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제1대구치 건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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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인지 구강건강상태와 실제 검진 치료필요도 비교 연구 (Study on the Comparison between the Need of Medical Checkup and Self-cognition of Oral Health)

  • 이미희;김지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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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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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5-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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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제5기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구강검진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와 실제 검진조사 결과의 치료필요도 조사를 비교 분석하였다. 상악과 하악 좌.우 대구치의 치료 필요도를 조사한 결과, 상악의 좌,우측 제1대구치와 제2대구치에서 본인 스스로 구강건강상태가 좋지 않다고 응답한 경우에 오히려 치료가 불필요한 경우가 90% 이상으로 매우 높았고, 하악의 좌,우 제1대구치와 제2대구치에서도 역시 같은 결과를 보였다. 또한 상.하악의 좌우 제1대구치와 제2대구치 모두에서 본인 스스로 구강건강상태를 매우 좋다고 인지한 경우는 전체의 10% 수준으로 매우 낮게 나타났으며, 구강건강상태가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는 응답인 '보통'에는 치료가 불필요하다는 검진결과가 96% 이상이었다.

일부 대학생의 상악 대구치 임상치관의 형태와 크기 (Morphology and Size of Clinical Crowns of Permanent Maxillary Molars in College Students)

  • 전은숙;이정화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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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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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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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는 상악 대구치 임상치관의 형태 및 크기를 계측하기 위해 건강한 영구치열을 갖는 C보건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임상치관의 교두높이, 치관폭, 치관두께는 좌우 대칭관계를 보였다. 2. 협면구의 강한 발육은 우측 제1대구치에서 우세함을 보였고, 협면소와는 우측 제1대구치에서 높은 출현률을 보였다. 3. 4교두형은 좌 우측 제1대구치에서 100%, 좌 우측 제2대구치에서 각각 78%, 75%로 나타났다. 4. 4교두형일때 원심설측교두 크기는 좌, 우 대칭관계를 보였다. 5. 교두정간 거리는 좌 우측 제1,2대구치 모두 근심 교두정간 거리가 컸다. 6. 카라벨리 교두의 발달은, 좌 우측 모두 제1대구치에서 높은 발육을 보였다. 7. 사주융선의 출현률은 우측 제1대구치에서 87.0%, 우측 제 2대구치에서는 73.0%의 출현율을 보였고, 좌측 제1대구치에서는 88.0%, 좌측 제2대구치에서는 73.0%로 이는 제1대구치에서 약한 치관우식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 때문인것으로 사료되었다. 8. 근심변연융선결절 출현율은 좌 우측 모두 제1대구치에서 높은 출현율을 보였다. 원심부 결절은 우측 제1대구치에서 16.0%, 우측 제 2대구치에서 26.0%였고, 좌측 제1대구치에서 14.0%, 좌측 제2대구치에서 21.0%의 출현율을 보였다.

제1대구치 지연 발육의 임상 양상 및 선천성 결손치와의 연관성 (Clinical Features and Correlation With Congenital Missing Teeth of Delayed First Permanent Molar)

  • 이명연;이효설;송제선;이제호;최병재;김성오;김승혜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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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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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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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국소적, 전신적 요인을 동반하지 않는 제1대구치의 맹출 지연은 해당 치아의 발육 지연을 동반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제1대구치의 발육지연의 임상적 양상 및 동반하는 다른 치아의 발달 이상에 관하여 고찰하는 것이다. 국소적 요인이 없이 제1대구치 맹출 지연을 보이는 건강한 어린이 40명의 파노라마방사선 사진 분석을 시행하였다. 2명의 평가자가 Nolla 방법을 이용하여 해당 치아의 발육지연 여부, 해당 분악의 제2대구치 발육 이상 여부 및 제3대구치를 제외한 다른 치아의 선천적 결손 여부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제1대구치의 발육지연은 상악에서 호발하였고, 여성에게서 양측성 이환, 남성에게서 편측성 이환이 많이 관찰되었다. 제1대구치의 발육지연이 있는 환아는 유의하게 높은 선천적 결손치의 유병률을 보였으며, 이환된 분악의 제2대구치는 모두 발육 지연 혹은 선천적 결손의 이상을 보였다. 본 연구결과 제1대구치의 발육지연은 다른 치아의 선천적 결손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one Beam CT를 이용한 하악 제 1대구치 맹출 양상에 관한 연구 (ERUPTION PATTERN OF THE MANDIBULAR FIRST MOLAR USING THE CONE BEAM CT)

