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조직병리검사

검색결과 684건 처리시간 0.028초

도축한우에 있어서 근육지방증 (Steatosis in a Slaughtered Korean Native Cattle)

  • Do, Sun-Hee;Lee, Cha-Soo;Jeong, Won-Il;Chung, Jae-Yong;Jeong, Da-Hee;Noh, Dong-Hyung;An, Mi-Young;Jee, Young-Heun;Lee, Mi-Na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 /
    • 제19권3호
    • /
    • pp.350-352
    • /
    • 2002
  • 2002년 5월 도축중 발견된 거세수소의 근육 병변에 대한 검사 의뢰가 들어왔다. 이 병변의 육안적 소견은 광범위한 근육의 지방침윤이었고, 병리조직학적 검사에서 근섬유가 지방조직에 의해 대치된 것이 관찰되었으며, 기타 염증 소견은 관찰되지 않았다. 본 증례는 골격근의 광범위한 부분이 지방조직으로 대치된 지방증(steatosis)으로 진단되어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종격동 종양의 전산화 단층촬영(CT)소견, 수술소견 및 병리조직학적 침윤도 사이의 상관성 분석 (Analysis of Relativity Between Invasiveness on Chest of Tomographic Finding and Histopathologic Invasiveness)

  • 김용희;이현우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0권8호
    • /
    • pp.780-785
    • /
    • 1997
  • 종격동 종양은 그 발생 위치가 심장과 대혈관, 식도, 그리고 신경조직 등과 같이 인체에 중요한 조직과 인접해 있는 점과 수술적 치료가 비교적 용이하고 그 결과 또한 우수하여 흉부외과 영역에서 매우 흥미있는 질환으로 관심을 끌어 왔다. 저자는 울산의대 서울중앙병원 흉부외과에서 1990년 1월부터 1995년 6월까지 5년 6개월간 수술적 치료를 받은 원발성 종격동 종양 87명을 대상으로 연령과 성별, 진단방법, 임상적 징후 및 증상, 크기, 해부학적 위 치, 수술소견, 병리조직학적 진단에 대하여 관찰하고 전산화 단층촬영(U)소견과 병리조직학적으로 침윤성 을 보였던 종격동 종양에서의 임상적 의의를 분석하여 종격동 종양에 대한 적절한 외과적 치료지침을 얻고자 하였다. 종양의 발생 부위는 전상부 종격동이 50명(57%)으로 가장 많았으며 후부 종격동 30명(35%), 중부 종격동 7 명(8%)순이었다. 병리조직학적 분류로 보면 흉부종 27명(31%), 원발성 낭종 19명(22%), 신경성 종양 19명 (22%), 기형종 10명(10%)순이었다. 병리조직학적으로 침윤성을 보인 경우는 17명(20%)이었으며 전상부 종격 동에 14명(16%), 후부 종격동에 3명(4%)이었다. 종격동 종양 \ulcorner대한 전산화 단층촬영은 87명 모두 시행하였으며, 주위 조직에 침윤성을 보인 경우는 15명(17%)이었다. 종양의 외과적 치료로 완전 절제 80명(92%), 부분 절제 6명(7%), 개흉후 조직검사 1명(2%)을 시행하였다 수술 소견상 14명(16%)에서 주위 조직의 침윤이 의심 되었다. 종양의 크기는 전체 평균 6.0$\pm$3.2 cm 전상부 종격동 종양 6.2$\pm$3.1 cm 중부 종격동 종양 3.9$\pm$ 1.1 cm 후부 종격동 종양 5.8그2.6 cm등이었다. 양성 종양의 크기는 평균 5.5$\pm$2.6 cm 악성종양의 크기는 7.3$\pm$ 4.6 cm이었다. 수술소견상 침윤이 의심된 경우들의 평균 크기는 7.2$\pm$3.8 cm이었고, 소견상 침윤이 의심 된 경우들의 평균 크기는 8.0$\pm$3.8 cm이었다. 병리조직학적으로 침윤성을 보였덜 17명과 CT소견상 침윤성을 보였던 15명과의 상관성은 민감도 (sensitivity) 35%, 특이도(specificity) 87%, 예측도(predictability) 35%이며, 수술소견상 침윤성을 보였던 14명과 의 상관성은 민감도 53%,특이도 93%, 예측도 64%이었다. 또한 종양의 크기와 악성도와의 상관관계에서 크기가 클수록 악성일 가능성이 증가하는 통계적으로 의의 있는 유의성이 있었다. 결론적으로 종격동 종양에 대한 수 珦\ulcorner진단으로 또는 수술시 예측할 수 있는 침윤성은 낭성 종양을 제외 한 경우 병리조직학적 진단과의 일치성이 낮아 종격동 종양의 수술적 치료는 종양을 포함하여 가능한 범위까지 광범위하게 절제하는 것이 수술 결과를 좋게 하는 방법이라고 사료된다.

