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주거이동결정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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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주거이동 결정요인별 선호주거지역 분석 (Empirical Analyses of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Factors of Residential Mobility and Preferable Residential District: The Case of Daegu)

  • 홍경구
    • 한국주거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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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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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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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We explore what factors influence the residential choice and mobility of people, and try to figure out the preferable residential district in Deagu. Household, housing characteristics, and neighborhood environments are considered as explanatory variables to predict the residential choice and the preferable residential district, and logit regression is used for the analysis. We found age, ownership, income, property, and education level as household characteristics, building age as housing characteristics, and accessibility to park and open space, public library and shopping mall as neighborhood environments are significant in determining residential choice of people whereas housing size, accessibility to elementary school, local market, cultural facility and gymnasium are not significant. These results imply people choose the residential district according to household characteristics as they did, as well as choose according to housing characteristics and neighborhood environments which are newly issued factors.

수도권 거주가구의 주거면적 변화 결정요인: 수도권 내 주거이동 방향에 따라서 (The Determinants of Change in Residential Size of Households in the Seoul Metropolitan Area: According to the Patterns of Residential Mobility)

  • 정수영
    • 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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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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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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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인구가 거주하는 수도권에서는 다양한 유형의 주거이동이 나타날 것을 예상할 수 있다. 특히 비대면 상황이 증가하는 시대에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는 주거면적의 변화 역시 이동 방향에 따른 차이가 존재할 수 있고 영향요인 또한 다양하게 나타날 것이다. 따라서 이동 방향에 따른 주거면적의 상향, 하향과 영향요인의 분석은 인구 집중도가 높은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주택정책 방향성에 시사점을 제시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수도권 내 이동방향에 따른 주거면적의 변화에 대한 영향요인을 비교 분석한다. 구체적인 연구질문은 다음과 같다. 첫째, 수도권 주거이동 방향에 따른 주거면적의 상향 및 하향에 차이가 있는가? 둘째, 수도권 주거 이동 방향에 따른 주거면적 상향 및 하향 영향요인에 차이가 있는가? 연구질문에 답하기 위해 2018년 주거실태조사를 활용하여 t-test와 이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활용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수도권 주거이동 방향에 따라서 주거면적의 상향 및 하향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으며 경인지역에서 경인지역으로 이동했을 경우 주거면적의 상향을 경험한 가구가 많았다. 둘째, 주거 면적 상향 이동의 경우 이전 거주지가 서울인 경우가 많고, 하향 이동의 경우 경인지역에서 이동한 가구가 많다. 마지막으로 각 주거이동 방향별로 주거 면적 상향이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르게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수도권 내 주거 면적의 상향 및 하향 이동에 대한 이론적, 정책적 함의를 제시한다.

수도권 주거 이동 가구의 주거입지 선택 요인 분석 (Analysis on Determinants of Residential Location Choice for the Intra-Urban Migrants in the Seoul Metropolitan Area)

  • 전명진;강도규
    • 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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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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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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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서울 대도시권 내 이주자의 주거 입지 선택의 결정 요인을 분석하는 것이다. 따라서 2010 인구주택총조사의 자료를 이용하여 이산선택모형을 구축하였다. 연구범위로 지난 5년 동안의 지역 내 이동 가구를 네 집단으로 분류하였다: 1) 서울에서 경기, 인천지역으로 이주한 가구, 2) 경기, 인천지역에서 서울로 이주한 가구, 3) 서울 내 이주가구, 그리고 4) 경기, 인천지역 내 이주가구. 본 연구의 주요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서로 다른 집단 사이에서 주거 입지 선택 결정 요인의 중요한 차이점들이 확인되었다. 둘째, 경기, 인천지역에서 서울로 이주한 가구는 적은 방 수를 가진 작은 주택을 선택하는 경향이 나타났고, 이는 그들의 주거 선택이 자발적인 선택보다는 서울에서의 높은 주거비용 압박에 의해 비롯된 것을 의미한다. 셋째, 모든 집단은 지하철을 포함한 대중교통에 대한 좋은 접근환경에 높은 선호를 가진다. 마지막으로, 근린주구의 어메니티 요소가 주거 입지 선택에 역시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서울시 고급 주택지역의 형성요인과 분포 분석 (The Formation Factors and Distribution Analysis of High-Class Residential Areas in Seoul)

