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종자 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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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새풀(Alopecurus aequalis Sobol. var. amurensis (Kom.) Ohwi.)의 생리생태적(生理生態的) 특성(特性) 및 방제(防除) - 1. 발아(發芽) 및 출아(出芽) 특성(特性) (Physio-ecological Characteristics and Control of Alopecurus aequalis Sobol. var. amurensis (Kom.) Ohwi. - 1. Gernmination and Emergence Under Several Environmental Conditions)

  • 임일빈;이선룡;허상만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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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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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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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뚝새풀의 발생(發生)에 있어서 온도(溫度), 광(光), pH, 염농도(鹽濃度) 등(等) 환경(環境)의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실험(實驗)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뚝새풀의 종자(種子)는 휴면성(休眠性)이 있었으며 휴면타파(休眠打破)는 $30^{\circ}C$ 건조처리(乾燥處理)에서 가장 효과적(效果的)이었다. 2. 발아율(發芽率)은 $15^{\circ}C$ > $10^{\circ}C$ > $20^{\circ}C$ > $5^{\circ}C$의 순(順)으로 높았으며, $25^{\circ}C$ 이상(以上)에서는 발아율(發芽率)이 극히 낮았다. 3. 뚝새풀의 발생(發生)에는 광(光)이 크게 관여(關與)하지 않았으며 암상태(暗狀態) 하(下)에서 더 양호(良好)한 편이었다. 4. 실온보존(室溫保存) 종자(種子)는 건조종자(乾燥種子)를 $30^{\circ}C$에서 1일(日) 처리(處理)로도 80% 이상(以上) 발생(發生)되었으며, 30일(日) 이상(以上) 처리(處理) 시(時)는 50% 이하(以下), 60일(日) 처리(處理) 시(時)는 전혀 발생(發生)되지 않았다. 5. 간척지(干拓地)에서 염농도(鹽濃度) 0.25% 이상(以上)의 포장(圃場)에서는 발생(發生)이 극히 적었다. NaCl 농도(濃度) 0.5% 이상(以上)의 용액(溶液)에서는 발아(發芽)가 저조하였으나 0.7%에서도 70% 정도(程度) 발아(發芽)되었다. 6. pH 2.0에서는 발아(發芽)되지 않았으며, pH 6.0-pH 12.0 범위(範圍)에서는 발아(發芽)에 미치는 영향(影響)이 거의 없었다. 7 답전윤환답(畓田輪換畓)에서 대두(大豆) 3년(年) 연속(連續) 재배시(栽培時) 발생량(發生量)은 현저(顯著)히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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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경작지(園藝耕作地)에서의 잡초발생(雜草發生) 특성(特性)에 관(關)한 연구(硏究) - II. 온도(溫度) 및 수분환경(水分環境)과 잡초발생(雜草發生)의 변동(變動) (Characterization of Weed Occurrence in Major Horticultural Crops - II. Effects of Temperature and Moisture on Germination and Emergence of Weeds)

