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주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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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해군의 군사혁신 추진과제

  • 김무웅
    • 국방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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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호통권2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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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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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주변국들의 군사혁신 추세는 현존하는 북한의 위협과 함께 한반도 주변의 안보환경을 매우 불안정하게 하고 있다. 우리는 주변강국의 군사혁신 추세를 대칭적으로 따라잡기는 어려우므로, 작지만 정보화, 과학화, 정예화된 당찬 군사력을 확보하고자 우리의 현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정보통신 및 전장관리체제, 해상.해중.항공전력별 무기체계 발전, 부대구조의 재편성 및 전력운영개념의 발전분야를 중심으로 지혜로운 군사혁신을 추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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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큐브위성 지상국 전파환경 측정 (Measurement of RF Environment for CubeSat Ground Stations in Korea)

  • 문귀원;구철회;이성윤;구인회;안상일
    • 항공우주시스템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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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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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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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큐브위성 관제를 위해 국제전기통신연합(ITU, 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에서 할당하고 있는 아마추어 주파수 가운데 3개의 주파수 대역(VHF/UHF/S-band)에 대하여, 큐브위성 지상국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10개 기관 사이트의 전파환경을 24시간 동안 각각 측정하였다. 측정된 결과를 바탕으로 큐브위성의 하향 교신주파수에서의 지상국 주변 전파잡음과 큐브위성 RF 통신링크에서 허용가능한 지상국 주변의 간섭잡음 요구조건을 비교하여 영향성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S 대역 환경은 다양한 무선 기기의 주파수가 혼재되어 사용되므로 지상국 주변 전파환경을 고려하여 큐브위성의 하향 교신주파수를 선정하여야 하고 아울러 RF 통신링크 설계나 지상국 시스템을 구성하여야 함을 확인하였다.

에이전트 기반 모의를 이용한 방위충분성 기동전단 전력판단 연구 (A Study on War Potential Judgement of Defense Sufficiency Task Group Using Agent-Based Modeling and Simulation)

  • 김영진;이재영
    • 한국경영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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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경영과학회 2007년도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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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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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에이전트 기반 모의(ABMS:Agent Based Modeling and Simulation)을 이용하여 미래 주변국과의 불확실한 분쟁상황을 모의하고, 상황의 이해(Understandering)와 결과를 예측하여 주변국에 대한 방위충분성(Defense Sufficiency)이 고려된 기동전단의 전력수준을 판단하고 발전방향을 제시하는데 있다. 모의에 앞서 기존문헌과 관련자료, 연구사례를 통하여 ABMS의 이해를 증진하였으며, 방위충분성의 개념을 통하여 연구의 당위성을 제고하였고, 한국과 주변국의 해군력 현황을 살펴 보았다. 그리고 한국 기동전대와 주변국 전력의 분쟁상황을 ABS 모델 MANA(Map Aware Non-uniform Automata)로 모의하였다. 연구결과로 방위충분성 기동전단의 전력수준은 최소한 광개토-III급 4척과 충무공이순신급 $16p{\sim}20$척으로 구성된 $20{\sim}24$척으로 되어야 한다. 한국해군의 발전방향은 현재의 전력증강 계획과 더불어 광개토-III급 1척을 추가 계획하여야 하며 차기 호위함의 전력을 $10{\sim}14$척 규모로 추진해야할 것이다. 또한 차기호위함의 전투체계 능력은 충무공이순신급 이상의 수준으로 개발하여 기동전단 전력으로 활용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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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전 중심의 미래전 고찰

  • 강태원;황정섭
    • 정보보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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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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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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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선진/주변국에서는 C4ISR/PGM(Command, Control, Communication, Computer, Intelligence, Surveillance and Reconnaissance/Precision Guided Missile)체계를 미래전의 핵심으로 인식하여 막대한 예산을 투입, 체계를 구축하고 체계의 극대화를 위해서 상호운영성, 표준화 등에 관심을 경주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체계는 네트워크로 연결됨에 따라 미래 전의 신종 위협으로 등장한 컴퓨터 바이러스, 웜(worm), 트로이 목마(Trojan Horse), 논리폭탄(Logic bombs), 트랩도어(Trap doors), 칩핑(chipping), 나노 머신으로 분류되는 초소형로봇, EMP/HPM(Electro Magnetic Pulse/High Powered Microwave)등에 대한 취약점을 지니게 되며 이에 대한 대비책도 강구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미래 디지털 전쟁의 핵심인 C4ISR/PGM복합체계를 소개하고, 미래전의 특성 및 C4ISR와 PGM체계의 역할에 대해 소개하며, 특히 비대칭 전력으로 선진/주변국에서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사이버전 현황 및 발전 추세를 제시하고, 정보전의 한계와 문제점도 제시한다.

