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종자 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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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芍藥) 종자(種子)의 형태적(形態的) 특성(特性)과 점액물(粘液物)이 발아(發芽)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Seed Size and Mucilaginous Substance on Seed Germination of Peony(Paeonia lactiflora Pall.))

  • 정연선;손재근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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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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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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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국내 농가 포장에서 수집(蒐集)된 작약(芍藥)종자의 크기와 발아율(發芽率)간에는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으며, 작약(芍藥)종자의 발아적온은 $20^{\circ}C$로 나타났고 종피색별 발아율은 담갈색(淡褐色)의 종자에서 68%로 가장 높았다. 작약(芍藥)종자에서 침출되는 점액물(粘液物) 총량은 종피색에 따라 차이를 보여, 담갈색(淡褐色)이 가장 적었고, 갈색(褐色), 농갈색(濃褐色), 흑갈색(黑褐色) 순으로 색깔이 짙어질 수록 많았다. 작약(芍藥)종자의 발아율과 발아과정중 침출된 점액물(粘液物)총량과의 관계는 부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관행 노천매장에서 처리 8주후의 발아율이 50%로 낮은데 비해, 모래 + 활성탄 혼합처리에서의 발아율은 93%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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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피, 거머리말 종자의 건조에 따른 발아율과 함수율 (Germination Rate and Moisture Content of Eelgrass, Zostera Marina Upon Desiccation)

  • 박정임;김종협;김종렬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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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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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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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거머리말은 해양 현화 식물로 일생의 대부분을 해수 내에서 생활하며, 공기에 노출시 건조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지금까지 거머리말 성체에서 나타나는 건조 스트레스는 다수 알려진데 비해, 거머리말 종자의 건조 스트레스에 대한 정보는 부족한 편이다. 이 연구는 거머리말 종자의 건조 스트레스를 알아보기 위해 공기 중 노출로 인한 종자의 발아율과 함수율의 변화를 실험하였다. 상대습도 50%, $20^{\circ}C$의 공기에 1시간 노출된 거머리말 종자의 발아율은 현저히 감소되었으며, 노출시간이 길어질수록 종자의 발아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하였고, 11시간 이상 노출된 종자는 전혀 발아하지 않았다. 거머리말 종자의 공기 노출시간이 길어질수록 발아율과 함수율은 감소하는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또한, $30^{\circ}C$의 공기에 노출된 거머리말 종자는 $10^{\circ}C$$20^{\circ}C$의 공기에 노출된 거머리말 종자보다 현저히 낮은 발아율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거머리말 성체가 공기 중 노출 시 건조 스트레스를 겪는 것처럼 거머리말 종자도 건조에 의한 발아율의 감소가 확인되었으며, 이것은 종자를 활용한 거머리말 서식지 복원 사업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애기똥풀 종자의 휴면타파를 위한 층적과 GAs의 효과 (Effects of Stratification and Gibberellins on Germination of Chelidonium majus L. subsp. asiaticum H.Hara Seed)