  • 김민회;김태현;홍선관;김홍규
    • 한국주거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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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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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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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도시화는 현대사회의 가장 큰 특징이며 도시가 성장하면서 과거의 기능이 변화하고 도시내부의 공간구조가 점차 기능적으로 분화하는 경향이 있다. 그 중 가장 주목할 만한 것 중의 하나는 주거지역의 입지변화와 공간적 확산과정에서 나타나는 주거지 분화현상이다. 도시생태학자 Hoyt은 주거지 이동패턴에 대하여 도시 내의 주거지분포 패턴을 결정짓는 핵심적인 요인으로 최고지대를 지불할 수 있는 부유층의 주거입지 선택에 따라 전체 도시의 계층별 주거분포가 영향을 받게 된다고 주장하였다. 서울은 소규모로 계획된 역사도시에서 인구 1000만의 대도시로 성장하여 오면서 많은 구조적 변화를 경험하여 현재의 공간구조를 이루게 되었다. 현재 전체 서울의 주택지는 동일한 것이 아니고 각종 주위환경에 따른 성격과 특성을 달리하는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이 특성을 달리하는 주택지들이 모여서 각기 상이한 역할을 수행하고 서로 기능적 관계를 맺으면서 주택지를 형성하고 있다. 선형이론(Hoyt's Sector theory)에 따르면 고급주택지역의 도시 공간구조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의 고급주택지역의 분포와 그 입지 특성에 관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서울시 고급주택지역의 분포를 형성하는 원인을 규명하는데 있다. 고급주택지의 지역적 분포를 파악하여 그 입지 성향과 특성을 알게 되면 도시의 토지이용계획, 특히 주거지계획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도시쇠퇴지역의 빈집 분포현황과 관리체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Vacant House Distribution and Management of Urban Declining Area)

  • 김진하;남진
    • 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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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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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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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서울 대도시권 내 이주자의 주거 입지 선택의 결정 요인을 분석하는 것이다. 따라서 2010 인구주택총조사의 자료를 이용하여 이산선택모형을 구축하였다. 연구범위로 지난 5년 동안의 지역 내 이동 가구를 네 집단으로 분류하였다: 1) 서울에서 경기, 인천지역으로 이주한 가구, 2) 경기, 인천지역에서 서울로 이주한 가구, 3) 서울 내 이주가구, 그리고 4) 경기, 인천지역 내 이주가구. 본 연구의 주요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서로 다른 집단 사이에서 주거 입지 선택 결정 요인의 중요한 차이점들이 확인되었다. 둘째, 경기, 인천지역에서 서울로 이주한 가구는 적은 방 수를 가진 작은 주택을 선택하는 경향이 나타났고, 이는 그들의 주거 선택이 자발적인 선택보다는 서울에서의 높은 주거비용 압박에 의해 비롯된 것을 의미한다. 셋째, 모든 집단은 지하철을 포함한 대중교통에 대한 좋은 접근환경에 높은 선호를 가진다. 마지막으로, 근린주구의 어메니티 요소가 주거 입지 선택에 역시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서울 대도시권 통근자의 소득이 통근시간에 미치는 영향 (Income and Commuting Time in the Seoul Metropolitan Area)

  • 김호연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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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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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1-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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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논문에서는 서울대도시권 통근자들의 통근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에 대해 살펴보았다. 도심에 소재한 직장으로 출퇴근하는 주민들의 이동시간을 결정짓는 요인을 판별하기 위하여, 가구통행실태조사 자료를 이용한 다중회구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통근자들은 주거공간이 규모보다 시간의 가치를 보다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나, 최근의 소득계층별 분리 현상은 주택 수요의 증가보다 직장의 지리적 분산 및 교외지역의 쾌적성에 기인한다는 추론을 가능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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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매력도와 인구이동 (Perception of City Attractiveness and Internal Migration in Korea)

