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조직무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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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미덕(virtue)과 상사-구성원 관계(LMX)가 무례함과 정서적 몰입에 미치는 영향 -성실성의 조절효과- (The Effects of Organizational Virtues and leader member exchange within Organization on Workplace-Incivility and Affective Commitment - Focusing on the moderation effect of Conscientiousness -)

  • 전혜린;고성훈;문태원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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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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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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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 조직 내 무례함(Workplace-incivility)을 감소시키는 방안으로 조직 미덕(Virtue), 상사 구성원 관계(Leader Member Exchange)가 조직 내 무례함에 부(-)의 영향을 미치게 될지 실증하는 것이고, 둘째 조직 내 무례함이 정서적 몰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지 검증하는 것이다. 셋째, 성실성이 조직 내 무례함과 정서적 몰입(Affective commitment)간의 관계에서 조절변수로서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지 실증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실증적 연구를 위해 국내 직장인 23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후 가설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 결과 조직 미덕과 상사-구성원 관계가 조직 내 무례함에 부(-)의 영향을 미쳤고, 조직 내 무례함 역시 정서적 몰입에 부(-)의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조직 내 무례함과 정서적 몰입간의 관계에서 성격 5요인 중 성실성이 낮을수록 조직 내 무례함이 정서적 몰입에 미치는 부(-)의 영향이 더욱더 강화된다는 것을 실증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조직 내 무례함과 정서적 몰입 간의 인과관계를 실증적 연구를 통해서 보여주었다는데 이론적 시사점이 있다. 또한 조직 내 무례함과 정서적 몰입간의 관계에서 성실성의 조절효과를 실증적으로 밝혔다는데 연구의 의의가 있을 것이다.

고객 무례행동의 부정적 정서를 통한 감정소지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ustomer incivility on emotional exhaustion through negative affectivity)

  • 한수진;최민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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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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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6-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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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고객무례행동은 서비스 직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에게 중요한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되어 왔으며, 이는 공무원 조직의 민원처리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에게도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다. 본 연구는 공무원 조직을 대상으로 고객 무례행동의 부정적 효과 및 이를 줄일 수 있는 방안 파악을 연구목적으로 제시하였다. 본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자원보존이론을 바탕으로, 고객 접점에서 발생하는 고객 무례행동을 경험한 직원은 부정적 정서를 유발하게 되며 이는 결국 감정소진을 이끌게 될 것이라 예측하였다. 또한 직원들이 지각하는 사회적 지원(조직지원, 상사지원, 동료지원)이 고객무례행동과 부정적 정서간의 관계를 완화시켜줄 것이라 예측하였다. 본 연구는 공공기관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수집한 481부의 설문지를 바탕으로 분석하였으며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고객무례행동은 부정적 정서를 유발한다. 둘째, 부정적 정서는 고객무례행동과 감정소진과의 관계를 매개한다. 셋째, 고객무례행동과 부정적 정서와의 관계는 사회적 지원 중 조직지원인식만이 조절효과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의 시사점 한계 및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보육교사의 조직 무례와 직무만족의 관계에서 직무스트레스와 심리적 몰입의 이중매개효과 (The Double Mediating Effect of Job Stress and Psychological Commitment between Organizational Incivility and Job Satisfaction of Child Care Teachers in Korea)

  • 실린 아흐메드;이창식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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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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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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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보육교사의 조직무례와 직무만족의 관계에서 직무스트레스와 심리적 몰입의 이중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조사대상은 충남의 S시에서 보육교사 234명을 의도적으로 표집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Win.25.0과 PROCESS Macro 4.2를 사용하였고, 적용한 통계방법은 빈도분석, 신뢰도분석, 상관분석 및 직렬 이중매개효과 분석이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상관분석 결과 조직무례, 직무스트레스, 심리적 몰입, 직무만족 간에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둘째, 경로 분석 결과 조직무례는 직무 스트레스에 정적인 영향을, 심리적 몰입 및 직무만족에 부적인 영향을 미쳤다. 직무스트레스는 심리적 몰입 및 직무만족에 부적인 유의미한 영향을 주었으며, 심리적 몰입은 직무만족에 정적인 유의미한 영향을 주었다. 셋째, 직무스트레스와 심리적 몰입은 조직무례와 직무만족의 관계에서 직렬 이중매개 효과가 있었다. 본 연구는 보육교사의 조직무례가 직무만족에 부적인 영향을 미칠 때 직무스트레스와 심리적 몰입을 활용하여 직무만족을 보호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병원 간호사가 경험하는 무례함과 전문직 삶의 질 관계에서 조직시민행동의 매개효과에 관한 융합연구 (Convergence Study on the Mediating Effects of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in the Relationship between Incivility and Professional Quality of Life by Hospital Nurses)

