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벌꿀의 내포되어 있을 수 있는 미생물의 포자의 제균에 관한 연구로 선행연구로 일반세균, 대장균군, 살모넬라균, 포도상구균을 분석하였으며, 벌꿀 음료 제조 후 유통 중에 문제시 되어지고 있는 내열호산성균의 제균에 관한 연구결과이다. 분석을 위한 내열호산성균 실험법은 진공감압기를 이용하여 $0.45\;{\mu}m$ micro filter를 이용한 막분리 배양법을 이용하였다. 미생물 실험 결과 일반세균, 대장균군, 살모넬라균, 포도상구균은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으며, 내열호산성균 제균을 위하여 식품의 일반 살균법을 적용한 결과 농도별 전해수 살균, 오존수 살균, 자외선살균, 일반 마이크로 필터 처리, 고온 가열 살균, microwave 살균 등 모든 제균 방법에서 균이 제어 되지 않는 것으로나타났다. 또한 마이크로 필터를 이용한 제균 처리에서도 일반 (nominal type) 필터를 사용하였을 경우 $44.8{\sim}64.5%$ 제균 효과를 나타낸 반면 absolute type의 필터를 사용하였을 경우 0.45, $0.8\;{\mu}m$ 마이크로 필터의 사용 시 모든 처리구에서 음성으로 나타나 제균 효과가 다른 살균법에 비해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목적: 본 연구는 시력교정용 안경에서 범용 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세척방법에 따른 오염 균의 제균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실험대상 82명의 안경으로부터 세척 전후에 대한 각각의 세균을 채취하여 제균 여부를 확인하였다. 결과: 수돗물을 이용하여 초음파세척을 실시한 결과 세균 종의 수에 대한 변화가 없었으며 70% 소독용 알코올을 이용하여 초음파세척을 실시하였을 때는 46.2%의 제균 효과가 나타났으며 일반 세제를 이용하여 솔 세척 후 70% 알코올을 이용한 초음파세척을 실시한 결과 85.7%의 제균 효과가 나타났다. 결론: 시력교정용 안경에 존재하는 기회감염성 세균들은 세제를 이용하여 솔질 세척이 더욱 효과적이었는데 이것은 렌즈와 림의 틈새 등 접합부위 등에 세균들이 세제와 솔에 의해 제거 된 것으로 차후 청결한 안경의 관리를 위하여 안경의 정기적 분해 세척이 요구됨과 동시에 안경세척관리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구축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목 적: 소아의 만성 반복성 복통에서 H. pylori의 역할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지만 중요한 원인 중의 하나일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성인과는 달리 소아에서는 궤양성 질환이 없는 경우에도 제균 치료를 하는 것이 상례이다. H. pylori 제균 치료는 제균효과와 안전성 그리고 환자의 순응도와 경제성 등의 기준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하고 있다. 편이성과 경제성이 좋은 2제 요법으로는 omeprazole과 clarithromycin 병용 투여의 효과가 인정받고 있으며, omeprazole과 amoxicillin 병용 투여에 대해서는 보고에 따라 제균 효과가 35~85%로 일정하지 않았다. 이에 저자들은 만성 반복성 복통 환아에서 H. pylori 감염증에 대한 omeprazole 및 amoxicillin 2주 치료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1998년 4월부터 1999년 4월까지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소아과에 만성 반복성 복통으로 내원하여 위십이지장 내시경을 시행받은 환아 중 생검 조직의 CLO 검사 또는 은염색에서 H. pylori 감염증으로 진단받은 57례에서 omeprazole (0.7 mg/kg/day)과 amoxicillin (50 mg/kg/day)을 2주간 투여하였으며, 이들 중 추적 검사가 가능하였던 24례에 대해 H. pylori 제균 효과를 알아보았다. H. pylori 제균은 투약 종료 4주 이후에 위십이지장 내시경을 시행하여 얻은 생검 조직의 CLO 검사와 은염색에서 모두 음성인 경우로 정의하였다. 결 과: 대상 환아는 남아 15례(63%), 여아 9례(37%)였고 7세 미만이 4례(17%), 7세에서 12세 사이가 14례(58%), 12세 이상이 6례(25%)였다. 내시경 진단은 결절성 위염이 11례(46%), 표재성 위염7례(29%), 소화성 궤양 4례(17%), 정상이 2례(8%)였다. Omeprazole 및 amoxicillin 2제 2주 투약 종료 4주 후 시행한 내시경 검사상 12례에서 H. pylori가 제균되어 제균율은 50%이었으며, 나머지 12례에서는 제균이 되지 않았다. 제균이 되지 않았던 12례의 환아들 중 8례는 추적 관찰이 되지 않았고, 나머지 4례에서는 omeprazole, amoxicillin, clarithromycin, colloidal bismuth subcitrate ($Denol^{(R)}$), metronidazole 중 2~3가지 약제를 조합하여 2~3주 병용요법을 시행한 결과 모두 제균이 되었다. 결 론: 만성 반복성 복통 환아에서 H. pylori 감염증에 대한 PPI (omeprazole) 및 amoxicillin 2제의 2주 치료요법의 제균율은 50%로 기존의 다른 보고들에서와 유사하였다. 그러나, H. pylori 제균요법의 선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H. pylori 제균율이므로, 만성 반복성 복통 환아에서 H. pylori 감염증에 대한 PPI (omeprazole) 및 amoxicillin 2제의 2주 요법은 일차 치료로서는 효과적이지 않은 것으로 생각된다.
