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제주-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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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취가 쌀보리 품종의 청초생산과 종실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ut on Forage Production and Grain Yield of Naked Barley Cultivars)

  • 강영길;강형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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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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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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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제주지방에 있어서 청초 및 종실 겸용재배에 알맞은 쌀보리 품종을 선발하고 재배유형과 품종과의 상호작용을 구명하고자 8개의 국내 장려품종을 종실단용구(11월 5일 파종), 겸용재배구 I (9월 27일 파종 ; 11월 1일, 12월 10일, 2월 l0일 예취), 겸용재배구 II(10월 17일, 파종; 12월 10일, 2월 10일 예취)에서 각각 재배하여 건초수량, 예취 후 생육, 종실수량 등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겸용재배구 I의 평균 건초 수량은 195-296 kg/10a이었고 새쌀보리와 내한쌀보리의 건초 수량이 280, 296kg/10a으로 다른 품종보다 많았으나 겸용재배구 II의 평균 건초수량은 106-143kg/10a으로 품종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2 성숙기, 도복정도, 흰가루병 이병정도, 천립종, 종실수량은 품종과 재배유형간의 상호작용이 유의하였고 출수기, 엽면적지수와 건물중, $m^2$당 수수, 수당 입수, 1ι중은 재배유형간에 차이가 없었다. 겸용재배구 I, II에서 종실단용구에 비하여 출수가 3일 늦어 졌고 간장과 수장이 단축되는 경향이었다. 3. 5월 6일 비바람에 기인되었던 도복은 겸용재배구 I에서 적었다. 성숙기 도복은 송학보리와 내한쌀보리를 제외하고는 겸용재배구 I, II에서 적었다. 흰가루병 이병정도는 내병성 품종에서는 재배유형간 차이가 없었지만 이병성 품종에서는 겸용재배구 I, II에서 적었다. 4 8개 품종 평균 종실수량은 종실단용구와 겸용재배구 I 에서 각각 352, 344kg/10a로 비슷하였으나 겸용재배구 II에서 종실단용구에 비하여 9% 감소하였다. 겸용재배구 II에서만 새쌀보리와 향천과 001의 종실수량이 종실단용구에 비하여 유의성 있게 적었다. 5. 건초 및 종실수량, 도복 등을 고려하여 볼때 겸용재배에 적합한 품종은 송학보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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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 사육중인 더러브렛 종빈마의 여름철 방목행동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Grazing Behavior of Thoroughbred Mares Grazed in Pasture at Summer Season of Jeju Island)

  • 전병태;김명화;박재현;이상무;성시흥;김성진;문상호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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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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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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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경주마 생산 육성에 중요한 종빈마의 패독과 방목지에 있어 군별 및 개체별 행동양식을 조사하여 경주마 사양관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방목 중인 포유 종빈마군에서는 채식이 62%, 기립 휴식이 31%, 음수가 3%, 횡와 휴식이 1%, 보행이 1%, 수유 행동은 2%가 발현되었는데 러닝은 발현되지 않았다. 포유 종빈마 개체별(3필) 행동발현비율의 평균은 채식이 295분으로 55%, 기립 휴식이 193분으로 36%, 보행과 음수가 각각 18분, 15분으로 3%, 수유가 13분으로 2%, 횡와 휴식이 6분으로 1%였다. 개체들은 평균적으로 grooming 11회, 배뇨 2회, 배분 1회의 행동발현이 관찰되었다. 패독에서 관리 중인 임신 종빈마 군에서는 기립 휴식이 48%, 채식 44%, 횡와 휴식 2%, 보행 4%, 음수 2%를 발현하였다. 임신 종빈마 개체별(3필) 발현 비율 평균은 채식 52%, 기립 40%, 보행 6%, 음수 2%였다. 개체들은 평균적으로 grooming 15회, 배뇨 1회, 배분 3회, 투쟁 1회, 구르기 2회의 행동발현이 관찰되었다. 이동패턴의 경우 옆 패독과 인접해 있는 곳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노인의 우울과 가족관계가 문제음주에 미치는 영향연구 (Impact of Depression and Family Relationship on Problem Drinking among Older Adults)