  • 지보란;박경태;이상엽;장보국;이하얀;송세규;채인환;조주성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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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1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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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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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애기똥풀(Chelidonium majus L. subsp. asiaticum H.Hara)의 지상부는 백굴채라고 불리며 항암, 항균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어 예로부터 약용으로 이용되었다. 그러나 천연 약용소재로 개발가치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실생묘의 대량 확보를 위한 종자번식 관련 연구가 전무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애기똥풀의 발아 및 휴면 특성을 분석함으로써 추후 종자번식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실험재료로 사용된 애기똥풀 종자는 2019년 6월 경상북도 봉화군에서 채종하였으며 정선 후 건조상태로 실온(25℃)에 보관하였다. 종자의 1000립중은 0.57±0.01g이며, 배종비는 0.21±0.12로 조사되어 형태적으로 미성숙한 배를 가지고 있다. 종자의 활력은 테트라졸륨 검정을 통해 79%로 확인되었다. 종자의 기본 함수율은 7.64±0.25%였으며, 침지 2일 차에 최대함수율(32.6±0.34%)에 도달하였다. 초기 발아검정은 25/15℃ (light/dark, 16/8h)챔버에서 명조건과 암조건으로 구분하여 30일간 진행하였으며, 암조건은 알루미늄 호일로 광을 완전히 차단하고 최종 발아율만 조사하였다. 발아율을 조사한 결과, 명조건은 0.75±0.80%, 암조건은 5.50±1.55%로 조사되어 형태적인 휴면과 생리적인 휴면을 모두 갖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애기똥풀의 생태적인 환경을 고려하여 12주의 Summer temperature(S12, 25/15℃, 16/8h)로 층적하고 연속하여 Autumn temperature(A, 15/10℃, 16/8h)를 4주(A4)와 8주(A8)로 달리하여 종자의 휴면타파를 유도하였다. 층적 후 발아율은 모두 증가되었으며, S12-A4(54%)는 S12-A8(24.5%)에 비해서 휴면타파에 효과적이었다. 휴면타파 효과의 증진을 위해 층적처리한 종자를 500ppm의 GA3와 GA4+7에 각 24시간동안 4℃에서 침지시킨 뒤 동일한 조건에 파종하였다. GA3가 처리된 S12-A4는 발아율이 82.0%, S12-A8는 30.8%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나 GA4+7 처리는 S12-A4(48.5%)와 S12-A8(21.3%)에서 발아율 향상 효과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애기똥풀의 휴면타파를 위해서 12주의 Summer temperature와 4주의 Autumn temperature 변온층적과 추가 GA3 처리가 휴면타파를 위한 효과적인 처리방법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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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생식물 나문재의 여러 가지 환경 조건 하에서의 종자 발아 및 초기생장특성 (Germination and Early Growth Characteristics of the Halophyte Suaeda Asparagoides Under Various Environmental Conditions)

  • 권혁규;정재혁;이승재;정남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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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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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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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토양 염농도의 변이가 큰 간척지에서 염생식물 나문재의 안정적인 재배와 생산을 위한 연구의 하나로, 나문재 종자의 발아특성과 초기생육특성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나문재 종자는 무배유 쌍자엽 구조를 가지며 별 모양의 황색 화피에 싸여 있다. 종자크기는 길이가 4.7 mm, 너비가 4.4 mm, 그리고 두께가 3.1 mm이며, 천립중은 1.58 g이다. 종자의 발아는 $5{\sim}40^{\circ}C$의 온도범위에서 8~65%의 변이를 보이며, $15^{\circ}C$에서 가장 높았다. 염농도에 따른 발아율은 증류수에서 발아율이 가장 높았으며 염농도가 증가할수록 발아율이 감소하였다. 종자에서 화피를 제거했을 때의 발아율은 온도나 염농도에 관계 없이 모든 처리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종자발아에서 광의 영향을 보면, 0~300 mM의 염농도 범위에서 광조건이 암조건보다 5~20% 정도 발아율이 높게 나타났다. 한편, 염농도 따른 나문재의 초기생장을 초장, 경수, 생체중, 건물중, 근장 등으로 조사한 결과, 모든 특성들이 50~100 mM의 염농도에서 양호하였고, 증류수나 높은 농도의 염수에서는 생장이 크게 감소되었다. 결론적으로, 나문재의 발아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화피를 제거한 종자를 증류수에 침종하여 $15^{\circ}C$ 정도의 저온과 광 조건에서 발아시키는 것이 유리하며, 식물체의 생장은 50~100 mM의 염농도 하에서 재배하는 것이 유리하다.

PEG로 프라이밍 된 보리(Hordeum vulgare L.)종자의 발아특성 (Germination Characteristics of PEG Priming Seed in Barley (Hordeum vulgare L.))

