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좌심실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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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청소년에서 tissue Doppler imaging과 strain rate imaging을 이용한 좌심실 기능 이상에 대한 연구 (Left ventricular dysfunction measured by tissue Doppler imaging and strain rate imaging in hypertensive adolescents)

  • 안혜미;정선옥;권정현;홍영미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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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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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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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 적 : 고혈압에서 이완기 기능 이상은 수축기 기능 장애가 나타나기 전에 질환 경과에 일찍 발견되고 흔하게 관찰된다. 이완기 심기능을 평가하기에는 TDI가 고식적 심초음파보다 더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소아 및 청소년에서의 연구는 많지 않은 실정이다. 청소년 고혈압에서 심실 기능 이상을 발견하는데 있어서 SRI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방 법: 수축기 혈압이 140 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 mmHg이상인 고혈압을 가진 16-17세 사이의 38명의 청소년을 대상군으로 하였고, 같은 연령의 정상 혈압을 가진 청소년 19명을 대조군으로 하였다. M-mode 심초음파로 심실 중격 두께, 좌심실 후벽 두께를 측정하였고, 이면성 심초음파로 ejection fraction (EF), myocardial performance index (MPI)를 측정하였다. TDI를 이용하여 심근 수축기 심근속도, E 심근속도, A 심근속도를 측정하였고, SRI를 이용하여 strain과 strain rate을 측정하였다. 결 과: M-mode 심초음파 소견상 심실벽 두께, 좌심실 후벽 두께가 고혈압군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EF, MPI와 modified MPI는 두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고식적 심초음파 검사결과 고혈압군에서 A 혈류속도가 유의하게 증가되었고, TDI 검사상 A 심근 속도는 고혈압군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E/A 심근속도비는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SRI에 의한 E strain rate은 고혈압군에서 기저, 중간 부위, 심첨부에서 유의하게 감소되었고, strain은 중격에서 고혈압군은 $19.15{\pm}8.65%$, 정상군은 $22.63{\pm}5.55%$으로 고혈압군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결 론 : 고식적 초음파로는 좌심실 이완기 기능 이상만 관찰되었으나 SRI로 좌심실 이완 기능 외에 수축 기능이 유의하게 감소됨을 알 수 있었다. SRI를 이용하여 심실 기능의 이상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었다. 앞으로 더 많은 고혈압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급성 심근 경색 후 협심증 환자에서의 관상동맥 우회술 후 좌심실 수축 기능의 호전 (Left Ventricular Systolic Function Improvement after Surgical Revascularization in Postinfarction Angina)

  • 이기종;박성용;홍유선;유경종;장병철;임상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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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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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4-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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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배경: 급성 심근경색증은 치사율이 높은 질환으로 일부 환자들에 있어서 수술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본 연구에서는 급성 심근 경색증 후 협심증으로 수술을 시행 받은 환자들에서 심근벽 운동지수와 좌심실 박출계수의 변화를 통하여 수술 후 좌심실 수축력 변화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1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급성 심근 경색증을 진단 받고 2주 이내에 수술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술 전과 수술 후의 심근벽 운동지수와 좌심실 박출계수를 비교하였으며 이에 관련된 인자들을 조사하였다. 결과: 심근벽 운동지수는 $1.54{\pm}4.30$에서 수술 후 $1.43{\pm}0.40$ (p<0.001)으로 감소되었고, 좌심실 박출계수는 $48.1{\pm}12.2%$에서 $49.7{\pm}12.3%$ (p=0.009)로 호전되었다. 무심폐기하 관상동맥수술, 비 Q파 경색, 전벽(anterior) 경색과 경색 후 7일 이내 수술한 경우는 좌심실 박출계수 호전에 관계된 인자였다(p=0.046, p=0.006, p=0.003, p=0.005). 반면에 상기 인자들은 심근벽 운동지수의 호전과는 관계가 없었다. 삼혈관질환을 가진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을 때, 완전 재관류는 심근벽 운동지수 향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였다(p<0.001). 결론: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들에 있어서 관상동맥 우회술은 심근벽 운동지수와 좌심실 박출계수의 호전을 가져오며 이는 좌심실 수축기능 호전의 근거로 설명될 수 있다. 특히 비 Q파 전벽성(anterior) 경색인 경우 7일 이내의 조기 수술은 좌심실 박출계수를 호전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되며, 완전 재관류는 심근벽 운동지수의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성인의 좌심방과 좌심실 크기변화에 미치는 영향 요인 분석 (Analysis of Factors Influencing Changes in Left Atrium and Left Ventricle Size in Adults)

