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종자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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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ing에 의한 당근 Pelleting 종자의 발아성 향상 (Effect of Prepriming on Improving Germinability of Pelleted Carrot Seeds)

  • 임종민;조정래;강성모;강점순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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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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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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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일반적으로 종자를 pelleting하면 발아율이나 발아세가 나종자보다 저하되어 실용화하는데 다소 걸림돌이 되고 있다. 본 연구는 시판되는 춘파용 당근 4품종을 공시하여 pelleting 전 solid matrix priming(SMP), osmo priming, $GA_3$의 처리를 하여 4품종 모두 pelleting보다 발아율이 10-50% 향상되었으며, $T_{50}$가 1.9-4.6일 단축되었다. 포장에서의 입모율은 SMP+pelleting 종자가 pelleting 시키지 않은 종자보다 높았고, $T_{50}$이 단축되었지만 큰 차이는 없었다. 이런 불균일한 묘출현은 포장의 불량한 온도와 수분환경 때문인 것으로 생각되며 수분과 pelleting 종자와의 관계에 대한 추가 시험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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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체세포배를 알긴산 캡슐에 넣어 제작한 건조형 인공종자 (Production of Dry-Type Artificial Seeds Using Alginate-Encapsulated Rice Somatic Embryos)

  • 정원중;민성란;송남희;유장렬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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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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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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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벼의 인공종자를 무균상에서 건조시킴으로써 건조형 인공종자를 제조하였다. 1/2 MS배지에서 80%의 수분 손실률을 가진 인공종자는 20%가 발아하였다. 0.1 mg/L ABA가 첨가된 알긴산용액으로 제조한 인공종자는 0-90%의 수분손실률에서 최고 1.7배까지 발아율이 향상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ABA가 인공종자의 제조 및 건조과정에서 물리적 혹은 생리적인 저해에 대한 보호기능을 나타낸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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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초향 (Agastache rugosa) 종자의 저장 반응과 수명 분석 (Analysis of Seed Storage Data and Longevity for Agastache rugosa)

  • 이미현;홍선희;나채선;김정규;김태완;이용호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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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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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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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 배초향 종자의 다양한 저장조건에서의 활력변화를 조사하여 종자 등온흡습곡선, 활력 공식을 예측하였다. 그 결과 배초향의 등온흡습곡선은 전형적인 S 형태로 나타났으나 Phase I이 관찰되지 않아 상대습도 11% 이전에서 단분자층 수분함량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Log 수분함량에 대한 Log 수명(${\sigma}$)의 영향은 선형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낮은 상대습도 조건(RH 11%)의 수명은 예측값보다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온도에 대한 수명의 반응은 2차 선형 반응을 보였으며, 모델의 예측값에 대하여 특별한 경향이 나타나지 않았다. Universal constant를 사용하는 Two step model을 활용한 배초향 종자 활력 공식의 예측 결과 높은 온도, 높은 수분함량에서는 비교적 모델과 비슷한 경향이 관찰되었으나, 낮은 온도, 낮은 수분함량에서는 데이터의 변이가 크게 나타나는 경향이 관찰되었다. 이는 야생 종자인 배초향 종자가 지닌 휴면, 활력의 불균일성과 같은 요인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 배초향 종자의 활력 공식을 활용한 P85예측 결과 종자은행에서의 표준 조건에서 가장 긴 저장 기간을 보였다. 종자은행의 표준 건조조건에서 건조된 배초향 종자의 P85는 종자은행 장기저장조건 ($-20^{\circ}C$)이 196년으로 예측되었다. 하지만 one step 모형에서는 P85가 560년으로 예측되어 활력 공식의 예측 방식 선정의 중요성을 보여줬다. 배초향 종자와 같은 야생식물은 대량의 연구재료를 확보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인 작물 종자 장기저장 프로세스와는 다르게 수명 예측을 활용하여 갱신 시기, 모니터링 시기의 최적화가 필요하다. 본 결과로 도출된 배초향 종자의 P85는 이러한 프로세스의 최적화의 기준으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건조 전처리에 의한 자생 Aquilegia속 식물 종자의 초저온 저장과 발아 (Cryopreseryation and Germination of Native Aquilegia Species Seeds by Predehydration Treatment)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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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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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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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한국 자생 매발톱꽃속 종자 식물유전자원의 장기저장을 위해 건조 전처리에 의해 종자 수분함수율을 저하시킨 후 액체질소(-196$^{\circ}C$) 중에서 생존 가능성 및 보존에 관해 시험하였다. 종자 수분함수율은 10분~2시간에 걸친 다양한 건조조건에 의해 9.7~3.2%로 비례적으로 감소하였다. 건조 전처리한 매발톱꽃속 종자를 액체질소 내에 6개월간 저장하여 38$\pm$5$^{\circ}C$ 온수에 해동시켜 발아율 및 발아세, 평균발아기간을 조사하였다. 건조 무처리 한 수분 함수율10.9% 조건의 매발톱꽃 종자는 초저온 보존 후, 발아율이 52.5%로 나타났으나 60분간 건조 전처리 하여 수분 함수율이 6.0%로 조정된 종자의 경우는 84.7%가 발아하였다. 또한 발아세에 있어서도 수분 함수율이 5% 내외로 적절히 건조 전처리 한 매발톱 꽃속 종자는 초저온 보존 이후에 60%이상의 높은 발아세와 11~13일의 고른 평균 발아기간이 나타났다. 본 시험의 결과, 적절한 처리시간에 의해 건조 전처리한 자생 매발톱꽃속 종자를 초저온 조건의 액체질소에 장기 저장하여도 대조구에 비해 발아율은 약 0.5%가 저하하였으나 발아세, 평균발아율에는 큰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발아묘의 기형적인 형태적 변화도 관찰되지 않았다. 그러므로 단명성인자생 매발톱꽃속 종자의 초저온 보존은 식물 유전자원을 유전적으로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저장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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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포텐셜이 콩, 땅콩 및 옥수수 종자의 발아와 화학성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Water Potential on Germination and Chemical Composition of Soybean, Peanut and Corn Seeds)