우주경쟁시대 항공우주군의 역할

  • 하왕규
    • 국방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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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호통권29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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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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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현재 우리나라는 군사적 용도의 우주전력은 전무한 실정이나, 군사차원에서 1992년 최초롤 우리별 1호를 발사한 이후 꾸준히 연구 개발을 해온 결과 현재는 세계에서 23번째 실용 위성 보유국이 되었으며, 2015까지 세계 10위권 위성보유국 대열에 진입하기 위한 국가 우주개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따라서 군에서도 주변국의 우주개발에 대한 경쟁에 뒤지지 않고 21섹이의 한반도 주변 전략환경을 우리에게 유리하게 진행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주의 군사력 활용이 필요하며 우주전력을 이용한 작전능력의 신장, 우주전력의 지원, 우주전투 능력 확보를 위한 장기적인 우주계획을 수립하는 등 군 우주분야의 발전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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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만물류 산업의 집적화와 고부가가치화로 우리나라의 경제성장 동력 역할 수행!! "

  • 강무현
    • 격월간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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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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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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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동북아 물류중심국가로의 도약은 바다를 건너야만 가능하다. 주변국인 중국, 일본 등과의 교역에 해상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는 부산신항, 광양항의 투포트 시스템으로 신라시대의 장보고 대사가 이뤘던 해상왕국을 다시한번 이루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 선두에 해양수산부가 21세기 선진 해양한국 실현이라는 비젼을 가지고 항해하고 있다. 그만큼 우리나라는 바다가 중요하다. 오는 5월 31일 제 10회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강무현 해양수산부 차관을 만나 동북아 물류중심국가에서 해운업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되새겨 보고 해양수산부의 올해 주요 추진정책과 물류기업을 위한 계획에 대해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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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의 중화사상(中華思想)과 동아시아의 화해 협력 (Confucian Sino-centrism and the Peace in East Asia)

  • 이상익
    • 한국철학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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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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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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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고에서는 유교의 중화사상(中華思想)을 원론적으로 탐색하고, 그에 입각하여 오늘날 동아시아 국제관계 속에서의 중국의 행태를 비판적으로 논의하였다. 중국의 '굴기(?起)'는 자신들에게는 '염원하던 꿈의 실현'이겠지만, 주변국들에게는 '새로운 위협의 등장'으로 인식되는 것이 동아시아에서의 작금의 현실이다. 중국의 주변국들은 과거에는 강대국 중국에 자발적으로 조공을 바치며 책봉을 요구했는데, 지금은 중국이 다시 강대국으로 부상하는 것에 대해 위협을 느끼는 것이다. 주변국들이 중국의 굴기에 위협을 느끼는 까닭은 중국이 문덕(文德)을 중시하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우월한 국력을 바탕으로 '패권'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국의 패권적 행태는 동아시아의 긴장을 고조시킬 뿐, 중국의 이익에는 크게 기여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주변 국가들은 이미 중국의 위협에 대항해 미국과의 연합을 강화하고 있으며, 적극적으로 군비(軍備)도 확충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중국은 '중국위협론'을 불식시키고 '초대받은 제국'으로 품위있게 굴기할 수는 없는 것일까? 중국이 품위있게 굴기할 수 있는 방법은 분명히 존재한다. 그것은 '유교적 중화사상의 본래 취지'를 되살려 중국이 '문덕(文德)의 국가, 왕도(王道)의 국가'로 거듭나는 것이다. 중국이 지속적으로 문덕을 발휘하고, 그리하여 주변국들이 그에 감복하게 될 때, 중국의 권위나 지도력이 저절로 강화될 것이다. 이것이 '중국몽(中國夢)'을 실현하는 가장 바람직한 방법일 것이다.

광우병 공포 - 유럽에 악몽 재연

  • 축산물등급판정소
    • KAPE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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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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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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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유럽에 다시 '광우병 panic'이 확산되고 있다. 영국의 악몽에서 4년반이 지나 프랑스를 진원지로 한 이번 소동은 영국으로부터의 불똥을 주변국이 막지 못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광우병은 소의 뇌가 스펀지모양이 되고 사람에게 옮길 위험성도 높다. EU는 각국에서 감염된 소가 늘어나 대책마련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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