉활동장애가 없는 단독 학습장애군은 주의력결핍 과잉활동장애가 공존하는 학습장애군보다 더 늦은 나이에 발병하였고 학업성취도 면에서 우수하였는데 특히 국어, 수학, 사회, 음악 과목에서 격차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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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양극성장애와 정신분열병 환자의 아동기 주의력결핍-과다활동 증상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SYMPTOMS IN CHILDHOOD OF ADULT BIPOLAR DISORDER/SCHIZOPHRENIA PATIENTS)

  • 이계성;신정호;안정숙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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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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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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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성인기의 양극성장애와 정신분열병 환자에서 아동기에 주의력결핍-과다활동 증상을 조사하여 서로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저자들은 40세 미만의 남자 중 원주기독병원에서 추적진료중인 26명의 양극성장애군, 29명의 정신분열병군, 그리고 27명의 정상대조군에서 Wender Utah Rating Scale(WURS), WURS 25개 항목(WURS-25), Parent Rating Scale(PRS)을 이용하여 아동기의 주의력결핍-과다활동 증상을 비교하였다. 양극성장애군은 정상대조군과 비교하여 WURS의 평균득점이 의미있게 높았다. WURS-25와 PRS의 평균득점도 양극성장애군이 다른 두 군에 비해 의미있게 높았다. 그러나 정신분열병군에서 WURS, WURS-25, PRS 각각의 평균 득점은 정상대조군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WURS와 PRS는 양극성장애군과 정상대조군에서 상관관계를 보였지만 정신분열병군에서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양극성장애군에서 정신분열병군과 정상대조군에 비해 아동기의 주의력결핍-과다활동 증상이 더 많았으며, 이 결과는 양극성장애와 주의력결핍-과다활동장애의 연관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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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교사의 소진과 ADHD, 우울, 불안, 자존감, 충동성, 자살사고, 삶의 질 (ADHD, Depression, Anxiety, Self-esteem, Impulsivity, Suicide Idea and Quality of Life with Burnout of Kindergarten Teacher)

  • 이혜안;심수연;양영애;임명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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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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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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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어린이집 교사는 과도한 업무 및 지속적인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소진 등의 여러 가지 정신적 문제를 나타낼 수 있다. 본 연구는 어린이집 교사의 소진뿐만 아니라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증상, 우울, 불안, 자존감, 충동성, 자살사고, 삶의 질의 관련성에 대해 광범위하게 평가하였다. 또한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어린이집 교사의 소진위험군에 대해서 대조군에 비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증상, 우울, 불안, 자존감, 충동성, 자살사고, 삶의 질의 위험도를 평가하였다. 2015년 4월부터 7월까지 ${\bigcirc}{\bigcirc}$시에 거주하는 어린이집 교사 310명을 대상으로 설문평가를 시행하였다. 이중에서 소진위험군에 해당하는 군은 80명이었다. 모든 대상군에서 한국형 성인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척도, 벡 우울척도, 벡 불안척도, 바렛 충동성척도, 로젠버그 자존감 척도, 자살사고 척도, 삶의 질 척도 등을 평가하였다. 결과로서 소진위험군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증상, 우울, 불안, 자존감, 충동성, 자살사고, 삶의 질에서 대조군과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특히 회귀분석에서는 불안,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충동성에서도 유의한 odds ratio를 나타내었다. 이는 어린이집 교사의 소진에는 불안 등의 정서적 위험요인 외에도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충동성 등이 연관성을 나타내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중재적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초기 청소년기 우울에 대한 주의력 결핍·과잉행동의 영향에 있어서의 성별에 따른 차이 (Gender Differences in Effects of Attention Deficit/Hyperactivity on Depression in Early Adolescence)

  • 최정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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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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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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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초기 청소년기의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이 어떠한 경로를 통하여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그러한 경로에서 성별에 따른 차이가 존재하는지 검증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한국아동 청소년패널조사(KCYPS) 초등학교 4학년 3차년도 자료에 대하여 구조방정식 다집단분석을 이용하여 실증적 검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은 사회적 위축과 교우관계를 통하여 직, 간접적으로 우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경로 가운데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과 우울 간의 관계에서 성별에 따른 차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렇게 도출된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의 증상을 경험하고 있는 청소년의 우울에 대한 예방 및 개입과 관련된 함의가 제시되었다.

