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조절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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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수산발효식품의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inhibitory activity 작용

  • 김동수;김우재;조진호;이기정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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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2년도 추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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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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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식품은 생체유지에 필요한 영양물질을 공급하는 영양적 기능과 식품의 색, 풍미등 식사의 즐거움을 주는 감각기능과 미량성분으로서 생체의 재계통을 조절하는 생체조절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최근에는 생체조절기능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식품 중에 미량으로 존재하고 있는 성분으로서 생체조절에 관여하는 물질은 대부분이 단백질이나 호르몬류이며, 이들 성분이 면역계, 신경계 및 내분비계 등에 관여하는 조절기구를 생화학적으로 해명하기 위하여 생리활성물질의 검색, 구조의 결정, 체내의 흡수, 기능발현 및 식품성분 상호간의 영향 등에 관한 연구가 수행되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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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tiple low-dose Streptozotocin 유도 Type I 당뇨병 상태의 면역 기능에 미치는 Brazilin의 영향

  • 문창규;양경미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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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4년도 춘계학술대회 and 제3회 신약개발 연구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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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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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다양하고 복잡한 기전에 의하여 정교히 조절되고 있는 면역 체계의 비정상적인 기능에 비롯된 자가 면역 질환을 개선, 치료하기 위하여 지금까지 많은 면역 조절제가 개발되어 온 바 있으며, 이들의 면역 조절 기전은 약물에 따라 그 효능에 있어 차이가 크고 독성등의 부작용등으로 인해 그 사용이 현저히 제한되고있는 경우가 많아 보다 안전하고 효능있는 새로운 면역 조절제의 개발은 아직도 매우 중요한 의의를 지니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연구실에서는 천연물로부터의 새로운 면역 조절제의 검색을 수행하여 온 바 있으며, 그중 Brazilin이 Low-dose Streptozotocin의 반복 투여에 의해 유도되는 당뇨병 상태의 면역 조절 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검색하고자 하였다. 실험의 결과를 종합하여보면, Brazilin은 외부항원 (SRBC)의 유입시 정상 대조군에 비해 현저히 저하되어 있는 T cell의 기능을 정상 대조군 혹은 그 이상으로 증가시키는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B cell의 기능 역시 활성화 시키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이로부터 Brazilin은 Streptozotocin 유도 당뇨병 상태의 면역기능을 정상화시키는 면역 조절활성을 갖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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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생물자원 분야의 기능성식품 연구 및 특허 현황

  • 도정룡;박덕천;이택견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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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3년도 춘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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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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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기능성 식품(physiologically functional food)은 식품의 영양적 기능(1차) 및 기호적 기능(2차)에 더하여 식품의 생체조절 기능(3차 기능)을 주 기능으로 하는 식품을 칭하는 것으로 일상적으로 섭취 가능한 식품으로서 신체방어, 신체리듬 조절 둥의 기능이 생체에서 충분히 발현될 수 있도록 설계된 식품이다. 식품이 나타낼 수 있는 생체조절 기능에는 항암, 혈압강하, 콜레스테롤저하, 혈전저해, 당뇨예방, 노화억제 둥 다양한 기능이 있으며 이에 따라 기능성 식품은 식품과학은 물론 의ㆍ약학적으로도 주목받고 있는 바 예방의학의 바탕이 되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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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의 기능과 신장질환

  • 한국당뇨협회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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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8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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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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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체내에 쌓인 노폐물의 배출은 신장의 가장 중요한 기능이며 그 외에도 소변의 양을 조절하거나 수분조절, 산, 염기조절, 전해질 조절이 이루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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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색렌즈의 농도와 색상에 따른 조절기능 변화 (The Change of Accommodative Functions by Difference Density and Color)

