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종자 발아

검색결과 1,338건 처리시간 0.026초

종피의 연화처리, 세척 및 건조가 박 종자의 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ed Coat Softening, Washing and Drying on Seed Germination of Gourd)

  • 강진호;강신윤;전병삼;이상우
    • 생명과학회지
    • /
    • 제12권6호
    • /
    • pp.694-699
    • /
    • 2002
  • 본 연구는 파종전 종자처리에 의해 박 종자의 발아율을 최대한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자 종피연화, 세척, 저온 및 건조 중 적색광 처리가 발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종피연화는 염기성인 KOH 또는 NaOH로 처리하는 것보다 산성인 acetone과 acetonitrile 10% 용액에 1시간 처리하였을 때 발아율이 증가되고 발아가 촉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Acetone으로 종피연화 시킨 종자는 이후에 행하여지는 저온처리의 영향을 적게 받는 반면, KOH로 종피연화 시킨 종자는 저온처리가 행해지지 않을 경우 발아가 현저히 억제되었다. 3) 종피연화 후 흐르는 수돗물로 1시간 세척시킨 종자의 발아율은 세척하지 않은 것보다 높았다. 4) 종피연화, 세척 및 저온처리를 경과가 이루어진 종자는 건조과정에서 암처리보다는 적색광을 처리하였을 경우 발아율이 높았다.

자생란 3종의 기내 종자발아에 미치는 배지구성물질의 영향 (Effect of Medium Component on Asymbiotic Germination of 3 Korean Native Orchid Species)

  • 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19권2호
    • /
    • pp.355-359
    • /
    • 2006
  •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해오라비란(Habenaria radiata), 자란(Bletilla striata), 복주머니란(Cypripedium macranthum)을 실험재료로 하여 종자발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연구하였다. 해오라비란의 종자발아는 전반적으로 고체배지에서 좋았으며, Hyponex 고체배지에서 29.6%로 가장 높은 발아율을 보였다. 그러나 발아 후 생육은 MS배지에 코코넛워터 $100mL\;L^{-1}$을 첨가한 MSC 액체배지에서 가장 양호하였다. 자란의 종자는 MS 고체배지에서 28.2%로 가장 높은 발아율을 보였다. 반면, 액체배지에서는 배지의 종류에 관계없이 전혀 발아되지 않았다. 복주머니란의 자가 및 타가수분 후 90일 된 종자를 6종류의 배지에 배양한 결과 타가수분한 종자는 배지의 종류에 관계없이 발아가 되었으며, 특히 MSC배지에서 가장 양호한 4.45%의 발아율을 보였다. 그러나 자가수분 된 종자는 모든 종류의 배지에서 전혀 발아가 관찰되지 않았다.

고추냉이 종자(種子)의 휴면타파(休眠打破), 저장중(貯藏中) 유아출현억제(幼芽出現抑制) 및 파종기(擺種期)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Dormancy Breaking, Sowing Time and Inhibition of Germination during Storage of Seed in Wasabia japonica MATSUM)

  • 김순곤;김동원;황창주;남상식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 /
    • 제4권1호
    • /
    • pp.64-67
    • /
    • 1996
  • 고추냉이는 전형적으로 종자(種子)의 저장(貯藏) 및 발아(發芽)가 까다로운 작물(作物)로 알려져 있으며 본 시험(試驗)에서 종자저장(種子貯藏) 방법(方法)에 따른 발아(發芽), 파종적기(播種適期) 시험(試驗)을 수행(遂行)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 하면 다음과 같다. 1. 모래습윤층적법에 의해 저장중인 종자의 $GA_3$ 100ppm+BA 10ppm 처리에서 발아율(發芽率) 95%, $GA_3$ 100ppm 처리에서 발아율(發芽率) 91%를 보이는 효과(效果)가 있었다. 2. 저장중 종자의 발아억제(發芽抑制)를 위한 CCC, 유니코나졸 약제는 각각 저장전 3시간 침지처리시(浸漬處理時) 발아억제(發芽抑制) 효과(效果)가 있었다. 3. 종자저장(種子貯藏)은 모래습윤저장 후 9월하순에서 10월중순 파종(播種)이 출현률(出現率) 93%로 가장 양호하여 효과적(效果的)인 방법인 것으로 나타났다. 4. 자연(自然) 조건(條件)하에서 월동중에 종자의 휴면(休眠)이 타파(打破)되기 때문에 노천매장도 효과적(效果的)인 방법(方法)인 것으로 나타남.