  • 우정희;고현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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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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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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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사가 경험하는 무례함과 전문직 삶의 질 간의 관계에서 조직시민행동의 매개효과를 파악하는 것이었다. D시에 소재한 3개 종합병원 간호사 250명을 대상으로 2018년 6월 8일에서 6월 29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t-test, one-way ANOVA, Scheffe'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위계적 회귀분석, Sobel test로 하였다. 연구결과 조직시민행동은 간호사가 경험하는 무례함과 공감만족 간의 관계에서 완전 매개효과를, 간호사가 경험하는 무례함과 소진 간의 관계에서 부분 매개 효과를 나타냈다. 연구결과 무례함을 경험하는 간호사의 전문직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조직시민행동을 촉진할 수 있는 교육과 전략을 개발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고객무례행동이 감정부조화와 직무스트레스를 매개로 조직일탈, 생활침해,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The Effects of Customer Rude Behaviors on Organizational Deviance, Life Violations, and Creativity using Emotional Dissonance and Job Stress as Mediators)

  • 한나영;강미영;박상봉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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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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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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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최근 무례한 고객에 의한 비이성적인 행동이 언론으로부터 자주 노출되면서 그 심각성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 서비스업의 경우 직무의 특성상 무례한 행동을 하는 고객과 자주 대면하여야 하며 상호작용하여야 하기에 이로 인한 종사원들의 스트레스는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고객무례행동으로 인하여 종사원은 불쾌함, 우울함 등 부정적 감정을 느끼고 본인의 직업에 회의를 느껴 조직을 떠나려는 생각도 하게 된다. 이처럼 종사원의 서비스 제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고려하면 고객무례에 관한 올바른 대처방안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고객무례행동이 종사자의 감정부조화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감정부조화가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과 직무스트레스가 조직일탈행동, 생활침해행동,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또한, 직무스트레스를 보다 긍정적으로 관리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감정부조화와 직무스트레스의 관계에서 스트레스관리 교육의 조절효과를 살펴보았다. 자료 수집을 위해서 부산시 소재 종합병원, 중소병원의 고객 접점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의료서비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시행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무례행동은 감정부조화에 정(+)의 유의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감정부조화는 직무스트레스에 정(+)의 유의적 영향을 미치며 셋째, 직무스트레스는 조직일탈행동과 생활침해행동에 모두 정(+)의 유의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직무스트레스는 창의성에 부(-)의 유의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감정부조화와 직무스트레스 간의 관계에서 스트레스관리 교육의 조절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간호사의 직장 내 무례함이 직장 내 괴롭힘에 미치는 영향: 조직침묵, 수간호사 진성 리더십의 조절효과 (Effects of Nurses' Workplace Incivility on Workplace Bullying: The Moderating Effect of Organizational Silence and Head Nurses' Authentic Leadership)

  • 김나래;이나윤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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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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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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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 of nurses' workplace incivility on workplace bullying, as well as the moderating effects of organizational silence and head nurses' authentic leadership. Methods: A descriptive research design was used with a convenience sample of 154 nurses. Data were collected from April 02 to April 18, 2024 using self-reported online questionnaires. Data were analyzed using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Workplace bullying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organizational silence and workplace incivility (r=.65, p<.001, r=.82, p<.001); however, it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head nurses' authentic leadership (r=-.63, p<.001). In addition, organizational silence had a moder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workplace incivility and workplce bullying (β=.12, p=.006). Conclusion: Organizational Silence has a moder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nurses' workplace incivility and workplace bullying. This study's findings indicate the necessity of reducing organizational silence in the context of incivility and bullying experienced by nurses in the workplace.

병원간호사의 근무지에서 무례함, 소진, 조직몰입과의 경로분석 연구 (Path Analysis for Workplace Incivility, Empowerment, Burnout,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of Hospital Nurses)

  • 김세영;김종경;박광옥
    • 간호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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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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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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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nurses' experience of workplace incivility from coworkers, supervisors, patients or patients' families, and doctors. The researcher identified the relationships among empowerment, burnout,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of hospital nurses. Methods: The sample included 415 hospital nurses. Data were collected through questionnaires and analyzed using SPSS and AMOS. Results: The average incivility score was 2.94 from doctors and 2.89 from patients or patients' families, higher than from supervisors (1.90) and coworkers (1.87). The variables affecting burnout included direct effect of empowerment (${\beta}$=-.46, p<.001), direct effect of patients or patients' family incivility (${\beta}$=.14, p<.001), direct effect of supervisor incivility (${\beta}$=.12, p<.001), and direct effect of doctor incivility (${\beta}$=.09, p<.001). The variables affecting organizational commitment were direct effect of burnout (${\beta}$=-.58, p<.001), indirect effect of empowerment (${\beta}$=-.23, p<.001), indirect effect of patients or patients' family incivility (${\beta}$=-.12, p<.001), indirect effect of supervisor incivility (${\beta}$=-.10, p<.001), and indirect effect of doctor incivility (${\beta}$=-.09, p<.001). Conclusion: The results indicate that incivility affecting nurses results in a high degree of burnout and a low degree of organizational commitment.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assess incivility cases and to hold workshops designed to curb incivility and establish healthy workpla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