  • 김선화;양성희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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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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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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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This study analysed the factors that predict and influence heart disease through key indicators related to changes in left atrial and left ventricular size. Measurements recommended by the American Society of Echocardiography were used, and the influence of variables was assessed using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s showed that left atrial volume index(LAVI)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y age, obesity, diabetes, hypertension, dyslipidaemia, and left ventricular relaxation dysfunction(p<0.05). Left ventricular mass index(LVMI)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age, body mass index, hypertension, diabetes, dyslipidaemia, and left ventricular relaxation dysfunction(p<0.05). Increases in LVMI and relative ventricular wall thickness(RWT) were associated with changes in LAVI(p<0.05). Age, systolic blood pressure, increased LAVI, and RWT influenced changes in LVMI, and left ventricular dysfunction was analysed as an influencing factor for both changes in LAVI and LVMI. Therefore, changes in left atrial and left ventricular size are indicators for early diagnosis and prevention of heart disease, and it is necessary to carefully observe structural changes in the heart and actively manage risk factors for the prevention and management of heart disease.

좌심실 심근 모델을 이용한 게이트 심근 SPECT 영상의 운동성 분석 (Motility Analysis of Gate Myocardium SPECT Image Using Left Ventricle Myocardium Model)

  • 손병환;김재영;이병일;이동수;최흥국
    • 한국멀티미디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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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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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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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심장 운동의 분석은 인체에 혈액을 공급하는 역할에 대한 평가이다. 심근의 움직임을 평가하기 위해서 본 논문에서는 좌심실 심근 모델을 수학적으로 구축하였으며, 심장의 움직임에 대한 파라미터를 이용하여 운동성을 상세화 하였다. 구축한 모델을 심장의 생화학적 반응을 보이는 게이트 심근 SPECT 영상에 적용시켜서, 모델과 게이트 심근 SPECT 영상 사이의 운동성을 분석하였다. 심근 모델은 sinusoidal 함수를 이용한 3차원 super-ellipsoidal 모델을 기반으로 생성하였으며 움직임과 형태의 변화를 주기 위한 파라미터 함수를 이용하여 좌심실 심근의 형태와 움직임에 대한 유사성을 모델화 하였다. 이 모델과 심근 게이트 SPECT 영상 데이터와 LSF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fitting 시킨 후 생성된 모델을 토대로 하여 심근 게이트 SPECT 영상의 영역별 운동성 방향과 크기를 산출하여 분석하였으며, 지역적 운동성의 표현을 위해 심장기능 평가에 사용되는 Bull's Eye형식의 map을 만들었다. SPECT를 이용한 심장의 기능평가로 움직임과 수축능, 혈류 등을 이용해서 하고 있으나 운동량에 대한 평가는 없다. 본 논문에서 제안한 모델을 이용한 심근 SPECT의 운동성 분석은 심장 기능 평가에 유용한 지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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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발성 횡문근육종으로 인해 출생직후 발생한 좌심실유출로 폐쇄 (Postnatal left Ventricular Outflow Tract Obstruction Caused by Multiple Rhabdomyoma Tumors)

  • 송승환;전태국;최민석;양지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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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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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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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횡문근육종은 영아에서 발생하는 가장 흔한 심장 내 양성종양으로 많은 수에서 그 크기가 감소하여 자연 소멸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일부 환자에서는 성장의 기능적 문제를 야기하여 수술적 치료를 필요로 하기도 한다. 환아는 산전 초음파에서 심실 내 다발성 종양이 발견되었으며 출생 직후부터 심한 좌심실 유출로 폐쇄로 인한 심장기능부전이 발생하였다. 생후 1일째 응급으로 수술을 시행하였으며 대동맥 절개를 통한 경판막 접근법으로 유출로를 막고 있는 종양의 일부분만을 절제하였다. 수술 후 시행한 초음파에서 유출로 폐쇄가 완전히 없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3년간 정기적으로 경과 관찰한 결과 남아있는 종양은 그 크기가 점차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허혈 전처치가 심근보호에 미치는 영향 -적출 쥐 심장에서 상온에서의 심근허혈과 중등도 제체온하에서 심근정지액 사용 시의 비교 연구- (Enact of Ischemic Preconditioning on Myocardial Protection A Comparative Study between Normothermic and Moderate Hypothermic Ischemic Hearts Induced by Cardioplegia in Rats -)

