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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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의 역할과 자질

  • 박남기
    • 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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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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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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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대학교수는 강의, 학생지도, 연구, 봉사 등 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대학교수는 사회의 깨어있는 파수꾼의 역할이다. 사회가 바른 방향으로 나가도록 하기 위해서는 교수가 늘 깨어있는 지성인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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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복무 제대군인 취업진로 결정요인 분석 (Analysis on the Factors of Re-employment of Veterans After Long-term Military Service)

  • 이성희;원종욱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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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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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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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10년 이상 장기복무한 후 제대한 군인의 사회에서 재취업률은 최근 들어 연평균 30%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정으로 향후 군비축소에 따른 국방인력 감축까지 고려한다면 제대군인의 실업문제는 매우 우려할 수준에 와 있다. 본 연구는 장기복무 제대군인들의 전역 후 취업진로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설문조사를 통해 도출한 후 계량분석하였다. 결과를 요약하면, 봉급생활을 선택한 집단에 비해 자영업을 선택한 집단이 배우자의 소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제활동을 포기한 계층은 군복무 기간이 더 길고 계급도 높으며, 질병이나 장애가 있는 경우로 나타났다. 그리고 군복무 기간이 길수록, 직업보도교육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일수록 제대 후 첫 직장탐색 기간이 단축되는 반면,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가장 오래 복무한 지역이 서울 지역인 사람이 여타 지역 근무자에 비해 직장탐색 기간이 길어진다는 결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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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돈의 제대혈 Genomic DNA를 이용한 PSS 유전자 검색 (Detection of PSS Gene through Genomic DNA of Umbilical Cord Blood by PCR-RFLP in Piglets)

  • 김계웅;유재영;박홍양;윤종만;조규석;정재록;김건중;이종완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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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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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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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분만시 동복 신생자돈의 제대혈에서 추출한 genomic DNA를 PCR-RFLP 기법을 이용하여 농가수입증대를 위하여 육질이 불량한 PSS 돼지를 판별하는 방법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실험으로써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자돈 제대에서 혈액 genomic DNA를 추출하여 PCR에 의하여 증폭된 ryanodine receptor gene 영역의 산물은 자돈의 제대혈에서 1.8kb의 길이로 증폭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제대혈에서 추출된 DNA 의 PCR 증폭 단편을 가지고 Hha I 제한효소로 digest 하여준 결과에서 PSS 돼지는 Yorkshire 종에서 출현하지 않았으나, Landrace 종과 Crossbred 종에서 각각 4.76%와 7.14%로 교잡종(LYD 또는 YLD)에서 더욱 많이 출현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분만시 신생자돈의 제대혈을 채취하여 PSS 돼지를 조기에 선발하면 스트레스 감소는 물론 혈액채취의 간편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 방안 연구 (A Study on the Establishment of Social Cooperative for the Job Creation of discharged solider)

  • 구영휘;김지덕
    • 융합보안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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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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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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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우리나라의 군 간부들은 현역복무 후 계급정년으로 인해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조기에 이직할 수밖에 없는 실정으로 최근 중 장기 복무자의 5년간 평균 취업률이 55%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현실에 비추어 그 대책이 절실한 상태이다. 지난 박근혜 정부에서 제대군인 일자리 5만개 창출을 국정과제로 선정하여 추진하였으나 그 성과는 크지 않았다. 따라서 이제는 제대군인들의 대규모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부차원의 노력과 학문적 차원의 취업기회 확대 등 기존의 방식을 과감하게 탈피하여야 하며 제대군인들 스스로가 자립하여 조직을 만드는 방안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성이 대두된 것이다. 그러한 이유로 본 연구에서는 제대군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제대군인들 스스로 사회적 협동조합을 설립하여 현역부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부대개방행사, 병영체험 등 비전투업무 부담을 경감시켜 주고 먹거리 사업, 경호 경비인력 양성 및 인력제공 사업, 특기병 양성학원 운영 사업, 한강 수중청소 사업, 돌봄 사업, 택배 사업 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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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의 제대 정맥 카테터와 관련된 간 합병증의 영상 소견 (Imaging of Umbilical Venous Catheter-Related Hepatic Complications in Neonates)