  • 김창석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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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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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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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이 연구는 우리나라에 있어서의 도시로의 인구이동과 도시매력도와의 관계를 <인지-행태>론적인 관점에서 설명하려데 그 목적이 있다. Julian Wolpert (1965)의 "장소효용접근방법"으로 체계화된 이 이론의 요지는 사람들이 이주대상지를 결정함에 있어서 그 대상지의 객과적인 매력도 보다는 자신들이 갖고 있는 정보를 토대로 주관적으로 판단한 이른바 "인지된 매력도"에 좌우된다는 점이다. 이 연구에서는 우리나라의 자료를 토대로 Wolpert의 가설을 검증하여 보았다. 인구이동의 관점에서 본 도시매력도의 구성요소를 (1) 소득수준, (2) 취업기회, (3) 교육기회, (4) 주거사정, (5) 도시시설의 질, (6) 이주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친지의 유무, (7) 사회적 성장기회 등 7개 항목으로 분류하여 우리나라의 도시들을 객관적인 매력도와 주관적인 매력도로 계량화하였다. 객관적인 매력도는 기존의 통계자료를 지표화하여 측정하였고, 주관적인 매력도는 충청북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1983년 현재 인구 10만 이상의 36개 도시에 대한 매력도 순위 설문조사를 통해 계량화하였다. 이들 매력도를 독립변수로 하고 충북으로부터 각 도시로 전출된 인구를 종속변수로 하여 통계적 분석을 한 결과 객관적인 매력도는 인구이동 현상을 55-58% 설명하였으나, 주관적인 매력도는 약 95%정도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나 인구이동 의사결정이 주민들에게 인지된 주관적 매력도에 크게 의존하고 있음이 판명되었다. 따라서 학교교육이나 대중매체를 이용한 장기적인 <인포메이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농촌생활이나 중소도시에서의 생활의 장점을 널리 계몽하여 도시의 주관적 매력도와 객관적 매력도간의 간격을 좁혀주는 정책도 매우 유용한 대도시 인구분석정책대안의 하나가 될수 있을 것이다.정책대안의 하나가 될수 있을 것이다.다. 고로 본고에서는 주사제의 처방설계및 제조(방법, 공정)에 관하여 개괄적으로 논하고자 한다.약화되어 저적면적빈도분포가 정상분포 단계에 도달되기 전에 바로 platykurtic분포로 되는 것이 아니고 leptokurtic 분포적 단계를 거친다고 본다때 시간의 경과를 따라 생성되어지는 Cyclodextrin의 함량의 변화를 추적하여 4시간전후에서 최고량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동시에 포위화합물을 형성시킬수 있을때는 그 생성률이 큰 영향을 이르킬수 있는 것을 지적할 수 있다.한 특성을 보여 식품제조, 식육연화 등 식품산업 분야에서의 활용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이며, 나아가 단백질이 갖는 식품학적 기능성을 높이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를 한 후 저온 냉장차를 이용하여 유통한다면 관행 유통 구조보다 고품질의 포도를 유통시킬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되며 앞으로는 완숙된 고 당도(12.0~15.0Bx)$^{\circ}$ 포도를 수확 한 즉시 예냉 처리하고 저온 유통한다면 보다 신선한 과일을 소비자에게 전달 할 수 있을 것이다.갈변물질이 생성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로 볼 때, BAAG의 처리는 BAAC의 경우보다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항균력은 우수한 천연 항균복합제재로써 농산물 식품원료에 적용하여 선도유지 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다. 과일 등의 포장제로서 이용할 가능성을 확인하였다.로 [-wh] 겹의문사는 복수 의미를 지닐 수 없 다. 그러면 단수 의미는 어떻게 생성되는가\ulcorner 본 논문에서는 표면적 형태에도 불구하고 [-wh]의미의 겹의문사는 병렬적 관계의 합성어가 아니라 내부구조를 지니지 않은 단순한 단어(minimal $X^{0}$ elements)로 가정한다. 즉, [+wh] 의미의 겹의문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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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부 2차로 도로의 사고예측계수 개발 및 검증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Accident Modification Factors of Two-Lane Rural Roadways)

  • 김응철;최은진;이동민;김도훈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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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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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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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지방부 2차로 도로구간에 대한 사고예측계수를 개발하고자 하였으며, 사고예측계수(AMF)는 설계 안전성 평가시 도로구간의 기하구조적요인, 운영적 요인 등 개별 요소가 사고빈도에 미치는 영향을 반영하는 계수이다. 개발한 지방부 2차로 도로의 사고예측계수항목은 기존문헌과 모형을 통해 횡단보도와 진출입구의 밀도, 지형(산악지), 토지이용도(주거), 중앙분리대의 설치여부로 결정되었다. 사고예측계수의 개발은 모형을 이용한 방법을 채택하였으며 산출된 값에 대해서는 전문가 평가를 통하여 항목의 적정성을 평가하고, AMF의 예측력, 국내도로 특성 반영도 등 두 가지 측면에서 적용성 평가를 수행하였으며 국외의 AMF를 적용했을 시와 비교분석하여 평가하였다. 전문가를 통한 적정성에 대한 평가에서는 개발된 계수의 항목이 전반적으로 적정한 것으로 평가되었으나 토지이용도의 주거 항목의 값에 대하여 과대 예측하는 결과를 유발 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되었다. 한편, 국외의 사고예측계수 및 실제사고와의 비교분석결과는 전체 예측빈도로 판단한 결과, 미국에서 개발 중인 IHSDM과 본 연구의 결과가 실제에 가장 근접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미국 텍사스 RSDS의 값은 전반적으로 결과를 과대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실제 사고발생위험도가 높은 도로구간에 대한 예측은 본 연구의 계수 값을 적용하는 경우 반영도가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