  • 성락춘;김형곤;박세준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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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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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9-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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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실험은 콩(황금콩, 방사콩), 땅콩(남대땅콩, 진풍땅콩) 및 옥수수(진주옥, 수원19호)를 공시재료로 하여 PEG처리에 의한 수분 포텐셜이 발아 및 묘의 생육과 저장양분의 함량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이 실험에서 발아 배지로 사용된 PEG(M.W. 10,000)용액의 수분 포텐셜은 각각 0.0, -0.2, -0.SMPa이었다. 묘의 수분함량, 묘장이 조사되었으며, 단백질, 지방, 전분은 종자의 함량에 대한 감소율과 가용성 당은 증가율로 조사되었다. 1. 세 작물중 콩의 수분흡수율이 가장 높았다. 2. 세 작물 모두 -0.5MPa의 수분포텐셜에서 수분함량이 현저하게 감소하였고 묘의 신장은 수분포텐셜이 감소함에 따라 지연되었다. 3. 수분포텐셜이 감소함에 따라 종자발아에 의한 단백질의 감소율은 콩과 땅콩에서 낮았고, 전분의 감소율은 옥수수의 -0.5MPa 처리에서 낮았다. 4. 수분포텐셜에 의한 당의 증가율은 세 작물 모두 -0.5MPa에서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5. 세 작물 모두에서 발아를 위한 수분의 이용은 -0.5MPa 이하의 수분포텐셜에서 영향을 받으며, 당의 합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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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종자의 Polymer 피복처리가 종자세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olymer Coating on Seed Vigour in Rice)

