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종자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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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유전자원의 보존 기간, 방법에 따른 종자 활력 변화

  • 노나영;성필모;조규택;이정로;남성희;윤문섭;메스핀 K. 헤일리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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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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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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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들깨는 잎은 채소, 종자는 기름과 향신료로 이용하는 특용작물로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유전자원센터에는 국가등록 3,066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들깨 유전자원의 보존기간과 방법에 따라 종자 활력의 차이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알아보기 위해 농업유전자원센터 보존 중인 들깨 유전자원의 발아율을 조사하였다. 온도는 4도, -18도, 밀폐용기 보관하여 보존한 들깨 종자를 10년 보존 후 발아조사를 수행하였다. 발아환경은 페트리디쉬에 거름종이를 깔아 멸균수로 수분을 공급하고, 종자를 50립씩 2반복 치상 후 20도에서 7일, 14일에 조사하였다. 4도에서 보존한 들깨 577자원은 발아율이 85%이상인 자원이 184자원으로 나타났다. -18도에서 보존한 들깨 725자원은 발아율이 85%이상이 자원이 329자원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으로 식물유전자원은행에서 양호한 발아율의 기준으로 85%를 사용하는데, 4도 보존 들깨 유전자원들은 조사한 자원의 32%가 양호하였고, -18도 보존 자원들은 45%가 발아 기준을 만족하였다. 들깨유전자원을 10년 주기로 발아율을 조사한 결과 -18도 보존 종자의 발아율이 4도 보존 종자보다 기준발아율이 13% 우수하였으나 두 처리 모두 85% 기준발아율을 만족하는 자원이 50%이하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들깨유전자원을 4도, -18도에서 장기 보존할 때에 종자 활력 예측 및 활력 모니터링 연구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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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coris속(屬)의 종자발아(種子發芽) 특성(特性) 연구(硏究) (Studies on the Characteristics of Seed Germination of Lycoris genera)

  • 박윤점;정연옥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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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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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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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Lycoris의 종자발아(種子發芽) 특성(特性)을 구명(究明)하고자 온도(溫度), 채종시기(採種時期)와 파종시기(播種時期), 파종용토(播種用土)과 용토(用土)의 수분량(水分量) 및 광선(光線)의 유무(有無)가 종자발아(種子發芽)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백양꽃과 개상사화(想思花)는 90% 이상 결실(結實)하였고 종자성숙(種子成熟)은 $9{\sim}10$월 상순(上旬)으로 나타났는데 60% 이상의 발아율(發芽率)을 얻는데는 6개월이 소요되었다. 2. 발아적온(發芽適溫)은 $25^{\circ}C$로 나타났고 변온처리(變溫處理)는 $20,\;25^{\circ}C$에서 효과적(效果的)이었다. 3. 채종적기(採種適期)는 9월(月) 20일(日)경이었고 파종시기(播種時期)는 채종(採種) 즉시 파종(播種)하는 것이 가장 좋았다. 4. 파종용토(播種用土)은 사양토가 가장 좋았고 용토(用土)의 수분량(水分量)은 용토(用土) 400mg당 PF 1. 9가 가장 적당하였다. 4. 종자발아(種子發芽)는 암조건(暗條件)이 명조건(明條件)보다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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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韓國) 자생(自生) 새우난초 종자(種子)의 무균발아(無菌發芽) (Asymbiotic Germination of Korean Native Calanthe Species)

  • 김창길;정재동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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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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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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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새우난초, 금새우난초 및 이들 교잡종자(交雜種子)의 기내(機內) 무균발아(無菌發芽)에 적합(適合)한 기내(機內) 배양조건(培養條件)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수분후(受粉後) 일수(日數), 기본배지(基本培地), 초음파(超音波) 처리효과(處理效果) 실험(實驗)을 수행(遂行)하였다. 수분후(受粉後) 100일(日)된 새우란 종자(種子)를 MS배지에 파종(播種)하였을 때 발아율(發芽率)이 가장 양호(良好)하였으며 초음파(超音波) 처리시간별(處理時間別)로는 10분간(分間) 처리(處理)한 다음 파종(播種)하였을 때 발아소요일수(發芽所要日數)는 단축(短縮)되고 발아후(發芽後) 유묘(幼苗)의 생육(生育)도 양호(良好)한 경향(傾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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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나무의 성 형태, 결실특성 및 종자활력 (Sex Morph, Fruiting Habit, and Seed Viability of Acer palmatum)