  • 우인식;변종영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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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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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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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1. 발아온도(發芽溫度)가 낮았던 초종(草種)은 냉이($15^{\circ}C$) 였고, 털비름($40^{\circ}C$)은 가장 높았으며 명아주는 $20^{\circ}C$, 쇠비름, 개비름, 피, 바랭이는 $30^{\circ}C$에서 발아율(發芽率)이 높았고 발아온도범위(發芽溫度範圍)가 넓은 초종(草種)은 털비름과 명아주였다. 2. 토양온도(土壤溫度)와 잡초종자(雜草種子)와의 출아관계(出芽關係)를 보면 $14.8^{\circ}C$에서 냉이, 명아주, $23^{\circ}C$에서 피, $27.1^{\circ}C$에서 왕바랭이, 개비음, 쇠비름, $31.1^{\circ}C$에서는 털비름, 바랭이의 출아(出芽)가 양호(良好)하였다. 또한 냉이를 제외(除外)하고는 공시(供試) 전초종(全草種)은 출아온도범위(出芽溫度範圍)가 넓었다. 3. 잡초종자(雜草種子)의 발아(發芽)에 필요(必要)한 수분흡수량(水分吸收量)은 털비름, 쇠비름은 30%, 개비름, 명아주, 강아지풀, 바랭이는 40%, 왕랭이는 70%였으며 수분결핍조건(水分缺乏條件)에서 명아주, 쇠비름, 바랭이는 출아력(出芽力)이 강(强)하였으며 털비름, 피, 강아지풀은 약(弱)하였다. 4. 삼투포텐셜이 낮아짐에 따라 종자(種子)의 발아(發芽)는 감소하였으며 -5.0 bar에서 명아주, 쇠비름, 바랭이, 개비름, 까마중은 발아(發芽)되었고 명아주와 쇠비름은 -7.0 bar 에서도 발아(發芽)되어 건조(乾操)한 토양에서 발아력(發芽力)이 강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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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뿌림을 위한 오차드그라스와 톨페스큐 종자의 코팅 및 펠렛팅 기술 비교 (Comparison of Coating and Pelleting Technique for Surface Sowing of Orchardgrass and Tall Fescue Seeds)

  • 김종덕;권찬호;채상헌;김중관;김병완;서성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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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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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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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초지조성과 개량에서 겉뿌림은 중요한 방법 중의 하나이다. 오늘날 겉뿌림 초지조성에서 종자피복기술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본 시험은 산지초지에서 겉뿌림조성시 목초의 출현율과 정착율을 높이기 위해 화본과목초종자의 피복기술을 개발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종자 펠렛팅은 피복시간을 단축하고 단위시간당 피복량을 증가시킴으로서 종자피복의 새로운 기술로 평가되었다. 펠렛종자의 건조시간을 단축하고 건조온도를 낮춤으로서 화본과 목초종자의 발아세와 발아율이 증가하였다. 임간초지에서 펠렛종자는 종자의 출현, 정착 및 초기생육을 향상시켰다. 이상의 시험결과를 볼 때 임간초지에서 종자 펠렛팅 기술은 화본과목초의 정착과 초기생육 향상을 위한 새로운 기술로 평가되었다.

담수직파 파종 전 제초제 처리에 따른 철분코팅종자와 잡초성 벼의 출아, 입모 및 초기생육 영향 (Effect of Different Herbicides on Initial Rice and Weedy Rice Seedling Growth under Iron-coated Seeds in Flooded Direct Seeding)

  • 박광호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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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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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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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벼 담수 및 무논직파재배에서 잡초성 벼(weedy rice) 및 잡초(weeds)방제를 위하여 철분 코팅볍씨를 이용하여 발아 전 제초제(pre-emerged herbicides)를 처리하여 안전한 제초제 선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① 출아일수는 제초제별로는 벤조비사이클론 >옥사디아존 > 티오벤카브 > 뷰타클로르 순으로, 사용종자별로는 철분코팅 밀봉종자(최아)> 최아종자>침종종자 철분코팅 순으로 출아가 늦었다. ② 사용종자 중 무처리와 벤조비사이클론 처리에서 침종종자 철분코팅의 입모율은 각각 63.7%, 75.7%로 최아종자 및 철분코팅 밀봉종자(최아)에 비하여 23.6~45.2%, 잡초성 벼보다는 46~62.5%나 높았다. ③ 뷰타클로르 제초제의 고사율은 최아볍씨와 철분코팅 밀봉종자(최아)에서는 100%의 고사율을 보였지만 벤조비사이클론은 2%의 고사율을 보여 비교적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④ 벤조비사이클론 3.5% 유제 처리의 파종후 25일 초장은 9.2~12.9cm로 무처리 11.9~16.3cm에 비하여 약간 짧았지만 정상적인 생육을 하였다.