  • 조성준;황재준;김학제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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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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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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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상온에서 단기간의 심근 허혈이 가해질 때 허혈 전처치가 심근기능의 보호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은 어느 정도 증명되었지만 저온의 심근 보호액을 이용하여 심장을 정지시킨 후 $25^{\circ}C$의 중등도 저체온 상태에서 간헐적으로 심근 보호액을 주입하며 장시간 허혈 상태에 노출시키는 일반적인 심장수술을 시행하는 경우에 허혈 전처치가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연구가 부족한 상태이며 또한 연구결과에 따라 많은 이견이 있다. 본 실험에서는 상온에서의 허혈과 중등도 저체온법을 사용하며 심근 보호액의 간헐적 주입을 병행하는 일반 심장 수술에서 허혈 전처치가 심근 보호에 미치는 효과를 비교하기 위해 실험을 진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25^{\circ}C$에서 St. Thomas hospital 심근 보호액을 사용한 경우와 상온에서 심근 보호액 없이 허혈을 받은 경우 각각에서 허혈 전처치의 효과를 비교하였다. 모든군의 심장을 20분간 $37^{\circ}C$의 Krebs 용액으로 관류시키고, 제1군은(n=6)은 허혈 전처치로 $37^{\circ}C$에서 3분간의 허혈 및 5분간 재관류를 두 차례 받은 후, $4^{\circ}C$의 심근 보호액을 20분마다 반복해 주입하며 120분간 $25^{\circ}C$의 중등도 저체온 상태를 유지하였다. 제2군(n=6)은 제1군에 대한 대조군으로 허혈 전처치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역시 120분간 $25^{\circ}C$상태를 유지하며 20분마다 심근 보호액을 반복해 주었다. 제1, 2군 모두 허혈기가 끝난 후 $37^{\circ}C$의 Krebs 용액으로 30분간 재관류하며 결과를 측정하였다(제1, 2군: 저온 심근 보호액군). 상온에서의 허혈군으로 $37^{\circ}C$를 유지하며 전반적 허혈을 받은 두 군을 설정하였다. 제3군(n=6)은 3분 허혈, 5분 재관류로 허혈 전처치 후 $37^{\circ}C$에서 30분간 허혈 상태를 유지 후 30분간 재관류하였고, 제4군(n=6)은 제3군에 대한 대조군으로 허혈 전처치 없이 30분간 허혈 후 30분간 재관류하며 결과를 측정하였다(제3, 4군: 상온 심정지군). 결과: 저온 심근 보호액 군에서는 허혈전처치를 시행 후 심근 보호액을 주입한 군(제1군)과 허혈 전처치 없이 심근 보호액을 주입한 대조군(제2군)의 비교에서 관상동맥 관류량, 심박동수, 좌심실내압, 좌심실압과 맥박수를 곱한 값, 좌심실압 순간 변화율 및 CPK, LDH의 비교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볼 수 없었다(p=NS). 상온 심정지 군에서는 허혈 전처치 후 $37^{\circ}C$에서 허혈을 유지한 군(제3군)과 허혈 전처치 없이 허혈을 유지한 대조군(제4군)의 비교에서 허혈 전처치를 시행한 군이 좌심실 수축기압, 좌심실압과 맥박수를 곱한값, 좌심실 이완기압, 좌심실압 순간 변화율 등이 허혈 전처치를 시행치 않은 군보다 유의하게 호전되었고 CPK, LDH의 변화에서도 유의한 차이를 보여 허혈 전처치가 심근의 기능적 회복 및 심근 보호에 효과가 있음을 보았다(p<0.05). 결론: 이상의 결과에서 쥐의 심장을 이용한 실험 시 허혈 전처치가 상온에서의 심근 허혈과 재관류 시에는 심근기능 회복에 효과가 있으나 중등도 저체온법과 간헐적 심근 보호액의 주입 하에서 시행한 심장의 재관류에는 심근보호 효과가 없음을 보았다.