  • 이성춘;정춘화;김진희;송동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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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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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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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Po1ymer를 피복한 벼 종자의 종자세 향상과 환경 적응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10종의 Polymer를 피복하여 수분흡수력, 호흡량, 발아력 및 포장 출아율 등을 조사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Polymer피복 종자의 수분흡수율은 포화습도에서 klucel이 가장 높았고 PVP가 가장 낮았으며, 물에 침청할 때는 klucel이 가장 높았고 maltrin이 가장 낮았다. 2. Polymer 피복 종자의 호흡량은 화영벼 와 일품벼 에서 polymer 피복 종자가 낮았으나, 대청벼와 진미벼는 오히려 높았는데 그 정도는 sepiret 피복 종자가 PVP 피복 종자보다 높았다. 3. Polymer피복 과정 중 기계에 의한 종자피해 정도는 발아율이 1% 내외로 저하되어 극히 미미 하였다. 4. 종자세가 양호한 종자에서는 polymer 피복에의한 발아율의 향상은 없었으나 대부분이 95% 이상의 발아율을 보였고 waterlock, surelease 45 및 sepiret등이 특정 품종에서 발아율이 극히 저조하였다. 5. 발아세는 sepiret 피복으로 향상되었고, PVP 피복으로는 약간 저하하였다. 6. Polymer피복 후 노후화 처리 종자의 발아율은 대부분의 polymer에서 피복 종자가 무처리 종자에 비하여 약간 높았으나 sepiret과klucel피복한 종자의 발아율은 현저하게 저하하였다. 7. 저온 발아성은 daran 8600, maltrin, sacrust 및 opadry 등에서는 향상되었고 나머지 polymer는 저해하였는데, 특히 PVP의 발아율이 가장 낮았다. 8. 초장은 대부분의 polymer 피복 종자에서 컸으나 watelock, PVP, maltrin등의 Polymer에서는 작았다. 저온 발아시 초장은 polymer피복으로 오히려 단축되었다. 9. 포장 출아율은 피복 종자가 훨씬 높았으며 출아 소요시간도 훨씬 단축되었다. 포장수분함량 90 %에서 출아율이 가장 양호하였고 출아 소시간도 단축되었으며, 95년 종자가 94년 종자보다도 출아률이 높았고 출아시간도 단축되었다. PVP가 sepiret보다 더 양호한 출아율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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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귀의 GA3 처리 및 온도에 따른 발아특성 (Germination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GA3 Treatment and Temperature of Angelica acutiloba (Siebold & Zucc.) Kitagawa)

  • 정대희;윤영배;허정훈;박홍우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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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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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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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일당귀[Angelica acutiloba (Siebold & Zucc.) Kitagawa]는 산형과(Apiaceae), 당귀속(Angelica)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로 일본이 원산지다. 국내에서는 참당귀(A. gigas)와 더불어 뿌리를 약용의 목적으로 재배하며, 잎과 줄기는 쌈채소로 이용하는 작물 중 하나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일당귀에 대한 GA3 처리 및 온도에 따른 발아특성을 분석하여 약용 및 식용으로 활용도가 높은 일당귀의 재배 및 생산에 대한 기초자료로 사용함에 있다. 연구에 사용된 일당귀의 종자는 강원도 태백시에 위치하는 일당귀 재배농가에서 2021년 10월에 채종한 종자를 구입하여 실험에 사용하였고, 종자의 수분흡수율과 다온도 종자발아기를 활용하여 GA3농도 4조건(50 ppm, 100 ppm, 500 ppm, 1,000 ppm), 온도 6조건(5 ℃, 10 ℃, 15 ℃, 20 ℃, 25 ℃, 30 ℃)에 따른 발아특성을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일당귀 종자 100립의 초기 무게 0.264 g에서 증류수 침지 2시간이 경과 후 약 60 %의 무게가 증가한 0.424 g으로 증가하였고, 이후 5 %내외의 수분흡수율을 보이며 48시간 경과 후 약 120% 증가한 0.587 g을 나타냈으며, 이후 72시간 경과 후 0.582 g으로 측정되어 일당귀 종자의 수분포화도는 약 120%정도 내외로 사료된다. GA3농도 및 온도에 따른 발아율은 500 ppm의 GA3농도에서 가장 높은 75.63 %의 발아율을 나타냈으며, 15 ℃와 20 ℃의 온도에서 가장 높은 77.6 %의 발아율을 나타냈다. 하지만 각각의 GA3농도 및 온도에 따른 발아율은 500 ppm의 GA3농도, 10 ℃의 온도 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89.9 %의 발아율을 나타냈으며, 5 ℃의 온도 처리구에서는 모든 GA3처리구에서 발아가 진행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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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落葉松)의 종자결실(種子結實)에 영향(影響)을 미치는 요인(要因) (Factors Affecting Seed Yield in Larix)

  • 신동일;데이비드 F. 카노스키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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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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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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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4가지 낙엽송(구주낙엽송, 일본낙엽송, 시베리아낙엽송, tamarack)의 종자결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각각의 요인들에 의한 종자손실율을 조사하였다. 화분의 질, 수분의 실패, female gametrophyte의 퇴화 등은 종자결실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수정실패, 배의 퇴화 등은 조사된 4개의 수조에서 모두 주요한 종자손실요인으로 조사되었다. 조사된 요인들 중 종자수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수분후 strobilus자체가 퇴화되는 것이었다. 조사된 4가지 교배조합중 구주낙엽송 또는 일본낙엽송을 모수로 하는 것이 종자생산측면에서는 가장 바람직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tamarack을 모수로 하는 교배조합은 건전한 종자생산을 하지 못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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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Pellet 종자의 발아 및 포장출아 특성 (Characteristics of Pellet Seed on Germination and Emergence in Onion(Allium cepa L.))

