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조개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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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미기록 속 Kaochiaoja Tao, 1963 (노린재목: 진딧물과)에 대한 보고 (First Record of the Genus Kaochiaoja Tao, 1963 (Hemiptera: Aphididae) in Korea)

  • 이예림;이승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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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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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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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Kaochiaoja arthraxonis (Takahashi, 1921) 종을 기반으로 Kaochiaoja Tao, 1963 속을 국내 최초로 보고한다. 무시형 처녀생식세대의 암컷 사진 형태 정보를 제시하였다.

지표연료의 연소에 따른 탄소배출량 분석 (Analysis of Carbon Emissions According to Combustion of Surface Fuels)

  • 박영주;이해평;김민중;김해림
    • 한국방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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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방재학회 2011년도 정기 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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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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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교토의정서에서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되는 온실가스로 $CO_2$, $CH_4$, $N_2O$, HFCs, PFCs, $SF_6$를 규제하고 있다. 규제하는 6대 온실가스 가운데 $CO_2$가 가장 대표적이며, 우리나라의 연료연소에 의한 $CO_2$ 배출량은 세계 10위로 기후변화 진행속도는 세계 평균속도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는 온실가스 배출로 인한 DB구축 연구가 선행되어야 하며, 산림부분에 있어서는 연료의 열적특성 구명 연구가 극도로 미진한 국내현실에서 기초 data 확보를 위한 연구가 시급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산불발생 시 온실가스 배출량의 DB를 구축하기 위하여 산불발생 시 배출되는 탄소배출량을 예측하고자 산림 가연물의 연소실험을 수행 하였다. 연소실험은 산림 연료 가운데 지표연료 10가지(소나무낙엽, 굴참나무낙엽, 소나무솔방울, 밤나무밤송이껍질, 방아풀, 주름조개풀, 칡, 엉겅퀴, 김의털, 고비)를 대상으로 콘칼로리미터 장비를 이용하여 이산화탄소와 일산화탄소 배출량을 분석하였다. 탄소배출량 실험에 앞서 지표연료들의 함수율을 측정한 결과, 10가지 지표연료 가운데 고사한 연료(낙엽, 솔방울, 밤송이)는 9~24% 정도, 생연료인 초본류 6가지는 181~484%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솔방울과 밤송이의 경우 9~10%로 가장 수분을 적게 함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탄소배출량 분석 결과, 50g 중량에 대한 10가지 지표연료들의 이산화탄소 총배출량은 28~98g 정도, 일산화탄소 총배출량은 0.76~4.08g 정도 배출하는 것으로 나타나 연료별 차이를 보였으며, 특히, 고사한 연료와 생연료의 탄소배출량 차이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일산화탄소 총배출량은 고사한 연료(소나무낙엽, 굴참나무 낙엽, 소나무 솔방울, 밤나무 밤송이)는 3.24~4.08g 정도, 생연료 초본류 6가지(방아풀, 주름조개풀, 칡, 엉겅퀴, 김의털, 고비)는 0.76~2.73g 정도 배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산화탄소 총배출량은 함수율이 현저히 낮은 4가지 연료(소나무 낙엽, 굴참나무 낙엽, 소나무 솔방울, 밤나무 밤송이 껍질)들은 52~98g 정도, 함수율이 높은 6가지 초본류는 28~48g 정도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고사한 연료인 소나무 낙엽, 굴참나무 낙엽, 소나무 솔방울, 밤나무 밤송이는 초본류 보다 상대적으로 이산화탄소와 일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소나무 솔방울은 가장 많은 이산화탄소와 일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방아풀과 주름조개풀은 각각 28g과 35g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산불발생 시, 소나무의 솔방울은 10가지 지표연료 가운데 상대적으로 많은 이산화탄소와 일산화탄소를 배출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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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citor 처리한 주름조개풀(Oplismenus undulatifolius)의 항산화, tyrosinase, elastase, collagenase 및 hyaluronidase 억제 활성 증대 (Elevation of anti-oxidative activity and inhibitory activities against tyrosinase, elastase, collagenase and hyaluronidase of Oplismenus undulatifolius by elicitor treatment)

