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모션그래픽을 이용하여 고대 벽화콘텐츠 제작을 제안하였다. 고대 벽화나 조각상들을 현대의 예술품으로 영상으로 재생함으로써 고대 문화 유적들을 복원하여 보다 현장감 있는 작품으로 현대인에게 보다 친근감을 갖게 해 주고, 작품에 대한 새로운 발견을 갖게 해 주며, 전시, 관람 등의 부가적인 효과를 편리하게 할 수 있다고 제안한다.
1. 프랑스의 문화재보존과 복원 연구소 조직 현황소개 2. ARC-NUCLEART연구소 소개-연구소에서 문화재 보존을 위해서 사용 기술소개 - 지상과 해양의 고고학 발굴시 젖은 목재와 가죽작품 건조작업, 강화작 업, 보수작업 수행 -목재문화재 (조각상, 가구, 사적 바닥마루), 멸균 및 강화처리 - 가죽문화재의 복원 3. 연구소 시설 4. 화재 자질의 파손상태파악과 고고학가치의 목재와 가죽작품 보존 방법에 대한 연구 수행 5. ARC-NUCLEART에서 보존, 복원하는 문화재의 처리 용례 아크 뉘클레아르(ARC Nucleart)의 감마선조사기 설치
본 논문에서는 모션 그래픽을 이용한 컴퓨터애니메이션으로 실감 있는 영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본 연구에서는 합성기법을 적용하여 원본 소스 영상과 목표 영상을 합성하여 새로운 영상을 생성하는 합성 기법을 적용하고 합성한 영상을 애니메이션 기법을 적용하여 동영상으로 콘텐츠를 제작한다. 이렇게 합성 기법과 애니메이션 기법을 적용한 영상을 고전적 표현 기법을 적용하여 마치 고대 유물이나 조각상이나 동상 같은 무형의 조형물에 생명력을 적용해 마치 벽화 속에 있던 사물이 살아서 움직이는 신기한 광경을 연출한다. 이러한 연출은 다양한 효과를 적용하여 연출한다. 또한 현재의 사물에도 같은 방법으로 합성 기법과 애니메이션 기법, 그리고 다양한 효과를 적용하여 현대적인 표현으로 다양한 상황에서 다양한 효과를 적용하여 현대적인 사물 표현이 가능하다. 따라서 이러한 합성기법과 애니메이션 기법과 효과들로 시대를 초월하는 시공간 연출이 가능하여 다양한 광고, 홍보 등에서 효과적이다.
본 논문에서는 모션 그래픽을 이용한 컴퓨터애니메이션으로 실감 있는 영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본 연구에서는 합성기법을 적용하여 원본 소스 영상과 목표 영상을 합성하여 새로운 영상을 생성하는 합성 기법을 적용하고 합성한 영상을 애니메이션 기법을 적용하여 동영상으로 콘텐츠를 제작한다. 이렇게 합성 기법과 애니메이션 기법을 적용한 영상을 고전적 표현 기법을 적용하여 마치 고대 유물이나 조각상이나 동상 같은 무형의 조형물에 생명력을 적용해 마치 벽화 속에 있던 사물이 살아서 움직이는 신기한 광경을 연출한다. 이러한 연출은 다양한 효과를 적용하여 연출한다. 또한 현재의 사물에도 같은 방법으로 합성 기법과 애니메이션 기법, 그리고 다양한 효과를 적용하여 현대적인 표현으로 다양한 상황에서 다양한 효과를 적용하여 현대적인 사물 표현이 가능하다. 따라서 이러한 합성기법과 애니메이션 기법과 효과들로 시대를 초월하는 시공간 연출이 가능하여 다양한 광고, 홍보 등에서 효과적이다.