  • 김민주;유소영;전태연;김지혜;김유진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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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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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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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제대 정맥 카테터는 미숙아 혹은 위중한 만삭아에게 중심 정맥을 통한 총 비경구 영양 및 약물을 제공하기 위해 흔하게 사용된다. 하지만 제대 정맥 사용은 감염, 문맥 혈전증 및 간 조직 손상을 포함하는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잘못 거치된 제대 정맥 카테터를 통하여 부주의하게 고장성 액체를 투여 시 액체 저류를 동반한 간실질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영상검사에서 이러한 액체 저류는 종양성 병변으로 오인될 수 있다. 초음파와 엑스선 검사는 이러한 제대 정맥 카테터 관련 합병증을 감지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이 논문에서는 신생아의 제대 정맥 카테터 관련 간 합병증의 영상 소견에 대해 기술할 것이다.

제대혈 및 말포혈로부터 분리한 CD34 양성 세포의 체외 증폭 및 클론 유지 (Ex vivo Expansion and Clonal Maintenance of CD34+ Selected Cells from Cord Blood and Peripheral Blood)

  • 김순기;길혜윤;송순욱;최종원;박상규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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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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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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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 적 : 조직적합 항원의 불일치로 인하여 골수이식을 할 수 없는 경우에 점점 더 제대혈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제대혈의 조혈모세포의 수가 적기 때문에 이를 증가시킬 대책이 필요한 바, 여러 성장인자를 조합하여 체외증폭하여 말초혈의 체외증폭과 비교하였다. 방 법 : 저자들은 제대혈 및 말초혈로부터 분리한 CD34+ 세포를 혈청이 아닌 배양체에서 체외 증폭하여 비교하였다. Miltenyi 방법으로 분리한 CD34+는 조혈성장인자들과 함께 체외 증폭 시켰다. 증폭 당일, 4일 후, 7일 후 및 14일에 증폭된 세포를 가지고 burst-forming units of erythrocytes (BFU-E), colony-forming units of granulocytes and monocytes (CFU-GM) 및 colony-forming units of megakaryocytes (CFU-Mk)의 생성 능력을 알아보았다. 결 과 : 말초혈에 비하여 제대혈로부터 분리한 CD34+ 세포의 증폭 능력이 2배로 컸다. 체외에서7일 및 14일 동안 증폭된 제대혈이 더 많은 BFU-E를 생성하였고, 4일 및 7일 동안 증폭된 제대혈이 더 많은 CFU-Mk를 생성하였다. 결 론 : MGDF, FL 및 IL-3를 포함한 성장인자의 자극 하에서 제대혈의 체외 증폭이 더 많은 BFU-E 및 CFU-Mk를 생성하였으므로, 이를 이용한 체외 증폭을 시도하는 것의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적정체중아 제대혈의 ghrelin 및 leptin 농도와 신체계측치의 관계 (Correlations of cord blood Ghrelin and leptin concentrations with anthropometry of appropriate for gestational age newborns)