  • 김갑태;김회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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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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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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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단풍나무의 이형자웅이숙, 성형태의 다양성 및 결실특성을 파악하고자, 원주지역에 생육 중인 단풍나무(Acer palmatum) 63주를 대상으로 화기구조, 수분시스템, 결실특성 시과활력을 2010년 4월부터 2011년 10월까지 조사하였다. 단풍나무는 주로 꿀벌과 꽃등에 등의 화분매개충에 의해 수분되나, 소수(3.57%)는 바람에 의해 수분되었다고 추정된다. 조사대상목 중에서 2010년 24개체(42.9%), 2011년 20개체(31.7%)는 웅예선숙개체(Protandrous, PA)였으며, 2010년 32개체(50.8%), 2011년 30개체(47.6%)는 자예선숙개체(Protogynous, PG)로 단풍나무는 이형자웅이숙(異型雌雄異熟: heterodichogamy)하는 것이 밝혀졌다. 5개체(7.9%)에서 성전환-4개체는 PA에서 PG로, 1개체는 PG에서 PA로-이 확인되었다. 건전종자와 부후종자의 비율에서는 성 형태 간의 통계적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건전종자의 비율은 PA에서 2010년 25.8/50, 2011년 32.0/50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PG에서는 2010년 15.2/50, 2011년 20.2/50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부후종자의 비율은 PA에서 2010년 20.0/50, 2011년 15.6/50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고, PG에서는 2010년 32.8/50, 2011년 28.4/50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성형태간의 부후종자율의 차이는 단풍나무 종실가해 해충들의 활동시기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NaOH 및 $H_2SO_4$ 처리가 인삼 종자의 배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odium Hydroxide and Sulfuric Acid on the Embryo Growth of Ginseng Seed (Panax ginseng C. A. Meyer))

  • 이종철;변정수;박훈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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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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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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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인삼종자의 내과지는 배생장을 현저히 억제시켰다. 이 억제작용은 내과지에 의한 수분흡수 때문이 아니라 기계적인 것으로 추측되어졌다. 수산화나트리움 2.5% 용액에 인참종자를 10분 내지 30분 침적시키므로써 배생장을 촉진시킬 수 있었으나 황산처리는 인삼종자의 배생장에 영향을 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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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 성분육종 효율을 증진키 위한 세대단축 기술개발에 관한 연구 -제II보. 유채의 등숙차이가 종자발아능력 및 휴면에 미치는 영향- (Studies on a Technique of the Generation Shortening for a Breeding Efficiency Promotion of Rape Oil Improvement -II. Influence of Different Maturing Stages to Seed Germination power and Dormancy in Brassica napus L.-)

  • 이정일;민경수;주기평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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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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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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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유체의 성분육종효율을 증진키 위한 세대단축기술개발에 있어서 개화수분후의 등숙차이가 종자발아능력 및 휴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든 바 기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유채종자는 생체에서 개화수분후 40일이전에는 거의 발아력이 없으며, 건조시켰을때는 50일이전에 발아력이 없었다. 2. 세대단축에 이용할 수 있는 유효발아력에 있어서는 (발아율 70%이상) 생체종자로는 D.A.F. 75~80일이라야하며 건조종자에서는 55일이면 거의 100% 가까운 발아력을 갖추게되는데 건조처리는 휴면타파효과가 인정되였다. 3. 유채의 휴면주기는 2회의 싸이클이 있으며 생태형별로 주기가 다른데 만숙군과 조생군은 경향이 비슷하며 중생군은 품종에 따라 주기가 각각 달라서 매우 휴면기작이 복잡하다. 4. 춘파성 정도별발아력은 D.A.F. 50일이후에서는 파종성정도가 낮을수록(만생일수록) 발아력이 높은 경향이었으며 D.A.F. 45일이전의 미숙종자에서는 만생인 I, II가 특히 높았다. 5. 종자, 치상후의 발아세는 치상 2일에 가장높았고 그 이후는 점차 낮으며 생체종자일 때 발아기간이 건조종자일 때보다 길었다. 6. 휴면타파제 $H_2O_2$의 효과에 있어서 완숙종자에서는 발아촉진효과가 없으며 미숙종자에서는 촉진효과가 있었는데 생체종자에서 더욱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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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퇴화종자와 건전종자 침지용액의 전기전도도, 유기및 무기성분의 차이 (Differences of Electrical Conductivity, Organic and Inorganic Constituents in Leakage from Aged and Non-aged Vegetable Seeds)