  • 장정운
    • 대한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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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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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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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 본 연구에서는 착색렌즈 농도와 색상에 따라 눈의 조절기능에 변화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연구대상자는 폭주값이 정상, 안위이상과 색각이상, 안질환이 없으며, 안과관련 수술 경험이 없는 20대 남녀 대학생 31명을 대상으로 무착색렌즈와 50%, 80%로 농도로 착색된 gray, blue, brown렌즈를 착용하고 조절기능을 측정하였다. 조절기능검사는 조절력, 조절효율, 양성 음성 상대조절검사 및 조절래그검사를 시행하였다. 결과 : 본 연구 대상자들은 착색렌즈를 착용 하였을 때 조절력과 조절래그가증가하였으며, 음성상대조절력은 무착색렌즈 착용 시 보다 착색렌즈 착용하였을 때 양안, 단안, 좌안에서 증가하였다. 양성상대조절력은 blue 50%착용 시 크게 나타났다. 또한, 착색렌즈를 착용 하였을 때 조절용이성은 증가하였으나, 착색렌즈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조절용이성은 감소하였다. 결론 : 착색렌즈의 농도에 따라 조절기능의 변화가 나타나므로 착색렌즈 농도 및 색상 선택 시 작업거리, 착색렌즈 착용 환경 등을 고려하여 선택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투과도 조절기능이 포함 된 PDLC 전원 공급 장치 개발 (A power supply including adjustable transmittance function of PDLC film)

  • 이주찬;이진우;목형수
    • 전력전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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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력전자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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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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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논문은 Polymer Dispersed Liquid Crystal (PDLC) 필름의 투과도 조절을 위한 전원 공급 장치 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PDLC의 경우 블라인드를 대신하여 많이 사용된다. 따라서 계절, 시간, 날씨 등의 환경적 요인으로 사용자의 요구 및 필요에 의해 투과도 조절기능이 요구된다. 하지만 현재 시스템은 변압기를 사용하여 PDLC 필름을 구동시켜 투과도 조절이 어렵다. 본 논문에서는 인버터 출력의 듀티 비를 조절하여 PDLC 필름의 투과도 조절을 구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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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적 운동 조절 척도와 기능적 수행도 평가 간의 상관: 경직형 뇌성마비 아동을 대상으로 (Correlation Between Selective Motor Control Test and Functional Performance Evaluation in Children With Spastic Cerebral Palsy)

  • 박은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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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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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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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는 경직형 뇌성마비 아동의 운동 손상를 측정하는 도구로서 선택적 운동조절능력 척도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 선택적 운동조절능력과 대동작 기능 분류 체계, 대동작 기능 평가 결과, 그리고 일상 생활동작 평가 결과 사이의 상관성을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68명의 경직형 뇌성마비 아동을 대상으로 선택적 운동조절능력, 대동작 기능 분류 체계 평가, 대동작 기능 평가, 그리고 일상생활동작 평가를 실시하고 상관을 알아보았다. 그 결과 선택적 운동 조절 척도 등급은 대동작 기능 분류 체계 평가(r = -.485)와 대동작 기능 평가(r = .482)와 유의한 상관을 보였다(p<.05). 하지만 일상생활동작과는 유의한 상관을 보이지 않았다(p>.05). 이는 이 척도가 경직형 뇌성마비 아동의 운동 손상 중 선택적 운동조절능력을 평가하는 평가도구로써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체중조절용 조제식품과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섭취자의 제품구매 및 취식 행태에 관한 연구 (Study on purchase and intake patterns of individuals consuming dietary formula for weight control or health/functional foods)