  • 이은호;조영제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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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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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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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생리활성물질유도제인 elicitor를 처리한 주름조개풀의 열수, 에탄올 추출물들의 항산화 효과, tyrosinase, elastase, collagenase 및 HAase 등의 미용관련 생리활성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Elicitor 처리한 주름조개풀 추출물의 DPPH 및 PF 등의 항산화 효과는 elicitor 비처리구인 대조구에 비해 elicitor 처리구가 농도의존적으로 더 높은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었다. Elicitor 처리한 주름조개풀 추출물의 미용활성은 elastase 및 collagenase 억제 효과에 의한 주름개선효과와 tyrosinase 저해에 의한 미백효과가 비처리구인 대조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높은 효소 억제 효과를 나타내어 elicitor 처리가 주름조개풀추출물의 미백 및 주름개선 효과의 증대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농도의존적인 양상을 나타내었다. 또한 HAase 억제에 의해 유래되는 염증 억제 효과도 비처리구인 대조구에 비해 에탄올 추출물에서 우수한 염증 억제 효과를 나타내었다. Elicitor 처리에 의해 대조구에 비해 처리구에서 생리활성 효소에 대한 억제율이 큰 폭으로 상승하는 효과를 나타내어, elicitor 처리가 유용물질의 산업화라는 전제를 충족시키기 위한 biomass 기법으로 매우 적당하다는 것을 시사해주었다. 따라서 주름조개풀 노지재배 시에 본 연구에서 사용한 elicitor를 처리하면 수확되는 주름조개풀의 단위 무게 당 유용물질의 생산량을 높일 수 있고, 생리할성도 증대시킬 수가 있어 산업화를 위한 고기능성 원료생산에 효율적인 재배기법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되었다.

영동지역 5개 초본 수종의 연소특성 (Combustion Characteristics of the 5 Herb Species in Youngdong Areas)

  • 이해평;이시영;박영주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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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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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0-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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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영동지역에서 자생하는 초본류 가운데 김의털, 방아풀, 주름조개풀, 칡, 엉겅퀴를 대상으로 발화점시험기, 콘칼로리미터, 연기밀도시험기 등을 이용하여 연소특성을 고찰하였다. 발화온도 범위는 $400{\sim}455^{\circ}C$로 확인되었으며 착화는 일어나지 않았다. 방아풀은 가장 많은 열량을 방출하였고, 김의털은 가장 많은 연기를 방출하였으며, 칡과 엉겅퀴는 가장 많은 CO와 $CO_2$를 방출하였다. 따라서 산불발생 시 방아풀은 열방출량이 많아 산불강도가 클 것으로 생각되며 김의털, 칡, 엉겅퀴는 다량의 연기와 CO, $CO_2$가 방출됨에 따라 피난이 어려울 것으로 사료된다.

인삼재배법(人蔘栽培法) 개선(改善)을 위한 알레로파시 식물(植物) 탐색(探索) 및 이용 (Screening and Utilization of Allelopathic Plants for the Cultural Practice Improvement in Ginseng(Panax ginseng C.A. Meyer))

  • 양계진;김광호;정일민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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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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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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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고소득작물인 인삼의 생산비 절감을 위한 새로운 재배법을 확립하기 위한 방안으로 인삼포의 잡초 발생을 억제시키는 allelopathic식물을 탐색, 선발하여 이용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일련의 시험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볏짚, 귀리짚, 호밀짚 및 밀짚의 추출액을 인삼밭에 발생하는 주요 잡초인 털비름, 명아주, 조개풀, 바랭이, 피, 강아지풀 종자에 처리하여 발아율을 조사한 결과, 공시한 5종의 식물 영양체 추출액 모두 1% 농도 처리에서 발아 억제 효과가 크게 나타났으며, 특히 귀리짚 추출액은 공시된 모든 잡초종들에 대해 발아 억제 효과가 가장 컸다. 2. 볏짚, 호밀짚 및 밀짚의 추출액을 인삼 포장에 직접 처리한 결과, 3종의 식물 추출액 처리 모두가 무처리구인 대조구에 비해서 잡초생육이 억제되었으며, 공시한 3종의 식물 추출액 처리구에서 인삼의 근장, 근직경, 생체중, 건물중이 대조구에 비하여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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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楚辭)에 나타난 식물 소재의 활용 및 향유 방식 - 굴원(屈原)의 시문을 중심으로 - (A Study on Utility and Appreciation of the Plants in "Poetry of the South" - Focusing on Qu-Yuan's Poetry -)

