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주관적 비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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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인터넷 사용시간이 청소년 주관적 상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융합연구 (A Convergence Study on association of Internet Use Time with Perceived Status in Adolescents)

  • 백승희;김지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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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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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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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 목적 이외의 인터넷 사용시간을 파악하고, 인터넷 사용시간에 따른 주관적 상태를 파악하여 이들의 상호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2016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를 이용하여 인터넷 사용시간에 따른 주관적 상태의 교차비와 95% 신뢰구간을 이분형로지스틱회귀분석을 통해 산출하였다. 주관적 건강인지와 주관적 구강건강인지에서는 학습 목적 이외의 인터넷사용을 하지 않는 경우에 비해 인터넷 사용시간이 길수록 주관적으로 불건강하다고 느끼는 경우에서의 각각의 교차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주관적 체형인지에서도 인터넷사용시간이 길수록 살이 찐 편이라고 느낄 교차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주관적 행복은 인터넷을 300분 이상 사용하는 경우 주관적으로 불행하다고 생각할 교차비가 1.19배(CI=1.10-1.30) 높게 나타났다. 학습 목적 이외의 장시간의 인터넷 사용이 청소년 건강과 행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인터넷 사용에 대한 권장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청소년의 신체활동과 주관적 건강 인식 관계에서 체질량지수와 주관적 체형 인식의 매개효과와 조절효과 분석 (Analysis of the Mediating and Moderating Effects of Body Mass Index and Subjective Body Shape Percept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hysical Activity and Self-Rated Health in Adolescents)

  • 윤정현;진미나;이창진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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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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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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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이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의 신체활동과 주관적 건강인지와의 관계를 알아보고 그 관계에서 비만 관련 지표인 체질량 지수(BMI)가 매개효과 혹은 조절효과가 있는지 규명하는 것이다. 이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2022년 제18차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통계의 원시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최종적으로 23,612명의 자료를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자료 분석은 확인적 요인분석과 구조방정식 모형을 적용하였으며,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Bootstrapping 기법을 활용하였다. 또한 조절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구조방정식모형의 다중집단 분석을 적용하여 pairwise parameter comparison 값을 산출하였다. 모든 통계적 유의수준은 .05로 설정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의 신체 활동량이 많을수록 주관적 건강 인식은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신체활동과 주관적 건강 인식 관계에서 주관적 체형 인식은 부분매개효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신체활동과 주관적 건강 인식에서 주관적 체형은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구체적으로 주관적 체형을 보통으로 인식하는 사람이 약간 혹은 매우 살이 찐 편으로 인식하는 사람보다 신체 활동량이 많을 수록 주관적 건강 인식에 더 긍정적으로 응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청소년기에는 충분한 신체활동을 통하여 비만을 예방하고, 주관적인 건강 상태를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 청소년의 주관적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 가정환경, 건강행태, 심리적 요인 및 식습관 (Self-rated Health Status among Korean Adolescents: Differences in Home Environmental Factors, Health Behaviors, Psychological Factors, and Dietary Habits)