동관왕묘(東關王廟)는 중국 촉(蜀)나라의 장수 관우(關羽)를 모신 사당이다. 이러한 사당이 우리나라에 세워지기 시작한 것은 1598년 정유재란 때부터이다. 당시 조선에 파병된 명나라 장수들은 관우의 힘으로 일본의 침략을 막아내길 염원하면서 그들의 주둔지마다 관왕묘를 세웠다. 임진왜란이 끝난 후 중국 명나라 황제와 조선의 국왕은 외세를 물리치려는 의지로 관왕묘를 세우고자 하였다. 1599년 8월 조선 정부는 '동관왕묘조성청' 이라는 관청을 임시로 설치하고 인력과 물력을 총동원하였다. 명나라 기술자의 감독 아래 연 2,400명의 조선 장인과 역군(役軍)들이 중국 제저우(解州) 관제묘(關帝廟)를 본으로 삼아 영건하여 3년 뒤인 1602년 봄에 동관왕묘를 완공하였다. 한 중 기술자가 협력하여 세웠기 때문에 관왕묘의 정전 건축과 내부 구조 및 조각상에는 양국의 양식이 반영되어 있다. 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동관왕묘 내부에는 7기의 조각상이 서 있다. 관우상 1기는 금동상이며, 나머지 6기는 소조상 위에 채색한 것이다. 이들 조각상들은 1602년에 만들어졌고, 관우와 그를 배위하는 관평(關平) 주창(周倉) 조루(趙累) 왕보(王甫)는 삼국시대에 실존했던 인물들의 초상조각이었다. 하지만 그들의 복식은 관우를 추숭하던 당송대에 확립된 도상을 따르고 있었으며, 세부적으로는 명대적 요소와 조선적 배치가 절충되어 있었다. 이로 미루어 송대 이후 확산된 <의용무안왕(義勇武安王)> 판화의 도상이나 명나라 만력황제가 1593년 조영한 제저우 관제묘의 명대 관우 도상이 동관왕묘를 제작할 때 직접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현재 동관왕묘와 비교되는 중국 제저우 관제묘의 경우 건축과 조각상이 모두 청대 18~19세기에 중건된 것이기 때문에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다.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동관왕묘의 조각상은 17세기 초 한 중 관왕묘 중에서 제작시기가 가장 이른 예로서 당시의 원형을 지니고 있다는 점, 한 중 기술자의 합작으로 규모가 매우 크다는 점, 금동으로 만든 관우상은 유일하다는 점, 문무 배위상을 각 1쌍씩 마주 배열하여 조선왕릉의 석인 배치와 친연성이 있다는 점 등 여러 면에서 미술사적 가치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희랍 신화속의 조각가 피그말리온은 미적으로 완벽한 조화를 갖춘 조각상을 완성한 후, 자신이 만든 조각상과 사랑에 빠져 비너스에게 그것을 인간으로 변신시켜 달라고 기도한다. 인간으로 변한 조각상과 그는 결혼한다. 버나드 쇼의 영화 <피그말리온>에서 언어학자 히긴스는 런던 길거리에서 꽃 파는 여인 일라이자를 데려와서 그녀의 말투와 태도를 상류층 여성의 그것으로 바꾸어 놓는다. 히긴스는 신화의 피그말리온과 달리 피조물의 겉모습뿐만 아니라 내면까지도 변화시켜 놓아 그녀는 주체성을 회복한 '신여성'으로 변모한다. 영화 <어글리 트루스>의 애비는 철저한 계획성과 지식을 요구하는 방송국 피디로서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지만, 그녀의 삶은 진정한 인간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바탕으로 한 이상적 관계를 부정하고 있다. 애비와는 달리 마이크는 본능과 감성을 매우 중요시 여기는 삶을 살고 있으며 마이크의 이러한 태도는 차가운 조각상 같은 애비를 따뜻한 피가 흐르는 인간으로 서서히 바꾸어 놓는다. 두 편의 영화에서 피그말리온들은 결함이 많은 여성을 외적으로 뿐만 아니라 내적으로도 바꾸어 놓아 그들과의 진정한 소통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인간은 장소와 일체감을 이루고자 하며, 이를 통해 자신의 정체성과 장소의 정체성을 동시에 이루어간다. 인간은 자신들이 속한 문화와 환경에 따라 고유한 관념을 형성하고, 그 관념은 상징을 통해 장소에 표현되는데, 상징은 공간구조와 이를 형태화하는 디테일에 의해 장소에 구체화된 형태를 나타낸다. 본 연구는 이슬람정원을 대표하는 '사자의 중정'을 대상으로 공간구조와 디테일을 비교 검토하여 둘의 상호보완적 관계와 디테일이 장소성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고자 하였다. 양자 간의 비교는 내재하는 상징과 의미, 디자인 언어, 형성배경과 디테일을 통한 장소체험의 측면에서 이루어졌다. 먼저, 공간구조는 차하르바그의 기본형태로 구성되어 코란에서 표현하는 낙원을 상징하였다. 이슬람교, 아랍문화, 스페인 무슬림왕조의 생활양식을 배경으로 공간구조가 형성되어 전통적인 이슬람정원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디테일은 공간구조를 형태화하는 동시에 낙원, 왕권, 신성, 자연 등을 상징하고, 이슬람교, 스페인 무슬림왕조의 문화, 아랍문화, 안달루시아의 지역성, 무데하르 양식 등을 나타내고 있다. 디테일은 스페인 무슬림왕조의 일상에 생동감과 변화감을 주어 폐쇄적인 궁전생활에 활력을 주며, 안달루시아지역 왕조의 특성을 갖는 사자조각상으로 중정의 중심을 이루어 다른 이슬람정원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었다. 사자의 중정의 디테일은 오감을 통한 체험의 대상이며, 인간과 장소가 하나가 되도록 해주어 장소성을 형성했음을 알 수 있었다. 사자의 중정의 디테일을 통해 스페인 무슬림왕조의 일상과 이상을 파악할 수 있었고, 그들과 정원이 일체감을 이루었으며, 디테일은 공간구조보다 더 풍부한 의미와 디자인언어를 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디테일은 장소성을 형성하는 중요한 체험적 대상임이 파악되었다.