  • 원혜숙;이효진;곽진숙;김주희;김미경;권오란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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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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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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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또는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을 섭취하는 성인의 제품유형별 구매 및 취식행동과 제품요소의 중요도 및 만족도을 조사함으로써, 소비자 특성을 파악하고자 시행되었다. 조사 대상자는 남자 28.6%, 여자 71.4%, 평균연령 $34.2{\pm}5.9$세, 대졸 71.9%, 기혼 65.8%로 나타났고, 월평균소득은 300만원 이상인 가정이 총 88.1%로 높게 나타났다. 제품 구입 시 고려하는 요인으로 '제품의 기대효과/효능'을 우선하였고, 구입 장소는 '인터넷 쇼핑몰'이 가장 많았고, 제품의 제형에서는 건강기능식품은 '알약형태',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은 '바형태'가 가장 많이 나타났다 (p < 0.001). 제품을 구입 시 건강기능식품군은 평균 $2.3{\pm}1.3$개월분, 체중조절용 조제식품군은 $1.7{\pm}0.8$개월분을 구입 (p < 0.001)하였고, 1일 평균취식빈도가 각 $1.7{\pm}0.7$회, $1.5{\pm}0.9$회 였다 (p < 0.05). 제품을 이용한 체중감량 목표기간은 건강기능식품 섭취군은 $2.1{\pm}1.1$개월,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섭취군은 $1.7{\pm}1.2$개월 (p < 0.05)였다. 제품만족도는 5점 기준으로 평균 $3.6{\pm}0.6$점으로 '만족하는 편'이였다. 향후 이용 체중감량방법으로 건강기능식품 섭취군은 향후에도 '건강기능식품복용'이 44.5%,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섭취군은 '체중조절용 조제식품복용'이 47.2%로 현재 제품유형을 향후에도 사용하고자 하였다. 향후 건강기능식품 구입 시 취식예정 평균 개월은 건강기능식품군이 $3.8{\pm}3.7$개월, 체중조절용 조제식품군 $3.0{\pm}2.4$개월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p < 0.05). 효능/효과 관련 핵심 요소 분석에서는 건강기능식품에서 '체중감량에 도움을 줌', '체지방 축적 억제에 도움을 줌'이,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에서는 '체중감량에 도움을 줌', '몸매개선에 도움을 줌'이 상대적 중요도와 만족도가 모두 높아 가장 중요하게 관리/대처해야 하는 속성으로 나타났다. 원산지/원료 관련 핵심 요소 분석에서는 상대적 중요도와 만족도가 모두 높은 속성으로는 건강기능식품에서 '몸에 좋은 효과가 입증된 성분/소재를 사용함'이,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에서는 '기능성 원료 외에 함께 들어가 있는 원료가 좋아 보임'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서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섭취군은 체중조절용 조제식 섭취군에 비해 체중감량 목표기간을 좀 더 길게 설정을 하여 체중조절에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제품의 기능성과 소재 (원료) 그리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중요하게 여기며 만족도도 높은 특성을 보였다. 체중조절용 조제식품군은 비교적 단기간의 체중감량 목표기간을 설정하여 체중조절에 이용하며, 기능성원료 외에도 함께 첨가되는 원료를 중요하게 또한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최근 상업용 다이어트식품 시장 중 법적인 관리 하에 판매되고 있는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또는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시장의 비중이 점점 커짐에 따라 산업체들의 관련 제품의 연구개발 및 마케팅 전략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중요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컴퓨터 게임 시 안구운동의 방향에 따른 조절기능의 변화 (The Change of Accommodative Function by the Direction of Eye Movements During Computer Game)

  • 권기일;우지연;박미정;김소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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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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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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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본 연구에서는 개인용 컴퓨터로 일정 시간동안 연속적으로 게임을 할 때 안구의 주 운동방향이 조절과 관련된 시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질환 및 조절기능의 이상이 없고 교정시력이 1.0이상이 되는 20대 60명을 대상으로 40분 및 90분 동안 연속적으로 수평방향의 게임과 수직방향의 게임을 각각 시행하도록 한 후 조절력, 조절용이성, 상대조절 및 조절래그 값을 측정하였다. 동일 시간동안 게임을 시행하지 않았을 때를 대조군으로 하여 시기능 값을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게임을 하지 않은 대조군의 조절관련 시기능 검사 값에 비하여 40분 동안의 컴퓨터 게임 후 최대조절력, 조절용이성, 조절래그 및 상대조절은 모두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상대조절을 제외하고는 90분으로 컴퓨터 작업시간을 연장하였을 경우 더욱 감소된 값을 나타내었다. 양성상대조절은 90분 동안의 컴퓨터 게임 후 약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한편, 컴퓨터 게임 시 안구의 주 운동 방향에 따른 시기능의 변화는 수직방향으로의 안구운동보다는 주로 수평방향으로의 운동에 의한 조절기능의 감소가 큼을 알 수 있었다. 결론: 컴퓨터 게임을 통한 VDT 작업의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전반적인 조절기능의 능력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수직방향보다는 수평방향으로의 안구이동이 VDT 작업 시 조절기능의 변화에 크게 영향을 주므로 VDT 작업 시 수평방향으로의 잦은 안구이동은 안정피로의 주 원인이 될 것으로 생각할 수 있었다.