  • PDF

한국인의 폐선암 유전자 돌연변이: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을 이용한 검출 및 기존 유전자 검사법과의 일치도 분석 (Lung Adenocarcinoma Gene Mutation in Koreans: Detection Using Next Generation Sequence Analysis Technique and Analysis of Concordance with Existing Genetic Test Methods)

  • 백재하;조규봉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 /
    • 제55권1호
    • /
    • pp.16-28
    • /
    • 2023
  • 폐암은 크게 소세포성 폐암과 비소세포성 폐암으로 구분되며 비소세포성폐암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70%~80%이다. 비소세포성폐암 중 폐선암은 전체 폐암의 약 40%를 차지한다. 최근 유전자 프로파일링 기술이 발전하면서 종양의 발생 및 성장에 중요한 종양 유전자와 종양 억제 유전자의 변이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 폐암을 유발하는 특정 유전자들이 발견되면서 생존율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었으며 특히 폐선암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을 이용한 동반진단을 통해 표적 치료로 생존을 높이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본 연구는 한국인에서 폐선암을 유발하는 유전자 변이 검출을 위해 비소세포성폐암 환자의 파라핀 포매조직(formalin-fixed paraffin-embedded)으로 hematoxylin and eosin 염색을 시행하여 폐선암을 구분하였으며 정확한 폐선암 조직을 분류하기 위해 면역조직화학(immunohistochemistry, IHC)염색을 시행하였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NGS를 이용하여 유전자 변이의 종류와 패턴을 분석하였고 폐암을 유발하는 가장 대표적인 원인인 흡연과의 관계를 확인하였다. NGS 결과 단일염기서열변이(single nucleotide variation, SNV), 복제수변이 (copy number variation, CNV), 유전자 재배열을 확인하였으며 폐선암에서 SNV는 TP53 (44.6%), EGFR (35.7%), KRAS (10.7%), PIK3CA (6.2%), CDKN2A (4.4%) 순으로 발생하였고 CNV의 경우 EGFR (14%)이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였다. 또한 ALK, ROS1, RET 과 같은 유전자 재배열을 확인하였다. NGS의 신뢰도를 확인을 위하여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유전자 검사방법인 PCR-EGFR, IHC-ALK (D5F3), FISH-ROS1 검사를 추가적으로 시행하여 NGS 결과와 일치도를 확인하였다. 이 연구는 폐선암 환자에 대한 NGS가 여러 유전자의 돌연변이를 동시에 확인하여 치료 전략에 더욱 긍정적인 이익을 줄 수 있음을 보여준다.

흉강경수술이 예상되는 폐결절 환자에서의 새로운 방침 (New Paradigm for Patients with Pulmonary Nodule Expecting Thoracoscopic Resection)

  • 조민섭;심성보;왕영필;조건현;서종희;곽문섭;이선희;김학희;문석환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6권10호
    • /
    • pp.748-753
    • /
    • 2003
  • 배경: 폐결절은 경우에 따른 특히 경피침생검이 기술적으로 어렵거나 검사 후 병리세포검사로 확진이 되지 않는 경우에 대부분에서 흉강경을 이용한 조직검사를 요한다. 그러나 결절의 크기나 작거나 폐실질 깊숙이 위치한 경우에는 술 전 또는 술 중에 결절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 등이 이용된다. 따라서 저자들은 폐결절을 경피침생검 시 방사선 비투과성 백금조각(이하 결절표시기)을 생검 전 또는 생검 후에 결절 내 또는 결절주위에 위치하여 병리조직검사에서 확진이 어려운 경우에 흉강경수술 시 재차 술 전 폐결절표시 과정을 피하는 방법을 고안하여 전향적으로 평가하였다. 대상 및 방법: 흉부 CT검사하여 경피침생검과정에 생검침을 결절내부 또는 결절인접부위에 위치한 경우에 결절 표시기를 생검침내부에 위치한 후 스타일렛을 이용하여 결절표시를 서서히 밀어 넣어 결절 내 혹은 인접부위에 위치한 것을 CT검사에서 확인한 다음 결절의 생검검사를 한다. 결과: 1999년 5월부터 2000년 5월 사이에 26명의 환자에서 28 결절을 대상으로 1예를 제외하고 모두에서 결절표시기를 결절 내 혹은 주위에 위치하였다. 이중 7건은 생검을 하지 않고 흉강경수술을 위하여 결절표시기를 위치하였고, 21건의 흉강경수술 중 18예(85%)에서 결절의 위치파악을 파악하거나 결절절제시 충분한 여유를 확보하기 위하여 수술 중 이동용 방사선 투시기를 이용하였다. 결론: 흉강경수술이 예상되는 폐결절에 대한 저자들의 방침이 흉부 CT검사하 폐결절 위치 표시과정을 생략함으로써 의료비, 시간을 절감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생각한다.