  • 황성희;계승희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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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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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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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본 연구는 한국 청소년의 가정환경, 건강행태, 심리적 요인 및 식습관 요인에 따른 주관적 건강상태의 차이를 분석하고, 주요 관련요인을 파악하고자 수행되었다. 방법: 분석자료로서 2015~2016년도 한국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조사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분석대상자 수는 중학생 53,791명, 고등학생 50,959명, 총 104,750명이었다. 학생들의 건강수준은 주관적 건강상태를 기준으로 건강집단과 비건강집단으로 구분하였다. 건강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서 성별, 가정환경, 건강행태, 심리적 요인 및 식습관이 검토되었다. 이들 요인 간 건강집단과 비건강집단의 비율차이 검증을 위해 표본설계 정보를 반영한 Rao-scott 카이제곱검정을 실시하였다. 또한 주관적 건강수준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및 결론: 주관적 건강수준은 양친부모와 살지 않은 경우, 모의 교육수준이 낮을 때, 주관적 가정경제수준이 낮을수록 낮았다. 음주군, 고강도운동이나 근력운동을 실천하지 않는 군, 과체중이나 비만인군에서 주관적 건강수준이 낮았다. 또한 스트레스나 우울감 등 부정적인 감정이나 행복감을 느끼지 못할 때도 주관적 건강수준은 낮았다. 아침을 결식하거나 탄산음료, 고카페인음료, 패스트푸드 등의 비건강식품을 자주 섭취하는 군에서도 주관적 건강수준은 낮은 것으로 관찰되었다. 한국 청소년들에게서 건강 불평등(health inequalities)은 가정환경, 건강행태, 심리적 요인, 식습관 등 여러 요인들로부터 제기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요인들을 충분히 반영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해 질 수 있는 다각적 접근 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 중학생의 체질량지수 및 주관적 체형인식과 우울감 경험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 between BMI, Weight Perception and Depression-like Symptoms in Korean Middle School Students)

  • 변해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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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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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17-6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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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중학생의 체질량지수 및 주관적 체형인식과 우울감 경험의 관련성을 파악하였다. 2012년도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조사에 참여한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 재학생 37,297명을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비만 및 주관적 체형인식과 우울증의 관련성은 위계적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자신의 체형이 저체중이라고 인지하는 중학생은 우울감 경험의 관련성이 약 111%(OR=1.11, 95% CI: 1.03-1.20) 더 높았고(p<0.01), 비만으로 인지하는 중학생은 우울감 경험의 관련성이 약 114%(OR=1.14, 95% CI: 1.06-1.22) 더 높았다(p<0.001). 그러나 체질량 지수는 저체중과 비만 모두 우울감 경험과 관련성이 유의미하지 않았다. 이 결과를 근거로 청소년 정신건강의 증진을 위해서 주관적 비만뿐만 아니라 주관적 외소집단의 정서적 문제에도 관심이 요구된다.

위계적 선형, 비선형 모형을 적용한 청소년기 주관적 건강평가 변화에 대한 체육시간활동에 종단적 영향 분석 (Analyzing longitudinal effect of physical education activity on adolescent self-rated health evaluation changes using hierarchical linear and nonlinear models)

  • 김세형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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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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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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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는 청소년 남녀학생의 주관적 건강평가가 시간에 따라 어떠한 변화를 보이는지, 또한 그러한 변화에 대해 남녀학생의 체육시간활동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한국아동 청소년패널조사 (KCYPS)에서 공개되는 중학교 1학년 5차년도 (2010년부터 2014년) 종단자료를 수집하여 위계적 선형, 비선형 모형 (HLM)을 적용하였다. HLM 6.08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유의수준은 5%로 설정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위계적 선형모형으로 추정한 결과를 보면, 남학생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주관적 건강평가지수가 증가하였고, 여학생은 감소하였다. 둘째, 위계적 비선형 모형으로 추정한 결과를 보면, 남학생의 경우는 주관적 건강평가 지수가 증가하다가 고등학교 1학년이 되면서 감소하는 변화 형태를 보였다. 셋째, 여학생의 경우는 주관적 건강평가지수가 증가하다가 중학교 3학년이 되면서 감소하는 변화 형태를 보였다. 넷째, 남학생의 경우는 고등학교 1학년 시기에 적극적인 체육시간 활동은 주관적 건강평가에 정적 (positive)으로 유의한 영향을 준다. 다섯째, 여학생의 경우는 중학교 1학년 시기에 적극적인 체육시간활동은 주관적 건강평가에 부적 (negative)으로 유의한 영향을 준다. 이 연구를 토대로 위계적 선형, 비선형모형을 적용하여 청소년 건강과 체육에 관련된 연구가 지속되길 기대한다.