갈매보리수나무 종자의 온도 및 여러 가지 전처리에 따른 발아반응 (Effect of Temperature and Various Pre-treatments on Germination of Hippophae rhamnoides Seeds)

  • 최충호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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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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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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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기능성 작물, 사방용 수종, 토양개량 등 활용성이 뛰어난 갈매보리수나무의 유용 유전자원의 장기보존 및 실생번식에 도움을 주고자 종자의 발아 온도조건 및 전처리에 대한 발아특성을 구명하고자 실시되었다. 갈매보리수나무 종자는 $10{\sim}35^{\circ}C$의 온도조건에 치상한 결과, 15, $20^{\circ}C$에서 발아율이 가장 높았으며, 평균발아일수, 발아속도 및 발아치는 $25^{\circ}C$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주요 발아온도를 예측하기 위하여 2차 및 선형 회귀분석모델을 이용하였는데, 발아율을 이용한 2차 회귀분석 모델에서는 기준온도 $0.6^{\circ}C$, 최대온도 $36.4^{\circ}C$, 적정온도 $18.5^{\circ}C$로 나타났으며, 발아가능 온도범위는 $35.8^{\circ}C$이었다. 발아속도를 이용한 선형 회귀분석모델에서는 기준온도 $8.3^{\circ}C$, 최대온도 $35.4^{\circ}C$, 적정온도 $25.3^{\circ}C$로 나타났으며, 발아가능 온도범위는 $27.2^{\circ}C$로 분석모델간 차이를 나타내었다. 갈매보리수나무 종자를 생리적 처리 방법인 예냉, 층적 및 priming을 이용하여 전처리한 후 발아특성을 조사한 결과, 발아율에서는 $CaCl_2$ 300, 400 mM priming 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평균발아일수는 층적 6, 8주 처리구에서 가장 짧게 나타났으나 대조구 보다 발아율이 낮은 것으로 보아 발아일수의 단축 보다는 발아의 종기 종료로 판단되었다. 발아속도 및 발아치의 경우 예냉 1, 2주 처리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발아율 또한 $CaCl_2$ 300, 400 mM 처리구에 이어 높은 수치를 나타내어 유묘 생산시 양적 질적 측면을 고려했을 때 가장 적정한 조건으로 판단 되었다.

종자 소독처리와 광질에 따른 약용작물 잔대 종자의 발아특성 (Germination Characteristics of Medicinal Crop Adenophora triphylla var. japonica Hara as Affected by Seed Disinfection and Light Quality)

  • 이혜리;김현민;정현우;오명민;황승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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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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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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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고부가가치 약용작물인 잔대(Adenophora triphylla var. japonica Hara)의 종자 형태특성과 휴면 유형을 조사하고, 발아율 향상을 위한 소독제와 광질을 선발하기 위해서 수행되었다. 종자 소독은 증류수(대조구), NaClO 4%, $H_2O_2$ 4%와 benomyl $500mg{\cdot}L^{-1}$를 이용하여 실시하였으며, 광질처리는 암조건(control I), 형광등(control II), LEDs[red, blue, green, RB LEDs(red:blue = 8:2, 6:4, 4:6, 2:8)]를 광주기 12/12(light/dark), 광도 $150{\mu}mol{\cdot}m^{-2}{\cdot}s^{-1}$ photosynthetic photon flux density로 설정하였다. 잔대 종자는 emryo (E):seed (S) ratio가 0.4로 미숙배 종자지만 30일 이내에 발아가 되며, 침지 6시간 만에 포화상태에 도달하였다. 종자 소독 후 benomyl 처리에서 곰팡이 발생이 유의적으로 억제되었으며, 최종 발아율이 87%로 가장 높았다. 적색광에서 최종 발아율이 92%로 가장 높았으며, 일일평균발아수는 R2B8에서 가장 적었다. 따라서 잔대 종자는 휴면이 거의 없으며, benomyl 소독제와 적색광이 발아율 향상에 효과적이여, 향후 약용작물 잔대 재배에 이용가치가 높을 것이라 판단된다.