기능성 게임에서 시각주의력 측정을 위한 효과적인 변인의 설정 (Study on Measurement Variables for Visual Attention Improvement in a Serious Game)

  • 노창현;이완복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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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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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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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아동들의 주의력 결핍으로 인한 여러 가지 사회적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주의력 결핍이 심각한 아동들을 위한 아동 친화적인 주의력 향상 방법이 제공될 필요성이 있다. 최근 아동들은 3D 게임을 매우 좋아하며 자발적인 참여를 하고 있다. 그러므로 아동들이 좋아하는 3D 게임을 이용하여 아동들의 주의력을 향상시키고자 3D 게임을 통한 주의력을 측정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기존 의학계에서 사용하는 주의력 측정 방법들을 고찰하고 게임내에서 주의력을 측정할 수 있는 변수들을 설정하였다. 누락 오류, 오경보 오류, 정반응 시간 평균, 정반응 시간 표준편차가 설정된 변수들인데, 일반아동과 주의력이 부족한 아동간에 대하여 시각 주의력에 대한 실험을 통해, 이들 변수들 간에 값의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남아의 증상과 부모의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증상 및 인격 양상과의 관련성 (Association of the Symptoms of Parental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nd the Parental Personality Patterns with the Symptoms of Boys with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 신우승;최혜라;김건우;이중선;박수빈;홍진표;유한익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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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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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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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Objectives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between the symptoms of boys with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and the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symptoms, temperament and character patterns of their parents. Methods : Forty-five boys with ADHD and who met the DSM-IV criteria were evaluated by using the ADHD rating scale (ADHD-RS), and their parents completed the Korean Adult ADHD scale (K-AADHDS) and the Temperament and Character Inventory (TCI). Results : The parental K-AADHDS scores were not associated with the ADHD-RS total score and the subscale scores of their siblings. The most potent variable related to the ADHD-RS total score was the maternal self-directedness, and the second was the maternal persistence. The maternal self-directedness was the variable that was most correlated with the hyperactivity/impulsivity subscale scores of the ADHD-RS. Conclusion : The results suggest that the paternal ADHD symptoms may not be related to the ADHD symptoms of boys with ADHD. Higher maternal self-directedness and persistence may decrease overall the ADHD symptoms of these boys, and higher maternal self-directedness itself may predict lower hyperactivity/impulsivity symptoms of the boys with AD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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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와 Dopamine Beta Hydroxylase 유전자의 관련성 : 가족기반 연구 및 환자-대조군 연구 (A FAMILY-BASED AND CASE-CONTROL ASSOCIATION STUDY OF THE DOPAMINE BETA HYDROXYLASE GENE POLYMORPHISM IN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 박태원;김붕년;임명호;유희정;강대희;조수철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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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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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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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 이번 연구는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dopamine beta hydroxylase 유전자의 Taq I 절단부위 다형성과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발병 간에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연구이다. 방법 :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아동 106명을 환자군으로 선정하고, 환자군과 성별, 연령별로 빈도짝짓기된 일반 아동 212명을 대조군으로 하는 환자-대조군 연구를 실시했다. 아울러 환자군과 부모를 대상으로 가족기반 연구를 병행했다. 결과 : 환자-대조군 연구에서는 환자군과 대조군 간의 유전자형이나 대립유전자 분포에 있어 유의한 차이를 발견하지 못했다. 그러나 가족기반 연구에서는 대립유전자 Al의 선택 전달이 관찰되었다. 결론 : 이번 연구를 통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와 dopamine beta hydroxylase 유전자의 Taq I 절단부위 다형성 간의 관련성을 부분적으로 확인했으나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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