  • PDF

큰달맞이꽃 종자(種子)의 발아(發芽)에 미치는 광(光) 및 저장조건(貯藏條件)의 영향 (Effects of Light and Storage Condition on the Germination of Oenothera lamarckiana Seeds)

  • 김진석;황인택;구석진;조광연
    • 한국잡초학회지
    • /
    • 제7권2호
    • /
    • pp.130-138
    • /
    • 1987
  • 광(光) 및 저장조건이 큰달맞이꽃 종자(種子)의 발아(發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발아(發芽)는 적색광(赤色光)하에서는 양호하였으나 청색광(靑色光) 녹색광(綠色光) 초적색광(超赤色光) 또는 암조건(暗條件) 등(等)에서는 억제되었다. 종자(種子)의 유근부위(幼根部位)가 광(光)에 대하여 더욱 예민(銳敏)하였으며, 10 Lux 정도의 낮은 광도에서부터 발아반응(發芽反應)을 보이기 시작하여 3,000 Lux 까지는 광도(光度)가 증가됨에 따라 발아율(發芽率)도 증가되었다. 만윤(漫潤)과 광감응(光感應)과는 밀접한 관련이 있었으며 적어도 도 6시간(時間) 이상(以上) 만윤(漫潤)되어야 반응(反應)되기 시작하였고 최대감응시기(最大感應時期)는 3,000 Lux 조사(照射)의 경우 치상후(置床後) 1~2일(日)사이였고 3일(日)이면 발아(發芽)가 거의 완료되는 경향을 보였다. 한편 저온습윤종자(低溫濕潤種子)를 항온(恒溫) 또는 변온조건(變溫條件)에 치상(置床)하였을 때는 공(共)히 암조건(暗條件)에서 발아(發芽)되었으나 건조저장종자를 항온(恒溫) 암조건(暗條件)에 치상(置床)하였을 때는 전혀 발아(發芽)되지 않았다. 그러나 변온조건(變溫條件)에 치상(置床)하였을 때는 발아(發芽)되었으며 그 정도는 저온(低溫)저장 종자(種子)보다 실온(室溫)저장 종자(種子)에서 높은 경향이었다.

  • PDF

벼 및 배추종자 Pelleting을 물질채색 및 기술개발 (Development of Seed Pelleting Technology for Rice and Cabbage)