허혈 전처치가 심근보호에 미치는 영향 - 적출 쥐 심장에서 상온에서의 심근허혈과 중등도 저체온하에서 심근정지액 사용 시의 비교 연구 - (Effect of Ischemic Preconditioning on Myocardial Protection - A Comparative Study between Normothermic and Moderate Hypothermic Ischemic Hearts Induced by Cardioplegia in Rats -)

  • 조성준;황재준;김학제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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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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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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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배경: 상온에서 단기간의 심근 허혈이 가해질 때 허혈 전처치가 심근기능의 보호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은 어느 정도 증명되었지만 저온의 심근 보호액을 이용하여 심장을 정지시킨 후 $25^{\circ}C$의 중등도 저체온 상태에서 간헐적으로 심근 보호액을 주인하며 장시간 허혈 상태에 노출시키는 일반적인 심장수술을 시행하는 경우에 허혈 전처치가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연구가 부족한 상태이며 또한 연구결과에 따라 많은 이견이 있다. 본 실험에서는 상온에서의 허혈과 중등도 저체온법을 사용하며 심근보호액의 간헐적 주입을 병행하는 일반 심장 수술에서 허혈 전처치가 심근 보호에 미치는 효과를 비교하기 위해 실험을 진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25^{\circ}C$에서 St. Thomas hospital 심근 보호액을 사용한 경우와 상온에서 심근 보호액 없이 허혈을 받은 경우 각각에서 허혈 전처치의 효과를 비교하였다. 모든 군의 심장을 20분간 37$^{\circ}C$의 Krebs 용액으로 관류시키고, 제1군은(n=6)은 허혈 전처치로 37$^{\circ}C$에서 3분간의 허혈 및 5분간 재관류를 두 차례 받은 후, 4$^{\circ}C$의 심근 보호액을 20분마다 반복해 주입하며 120분간 $25^{\circ}C$의 중등도 저체온 상태를 유지하였다. 제2군(n=6)은 제1군에 대한 대조군으로 허혈 전처치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역시 120분간 $25^{\circ}C$상태를 유지하며 20분마다 심근 보호액을 반복해 주었다. 제1, 2군 모두 허혈기가 끝난 후 37$^{\circ}C$의 Krebs 용액으로 30분간 재관류하며 결과를 측정하였다(제1, 2군:저온 심근 보호액군).상온에서의 허혈군으로 37$^{\circ}C$를 유지하며 전반적 허혈을 받은 두 군을 설정하였다. 제3군(n=6)은 3분 허혈, 5분 재관류로 허혈 전처치 후 37$^{\circ}C$에서 30분간 허혈 상태를 유지 후 30분간 재관류하였고, 제4군(n=6)은 제3군에 대한 대조군으로 허혈 전처치 엄이 30분간 허혈 후 30분간 재관류하며 결과를 측정하였다(제3, 4군: 상온 심정지군). 걸과: 저온 심근 보호액 군에서는 허혈전처치를 시행 후 심근 보호액을 주입한 군(제1군)과 허혈 전처치 없이 심근 보호액을 주입한 대조군(제2군)의 비교에서 관상동맥 관류량, 심박동수, 좌심실내압, 좌심실압과 맥박수를 곱한 값, 좌심실압순간 변화율 및 CPK, LDH의 비교 모두에서 총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볼 수 없었다(p=NS). 상온 심정지 군에서는 허혈 전처치 후 37$^{\circ}C$에서 허혈을 유지한 군(제3군)과 허혈 전처치 없이 허혈을 유지한 대조군(제4군)의 비교에서 허혈 전처치를 시행한 군이 좌심실 수축기압, 좌심실압과 맥박수를 곱한 값, 좌심실 이완기압, 좌심실압 순간 변화율 등이 허혈 전처치를 시행치 않은 군보다 유의하게 호전되었고 CPK, LDH의 변화에서도 유의한 차이를 보여 허혈 전처치가 심근의 기능적 회복 및 심근 보호에 효과가 있음을 보았다(p<0.05). 결론: 이상의 결과에서 쥐의 심장을 이용한 실험 시 허혈 전처치가 상온에서의 심근 허혈과 재관류 시에는 심근기능 회복에 효과가 있으나 중등도 저체온법과 간헐적 심근 보호액의 주입 하에서 시행한 심장의 재관류에는 심근보호 효과가 없음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