  • 신정근;김재곤;백병주;양연미;정진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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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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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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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건강한 정상 교합 어린이 83명(남자 42명, 여자 41명)을 대상으로 보호자 동의하에 cone beam CT 영상을 촬영하여, 하악 제 1대구치의 맹출 양상을 연구하였다. 대상을 발육 정도에 따라 Nolla stage(4-10단계)로 구분한 후 삼차원 기준 평면인 전두면(frontal), 시상면(sagittal), 수평면(horizontal)에서 각각 하악 제 1대구치의 맹출 양상을 관찰하였다. 1. 전두면과 수평면에서, 하악 제 1대구치간 폭경은 감소하였는데, stage 5에서 stage 8까지 가장 크게 감소했다가 약간 증가하였다. 2. 시상면과 전두면에서, 하악 제 1대구치 맹출량은 교합평면을 기준으로 stage 5에서 stage 7까지 가장 많은 맹출 이동을 보였다. 3. 수평면과 시상면에서, 하악 제 1대구치는 제 2유구치 원심면으로부터 stage 4에서 stage 6까지 원심으로 이동하였고 이후 큰 변화가 없었다. 4. 시상면에서, 교합 평면과 하악 제 1대구치의 근원심 치축이 이루는 각은 stage 4에서 stage 8까지 증가하였다. 5. 전두면에서, 교합 평면과 하악 제 1대구치의 협설측 치축이 이루는 각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6. 수평면에서, 정중 시상면과 하악 제 1대구치의 치축이 이루는 각은 stage 5부터 stage 8까지 증가하다 stage 8이후에는 다시 약간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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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발육 단계의 상관관계를 이용한 하악 제3대구치 발육 평가 (Estimation of Mandibular Third Molar Development Using the Correlation in Dental Developmental Stages)

  • 김준영;김현태;신터전;현홍근;김영재;김정욱;장기택;송지수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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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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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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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 연구의 목적은 소아 청소년의 하악 견치, 제1, 2소구치, 제2, 3대구치의 발육 단계별 평균 연령을 확인하고, 이를 토대로 하악 제3대구치의 발생 유무를 추정할 수 있는 하악 견치, 제1, 2소구치, 제2대구치의 발육 단계를 확인하는 것이다. 2019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 내원한 만 6 - 15세 사이의 건강한 환자의 1,956개의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을 이용하여, Demirjian과 Goldstein의 방법으로 양측 하악 견치, 제1, 2소구치, 제2, 3대구치의 치아 발육 단계를 평가하였다. 제3대구치의 치배가 처음 관찰되는 연령은 평균 9.34 ± 1.35세였고, 6세부터 12세에 걸쳐 다양하게 나타났다. 하악 견치, 제1, 2소구치가 F단계, 제2대구치가 E단계 이후에도, 제3대구치가 관찰되지 않으면 제3대구치의 결손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연령은 평균 10세였다. 제3대구치의 발육 여부를 추정할 때 치아 하나만을 고려한다면 제2소구치와의 추정 부합도가 가장 높았으며 4개 치아 전부를 포함했을 때와 큰 차이가 없었다.이번 연구를 통해 만 6세에서 15세 사이의 소아 청소년에서 하악 견치, 제1, 2소구치, 제2대구치의 발육 단계별 연령 분포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를 근거로 하악 제3대구치의 발육 여부를 평가할 수 있는 하악 견치, 제1, 2소구치, 제2대구치의 발육 단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하악 좌측 제3대구치 발육과 연령 사이의 연관성 (Correlation of Left Mandibular Third Molar Development and Chronological Age)

  • 송민선;강정민;송제선;최형준;김성오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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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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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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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 연구의 목적은 하악 좌측 제3대구치의 치아 성숙도에 대한 한국인의 참고 자료를 제공하고, 하악 좌측 제3대구치의 석회화 단계와 연대기적 연령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 및 치아 발육 단계를 이용하여 연령을 예측할 수 있을지 알아보는 것이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에 내원한 만 7 - 23세 사이의 건강한 환자 1653명의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을 이용하여 보완된 Demirjian의 방법으로 하악 좌측 제3대구치의 발육 단계를 평가했다. 제3대구치의 석회화는 평균 9세에 시작하였으며 치관과 치근의 형성은 각각 평균 14세, 21세에 완성되었다. 치관의 형성과 치근 길이가 완성되는 발육 단계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다소 빨랐으며, 그 차이는 통계적인 유의성을 보였다. 그 외의 발육 단계에서는 남성과 여성 사이의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하악 좌측 제3대구치과 연령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제3대구치의 발육 단계를 이용하여 연령을 예측할 수 있었다.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을 이용한 하악 좌측 제3대구치의 치아 성숙도 평가 방법을 통하여 제3대구치의 발육 시기를 분석할 수 있었고, 하악 좌측 제3대구치가 연령을 예측하는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장애인과 보호자와의 관계 유형에 따른 장애인의 구강건강상태 관련성 (Oral Health Relevance to Disabled According to the Relationship Types between them and their Guardian)

