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제주 동부

Search Result 120, Processing Time 0.043 seconds

Tritium$(^3H)$을 이용한 제주도 동부지역 지하수의 염수화에 관한 연구

  • 오윤근;김지영
    • Proceedings of the Korean Environmental Sciences Society Conference
    • /
    • 2000.05a
    • /
    • pp.55-57
    • /
    • 2000
  • 제주도 동부지역 지하수 염수화 원인을 규명하고자 주요이온성분분석과 환경동위원소 ${^3}H$함량분석을 하였다. 제주도 동부지역 지하수에 대한 각 주요이온과 염소이온과의 상관관계를 보면 지하수의 조성성분비율이 이 지역 연안해수의 것과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고 있어 이들 지하수가 해수에 의해 염수화되고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3}H$함량이 연안과의 거리가 먼 관정일수록 높게 나타났고, 가까운 관정은 해수침입의 영향을 받아 다른 관정보다 ${^3}H$함량이 낮고, 염소이온농도는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아 이 지역 지하수 염수화는 자연 염지하수나 암염등의 용해의 영향인 것으로 사료된다.

  • PDF

제주도 동부지역의 수문지질에 관한 연구(II)

  • 고기원;박윤석;박원배;문덕철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Soil and Groundwater Environment Conference
    • /
    • 2003.04a
    • /
    • pp.67-72
    • /
    • 2003
  • 제주도 동부지역에 설치한 심부관측정과 지하수 개발공에 대한 시추코아 지질검층, EC 및 수온검층, 지하수위 관측, 수질조사 등의 자료를 기초로 이 지역의 지하지질 분포와 지하수 부존특성에 대해 해석을 실시하였다. 제주도 동부 해발 200m 이하지역은 평균 해수면 하 90~120m 깊이까지 투수성이 좋은 용암류 누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일부지역에서는 서귀포층 상부에 유리쇄 설성 각력암층(hyaloclastite breccia)이 두껍게 분포하고 있어 담수지하수의 확산과 해수의 유입이 잘 일어날 수 있는 지질상태를 이루고 있다. 특히 서귀포층은 G-H비에 의한 담.염수 경계면 분포 깊이보다 깊은 위치에 존재하고 있어 제주도 서부지역에서처럼 담수지하수를 저류 해주는 역할을 기대하기 어려운 것으로 판단된다. 제주도 동부지역 지하수체는 수직적으로 담수지하수, 저염지하수, 염수지하수로 구분할 수 있으며, Ghyben-Herzberg 원리가 적용되는 담수렌즈(기저지하수) 두께는 일반적인 G-H비 보다 훨씬 얇은 평균 1:20의 비율을 나타냈다. 담수렌즈는 대체로 해안으로부터 내륙쪽 8km 지역까지 광범위하게 발달하고 있으며, 담수렌즈 포장량은 822백만톤(공극율 5%)에서 1,970백만톤(공극율 12%)의 범위로 추정되었다.

  • PDF

New Korean Record of the Streaky Rockskipper, Istiblennius dussumieri (Perciformes: Blenniidae) (제주도 동부연안에서 채집된 청베도라치과 (농어목) 1미기록종, Istiblennius dussumieri)

  • Kim, Byung-Jik;An, Jung-Hyun
    • Korean Journal of Ichthyology
    • /
    • v.19 no.2
    • /
    • pp.160-163
    • /
    • 2007
  • Based on six specimens collected from eastern coast of Jeju Island, Korea, Istiblennius dussumieri is described as a new Korean record representing the northernmost occurrence of the species in the Indo-Pacific Ocean. The species is characterized by having a dark spot between first and third dorsal spines, branched orbital cirrus, and lacking nape cirri. A new Korean name, "Geom-eun-jeom-be-do-ra-chi" is proposed for the species.

A study on activation functions of Artificial Neural Network model suitable for prediction of the groundwater level in the mid-mountainous area of eastern Jeju island (제주도 동부 중산간지역 지하수위 예측에 적합한 인공신경망 모델의 활성화함수 연구)