  • 이성춘;박상욱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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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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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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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양파의 직파재배를 정착시켜 국제경쟁력을 제고 시키기 위한 기초연구의 일환으로 양파종자에 pellet 처리하는 방법을 개발하고, pellet종자의 제 특성을 조사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Pellet 종자의 모양형성은 일차적으로 pellet물질의 종류에 따라 좌우되며 kaolin, clay, ash,석고 등은 모양형성이 잘 되었으며, bentonite와 diatomite는 모양형성은 되지만 pellet 종자의 표면이 매끄럽지 않았으며, clay는 모양형성은 잘되지만 건조하는 과정에서 pellet종자의 표면에 균열이 발생하였다. PG를 polymer로 PVS(8%)를 binder로 하여 pellet한 종자는 모양 형성, 경도 등에서 가장 적합하였다. 2) Pellet종자의 경도는 polymer종류, binder의 종류와 농도의 영향을 받는데 그 정도는 polymer에서 더 컸다. pellet물질 중 경도가 높았던 것은 gysum, coal ash 등이었으며, 생석회는 경도가 가장 낮았다. 3) PG로 pellet한 종자의 기내 발아율과 출아율은 각각 93.6, 91.8%로 pellet 물질 중 가장 높았고, 출아율은 처리온도 20, $25^{\circ}C$에서 비슷하였다. 토양 수분함량별 출아율은 각각 91% 이상으로 토양 수분함량간 큰 차이는 없었다. 종자의 크기별 평균 출아율은 pellet종자 입경 5와 6mm에서 각각 92.0%로 가장 높았다. 파종심도별 출아율은 파종심도 10mm에서 92.7%로 가장 높았으며 파종심도가 점차 깊어질수록 낮아졌다. 토양수분함량별 평균 출아소요시간은 토양수분함량 70%에서 158시간으로 대조구 138시간에 비해 20시간이 지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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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기간에 따른 3개 수종의 종자 및 발아 특성 변화 (Changes in the Seed Characters and Germination Properties of Three Tree Species at Different Storage Time)

  • 한심희;김찬수;장석성;이현주;탁우식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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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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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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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저장 기간이 서로 다른 종자들을 대상으로 저장 기간에 따른 종자 특성 및 발아특성 변화를 조사하고, 적정 저장 기간 및 저장 조건을 찾고자 실시하였다. 물푸레나무, 산초나무 및 고추나무의 종자는 -18$^{\circ}C$에서 1년, 3년, 10년간 저장된 것을 이용하였으며, 수종별 종자 및 발아 특성과 유묘의 생장 및 생리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3개 수종의 종자 및 발아 특성은 저장 기간 및 수종별 차이를 뚜렷하게 보여주었다. 물푸레나무와 고추나무 종자의 수분함량은 저장기간이 길어지면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또한 종자의 무게도 저장기간이 길어지면서 감소하였는데, 특히 산초나무의 10년간 저장 종자의 생중량 감소가 뚜렷하였으며, 충실율도 10년간 저장 후 크게 낮아졌다. 저장기간은 물푸레나무 및 고추나무 종자의 수분함량 또는 고추나무 종자의 생중량과 부의 상관(r=-0.822, p<0.01)을 나타냈다. 3년 이상 저장된 산초나무 종자의 발아율은 15% 이하로 감소하였으며, 3년간 저장된 고추나무 종자의 발아율은 10.1% 이하로 급격히 하락하였다. 또한 평균발아소요일수는 종자 저장기간이 길어지면서 증가하였는데, 10년간 저장된 물푸레나무, 산초나무 및 고추나무 종자의 평균발아소요일수는 11.9일, 5.7일, 9.7일씩 각각 증가하였다. 물푸레나무와 고추나무 종자의 평균발아소요일수는 수분함량과 부의상관을 보여주었으며, 저장기간과는 정의 상관을 보였다. 그러나 종자의 저장기간에 따른 유묘의 생장 및 활력 차이는 일정한 경향을 나타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