전 세계적으로 Helicobacter pylori의 항생제 내성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기존의 제균 치료에 실패한 H. pylori 감염 환자들에 대한 효과적인 구제요법(rescue therapy)의 필요성 역시 증가하고 있다. 이 연구는 두 개 기관, 공개, 평행 그룹, 무작위 배정 연구로서 불응성 H. pylori 감염 환자들의 구제요법으로 유전자형 내성을 기반한 치료(genotype resistance-guided therapy)와 경험적 치료(empirical therapy) 중 어느 것이 보다 효과적인지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2012년 10월부터 2017년 9월까지 20세 이상의 불응성 H. pylori 감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불응성 H. pylori 감염은 과거 두 종류 이상의 H. pylori 제균 치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H. pylori 제균에 실패한 환자들로 정의하였다. 이들에게서 한 군은 14일간의 유전자형 내성을 기반한 순차 치료(n=21 in trial 1, n=205 in trial 2)를, 다른 한 군은 환자들의 과거 제균 치료 종류를 감안한 14일간의 경험적 순차 치료(n=20 in trial 1, n=205 in trial 2)를 시행하였다. 순차 치료법은 첫 7일은 esomeprazole 40 mg과 amoxicillin 1 g을 하루 두 번 복용한 다음, 나머지 7일은 esomeprazole 40 mg과 metronidazole 500 mg, 그리고 1) levofloxacin 250 mg 또는 2) clarithromycin 500 mg 또는 3) tetracycline 500 mg을 하루 두 번 복용하는 것으로 구성하였다. 23S ribosomal RNA (rRNA)나 gyrase A에 대한 내성 관련 돌연변이 여부는 direct sequencing을 통한 중합효소연쇄반응(polymerase chain reaction, PCR) 검사를 이용하였고, 제균 성공 여부는 요소호기검사를 통해 확인하였다. 일차 결과 지표는 치료 방법에 따른 제균율로 정하였다. Trial 1에서는 tetracycline 대신 doxycycline 100 mg을 사용하였는데, 제균 성공률이 유전자형 내성을 기반한 치료군에서는 17명(81%), 경험적 치료군에서는 12명(60%)으로 나타났다(P=0.181). 하지만, 다른 순차 치료군들과 비교하였을 때, doxycycline을 포함한 순차 치료군의 제균율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나서(15/26, 57.7%) doxycycline을 포함한 순차 치료법은 종결하기로 하고, trial 2부터는 doxycycline 대신 tetracycline으로 교체하여 연구를 지속하였다. Trial 2의 intention-to-treat (ITT) 분석 결과, 유전자형 내성을 기반한 치료군에서는 160/205명(78%), 경험적 치료군에서는 148/205명(72.2%)으로 두 그룹 간의 통계적인 제균율의 차이는 보여주지 못하였다(P=0.170). 부작용 및 환자 순응도에서도 양 군 간의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다. 따라서, 두 종류 이상 H. pylori 제균 치료에 실패한 환자들이라고 할지라도 기존의 제균 치료력을 바탕으로 적절한 경험적 치료를 시행하는 것은 유전자형 내성을 기반한 치료 정도의 효과는 있으며 접근성, 비용, 환자들의 선호도 등의 여러 가지 부가적인 사항들을 고려할 때, 제균 치료력을 고려한 경험적 치료는 간단한 수준의 유전자형 내성을 기반한 치료의 대안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을 것으로 제안하였다.