  • 윈쟈옌;성종상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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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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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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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초사에 수록된 굴원의 시 속에 등장하는 식물을 대상으로 B.C. 340부터 B.C. 277 사이의 식물 활용 형태, 향유방식 등을 상징적인 구사의 관점에서 고찰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초사에는 총 80분류군(taxa), 56종의 식물이 등장하는데, 기원전에 이미 이런 식물들이 존재했고 생활 속에서 향유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둘째, 정원에서 쓰이는 식물은 향수란, 바질, 적작약, 큰까치수영, 구릿대, 백목련, 국화, 창포, 지치, 자목련 등이 있고, 장식용으로 쓰이는 식물은 천궁, 구릿대, 등골나무, 연꽃, 마디풀, 바질, 여라, 금채석곡, 두형 등이 있으며, 선물용으로는 고량강과 삼이 있고, 제사용으로는 바질, 향수란, 파초가 있었다. 셋째, 식물 향유 방식의 고찰을 통해 미각적으로 향유하는 식물은 백목란, 국화, 목서, 바질, 화초, 천궁 등이 있고, 촉각적으로 향유하는 식물은 백목련, 마미송, 백목 등으로 나타났다. 넷째, 식물의 상징적 구사의 고찰을 통해 고결한 품격을 상징하는 식물은 화초, 구릿대, 향수란, 바질, 창포가 있고, 악인을 상징하는 식물은 남가새, 조개풀, 야애, 우미호, 도꼬마리였다. 초사에 대한 고찰을 통해 전국시대에 주로 사용된 식물 소재와 각 식물의 활용 및 향유 형태를 알 수 있었다. 또한 몇몇 식물은 현재에도 유사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경상북도 경주시 금곡산에 분포하는 관속식물상 (Flora Distributed in Mt. Geumgok, Gyeongju-si, Gyeongsangbuk-do)

  • 유주한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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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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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8-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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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경상북도 경주시에 위치한 금곡산의 관속식물상을 조사 및 분석함으로서 식물생태계의 보전을 위한 기초 자료 수집에 목적이 있다. 금곡산의 관속식물은 91과 298속 397종 4아종 46변종 6품종 등 총 453분류군으로 요약되었다. 산림청 지정 희귀식물은 변산바람꽃, 솜양지꽃, 노랑무늬붓꽃 등 3분류군으로 나타났다. 한국특산식물은 서어나무, 변산바람꽃, 고광나무, 해변싸리, 노랑갈퀴, 병꽃나무 등 6분류군으로 확인되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잣나무, 왕버들, 꿩의바람꽃, 홀아비꽃대, 대극, 대팻집나무, 조개나물, 빗살서덜취, 노랑제비꽃, 물박달나무, 좀목형, 승마 등 36분류군으로 나타났다. 귀화식물은 닭의덩굴, 다닥냉이, 아까시나무, 토끼풀, 애기땅빈대, 둥근잎나팔꽃, 큰개불알풀, 울산도깨비바늘, 지느러미엉겅퀴, 큰도꼬마리, 큰이삭풀, 큰김의털 등 36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생태계교란야생동식물은 돼지풀, 미국쑥부쟁이 등 2분류 군이었다. 도시화지수(UI)는 11.2%, 귀화율(NI)은 7.9%, 교란율(DI)은 18.2%로 분석되었다.

꼬마잠자리 서식지의 식물상과 생활형 (Flora and Life Form of Habitats for Nannophya pygmaea Rambur)

  • 김명현;한민수;최철만;방혜선;정명표;나영은;강기경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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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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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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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꼬마잠자리 복원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이들 서식지의 환경과 식물상을 조사하였다. 꼬마잠자리 서식지의 환경적 특성은 상관이 수목에 의해 가려지지 않는 즉 직사광선이 차단되지 않는 개방된 습지로써 연중 물이 마르지 않고 수심 2-10 cm정도를 유지하고 있었다. 수질분석결과 pH와 EC는 매우 넓은 범위의 값을 나타냈고, T-N과 T-P는 매우 높은 값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수질이 꼬마잠자리의 서식지에 직접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 꼬마잠자리 서식지에 분포하는 관속식물은 35과 60속 67종 2아종 14변종 3품종으로 총 86분류군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과별로는 사초과와 벼과가 가장 많이 차지했다. 조사지역 간 공통으로 출현한 식물종은 쇠뜨기, 버드나무, 고마리, 벼룩나물, 좀고추나물, 매듭풀, 바늘꽃, 미나리, 쥐깨풀, 통발, 질경이, 골등골나물, 별날개골풀, 골풀, 청비녀골풀, 사마귀풀, 뚝새풀, 조개풀, 도깨비사초, 방동사니대가리, 쇠털골, 바늘골로 총 22분류군이었다. 출현한 관속식물의 생활 조성을 살펴보면, 휴면형은 HH형이 39분류군(45.3%), 번식형에서 지하기관형은 R5가 42분류군(48.8%), 산포기관형은 중력산포형(D4)이 59분류군(68.6%), 생육형은 직립형(e)과 총생형(t)이 각각 23분류군(26.7%)으로 조사되어 꼬마잠자리 서식지의 생물학적 유형(biological type)은 HH-R5-D4-e(t)임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