청소년 자살시도 관련 변인이 자살시도 유형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Variables Related to Suicide Attempt on the Types of Youth Suicide Attempt)

  • 이승진;유난숙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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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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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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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 목적은 청소년 자살시도자의 양상을 분석하고, 개인심리(주관적 우울감, 주관적 스트레스), 건강상태(주관적 건강인식, BMI), 주관적 학업성적이 청소년 자살시도 유형(계획적 자살시도자와 충동적 자살시도자)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보았다. 이를 위해 제 15차(2019년) 청소건강행태조사 원시자료를 사용하여 위계적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 자살시도자의 양상을 살펴본 결과, 청소년 자살시도자 1,731명중 계획적 자살시도자가 1,575명(91%)으로 충동적 자살시도자 156명(9%)에 비해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성별을 살펴보면, 여성(67.3%)이 남성(32.5%)에 비해 자살시도가 높게 나타났고, 학교유형별로 보면 중학생(62%)이 고등학생(38%)에 비해 높은 자살시도율을 보였다. 둘째, 자살시도 유형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은 '주관적 우울감', '주관적 스트레스', '주관적 건강인식'이었다. 우울감을 경험한 청소년의 경우 그렇지 않은 학생들에 비해 계획적 자살시도를 실행할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는 청소년의 경우에도 계획적 자살시도자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관적 건강인식의 경우 충동적 자살시도자가 계획적 자살시도자와 비교하여 1.32배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나 건강하다고 생각하지 않은 청소년의 경우 계획적 자살시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BMI, 주관적 학업성적의 경우 청소년들의 자살시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기초로 가정과수업이나 창의적 체험활동에서 잠재적 청소년 자살시도 예방을 위한 방안을 제안하였다.

복합표본분석을 활용한 한국성인 대사증후군 환자들의 비만과 주관적 건강인식 (Prevalence of Obesity and Self-rated Health among Korean Adults with Metabolic Syndrome using Complex Samples Analysis)

  • 임현정;김응준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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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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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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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대사증후군을 가진 사람의 성별, 연령에 따른 비만과 성별과 연령, 대사증후군 유무에 따른 주관적 건강인식의 차이를 확인하는 것이다. 국민건강영양조사(NHANES VI-2)의 건강설문조사에 응답한 5,674명의 자료를 이용하여 대사증후군 판정을 하였으며, IBM SPSS STATISTICS 23.0의 복합표본 교차분석과 복합표본 일반선형모형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사증후군이 있는 경우에 높은 비율로 비만 유병률이 나타났다. 대사증후군을 가진 남성에서는 청장년(19~39세)이 77.2%의 비율로 가장 높은 비만 유병률을 나타냈고, 대사증후군을 가진 여성에서는 중년(40~65세)이 73.9% 비율로 가장 높은 비만 유병률을 나타냈다. 주관적 건강인식은 성별에서는 남성, 연령별로는 3개의 그룹 중 청장년이 가장 높았고, 대사증후군 유무로는 대사증후군을 가진 집단이 주관적 건강인지 정도가 낮은 것을 확인하였다. 추가적으로 사망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 다양한 질환과 주관적 건강인식의 관계에 관한 연구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DCT 도메인과 공간 도메인의 적응적 이미지 업샘플링 (Adaptive DCT-Spatial Domain Image Up-Sampling)

  • 김재훈;김기백;정제창
    • 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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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방송공학회 2012년도 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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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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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멀티미디어 장치와 사용자의 욕구가 다양해짐에 따라 이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이미지 크기는 장치에서 지원하는 해상도나 사용자의 욕구에 맞게 조정되어야 한다. 이미지 업샘플링 방법은 크게 공간 도메인과 주파수 도메인에서 수행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공간 도메인에서의 업샘플링 방법은 주파수 도메인의 업샘플링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관적인 화질 측면에서 좋은 성능을 나타내지만 객관적인 성능이 낮다. 반대로 주파수 도메인에서의 업샘플링 방법은 객관적인 화질이 좋고 주관적인 화질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성능이 낮게 나타난다. 본 논문에서는 공간 도메인과 주파수 도메인에서의 업샘플링 방법을 블록의 특성에 따라 적응적으로 업샘플링 방법을 선택하는 알고리듬을 제안한다. 제안하는 방법은 객관적 성능 뿐 아니라 주관적 성능까지도 향상 시킬 수 있다. 실험 결과를 통해 제안하는 알고리듬이 기존의 알고리듬에 비해 PSNR 측면에서 0.87dB~1.15dB 증가하고, 주관적 화질도 향상됨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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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표면의 기복에 따른 자동차 탑승자의 자율신경계 반응 (Autonomic Responses of Passenger caused by Rough of Roads)