  • 민태기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41권6호
    • /
    • pp.678-684
    • /
    • 1996
  • 기계화 파종으로 파종작업의 생력화를 위하여 배추종자 및 볍씨 pelleting에 대해서 Pelleting 물질과 접착제에 대한 기초적인 시험을 실시하였다. 그 중 pellting 재료와 접착제에 따른 pellet의 모양형성, 경도, 발아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Pellet 종자의 모양형성은 접착제를 pelgel, AG-11을 사용하고 재료로는 paper clay, lime, PLL-11, coal ash등을 사용할 때 가장 우수하였다. 2. Pellet 종자의 경도는 pelleting 물질에 따라, 또는 접착제의 종류에 따라 공히 영향이 켰다 3. 모양형성과 경도를 함께 고려할 때 가장 우수한 pelleting 재료는 PLL-11 및 paper clay이었고, 접착제로는 pelgel과 AG-11이 었다. 4. Pelgel을 접착제로 하고 여러 가지 재료를 이용한 pellet 종자의 발아는 대체적으로 다양한 발아저해 현상을 보였으나 PLL-11을 재료로하고 여러 가지 접착제로 pelleting한 종자에서는 발아에 지장이 없었다. 그 중 PLL-11을 재료로 한 pellet 종자에서 가장 발아을이 우수하였고 zeolite를 재료로 한 종자에서 발아억제 현상이 가장 심했다. 5. AG-11과 PLL-11을 재료로 한 볍씨 Pelleting 종자의 발아는 무처리와 같았다 6. PLL-11을 재료로 하고 여러 가지 접착제를 이용한 pellet종자에서는 발아저해가 피의 나타나지 않았다. 7. Pellet 물질의 추출물을 이용한 발아에서 zeo-lite와 bentonite추출물에서 약간의 발아저해현상이 나타났다. 8. Pellet 물질의 추출물 산도는 zeolite와 ben-tonite에서 가장 높았고, 전기전도도도 역시 zeolite와 bentonite에서 가장 높았다.

  • PDF

자생 초본류 몇 종의 종자특성과 발아율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Seed Characteristics and Germination Percent of Several Native Herb Species)

  • 김갑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18권1호
    • /
    • pp.1-6
    • /
    • 2004
  • 곰취를 비롯한 15종의 자생 초본류의 종자특성인 종자수득율, 천립중, 종자길이와 폭을 측정하였으며, 6종의 자생 초본류의 종자를 가을파종으로 임간 발아시험을 하였다. 참취를 비롯한 13종의 자생 초본류 종자가 7mm미만 의 길이와 3mm미만의 폭을 지닌 세립종자들이었다. 곰취를 비롯한 10종의 자생 초본류의 종자수득율이 5% 미만으로 매우 낮은 편이었다. 참나물을 비롯한 5종의 자생초본 발아율은 생육지간 통계적 유의차가 인정되었다. 평균 발아율은 참당귀가 47.00%로 가장 높았고, 곰취가 38.25%, 참나물이 30.88% 독활이 15.75%, 고려엉겅퀴가 10.00% 였고, 참취가 9.32%로 가장 낮았다.

생열귀나무 종자 발아에 있어서 개갑처리, 지배렐린, 발아온도의 효과 (Effect of split achene pericarp, Giberellin, and germination temperature on the germination of Rosa davurica Pall)

  • 이화영;허권;조동하;임정대;유창연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13권3호
    • /
    • pp.195-201
    • /
    • 2000
  • 생열귀나무의 번식에 관한 연구로 개갑처리와 GA$_3$의 처리에 따른 발아율 향상에 대한 실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생열귀나무의 과실의 길이는 13cm, 폭은 0.9cm 였으며, 과실내의 종자수는 89개였다. 종자의 길이는 4.9mm, 폭은 2.87mm였으며 천립중은 7.76g이었다. 자연매장 보다는 15$^{\circ}C$ incubator에서 층적저장한 것이 개갑율 10.5%로 높았고 또한 4$^{\circ}C$ 저온저장후 개갑율도 46.6%로 가장 양호하였다. 2.개갑된 종자의 발아율이 비개갑된 종자에서는 보다 우세하였으며 최적 발아온도는 15$^{\circ}C$임을 알수 있었다. 개갑된 종자에서의 GA3의 효과는 농도처리에 따라 커다란 효과를 보이지 않았으며 개갑된 종자와 비개갑된 종자 모두 200ppm 이상으로 처리하면 오히려 발아율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3. GA$_3$의 처리의 효과가 발아적온이나 개갑종류에 따라 뚜렷하지 않은 반면 비성숙된 종자의 상태(비개갑종자)와 발아 불량조건(4$^{\circ}C$, 비개갑종자)에서는 뚜렷이 나타났다.