Priming 처리기간 및 온도가 당근, 상추, 양파 및 파 종자의 발아력 향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riming Duration and Temperature on the Germinability of Carrot, Lettuce, Onion, and Welsh Onion Seeds)

  • 정연옥;김종철;조정래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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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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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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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Priming시 처리기간과 처리온도가 종자의 발아성에 미치는 효과를 구명하고자 하였다. 이때 사용한 약제는 당근은 -0.50MPa PEG 8000, 상추는 50mM $K_3PO_4$, 양파는200mM $KH_2PO_4$, 파는 100 mM $Ca(NO_3)_2$였으며, 작물별로 처리기간은 12시간에서 5일, 처리온도는 $10^{\circ}C$에서 $25^{\circ}C$까지로 달리하였다. 당근의 발아율은 종자처리와 처리온도에 따른 유의차가 있었으며, $20^{\circ}C$에서 3일 priming시 T50 및 MDG 단축에 효과적이었다. 그리고 $20^{\circ}C$에서 4일처리시 priming 용액속에 유근이 14% 돌출되었다. 상추의 발아율은 종자처리와 처리기간에 따라 유의차가 있었다. $20^{\circ}C$에서 2일 priming시 발아율이 높고 T50과 MDG 단축에 효과적이었으며 유근돌출은 발생하지 않았다. 양파의 발아율은 종자처리, 처리기간 및 처리온도 모두에서 유의차가 있었다. $10^{\circ}C$ 혹은 $15^{\circ}C$에서 3일, 4일 및 5일 처리시 발아율은 향상되지 않았으나 T50과 MDG 단축에는 효과적이었으나, priming 기간이 3일에서 5일로 길어질수록 발아율은 낮아졌다. 파의 발아율은 처리기간 및 처리온도에 따른 유의차가 없었지만, $15^{\circ}C$에서 4일 처리시 T50 및 MDG 단축에 효과적이었고 $15^{\circ}C$ 혹은 $20^{\circ}C$에서 처리기간이 길어질수록 유근돌출이 많이 발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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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벽나무의 종자발아(種子發芽)와 묘목생장(苗木生長) 및 적정생육밀도(適正生育密度)에 관(關)한 연구(硏究) (Seed Germination, Seedling Grwoth and Optimal Seedling Density of Phellodendron amurense Rupr. in Nursery)

  • 구관효;이강영;윤기식;이총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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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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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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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약용(藥用) 수종(樹種)으로 이용가치(利用價値)가 높은 황벽나무의 효과적인 번식법(繁殖法)을 구명하기 위하여 종자(種子) 발아(發芽) 촉진(促進) 처리법(處理法), 묘목(苗木) 생장(生長) 및 적정(適正) 생육(生育) 밀도(密度)를 조사하였다. 시험용 종자는 황벽나무 자생지(自生地)인 지리산 동부 지역에서 1995년 10월 하순에 채취(採取)하였다. 채취한 종자는 정선(精選)한 후 기건저장(氣乾貯藏), $4^{\circ}C$ 냉장고에서 냉습적(冷濕積) 처리(處理), Pon-Pon 50배액과 $H_2O_2$ 20% 용액에 처리(處理)하여 노천매장(露天埋藏)(128일간(間))을 하였다가 익년 3월 30일 시험포지(試驗圃地)에 파종(播種)하였다. 생육(生育) 밀도(密度) 처리구(處理區)는 $1m^2$당(當) 53본(本), 104본(本), 220본(本), 380본(本)씩 생립(生立)시켜 관리(管理)하였다. 그리고 종자(種子) 발아(發芽) 촉진(促進) 처리구(處理區)와 생육(生育) 밀도(密度) 처리구(處理區)별 생장량(生長量)은 발아(發芽) 생장(生長)한 묘목(苗木)에 대하여 월 2회(回)씩 묘고(苗高) 생장량(生長量)을 조사하였다. 묘목(苗木)의 생장은 묘고(苗高), 근원직경(根元直經), 뿌리길이 그리고 T/R율(率)을 조사 분석하였다. 종자(種子) 발아(發芽) 촉진(促進) 처리구별(處理區別) 포지(圃地) 발아율(發芽率)은 Pon-Pon 처리(處理) 후(後) 노천매장(露天埋藏)한 처리구(處理區)에서 당년(當年) 발아율(發芽率)이 68.8%로 가장 양호하였다. 실생묘(實生苗)의 년(年) 생장(生長) 기간(期間) 중에서 가장 왕성(旺盛)한 생장(生長)을 보인 기간(期閒)은 6월 12일부터 7월 8일 사이와 7월 20일부터 8월 2일 사이로 당년(當年) 총(總) 생장량(生長量)의 72.8%가 신장(伸長)하였다. 실생묘(實生苗)의 생육밀도별(生育密度別) 묘목(苗木)의 생장량은 생립본수(生立本數)가 증가(增加) 할수록 저하(低下)하였다. $1m^2$당(當) 적정(適正) 생육(生育) 본수(本數)는 104본(本)이었으며, 산출묘(山出苗)의 규격(規格)은 묘고(苗高) 55cm, 근원직경(根元直經) 8.1mm, 뿌리길이 21cm 이상(以上)으로 정(定)하는 것이 적정(適正)한 것으로 판단(判斷)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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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유식물의 생장과 항산화효소의 활성도에 미치는 저선량 방사선의 효과 (Effects of Low Dose Gamma Radiation on the Growth and Antioxidant Enzyme Activities of Chinese Cabbage (Brassica campestris L.) Seedlings)