  • 이성춘;박문수;배창휴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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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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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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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노동력의 절약은 물론 농기계의 효율을 증진시키고 생산비를 절약하여 취약한 보리재배의 국제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일환으로 보리종자에 종자처리를 하여 발아시기와 유묘생장을 조정함으로서 벼·보리수확 동시파종재배를 실용화하기 위하여 보리종자에 프라이밍 처리하였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평균발아율은 대조구보다 PEG 처리구에서 더 높았는데 처 리 기간이 길어질수록 점차 감소하였다. 2. 평균발아율은 PEG 처리한 다음 수세하여 PEG를 제거한 종자가 수세하지 않은 종자에 비해, PEG처리 후 재건조 종자의 발아율은 건조하지 않은 종자보다 저조하였다. 3. 발아소요시간은 PEG 처리에 의해 크게 단축되었는데 처리기간이 길면 길수록 길었다. 4. 포장 출아율은 PEG 처리 종자가 대조구에 비해 훨씬 높았는데 처리기간이 지 연될수록, 처리 농도가 높아질수록 저조하였다. 6. 출아소요시간은 PEG처리한 다음 수세 하여 PEG를 제거한 종자가 수세하지 않은 종자에 비해 단축되었으며, PEG 처리 후 재건조 종자는 재 건조하지 않은 종자보다 지연되었다. 7. PEG 처리 종자의 포장 출아율은 모든 토양수분 함량에서 대조구 보다 훨씬 높았으며, 포장 용수량의 50%에서 70과 90%보다 높았다. 8. 토양수분함량별 출아소요시 간은 포장용수량의 50%토양수분함량에서 가장 단축되었으며, 이보다 높으면 지연되었다 9. PEG 처 종자의 유묘장은 D.W 프라이밍 종자가 대조구보다 컸으며, PEG처리 종자는 오히려 대조구보다 작았다. 유근장도 이와 비슷하였다.

자연 실온 및 변온 환경에서 광엽 및 세엽 훼스큐 9종류의 종자 발아력, 발아세 및 발아 피크 기간 분석 (Analysis of Seed Germinating Vigor, Germination Speed and Peak Time in 9 Fescues under Alternative and Natural Conditions at the Room Temperature)

  • 김경남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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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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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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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5-25^{\circ}C$ 조건의 자연실온에서 훼스큐 초종 간 발아력, 발아세 및 발아 피크 기간을 조사하고자 수행되었다. 자연 실온 환경에서 종자 발아력은 62.0-97.0% 사이로 나타났는데 가장 우수한 초종은 TF 'Olympic Gold' 품종으로 나타났다. 초종 간 종자 발아력은 광엽형인 TF 초종이 세엽형 보다 더 우수하였으며, 세엽형 훼스큐 초종 간 발아력은 SF>CF, HF>CRF 순서로 나타났다. 발아세의 경우 발아율이 50%에 도달할 때까지 소요되는 50% 발아세 속도부터 80% 발아세 속도까지 전체적인 초종 간 발아세 경향은 TF 초종이 가장 빨랐고 TF 다음으로는 CF 초종 이었다. 그리고 HF 및 SF 초종은 발아세 속도가 중간 정도로 나타났고, 훼스큐 속에서 발아세 속도가 가장 느린 초종은 CRF로 판단되었다. 하지만 발아환경에 따른 50% 및 70% 발아세 경향은 자연실온($5-25^{\circ}C$)보다는 ISTA 변온($15-25^{\circ}C$)에서 평균 약 4일 정도 더 빨랐으며, 실무적으로 훼스큐 종자 파종은 낮과 밤의 온도 차이가 ISTA 변온 환경에 근접할수록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훼스큐 속 초종 간 발아 피크 기간(Peak time II)은 광엽형 TF 품종이 0.73-1.84일, 평균 1.45일로 세엽형 품종 보다 더 짧게 나타났다. 그리고 세엽형 훼스큐 초종 간 발아 피크 기간은 2.16-11.15일 사이로 다양하였는데 SFCF>SF>HF>CRF 순서로 판단되었다. 전체 공시 품종에서는 TF 'Olympic Gold' 품종이 가장 우수하였고, 반대로 CRF 'Audubon' 품종이 가장 불량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즉 훼스큐 속 초종 및 품종에 따라 이러한 조성 속도 및 특성 차이가 크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잔디밭 조성 시 적절한 초종 및 품종 선택은 대단히 중요하다.