폐실질안의 신경초종 체험 1례 (A Case of Intrapulmonary Neurilemmoma)

  • 박종호;백희종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0권5호
    • /
    • pp.540-543
    • /
    • 1997
  • 이 보고서에서는 최근에 저자 등이 5-100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 아주 드문 폐 실질안의 신경종양을 경험하 였기에 보고하고자 한다. 이 환자는 47세 남자로 평소 증상은 없었으나, 신체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된 좌측 폐문의 종피를 주소로 내원한 자이다 이 종괴의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위하여 수술을 시행하였으며, 병리 조직학적 검사에서 원발성 폐실질내 신경초종으로 판명되었다. 특수염색검사에서 종양안의 5-100단백질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었다.

  • PDF

말티즈 암캐에 있어 Gartner´s Duct 낭종례 (Gartner´s Duct Cyst in a Maltese Bitch)

  • 정원일;이차수;박상준;정규식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 /
    • 제18권2호
    • /
    • pp.182-184
    • /
    • 2001
  • 2001년 4월 19일에 11살 된 말티즈 암캐의 비정상적 자궁에 대한 검사의뢰가 들어왔다. 육안적 검사에서 얇은 막으로 된 다양한 자궁 낭종이 관찰되었다. 그 수는 5개이며 그중 2개는 자궁체의 장막면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7∼8 mm 정도의 직경을 가지고 있었다. 나머지 3개는 직경 1∼2 mm 정도의 크기이며 자궁각의 장막면에 위치하고 있었고, 절개시 모든 낭종들은 장액성 액체들로 가득 차 있었다. 병리조직학적 검사에서는 모든 낭종들이 자궁의 장막하에 존재하고 있었다. 낭종의 상피세포들과 이들의 위치는 모두 Gartner's duct와 동일한 것들이었고, 따라서 Gartner's duct cyst로 진단하게 되었다.

  • PDF

개의 에스트로겐과 프로케스테론 수용체 발현이 되지 않은 자궁 선암종 증례 (A Case of Canine Uterine Adenocarcinoma with Negative Estrogen and Progesterone Receptor Expression)

  • 조향미;김현욱;김혜진;최지혜;장재영;최을수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 /
    • 제28권3호
    • /
    • pp.303-306
    • /
    • 2011
  • 프로게스테론 제제를 복용해 오던 12세령의 암컷 잡종 견이 복부 종괴의 평가를 위해 내원하였다. 복부 초음파 검사와 방사선 검사를 통해 확장된 자궁과 관련된 종괴를 확인하였다. 혈청 화학 검사에서는 고글로불린혈증이 나타났으며, 전기영동 검사상 급성 염증 패턴으로 판단되었다. 초음파 유도하에 종괴의 세침흡인을 실시하였으며 세포학검사를 통해 선암종이 진단되었다. 탐색적 개복을 실시하였으며 장구체의 종괴를 발견하여 자궁과 함께 종괴를 제거하는 수술을 실시하였다. 조직병리 검사결과 자궁 선암종이 진단되었으며 종양세포의 에스트로겐 수용체와 프로게스테론 수용체 발현 여부 평가를 위해 면역 염색을 실시하였다. 면역염색결과 종양세포는 두 항체에 대해 음성 결과를 보였으며, 정상 간엽세포에서만 양성 결과가 나타났다. 수술 후 1주일에 재검을 위해 내원하였는데 컴퓨터 단층촬영 검사결과 폐 전이가 확인되었다. 환자는 수술 후 40일경에 폐사하였다.

경부 임파절에서 Polymerase Chain Reaction(PCR)을 이용한 결핵균의 진단에 관한 연구 (Diagnosis of Tuberculous Cervical Lymphadenitis Using Polymerase Chain Reaction)