  • 박정연;장경애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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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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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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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장애인과 보호자와의 관계 유형에 따른 장애인의 구강건강상태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장애인 보호자에게 장애인과 보호자의 응집력과 의사소통과정을 자기기입식으로 설문 조사하였고, 장애인의 구강건강상태는 DMFT index, 제1대구치 건강도, Pocket depth로 평가표를 작성하여 총 78부를 분석하였다. 통계프로그램은 SPSS win. 24.0을 이용하였으며 유의수준은 .05에서 검증하였다. 장애인과 보호자와의 관계 유형에 따른 장애인과 보호자의 응집력(p<.01), 의사소통과정(p<.01)에서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장애인의 구강건강상태에서는 DMFT index(p<.01), 제1대구치 건강도(p<.01), Pocket depth(p<.01)에서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장애인에게 어머니는 응집력, 의사소통과정, 구강건강상태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장애인과의 응집력, 의사소통과정 등에서 낮은 영향을 미친 활동보조인력과 장애인의 구강건강상태에 낮은 영향을 미친 배우자에게는 장애인과 보호자의 관계 중요성을 제시함으로써 장애인 구강건강관리법 및 관심도를 높일 수 있는 정책적 지원 및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성장기 아동의 연령에 따른 부착치은 폭경에 대한 연구 (A clinical study of the width of attached gingiva in the deciduous, mixed and permanent dentitions)

  • 김지연;정다운;박기태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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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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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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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건강한 치주조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폭경의 부착치은이 필요하다. 이러한 부착치은의 폭경은 연령에 따라서 변화한다는 보고가 있다. 그러나 그 정상치에 대한 보고는 저자들마다 차이를 보이며 또한 한국인에서의 정상 평균값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악골의 발육 및 치아의 맹출과 관련하여 유치열기로부터 초기영구치열기까지의 부착치은의 폭경 및 치은열구 깊이의 변화 양상을 조사하고, 한국인 아동의 정상치를 구하는 것이다. 삼성서울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4세에서 14세 사이의 유치열기, 혼합치열기 및 영구치열기 아동88명을 대상으로 유치열기($4{\sim}6$세)에서는 유중절치와 제1유구치, 혼합치열기($7{\sim}10$세)에서는 중절치, 제1유구치 및 제1대구치, 영구치열기($10{\sim}14$세)에서는 중절치, 제1소구치 및 제1대구치에서 협측 부착치은의 폭경과 치은열구 깊이를 치주탐침으로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상하악 제1대구치 부착치은의 폭경은 치아맹출 후 연령에 따라서 증가하였다(p<0.05). 하악유전치을 제외한 모든 실험 치아에서 맹출 직후 치은열구 깊이가 증가하는 것을 보였으며 부착치은의 폭경은 상대적으로 줄어들었다(p<0.05). 이러한 결과는 부착치은의 폭경이 유치열기부터 영구치열까지 연령에 비례하여 일정하게 증가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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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면열구전색술에 대한 보험급여 이후 진료특성 및 치아우식 발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 of Treatment and Dental Caries Occurrence after the Insurance Benefit about the Pit and Fissure Sealing)

  • 성순임;이종형;박아르마;김광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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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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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4-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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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치면열구전색술이 건강보험급여 항목에 포함된 이후 진료경향을 분석하여 치아우식예방을 파악하고자 2009년 12월 1일부터 2014년 12월 31일까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에 접수된 요양급여비용 명세서를 분석하였다. 연도별 치면열구전색술 현황을 살펴보면, 2010년에 수진자 수와 수진자 처치 치아수가 가장 많았고, 1인당 평균 처치 치아수는 2013년에 3.39개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2010년 제1대구치 치면열구전색술을 분석한 결과 남자가 여자보다 높았고, 연령별에서는 7세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계절별로는 여름이 가장 높았다. 각 제1대구치 분포에서는 상악좌측 제1대구치가 가장 높았으며 그 외는 상악우측 제1대구치, 하악우측 제1대구치, 하악좌측 제1대구치 순으로 나타났다. 2010년에 상악 우측 제1대구치에 치면열구전색술한 후 치아우식이 발생되어 2011년부터 2014년에 충전을 시행한 치아를 분석한 결과, 남자가 여자보다 높게 나타났고, 연령별에서는 7세에서 가장 많은 충전을 실시하였으며, 계절별로는 여름에 가장 많이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 12월부터 2014년 11월까지의 치료 치아수를 토대로 2015년 12월까지 치아 치료수를 예측한 결과 2015년도 8월에 가장 높은 수요가 나타날 것으로 예측되고 2014년에 비해 감소될 것으로 예측된다. 따라서, 칫솔질만으로는 치아우식증 예방에 한계가 있으므로 높은 예방효과를 보이는 치면열구전색술 실시를 영유아 및 초,중,고 구강보건실등에서 정기적인 실시한다면 치아우식 예방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