목적: H. pylori에 대한 제균요법은 제균 효과와 안전성, 그리고 환자의 순응도와 경제성 등의 기준에 따라 약제를 선택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그 중 PPI제제가 포함된 삼제 병합요법은 성인에서 H. pylori 감염의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인정되고 있다. 그러나, 소아에서 omeprazole, amoxicillin, clarithromycin (OAC) 삼제병합 요법의 H. pylori 제균 효과에 대해서는 아직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저자들은 소아에서 OAC 삼제 병합요법을 1주 및 2주 투여군으로 나누어 그 제균 효과를 비교해 보고자 하였다. 방법: 1998년 7월부터 2000년 7월까지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소아과에 상부위장관 증세로 내원하여 위십이지장 내시경을 시행받고, 생검조직의 CLO검사와 H&E염색 또는 Alcian yellow 염색에서 H. pylori 감염으로 진단받은 후 omeprazole (0.7 mg/kg/day), amoxicillin (50 mg/kg/day), clarithromycin (25 mg/kg/day)을 투여한 34례를 1주 투여한 군과 2주 투여한 군으로 나누어서 H. pylori 제균 효과를 알아보았다. H. pylori 제균은 투약종료 4주 후에 내시경검사를 시행하여 얻은 생검조직의 CLO검사와 H&E 또는 Alcian yellow 염색에서 모두 음성인 경우로 정의하였다. 결과: 대상환아 34례 중 1주 투여한 군이 21명, 2주 투여한 군이 13명이었으며, 1주 투여한 군의 평균 연령은 $9.5{\pm}3.0$세, 남녀 비는 남자 11명, 여자 10명이었고, 2주 투여한 군의 평균 연령은 $9.9{\pm}4.0$세였고, 남녀 비는 남자 4명, 여자 9명이었으며, 내시경 진단은 결절성 위염이 19례(52.9%)로 가장 많았으며, 표재성 위염이 7례(20.6%), 소화성궤양이 4례(11.8%), 자반성 십이지장염이 2례 (5.9%)였고, 정상소견이 2례(5.9%)였다. 총 34례 중 28례(82.4%)에서 H. pylori가 제균되었는데, OAC를 1주 투여한 군에서는 21례 중 17례(81.0%), 2주 투여한 군에서는 13례 중 11례(84.6%)가 제균되었다. 제균되지 않은 6례에서는 colloidal bismuth subcitrate ($Denol^{(R)}$), metronidazole 등을 추가하여 치료하였으나 H. pylori는 제균되지 않았고, 그 후 추적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본 연구에서 상부위장관 증세를 가진 H. pylori 감염 환아에 대한 omeprazole, amoxicillin, clarithromycin 삼제 병합 요법의 제균율은 82.4%로 성인에서의 85~95%와 유사하여, 일차치료로서 효과적인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치료기간별 H. pylori 제균율은 1주 투여한 군에서 81.0%, 2주 투여한 군에서 84.6%로 두 군 간에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다(P=0.785).
배경 및 목적: Helicobacter pylori (H. pylori) 제균 치료는 위암 발병률을 줄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만성 위축성 위염, 장상피화생 및 이형성증이 있는 일반 집단에서도 위암의 발생 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있다. 우리는 포괄적인 메타분석을 통해 이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 보고자 한다. 방법: 2019년 12월까지 H. pylori 제균 치료가 위암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한 논문들을 PubMed, KoreaMed, EMBASE 및 Cochrane Library에서 검색하였다. 전암성 병변(만성 위축성 위염/장상피화생/이형성증), 지역(아시아/비아시아) 및 추적관찰기간에 따라 하위 집단 분석을 수행하였다. 모든 데이터는 Review Manager 5.3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본 연구에서는 총 6편의 전향적 무작위 연구가 최종 분석에 포함되었다. 전체 집단에서 H. pylori 제균 치료는 위암 발생 위험을 유의하게 감소시켰다(위험비[RR]=0.56; 95% 신뢰구간[CI]: 0.41-0.77, p<0.01). 또한, 하위 집단 분석을 보면, H. pylori 제균 치료는 아시아 지역과 10년 이상의 추적관찰을 시행한 집단에서 위암 발생 위험을 현저하게 감소시키는 것을 보여주었다(RR=0.54, 95% CI: 0.39-0.75, p<0.01 및 RR=0.51; 95% CI: 0.35-0.73, p<0.01). 그러나, 전암성 병변 유무에 따른 하위 집단 분석에서는 유의한 결과가 도출되지 않았다(전암성 병변이 있는 군, RR=0.86, 95% CI: 0.47-1.59, p=0.63; 전암성 병변이 없는 군, RR=0.42, 95% CI: 0.02-7.69, p=0.56). 