  • 윤숙자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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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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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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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음주문제의 정도와 우울과 가족관계 요인이 음주문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 자료는 한국복지패널(Korea Welfare Panel Study)의 2015년에 발표된 2014년의 자료를 사용하였다. 한국복지패널 자료는 서울을 포함한 7개 광역시와 제주도를 비롯한 9개도의 가구를 대상으로 연 1회 실시하는 전국적인 자료이다. 연구대상의 음주문제를 파악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의 AUDIT(Alcohol Use Disorder Identification Test)척도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몇 가지 논의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에 따른 음주문제의 차이를 교차분석한 결과를 살펴보면, 남성노인과 여성노인은 음주문제의 정도가 다르게 나타났다. 둘째, 인구사회학적 특성이 음주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가를 살펴보면, 나이가 어릴수록 음주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우울과 가족관계가 음주문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우울이 가족관계보다 상대적 영향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건강한 노후의 삶을 살아가기 위한 신체적 정신적 건강은 노인의 삶의 질에 중요한 요인으로 노인의 건강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예방 차원의 접근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항산화물질을 생산하는 해양방선균 Streptomyces Sp. ACT-18의 동정 및 Electron Spin Resonance Spectrometry를 이용한 항산화활성 (Identification and Antioxidant Activity using Electron Spin Resonance Spectrometry of Antioxidant Producing Marine Actinomycetes Streptomyces sp. ACT-18)

  • 김만철;김주상;;한용재;허문수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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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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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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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제주 연안 해수로부터 분리된 항산화물질을 생산하는 해양 방선균의 천연해양항산화물질에 관한 연구이다. 균주 ACT-18은 16S rDNA 염기서열, 전자현미경을 이용한 형태학적 분석, 생리학적, 생화학적 특성 및 세포 지방산분석을 통하여 동정되었다. 분리균주 ACT-18은 Gram 양성, 호기성, 비운동성 포자, 배지상에서 substrate mycelia의 색이 어두운 초록색, aerial mycelia는 노란색의 회색을 나타내였다. 세포사이즈는 약 $0.5{\sim}1.0\;{\mu}m$였다. 16S rDNA 염기서열 분석결과 Gram 양성박테리아인 Streptomyces 종들과 그룹을 형성하였다. 지방산분석결과 주요 지방산은 $C_{15:0}$ anteiso(39.33%), $C_{16:1}$ cis 9(11.96%), $C_{16:0}$ (13.08%)과 $C_{17:0}$ anteiso(10.99%)로 분석되었다. Streptomyce sp. ACT-18의 배양액 메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은 electron spin resonance (ESR) spectrometer에 의한 1,1-diphenyl-2-picrylhydrazyl (DPPH), hydroxyl, alkyl 라디컬 소거활성을 측정하여 나타내었다. 그 결과 배양액 메탄올 추출물의 DPPH 라디컬 소거활성은 0.1 mg/mL의 농도에서 46%의 라디컬 소거활성을 보였으며, Hydroxyl 라디컬 소거활성은 0.1 mg/mL에서 63%, alkyl 라디컬 소거활성은 0.1 mg/mL에서 39%의 소거 활성을 보였다.

노인의 주관적 치아건강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Dental Health Determinants of Elderly People)

  • 최진영;김기욱;김지화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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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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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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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노인의 주관적 치아건강수준(20개 이상 현존자연치의 보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2013년 5월 27일부터 6월 5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시 보건소(지소)를 방문하는 60세 이상 노인 중 연구의 취지를 설명하고 동의한 396명에게 설문조사를 시행하여 분석한 결과 현존자연치아가 20개 이상인 대상자에서 주관적 치아건강 수준이 '보통'이다 73.3%가장 높았고 19개 이하인 대상자에서는 '나쁨'이 41.1%로 높아 차이가 있었다(p<0.05). 주관적 치아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성별에서 여자가 남자보다 4.3배 더 높게 나타났고, 학력에서는 '고졸이상' 학력이 높을수록, 월평균 가구소득은 '200만 원 이상' 높을수록 주관적 치아건강수준이 높았다(p<0.01). 따라서 노인기까지 20개 이상의 자연치아를 보존함으로써 구강건강은 물론 전신건강을 유지, 증진하여 노년기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국가 차원의 무료 구강검진 및 구강보건교육이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시행될 수 있는 구강보건사업이나 구강보건프로그램을 계획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제 3차 전국자연환경조사를 이용한 흰물떼새(Charadrius alexandrinus)의 분포현황과 생물지표종의 제안 (Distribution of the Kentish Plover (Charadrius Alexandrinus) Based on the 3rd National Ecosystem Survey and Its Adequacy as a Bioindicator)