  • 김재성;이영근;백명화;김동희;이영복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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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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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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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저선량 ${\gamma}$선이 시판중인 배추 신규종자인 "만점" 배추와 묵은 종자인 "서림엇갈이" 배추의 발아와 초기생육 및 생리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배추종자의 발아와 초기생육에 있어 신규종자에서는 별효과가 없었으나 묵은 종자에서는 촉진효과가 있었고 그 적정 선량은 1.0Gy와 2.0Gy였다. 배추유식물체의 엽록소 함량은 저선량 조사구가 대조구보다 높았으며 조사선량의 증가에 따라 대체로 증가하였고, 저선량 조사에 의한 배추유식물체의 항산화효소 활성은 증가하였으나 낮은 선량에서 증가하였고 높은 선량에서는 감소하였다.가하였고 높은 선량에서는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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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Pellet 종자의 발아 및 포장출아 특성 (Characteristics of Pellet Seed on Germination and Emergence in Onion(Allium cepa L.))

  • 이성춘;박상욱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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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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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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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양파의 직파재배를 정착시켜 국제경쟁력을 제고 시키기 위한 기초연구의 일환으로 양파종자에 pellet 처리하는 방법을 개발하고, pellet종자의 제 특성을 조사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Pellet 종자의 모양형성은 일차적으로 pellet물질의 종류에 따라 좌우되며 kaolin, clay, ash,석고 등은 모양형성이 잘 되었으며, bentonite와 diatomite는 모양형성은 되지만 pellet 종자의 표면이 매끄럽지 않았으며, clay는 모양형성은 잘되지만 건조하는 과정에서 pellet종자의 표면에 균열이 발생하였다. PG를 polymer로 PVS(8%)를 binder로 하여 pellet한 종자는 모양 형성, 경도 등에서 가장 적합하였다. 2) Pellet종자의 경도는 polymer종류, binder의 종류와 농도의 영향을 받는데 그 정도는 polymer에서 더 컸다. pellet물질 중 경도가 높았던 것은 gysum, coal ash 등이었으며, 생석회는 경도가 가장 낮았다. 3) PG로 pellet한 종자의 기내 발아율과 출아율은 각각 93.6, 91.8%로 pellet 물질 중 가장 높았고, 출아율은 처리온도 20, $25^{\circ}C$에서 비슷하였다. 토양 수분함량별 출아율은 각각 91% 이상으로 토양 수분함량간 큰 차이는 없었다. 종자의 크기별 평균 출아율은 pellet종자 입경 5와 6mm에서 각각 92.0%로 가장 높았다. 파종심도별 출아율은 파종심도 10mm에서 92.7%로 가장 높았으며 파종심도가 점차 깊어질수록 낮아졌다. 토양수분함량별 평균 출아소요시간은 토양수분함량 70%에서 158시간으로 대조구 138시간에 비해 20시간이 지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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