개갑 인삼종자의 발아 적정 저온감응기간 (Optimum Chilling Terms for Germination of the Dehisced Ginseng(Panax ginseng C. A. Meyer) Seed)

  • 권우생;이장호;이명구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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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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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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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개갑 인삼종자의 생리적 휴면타파를 위한 적정 저온감응기간을 조사하였다. 채종하여 3개월간 모래로 층적저장하여 개갑이 완료된 종자의 배는 배유의 1/2정도의 크기를 보였다. 인삼종자는 채종 당시의 미숙한 배가 형태적으로 거의 완전한 발달을 보이기까지는 6개월 정도가 소요되었으며, 배의 신장의 실외보다는 실내에 저장하였던 종자가 더 빨리 자랐다. 배 신장이 완료된 종자라 할지라도 60일 이하의 저온처리된 종자는 발아가 되지 않았으며, 발아에 필요한 저온감응기간은 실외의 자연상태에서는 75일 정도이며, 냉장온도(4$^{\circ}C$)에서는 90일 정도가 적정하였다. 그러나 적정의 저온감응을 받은 종자라 할지라도 상온데 지속적으로 방치하게 되면 그 효과는 현저히 감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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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활종자내(獨活種子內)의 발아관여물질(發芽關與物質) 분석(分析) (Analysis of Substances Related to Germination in Aralia continentalis Kitagawa)

  • 김관수;채영암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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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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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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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 연구는 독활의 대량증식에 종자를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1990년 11월 7일에 종자를 수확하여 독활종자의 발아특성을 파악하고 발아에 관여하는 물질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험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독활종자의 저온습층처리 기간이 길어질수록 종자추출물의 Phenol성 물질은 감소하였다. 2. 보리 무배(無配)종자의 $\alpha-amylase$ 활성실험에 의한 생물검정 결과 활성물질이 존재하고 있는 것 같았으나 저온습층처리 기간이 길어질수록 촉진물질은 감소하였다. 3. 상치종자 발아억제시험에 의한 생물검정 결과 억제물질이 존재하였으나 저온습층처리 기간이 길어질수록 억제물질은 감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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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의 수화겔 인공종자 생산 (Production of Artificial Seeds by Alginate-encapsulation of Rice Somatic Embryos)

  • 정원중;민성란;송남희;유장렬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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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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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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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태백벼의 현탁배양세포주로부터 유도된 체세포배를 낱개로 알진산 캡슐화하여 인공종자화하였다. 인공종자는 1/2 MS 고체배지에서 73%의 발아율을 나타내었으며 알진산 캡슐은 체세포배의 발아율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그러나 멸균되지 않은 여과지에서는 발아율이 60%로 낮아졌다. 캡슐화된 진정종자는 무균상태여부에 관계없이 높은 발아율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로 무균상태가 유지되지 않을 때 인공종자 발아율이 낮아지는 것은 체세포배가 진정종자의 접합자배보다 오염을 견디기 어렵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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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 종자의 펠렛팅을 위한 소재 탐색 및 기술개발 (Selection and Technical Development for Seed Pelleting Material of Codonopsis lanceolata Trautv)

  • 최경구;이윤수;차광호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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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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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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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더덕 종자의 파종시 산파에 의한 종자 손실이 클 뿐만 아니라 입모 후 잡초 발생에 의한 제초 관리가 어려워 재배 농가에서 어려움이 많아 발아 미세환경을 개선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계화 점파 및 멀칭 재배가 가능하고 제초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더덕 종자 펠렛팅 연구를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다양한 피복물질을 이용한 펠렛팅 종자의 발아율은 PID처리가 가장 높았으며 Illite, PIT, Diatomite, BT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접착물질은 PVP 처리가 가장 발아율이 높았으며 PVA, XG, CMC, AG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펠렛팅 종자의 피복소재별 성형율, 강도는 PID 가 가장 좋았으며, 발아율에 가장 좋은 물리적 특성은 수분 접촉시 split형의 1/2 균열이 생기고 수분 흡수력은 S자형의 흡수 양상을 보였다. 토양함수량에 따른 발아율은 50% 조건에서 PID처리가 가장 좋았으며, 수분함수량이 높을수록 펠렛팅 종자의 발아율은 증가되는 경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