항당뇨 기능성 식품의 개발 전략 (Strategies for Development of Anti- diabetic Functional Foods)

  • 박선민
    • 식품과학과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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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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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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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제2형 당뇨병은 대사성 질환으로 간, 근육 그리고 지방 조직 세포에서 인슐린 작용의 장애로 나타나는 인슐린 저항성으로 혈당의 이용이 감소하여 혈당이 높아짐에도 불구하고 췌장의 베타세포에서 인슐린 분비가 충분하지 못할 때 유발된다. 서구에서는 비만 등으로 인해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면 인슐린 분비가 높은 고인슐린혈증을 나타내어 당뇨병으로의 진전은 늦다. 하지만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의 사람들은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할 때 인슐린 분비가 충분치 못해 혈청 인슐린 농도가 정상인과 비슷하거나 더 낮은 상태에서 당뇨병으로 진전된다. 이러한 차이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 사람들에게서 제2형 당뇨병의 발생이 급격하게 증가할 것이라는 보고되었다. 결국 당뇨병은 간, 근육 및 지방조직에서의 인슐린 작용의 장애와 췌장의 베타세포에서 인슐린 분비의 부족의 복합적인 장애에 의해서 나타나고 이것은 공통적으로 각 조직에서의 인슐린/insulin growth factor (IGF)-1 신호전달의 장애와 관련이 있다. 베타세포에서의 인슐린분비 자체는 인슐린/IGF-1 신호전달과 관계가 없지만 간접적으로 관련이 있다. 인슐린 분비능은 베타세포의 증식과 생존에 의한 베타세포의 양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인슐린/IGF-1 신호전달은 베타세포의 증식과 생존을 조절한다. 그러므로 혈당 조절에 관여하는 기능성 식품은 인슐린 작용을 향상시키는 인슐린 민감성 특성을 가지거나, 혈당이 높아질 때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는 insulinotropic 작용을 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야 하겠다. 전자의 대표적인 약은 1999년에 미국 FDA에서 승인 받은 peroxisome proliferator-activated receptor $(PPAR)-{\gamma}$ agonist 인 thiazolidinedione 계통의 약물인 troglitazone, pioglitazone, rosiglitazone 등이 있고, 후자는 2007년에 승인 받은 Exenatide는 glucagon like peptide (GLP)-1 agonist이다. 이 두 가지 약은 모두 자연계에 존재하는 동식물에서 유래된 것으로 식품에도 많이 다양한 종류의 인슐린 민감성 물질이나 insulinotropic 작용을 하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을 것이다. 이러한 기능 이외에 혈당조절 약이나 식품으로 사용되는 것은 탄수화물의 소화를 방해하는 것으로 탄수화물 소화효소인 a-amylase 또는 maltase의 활성을 억제하여 식후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방지하는 것이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탄수화물의 섭취가 너무 많아서 실제로 이러한 식품이나 약의 효능이 높지 않을 것이다. 혈당을 조절하는 기능성 식품은 이 세 가지 효능 중 일부를 가지고 있는 것이 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을 스크리닝하기 위해서 3가지 단계를 거쳐야 한다. 먼저 시험관에서 또는 세포 실험을 통해서 앞서 언급한 3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는 지 여부를 각각 조사한다. 이중에서 효과가 있는 것은 당뇨 동물 모델을 사용하여 in vivo에서 혈당 강하기능과 혈당 강하기전을 조사하는 실험을 한다. 효과가 있는 식품이 우리가 전통적으로 식품으로 섭취해 왔다면 독성 검사를 거쳐야 할 필요가 없지만 한약재이거나 특수 식품의 경우에는 in vivo 실험 전에 GLP 기관에서 반드시 독성 실험을 거쳐 독성 유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동물 실험에서 효과적인 것은 인체 실험을 거쳐 혈당 조절 기능성 식품으로 식약청에서 허가를 받을 수 있겠다. 결론적으로 식품에는 항당뇨 특성을 가진 물질들이 함유되어 있는 것들이 상당히 많다. 혈당 조절기능이 있는 기능성 식품으로 개발할 때 고려해야 할 것은 1) 그 양이 혈당 강하 기능성 식품으로 지정받을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함유되어 있느냐, 2) 혈당을 강하시키는 기전이 단순히 당의 배설을 촉진시켜서 혈당을 저하시키는 것이 아니라, 인슐린 작용을 촉진시키거나, 포도당 자극에 의한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거나 탄수화물의 소화 흡수를 억제시킴으로 혈당을 강하시키는 지 등을 파악하는 것이다. 이러한 조건을 만족시키는 식품은 지속적으로 섭취할 때 당뇨병을 예방하거나 진전을 지연시킬 수 있는 혈당조절기능이 있는 기능성 식품으로 개발 가능성이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