본 연구는 나이지리아 남서부에 위치한 일레이페($Il{\acute{e}}-If{\acute{e}}$, 혹은 이페$If{\acute{e}}$)를 중심으로 그 지역 고대 유물과 창조신화를 통해 현재 나이지리아 요루바족 예술문화 전통의 근원을 살펴보고, 문화의 상대성에 대해 상기해 보고자 하는 데 있다. 구전 전통에서 왕국 이제부, 오요, 베냉은 그 기원을 모두 일레이페지역에 두고 있고, 특히 오요와 이제부 왕국의 건립자는 일레이페의 통치자이며 요루바족의 신 오두두와(Oduduwa)의 아들들이라고 전해진다. 이처럼 당시 일레이페를 중심으로 세워진 왕국들은 같은 지역과 동일한 창조신이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문화적, 종교적, 사회적으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요루바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 그들의 예술과 문화 전통의 근원인 일레이페에 대한 연구는 중요하다. 일레이페에 뿌리를 내린 요루바족은 자신들의 예술성을 태초부터 꾸준히 간직해 왔으며, 수세기 동안 그 형식과 형태를 그대로 유지시켜오면서 현재까지도 그들의 생활 속에서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의 증거들이 요루바족의 수많은 예술품들과 정신문화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이파점술과 신화 등이다. 이파 점술은 요루바족의 신 '에슈'와 '이파'가 관련된 요루바족 풍습 가운데 하나로 지금까지 요루바족 사이에서 행해지고 있다. 만일 이러한 요루바족 전통 풍습을 비롯하여 아프리카의 문화와 문명이 비논리적이고 미신적이라고 여겨진다면, 그것은 태초의 것을 원형 그대로 유지시키고자 하는 그들의 노력을 다른 문화 차원의 기준에서 오도하는 것이다. 만일 그렇다면 타문화와 문명의 상대성과 그 문화와 문명을 판단하는 가치 기준의 다양성과 유연성의 필요를 재인식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였던 미국, 소련, 그리고 독일이 만든 전쟁메모리얼에 나타난 국가적 기념성을 밝히기 위한 것으로,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미국, 소련, 독일의 제2차 세계대전 전쟁메모리얼은 전사자 및 희생자 추모를 기본적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국가별로 미국은 자유를 위한 대의명분을 나타내며 단결과 승리를 고양하였고, 공산주의 국가 소련은 파시스트 나치 독일을 물리친 대조국전쟁을 강조하였다. 반면 국가적 기념이 어려웠던 독일은 전쟁 희생자를 추모하고 평화를 지향하였다. 둘째, 제2차 세계대전 메모리얼은 국가의 대표적 장소나 전적지 등 장소적 의미가 있는 곳에 입지하였고 독일에서는 교회묘지나 공공묘지에 조성되기도 하였다. 아울러, 메모리얼의 공간 중심축을 대칭을 이루고 정형적인 형태로서 간결하고 절제된 미적 특성을 보여주었다. 셋째, 미국과 소련은 공통적으로 기념벽에 전쟁의 모습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면서, 미국은 자유를 위한 희생과 헌신, 소련 및 동독은 공산주의 이념을 선전하는 메시지를 각각 다르게 기념적 텍스트로 나타냈다. 국가별로 미국은 국가를 상징하는 독수리, 각 주 및 영토를 나타내는 열주 등을 통하여 국가적 일체감을 강조하였고, 소련은 공산주의 양식의 군인 조각을 세웠다. 미국 및 소련에서는 공통적으로 승리를 상징하는 기념조각과 월계수를 사용하였지만, 독일에서는 전사한 군인조각을 세워서 전몰자를 추모하였다. 정치적으로 미국은 단결과 승리의 고양, 소련은 대조국전쟁의 승리와 공산주의의 선전, 그리고 독일은 화해와 평화를 추구하였으며, 종교적 측면에서는 미국, 소련, 독일 모두 기독교가 보편적 종교이기 때문에 십자가, 교회, 에비타 조각상 등 기독교적 상징을 다수 도입하는 기념문화적 특성을 보여주었다. 향후, 우리나라의 전쟁메모리얼에서 국가적 기념성과 기념문화를 정립하기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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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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