  • 이진;문세나;박소현;정민호;서병규;이병철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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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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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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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 재태연령 34주 이상의 적정체중아(appropriate for gestational age, AGA)에서 제대혈의 ghrelin과 leptin의 농도를 측정하고 출생체중,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 등의 신체계측치와의 연관성 및 IGF-I, IGFBP-3와 같은 성장과 관련된 호르몬과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았다. 방 법 : 재태연령 34주에서 42주 미만의 신생아 중 재태기간과 비교해 적정체중을 가진 건강한 남아 31명과 여아 2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 신생아의 출생체중, 체질량지수를 계측하고 제대정맥혈을 채취하여 ghrelin, leptin, IGF-I 및 IGFBP-3 농도를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결 과 : 대상 신생아들의 제대혈에서 ghrelin 농도($528.3{\pm}307.3pg/mL$)는 신생아의 출생체중(r=-0.29, P<0.05)과 재태연령(r=-0.28, P<0.05)과 반비례하였다. 한편, 대상 신생아 제대혈의 leptin 농도($4.43{\pm}3.66ng/mL$)는 신생아의 출생체중(r=0.44, P<0.01), 재태연령(r=0.36, P<0.01), 체질량지수(r=0.28, P<0.05) 등과 비례하였다. 제대혈의 ghrelin 농도는 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나 leptin 농도는 여아($5.45{\pm}4.32ng/mL$)에서가 남아($3.48{\pm}2.64ng/mL$)에서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P<0.05), 특히 재태연령 37주 이상인 군에서 성별에 따라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P<0.01). 제대혈의 ghrelin과 leptin 농도 사이에서는 의미있는 상관관계가 없었으며, ghrelin 농도와 제대혈의 IGF-I 및 IGFBP-3 사이에서도 역시 의미있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결 론 : 적정체중을 가진 신생아의 제대혈 ghrelin 농도는 출생체중 및 재태연령에 반비례하였다. 제대혈의 leptin 농도는 신생아의 출생체중, 재태연령 및 체질량지수 등의 신체계측치에 비례하였으며 여아에서 남아에서보다 더 높은 농도를 나타냈다. 제대혈의 ghrelin과 leptin 농도 사이에는 특별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앞으로 이들 물질이 태아 성장에 생리적, 병리적으로 상호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규명하기 위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Ham's F-10 배양액에 첨가된 태아제대혈청과 EDTA가 백서 수정란의 분할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EDTA and Fetal Cord Serum Supplementation to Ham's F-10 Culture Medium on Developmental Potential of Mouse Embryos In Vitro)

  • 김병석;이영기;박윤기;이태형;이승호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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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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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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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Ham's F-10 기본 배양액과 이 배양액에 여러가지 농도의 EDTA와 태아제대혈청을 단독 또는 같이 혼합한 배양액을 얻어 각각의 배양액에서 5-10주된 백서를 이용하여 2 세포기 배아의 단계적 분할정도를 96시간 동안 관찰하였다. Ham's F-10 기본 배양액에 비해 태아제대혈청이나 EDTA $50{\mu}M$에서 $100{\mu}M$을 단독 또는 함께 첨가한 배양액에서 2 세포기의 배아의 상실배기 난할률이 매우 높았으며 (p<0.05), 포배기 난할률은 태아제대혈청과 EDTA $50{\mu}M$에서 $100{\mu}M$을 첨가한 배양액에서 유의하게 높았다(p<0.05). 체외수정실에서 흔히 사용되는 태아제대혈청을 첨가한 배양액과 비교시 태아제대혈청과 EDTA $100{\mu}M$을 첨가한 배양액에서 상실기 난할률이 유의하게 높았다(p<0.05). 태아제대혈청과 여러 농도의 EDTA를 첨가한 배양액과 EDTA만 첨가한 배양액의 비교에서 태아제대혈청과 EDTA $50{\mu}M$$100{\mu}M$을 첨가한 배양액에서 EDTA $200{\mu}M$만 첨가한 배양액에 비해 상실기 난할률이 매우 유의하게 높았고(p<0.05), 포배기 난할률은 태아제대혈청과 EDTA $100{\mu}M$을 첨가한 배양액이 EDTA $200{\mu}M$을 단독 또는 태아제대혈청과 함께 넣은 배양액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05). 결론적으로 Ham's F-10 기본 배양액에 태아제대혈청과 적정 농도의 EDTA $50{\mu}M$$100{\mu}M$을 첨가한 배양액에서 초기 수정란의 분할이 우수함을 알 수 있고, 이는 수정란의 배양시 적절한 배양액을 선택할 수 있는 기초 자료로서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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