  • 민태기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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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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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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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종자가 수분을 흡수할 때 특히 퇴화종자에서 종자의 내용물질을 밖으로 누출하는데 Brassica속의 종자는 총광물질인 sinapine이 누출되는 것을 이용하여 퇴화종자를 선별하는 기술이 개발되어 있다. 따라서 본 시험에서는 무, 배추, broccoli, 참깨, 양파, 당근종자에서 sinapine이외에 전기전도도, 무기성분(K, Ca, Mg, Na), 전당, 아미노산 등의 성분들이 퇴화종자와 건전종자 사이에 어떠한 차이로 누출되는지를 검토하여 이들 성분을 이용할 때 퇴화종자를 검정할 수 있는 지표로 사용될 수 있는지를 검토하였다. 1. 종자침청호액의 전기전도도는 퇴화종자에서 시간이 경과할수록 높아졌는데 십자화과 종자인 무, 배추, broccoli종자에서 뚜렷한 차이가 있었으나 양파와 당근종자에서는 전기전도도도 낮았고 차이도 거의 없었다. 2. 무기물의 누출에서는 무기성분중 potassium이 가장 많이 누출되었으며 퇴화종자와 건전종자 사이의 차이도 컸지만 기타 Ca, Mg, Na에서는 누출양도 적었고 차이도 적었다. 또 십자화과 종자에서는 누출이 많았고 양파와 당근종자에서는 누출이 적었다. 3. 전당의 누출도 퇴화종자에서 건전종자보다 높았으며 역시 십자화과 종자에서 누출양과 차리가 컸으나 양파, 당근종자에서는 누출양과 차이가 적었다. 4. 아미노산의 누출도 퇴화종자와 건전종자사이에 차이가 컸으나 품종간 차이가 다양하였고 십자화과 종자에서 누출양이 많았으나 양파나 당근종자에서는 누출양이나 차이가 적었다. 5. 전당과 아미노산은 종자침청 후 약 4시간에서부터 건전종자와 퇴화종자에서 누출양의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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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뿔투구꽃(Aconitum Austrokoreense) 종자 휴면타파의 단백질 변화 분석 (Proteomic Approach at the Seed Dormancy Breaking of Aconitum Austrokoreense)

  • 이하얀;이하얀;송세규;김진기;송치현;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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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3년도 임시총회 및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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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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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투구꽃속(Aconitum L.)은 미나리아재비과(Ranunculaceae)의 가장 큰 속(Genus) 중 하나로 300-400 여종(Species)이 북반구 온대지역에 분포한다(Tamura, 1993). 둥근 투구모양의 꽃받침이 특징적이며, aconitine과 같은 알칼로이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전통적으로 약용소재로서 활용되었다(Khorana, 1968). 세뿔투구꽃(Aconitum austrokoreense Koidz.)은 한국 경상도, 전라남도에만 국지적으로 자라는 한국 특산식물이자, IUCN에서 CR(Critical Endangered) 등급으로 지정된 희귀식물이다. 이 종은 다년생이지만, 서식지에서 개체수가 적거나 유묘의 발견이 어려운 등 자생지 축소 및 절멸의 우려가 높다. 세뿔투구꽃을 보호하고 종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종자 발아 · 휴면에 대한 지속적 연구와 종자번식법의 개발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세뿔투구꽃의 종자의 휴면유형을 분석하고 호르몬에 의해 휴면타파를 유도하였으며, 특히 발아 2단계에서 일어나는 생리적 변화를 단백질체학적 관점에서 분석하였다. 세뿔투구꽃 종자는 미발달된 배를 가지고 있으며, 충분한 수분과 온도의 조건에서도 발아가 관찰되지 않아 형태 · 생리적 휴면으로 판단되었다. 종자는 BAP 처리에서 휴면이 타파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특히 BAP 농도에 따른 발아율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값을 가졌다 (F=23.208, P<0.01). 건조된 종자에 비해 BAP 처리된 종자는 발아 2단계에서 몇가지 단백질의 증가가 관찰되었다. 대부분의 종자는 30S ribosomal protein subunit으로, 휴면상태에서 발아상태로 변환이 일루어지는 생리적 변화의 증거로 확인된다. 특히 발아2단계를 지나는 세뿔투구꽃 종자에서는 cytochrome subunit과 photosystem II protein의 급격한 증가가 관찰되었는데, 이는 배아의 발달 결과인 자엽이 발아 즉시 광합성이 가능하도록 준비하는 과정에서 발현 된 것으로 추정한다. 본 연구는 발아2단계에서 휴면타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발견하지 못하였으나, 휴면타파에 중요한 단계인 발아 2단계 종자의 생리학적 변화를 이해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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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림 시설재배에서 인공수분, 수분시기 및 화분증량제가 참다래의 종자형성과 과실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rtificial Pollination, Pollination Time, and Pollen Bulking Agent on Seed Formation and Fruit Quality in the Shelter Greenhouse Cultivation of Kiwifruit)