  • Mun-Ju Shin;Jeong-Hun Kim;Su-Yeon Kang;Jeong-Han Lee;Kyung Goo Kang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 /
    • 2023.05a
    • /
    • pp.520-520
    • /
    • 2023
  • 제주도 동부 중산간 지역은 화산암으로 구성된 지하지질로 인해 지하수위의 변동폭이 크고 변동양상이 복잡하여 인공신경망(Artificial Neural Network, ANN) 모델 등을 활용한 지하수위의 예측이 어렵다. ANN에 적용되는 활성화함수에 따라 지하수의 예측성능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활성화함수의 비교분석 후 적절한 활성화함수의 사용이 반드시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5개 활성화함수(sigmoid, hyperbolic tangent(tanh), Rectified Linear Unit(ReLU), Leaky Rectified Linear Unit(Leaky ReLU), Exponential Linear Unit(ELU))를 제주도 동부 중산간지역에 위치한 2개 지하수 관정에 대해 비교분석하여 최적 활성화함수 도출을 목표로 한다. 또한 최적 활성화함수를 활용한 ANN의 적용성을 평가하기 위해 최근 널리 사용되고 있는 순환신경망 모델인 Long Short-Term Memory(LSTM) 모델과 비교분석 하였다. 그 결과, 2개 관정 중 지하수위 변동폭이 상대적으로 큰 관정은 ELU 함수, 상대적으로 작은 관정은 Leaky ReLU 함수가 지하수위 예측에 적절하였다. 예측성능이 가장 낮은 활성화함수는 sigmoid 함수로 나타나 첨두 및 최저 지하수위 예측 시 사용을 지양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도출된 최적 활성화함수를 사용한 ANN-ELU 모델 및 ANN-Leaky ReLU 모델을 LSTM 모델과 비교분석한 결과 대등한 지하수위 예측성능을 나타내었다. 이것은 feed-forward 방식인 ANN 모델을 사용하더라도 적절한 활성화함수를 사용하면 최신 순환신경망과 대등한 결과를 도출하여 활용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LSTM 모델은 가장 적절한 예측성능을 나타내어 다양한 인공지능 모델의 예측성능 비교를 위한 기준이 되는 참고모델로 활용 가능하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방법은 지하수위 예측과 더불어 하천수위 예측 등 다양한 시계열예측 및 분석연구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 PDF

제주도 동부지역 수문지질에 관한 연구(I)

  • 박윤석;고기원;강봉래;함세영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Soil and Groundwater Environment Conference
    • /
    • 2002.04a
    • /
    • pp.81-84
    • /
    • 2002
  • 제주도 동부지역 구좌읍 한동리-송당리를 연결하는 직선상의 4개 지점에서 착정한 심부관측정에 대한 시추코어 지질검층과 심도별 수온ㆍ전기전도도 검층 결과, 제주도를 형성시킨 화산활동과 관련된 화산분출물(용암류 및 쇄설물)은 해수면하 136~170m 범위까지만 분포하고 있고, 그 하부에는 미교결의 U층(U Formation)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구좌읍 한동리에 소재한 둔지봉(해발 280m)을 경계로 해안지역의 U층 상부에는 용암이 바다속으로 흘러갈 때 생겨나는 베개용암(Pillow Lava)이 분포하고 있음이 최초로 확인되었으며, 이 베개용암층을 통해 고염분지하수가 내륙쪽으로 확산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담수지하수체 하부에 존재하는 고염분 지하수체는 해안에서 내륙쪽으로 오면서 점진적으로 감소하고 기저지하수체(담ㆍ염수 혼합대를 형성하는 지하수체)는 해안으로부터 약 6~6km(해발 120~130m)지역까지 분포하고 있으며, 담수지하수 렌즈체의 두께는 이론적인 G-H비 보다 훨씬 얇은 것으로 나타났다.

  • PDF

Comparison of Biochemical Composition and Antimicrobial Activity of Southern-Type Garlic Grown in the Eastern and Western Regions of Jeju (제주 동부와 서부지역 남도마늘의 생화학적 성분 및 항균활성 비교)

  • Kim, Ju-Sung;Ra, Jong Hwan;Hyun, Hae-Nam
    • Horticultural Science & Technology
    • /
    • v.33 no.5
    • /
    • pp.763-771
    • /
    • 2015
  • Components and physiological activity of crops are strongly affected by the natural environments of the growth regions. In this study, we carried out soil analysis and determined the allicin, alliin, total pyruvate, total phenol and flavonoid, and reducing sugar contents of garlic from garlic-cultivating regions in the eastern and western portions of Jeju Province. Significantly higher contents of macronutrients were found in the soil and garlic from the eastern region of Jeju compared to western region, but micronutrients were higher in the western region than eastern region. In addition, the alliin and total phenolic contents were higher in the western region than in the eastern region. Also, allicin, total pyruvate, total flavonoid content, and ${\alpha}$-glucosidase inhibitory activity of the eastern region samples were higher than those of the western region in Jeju. This study promotes our understanding of the different components of garlic according to the cultivation regions of Je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