  • 김우열;배소연;오수정;윤희남;이중효;백운기;성하철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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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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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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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제 3차 전국자연환경조사 결과를 토대로 흰물떼새(Charadrius alexandrinus)의 시 공간적 분포현황과 흰물떼새가 선호하는 서식지 유형을 분석하였다. 2006년부터 2012년까지 흰물떼새는 전국 824 도엽 중 97개 도엽(약 11.8%)에서 기록되었고 주로 서해안과 남해안의 해안선을 따라 집중 분포하였다. 또한, 일부 동해안과 내륙의 주요 강(한강, 금강, 낙동강, 섬진강, 영산강) 주변, 제주도의 동쪽과 서쪽 해안선 일대와 대청도에서 관찰되었다. 주요 관찰된 시기는 봄철 이동시기와 번식기, 가을철 이동시기이며 환경부 중분류 토지피복 분석 결과 수역과 습지의 넓이가 흰물떼새의 서식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환경부 세분류 토지피복의 연안습지 면적 분석 결과 흰물떼새가 관찰된 도엽의 대부분(약 90%)에는 연안습지가 형성되어 있었고, 연안습지의 형성여부가 흰물떼새의 분포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흰물떼새는 서식지의 변화에 따라 번식지를 이동하며, 서식지 환경변화에 민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흰물떼새는 생물지표 기준으로서 연안습지 지역의 서식지 환경의 변화와 관련이 있고 시기별 개체수 산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조간대 연안의 생태적 가치를 판단하는 지표종으로 활용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어초의 형태와 어군의 위집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SHAPE OF FISH REEFS AND THE THRONGING OF FISH SCHOOLS)

  • 손태준;박정식;서두옥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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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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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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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서귀포 연안에 인공어초를 설치하여 어군의 형태와 어군의 위집에 관한 연구에서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어초설치 해역의 15.28cm/sec였고 유향은 WSW가 $20.5\%$에 대한 취송류는 최고유속이 15.28cm/sec 유향은 WSW가 $20.5\%$였다. 2. 흐름과 파에 의한 원형수하형어초의 유체저항은 약 890kg이 최대였고, 어초에 부착된 멍의 중량은 1,200kg로서 고정력이 충분하였다. 3. 파라슈트어초에 대한 최대저항은 전개용 자료가 약하여 유지되지 못하였다. 4. 제주도 근해산 중요어류 53종중 인공어초에 위집한 어종은 16종이었고 어획조성비는 참돔 $23\%, 볼라 $13\%, 보리멸 $11\%$, 우럭볼락 $7\%$, 주치 $6\%$이고 잠수관찰에서 어초의 중층부에 많은 치어가 위집된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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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국립공원내 도로변 귀화식물의 분포특성 (Distributional Attribute of Naturalized Plants on the Roadsides in Hallasan National Park)

  • 김현철;김찬수;송창길;고정군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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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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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8-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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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한라산국립공원내 1100도로와 5 16도로변의 식물상 및 식생을 조사하여 귀화식물의 분포특성을 분석하였다. 한라산국립공원내 도로변에 분포하는 관속식물은 62과 145속 총 197분류군이었으며, 이중 귀화식물은 11과 29속 37분류군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변 식생구조는 1100도로변인 경우 큰김의털-오리새 군집으로 대부분 이루어졌으며, 이 군집은 붉은토끼풀-창질경이 아군집과 제주조릿대-풀고사리 아군집으로 구분되었다. 5 16 도로변인 경우 큰김의털-오리새 군집과 주름조개풀-양지꽃 군집 및 돼지풀-고마리 군집으로 구분되었다. 이들 지역에 분포하는 귀화식물은 1년생 식물이 전체 51.4%를 차지하였으며, 유럽원산이 70.3%로 가장 높은 구성율을 보였다. 도입배경은 사료 또는 곡물에 혼입되거나 목초용으로 유입된 경우가 각각 35.1%, 21.6%로 나타나 다른 도입경로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한라산국립공원내 도로변에는 귀화식물인 큰김의털-오리새 군집이 대부분의 도로변에서 형성되어 있고 다양한 귀화식물이 분포하고 있었는데, 이는 도로 개설이나 확장, 정비 등에 따른 훼손지역 녹화용으로 큰김의털과 오리새 등이 주로 사용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세토카 가지 정유의 성분 분석 및 생리 활성 (Chemical Composition and Biological Activities of Essential Oil from 'Setoka' Branches)