  • 임경호;김월수;이상현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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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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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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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참다래 비가림 시설재배에서 인공수분이 착과 및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과 안정적인 착과를 위한 유효수분기간을 확인하고자 수행하였다. 또한 최근 참다래 재배농가들에서 많이 수행되고 있는 현탁액을 이용한 인공수분의 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인공수분은 비가림 시설재배에서뿐 아니라 노지재배에서도 참다래의 착과량이 개선되었으며 중량증가와 당도향상의 과실품질 개선효과가 확인되었다. 유효수분기간 확인을 위하여 만개 후부터 매일 7일간 인공수분이 수행되었다. 과실의 착과율, 과실당 종자수, 그리고 과실생장량은 만개 후 4일까지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만개 후 5일부터는 분명하게 감소하였다. 결과적으로 참다래 비가림 시설재배에서 유효수분기간은 만개 후 4일 이내로 나타났다. 또한, 현탁액을 이용한 인공수분은 석송자를 이용한 것과 착과량과 과실품질의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따라서, 화분 현탁액을 이용한 인공수분은 참다래 재배에서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는 매우 효율적인 수분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가시오갈피 채종용 신품종 '천수'와 '미수' 육성 (Breeding of New Cultivar 'Cheonsu' and 'Misu' for Seed Harvesting of Eleutherococcus senticosus (Rupr.&Maxim.) Maxim.)

  • 정햇님;임상현;최강준;강안석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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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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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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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1996년부터 2002년까지 7년간 국내 35진역에서 수집한 재래종 896개체를 대상으로 수형, 재배적응성과 관련한 생육특성을 조사하고 1차 선발된 계통을 다시 생장량 및 내병성등을 기준으로 2차 선발을 하여 총 34개통을 선발하여 가시오갈피 종자생산용 계통을 육성하였다. 종자생산용 가시오갈피 품종육성을 위하여 34계통에 대한 개화기 수정 결실특성을 집중적으로 검정하여 총 3조합 6계통을 선발하였다. 이들 3조합 6계통은 생육특성과 수분 결실능력의 연차가 변이검정을 수행하여 최종적으로 수분수용 수그루 및 채종수용 암그루를 각각 1계통씩 선발하여 종자생산용 가시오갈피 품종으로 선발하였다. 최종 선발된 수그루 '천수'는 활성화분비율이 높고 주산형화서수가 많아 수분수로 접합하며 연평균 신초발생수가 많은 등 생육이 우수한 것이 특징적이고 개화기가 7월 1일로 다소 늦어 이루어지는 개체를 선발해야 하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 최종선발된 암그루 '미수'는 전엽기가 매우 느린 편이며 신초발 생수가 많고 생육이 양호하며, 열매 수확량이 7년생 기준으로 1주당 1.5kg로 높은 편이다. 병해 저항성이 높고 채종포 조성에 적합한 품종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