  • PDF

건조방법과 건조중 광질처리가 박 종자의 발아에 미치는 영향 (Germination of Gourd Seed Affected by Drying and Light Quality Treatments during its Period)

  • 강진호;강신윤;이상우;윤수영
    • 생명과학회지
    • /
    • 제13권1호
    • /
    • pp.15-20
    • /
    • 2003
  • 발아율을 높이기 위하여 처리된 종자는 판매를 위하여 건조되어야만 한다. 본 연구는 파종전 처리된 박 종자의 발아율을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한 건조방법을 강구하고자 용자대목과 궁합을 공시재료로 건조방법, 건조 및 발아 과정에서 처리되는 광질과 온도가 발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종자처리가 이루어진 박 종자는 $35^{\circ}C$에서 10시간 건조할 경우 처리 직전의 수분함량에 도달하였으며 건열 소독된 종자와 발아율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2) 파종전 처리된 박 종자는 암상태에서 건조하는 것보다는 적색광을 조사하면서 건조할 경우 초기발아율이 높았으며 적색광의 처리효과는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적색광을 처리하면서 건조된 박 종자의 발아율은 발아과정에서 초적색광 처리로 현저히 억제된 반면, 적색광 또는 암상태에서는 치상 후 2일까지의 초기발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 암상태보다는 적색광 처리를 통하여 건조된 박 종자의 발아율은 발아온도 10 또는 $20^{\circ}C$에 비하여 고온인 3$0^{\circ}C$에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갯드렁새(Diplachne fusca) 종자의 발아특성에 관한 연구 (Germination Characteristics of Diplachne fusca seeds)

  • 홍경식;황인택;김성은;최정섭;이병회;조광연
    • 한국잡초학회지
    • /
    • 제15권3호
    • /
    • pp.183-187
    • /
    • 1995
  • 갯드렁새 종자의 저장조건별 발아특성을 조사하여 연중 균일한 종자의 발아율을 유지시키면서, 이들을 방제할 수 있는 약제의 개발을 위한 실험종자로 이용하고자 일련의 실험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종자의 발아유기에는 저온습윤처리가 효과적이었으며 1개월 처리시 80% 이상의 종자가 발아되었다. 2. 실온건조저장된 종자는 2주일간의 저온습윤 처리로 70% 이상이 발아되었다. 3. 갯드렁새 종자의 발아율은 항온조건 보다 변온조건에서 높았으며 최적 발아온도는 35/$25^{\circ}C$의 변온조건이었다. 4. 갯드렁새 종자는 강피에 비하여 내염성이 현저하게 높았다. 강피는 0.5%의 NaCl 농도에서 거의 발아되지 않았으나 갯드렁새는 1.0%에서도 60% 이상의 발아율을 나타내어 간척지에서의 발아에 보다 유리하였다.

  • PDF

산양이 헛개나무 종자의 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mur Long-tailed Goral on the Germination of Hovenia dulcis Thunb.)

  • 이용욱;배창환;정동혁;정승준;정대호;이배근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25권3호
    • /
    • pp.302-306
    • /
    • 2011
  • 2006년부터 2009년 말까지 월악산에 서식하는 산양의 겨울철 배설물을 관찰한 결과, 배설물 속에 헛개나무 종자가 포함되어 있었고, 봄철에 그 배설물에서 헛개나무 종자가 발아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산양이 헛개나무 종자의 발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하여 동일 시기 및 장소에서 산양의 배설물 속에서 수집한 헛개나무 종자 600개와 산양이 먹지 않은 종자 600개를 포트에 심어 비교, 관찰하였다. 그 결과, 산양 배설물 속에서 추출한 헛개나무 종자는 발아율이 32.5%였으나, 산양이 먹지 않은 종자는 발아율이 0.8%로 나타났다. 산양 서식지에서 산양이 먹이원으로 섭취하는 헛개나무 종자는 산양이 서식하지 않는 지역보다 40배 정도 발아율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