  • 민병찬;정순철;김상균;민병운;오지영;신정상;김유나;김철중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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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1999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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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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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도로표면의 기복 또는 굴곡의 변화가 자동차 탑승자에게 미치는 자율신경계의 반응을 관찰하고자 하였다. 아스팔트, 시멘트, 비포장도로를 각각 30 km/h의 속력으로 정속 주행하면서 ECG, GSR, Skin Temperature 의 생리변화를 3분간 측정하였고, 주행 후에는 각각의 도로 주행시 느꼈던 감성의 변화를 주관적 평가지로 검정하였다. 건강한 5명의 지원자가 이 실험에 참여하였고 도로표면의 기복의 변화로부터 유발되는 감성에만 집중하도록 요구하여 다른 간섭효과로부터 유발되는 감성의 변화를 최소화하도록 하였다. 정차에 비해 각 도로 주행시 피험자는 아스팔트, 시멘트, 비포장도로 순서로 불쾌도와 긴장도가 증가하였다고 주관적 평가를 하였다. 또한 아스팔트, 시멘트, 비포장도로 순서로 평균 R-R 간격이 점차 감소하였고, GSR의 진폭은 증가하였으며, 피부온도는 감소하였다. 본 연구로부터 도로표면의 기복의 정도가 증가할수록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된다는 사실을 관찰할 수 있었고 이러한 결과는 주관적 평가결과와도 일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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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득실 상황에 따른 거짓말 탐지에 대한 주관적 지표 - 대학생, 교도관, 재소자들을 대상으로 - (Subjective Indicators of Deception Detection in High/Low Stake Situations: Comparison among University Students and Prison Officers and Prisoners)

  • 전우병;김시업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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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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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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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이해득실 상황에 따라 거짓말 탐지에 대한 주관적 지표들이 달라지는지, 그리고 대학생, 교도관, 재소자들의 세 집단을 대상으로 거짓말 탐지에 대한 주관적 지표가 서로 차이가 있는지를 밝혀 보고자 하였다. 또한 본 연구에서 밝혀진 거짓말 탐지에 대한 주관적 지표와 선행 연구결과에서 나타난 객관적 지표 사이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서, 대학생(198명), 교도관(132명), 재소자(186명)들에게 연구자가 설정한 높은 이해득실 상황과 낮은 이해득실 상황에서 타인들이 거짓말을 하는 경우, 21개 언어·비언어적 특징들이 평상시와 비교해서 어떤 변화를 나타낼 것인지를 7점 척도로 평정하게 하였다. 그 결과, 이해득실 상황에 따라 거짓말 탐지에 대한 주관적 지표가 달라지지 않았고, 집단간에도 서로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이해득실 상황이나 집단과 관계없이, 언어적 단서는 신뢰롭게 보이려고 하는 반응, 비언어적 단서는 불안함을 나타내는 반응과 관련된 단서들이 거짓말 탐지에 대한 주관적 지표로 나타났다. 또한, 거짓말 탐지에 대한 주관적 지표와 객관적 지표는 말주저, 시선회피, 몸 움직임 등에서 서로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나머지 18개 단서에서는 서로 다른 것으로 나타나, 거짓말 탐지에 대한 주관적 지표를 토대로 타인의 거짓말을 탐지하는 것은 부정확한 결과를 초래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