  • 김호중;현인규;이명구;정기석;안혜경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42권1호
    • /
    • pp.35-41
    • /
    • 1995
  • 연구배경: 결핵성 경부임파선염의 진단은 임상소견, 흉부 X-선검사, 튜베르큘린검사의 비관혈적 방법으로 내리기 어려워, 경부 임파절 생검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다. 저자들은 종합효소연쇄반응(polymerase chain reaction, PCR) 기법을 이용하여 결핵성 경부임파선염을 진단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가능하다면 그 유용성을 평가해 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경부 종물로 내원한 환자의 생검 조직과 세침흡인 검체 29예에서 DNA를 추출하여, 결핵균 DNA인 IS6110의 일부를 복제하기 위한 IS-1,-2를 primer로 사용하여 PCR을 시행하였다. 결과는 임상적 진단 및 병리, 세균학적 진단과 비교하였다. 결과: 평균 107.5mg의 생검조직과 2회 세침흡인 검체에서 추출한 DNA의 양은 각각 평균 $32.46{\pm}17.22mg$$220{\pm}140ng$이었고 $OD_{260}/OD_{280}$은 각각 $2.11{\pm}0.23,\;2.76{\pm}0.39$이었으며, 상존유전자인 $\beta$-actin 유전자를 목표로 하는 PCR은 전예에서 양성이었다. 병리학적으로 결핵으로 진단한 8예중 8예 전예에서, 병리소견상 확진되지 않았으나 임상적으로 결핵성 경부임파선염으로 진단한 8예중 5예에서, 병리학적으로 악성 임파절전이나 갑상선낭종으로 진단되어 결핵성 경부임파선염이 배제된 6예중 0예에서, 그리고 임상적으로 결핵성 경부임파선염이 배제된 7예중 2예에서, 결핵균 DNA를 목표로 한 PCR 결과가 양성이었다. 결론: 경부 임파절 조직과 세침흡인 검체의 결핵균 PCR 기법은 결핵성 경부임파선염의 진단에 유용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 PDF

위암환자의 위장조영검사 영상분석 (Image Analysis on Upper Gastrointestinal(UGI) Series of Gastric Cancer)

  • 고주영;조영기;최지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0권9호
    • /
    • pp.251-258
    • /
    • 2010
  • 위절제술을 시행한 위암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전 위치확인을 위한 위장조영검사의 영상을 분석하여 위암묘출의 정확도 및 한계성을 알아보고, 이에 따른 대응책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2007년 10월부터 2009년 4월까지 본원에 내원하여 병리조직학적으로 위암으로 확진되어 위절제술을 시행한 조기위암 환자 88명과 조기위암과 비슷한 진행성위암 환자 14명을 대상으로 하여, 수술 전 시행했던 위장조영검사와 수술 후 병리학적 소견을 비교분석하였으며, 영상분석은 10년 이상 근무한 방사선사 2명이 분석하였다. 위암환자 102명의 위절제 후 병리학적 위암위치와 비교를 통한 위장조영검사에서 위암의 발견율은 "확실" 81 예(79.4%), "실패" 21예(20.6%)로 판정되었다. "실패"로 판정된 21예의 위암형태는 IIb+IIc형이 2예(100%), IIb형이 5예(83.3%)로 발견율이 매우 낮았다. 위암의 전구병변인 장형화생은 위장조영검사에서 92예 (90.2%)의 발견율을 보였다. 위장조영검사의 한계점은 IIb형 및 1.0cm이하 미소위암의 발견이 어려웠다. 위암과 동반된 장형화생 92예(90.2%)의 발견은 위장조영검사에서 위암의 발견에 중요한 기준으로 평가된 다. 위장조영검사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부위에 맞는 정확한 촬영법 및 풍부한 방사선학적 경험을 통한 미세한 점막의 변화를 확인하는 촬영습관이 위암을 발견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한국, 일본, 미국 임상병리사 전문자격 (Professional Certification of Medical Technologists in Korea, Japan, and United States of America)

  • 구본경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 /
    • 제51권1호
    • /
    • pp.1-14
    • /
    • 2019
  • 우리나라, 일본, 미국의 임상병리사 명칭은 의료체계, 교육제도, 업무영역에 따라 차이가 있다. 전통적으로 medical technologist (별칭 clinical laboratory technologist, medical laboratory technologist, clinical laboratory scientist, medical laboratory scientist)와 동등하거나 유사한 직종은 histotechnologist, cytotechnologist, genetic technologist이다. Extracorporeal technologist, medical electrophysiology technologist, medical sonographer는 medical technologist를 포함한 다른 보건의료인도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직종이다. 임상병리사의 업무영역은 임상병리기술학, 병리기술학, 임상유전기술학, 핵의학기술학, 임상생리기술학으로 분류하였다. 새로운 전문임상병리사 종별은 CLMJ, CMAJ, ASCP, IAC, ABRET, ARMDS 등의 자격인정제도를 참고하였다. 현재 전문임상병리사 종별은 전문과목학회의 협조 하에 기존의 8종으로 혈액학, 수혈학, 화학, 면역학, 미생물학, 조직학, 세포학, 핵의학분야가 있으며 앞으로 미세질량분석, 감염관리, Pathologists' Assistant, 유세포분석, HLA, 세포유전학, 분자유전학, 심폐생리학, 신경생리학(뇌파/근전도/수면다원 등), 심장초음파학, 신경초음파학(뇌혈류/경동맥), 기기품질관리사 등 업무영역별로 20종으로 세분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