  • 현주미;김정은;염현숙;송정민;김미량;이남호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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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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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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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세토카 가지 정유의 주요 성분을 분석하고 이들의 항균, 항염 및 세포독성 실험을 진행하였다. 세토카는 제주도에서 널리 재배되고 있는 감귤류의 품종이다. 세토카 나무의 가지는 간벌 작업으로 인해 대부분 폐기되고 있고, 이러한 폐자원의 활용은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정유 성분은 세토카 가지의 에탄올 추출물을 호호바오일로 처리하여 얻었다. 세토카 정유의 주요 성분은 ethyl linoleate (64.1%), ethyl palmitate(16.5%), neophytadiene (11.1%) 및 ${\beta}$-citronellol (5.1%)임을 확인하였다. 이들의 항균활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피부 관련 미생물에 대한 paper disc 확산법을 실시한 결과 Staphylococcus aureus 및 Propionibacterium acnes에서 좋은 항균활성을 보였다. 또한 항염활성을 확인하기 위해 lipopolysaccharide(LPS)로 염증이 유도된 대식세포에서 nitric oxide (NO) 생성량을 측정한 결과 세토카 정유 성분은 농도의존적으로 NO 생성을 저해하였다. WST-1 분석법을 이용하여 세포독성을 측정한 결과 RAW 264.7 macrophage 및 HaCaT 각질형성세포에서 세포생존율이 무처리 대조군과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세토카 가지 정유는 세포독성이 없으면서 염증억제 및 항균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이를 응용한 화장품소재로써의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여겨진다.

탄산수로 재배한 콩나물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Soybean Sprouts Cultivated with Carbonated water)

  • 황태영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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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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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8-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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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실험은 탄산수를 재배용수로 사용하였을 때 탄산수가 콩나물의 생육특성인 수량, 개체 중량, 길이 및 두께와 비타민 C, isoflavone과 같은 유용성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제주산 준저리 품종의 콩 100 g을 불린 후 $22{\pm}1^{\circ}$에서 탄산수(pH 4.6)와 음용수(pH 7.8)로 6일간 재배하였다. 탄산수로 6일간 재배한 콩나물의 수율은 255.1 g으로 음용수로 재배한 대조구의 176.1 g에 비해 약 1.45배 높게 나타났으며, 중량은 $0.91{\pm}0.205$ g으로 1.3배 높게 나타났다. 길이도 $15.11{\pm}1.592$ cm로 대조구의 $12.92{\pm}1.914$ cm에 비해 1.2배 높았다. 콩나물의 두께는 탄산수로 재배한 경우와 대조구가 유사하였다. 탄산수로 재배한 콩나물의 비타민 C 함량은 1.13 mg% 로 대조구에 비해 약 2배 정도 높게 나타났다. 탄산수로 재배한 경우 genistein이 $11.7{\pm}0.14{\mu}g/g$, daidzein이 $74.7{\pm}0.35{\mu}g/g$로 대조구의 genistein과 daidzein함량이 각각 $8.4{\pm}0.08{\mu}g/g$$64.9{\pm}0.05{\mu}g/g$ 보다 높게 나타났다. Daidzein과 genistein의 함량비율은 탄산수로 재배한 경우 6.4인데 반해 대조구는 7.7로 다소 높게 나타났다. 이와 같이 탄산수로 재배한 콩나물에서 수량과 길이, 중량, 두께 등 생장이 효율적이고 비타민 C, isoflavone 같은 유효성분 함량이 대조구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