결론: H. pylori 제균 치료는 일반 집단,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 위암 발생 위험을 낮춘다. 제균 치료의 위암 예방 효과는 10년 이상 장기간 추적관찰 하였을 때 유의하다. 한편, 전암성 병변이 있는 일반 집단에서 위암 예방을 위해 H. pylori 제균 치료를 시행하는 것은 아직 근거가 명확하지 않아 권고하기 어렵다. 따라서 앞으로 이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P. pentosaceus CBT SL4균이 생산하는 항균물질 농축건조물은 H. pylori균에 대하여 평판 및 액상배양 조건에서 생육억제 활성이 확인되었고, 사막모래쥐를 사용한 감염실험에서는 감염방어 및 제균작용이, 보균자 인체실험에서는 제균작용이 확인되었다. 최근 3제 요법이나 신규 약물 등에 의하여 자각증세가 있는 위염증 환자에서의 제균율은 크게 향상되었으나, 국내의 경우에는 전체국민의 감염율이 매우 높은 것과 식습관 등의 요인에 의하여 단체 및 사회생활을 통한 신규감염이나 재감염을 방어할 효과적 수단은 없는 상태에 있다. 따라서, 일상적인 섭취가 가능하고, 병원균의 내성개발 우려나 인체에 대한 부작용이 없으며, H. pylori균에 대한 감염방어 및 제균작용을 동시에 지닌 유산균 및 그 항균활성물질을 이용한 식품소재는 국민전체의 H. pylori 감염율을 낮추고, 신규감염과 재감염의 악순환을 방지하기 위한 유용한 방어수단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유산균 배양액에 의한 H. pylori균에 대한 생육억제 현상은 모든 유산균에서 보편적인 현상은 아닌 것으로서 특정한 균주의 배양액에서만 관찰되고 있어 단순히 젖산 등 유기산에 의한 효과로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며 Gram 음성의 병원균들은 외막의 보호작용에 의하여 분자량이 큰 박테리오신 성분에 의해서는 생육이 억제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저자들은 당 균주가 생성하는 H. pylori 생육 억제 물질을 산성의 저분자 물질로 추정하고, 물질 및 작용기작 규명을 위하여 활성물질의 분리 및 구조분석 작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이러한 연구가 완료되면 분리정제 물질을 활용한 추가적인 산업화 용도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elicobacter pylori(H. pylori)는 위 감염증의 주된 원인균으로, 위염 및 위궤양을 일이키는 균으로 알려져 있다. 대부분의 성인 남녀의 위에서 발견이 되면, 특히 한국 성인의 위에서 60~90% 정도 발견된다. H. pylori을 제균하기 위해 많은 치료 방법들이 시도되었고 어느 정도의 제균 활성은 있었으나, 완벽한 제균은 기존의 치료 약물로는 어렵다. 따라서 기존의 약물보다 더 효과가 좋은 물질의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 본 연구에서는 항균 능력이 뛰어난 물질 중, 쉽게 접할 수 있고 경구투여로 치료가 용이하여 약재나 식품으로 응용할 수 있는 물질들중 유기산들이 살균능력이 뛰어난 것을 알았다. 그 중 초산이 가장 뛰어나 살균효과를 보였다. 초산의 H. pylori에 대한 억제 능력을 확인하기 위해 농도별, 시간별로 in vitro 접촉실험법으로 실험을 시행하였다. 그 결과 0.3% 이상의 초산 용액에서는 H. pylori가 1분 이내에 100% 사멸되었다. In vitro 실험 결과를 토대로 BALB/c mouse를 이용한 in vivo 실험을 하였다. H. pylori를 경구투여로 위해 접종하였다. 다음 감염된 것을 확인하고 초산용액을 각 군에 해당하는 농도에 준하여 0.1mL를 1일 1회 혹은 3회 경구투여하였다. 초산에 의한 H. pylori의 사멸 정도를 재배양 실험법, urease test 및 ELISA법으로 확인한 결과 초산용액 0.2% 식이에서 모두 사멸되었다. RT-PCR법으로 검정한 결과는 초산용액 0.2%에서 밴드가 나타났지만 이는 사멸된 균의 것으로 보이며, 0.3%에서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RT-PCR법에서 0.2% 초산용액 식이에서는 H. pylori가 확인되는 것은 H. pylori의 사균이 위벽에 붙어 있다가 RT-PCR법으로 확인되는 것으로 보였다. 따라서 이 연구 결과가 세상 사람들의 절반이상이 감염되어 있는 H. pylori를 퇴치하는 데 매우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다. 또한 초산을 이용한 기능성 식품 개발에도 중요한 자료로써 활용될 것으로 생각된다.
제품간장에 산막효모가 번식하여 제품의 품질을 제하시키는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기존의 합성보존료를 대체할 수 있는 천연물질로서 allyl isothiocyanat (AITC)와 가수분해 되었을때 AITC를 생성하는 sinigrin울 주요 성분으로 함유하고 있는 고추냉이 분말의 효과를 실험하였다.AITC와 고추냉이 분말을 가열처리와 조미를 하지 않은 발표직후의 제균 생간장에 첨가하여 3$0^{\circ}C$에서 30일간 배양하면서 산막효모의 생육저해효과를 실험한 결과 AITC 20ppm과 고추냉이 분말(몇%)를 첨가한 시험구에서 산막효모의 생 이 저해되어 시험기간동안 막이 나타나지 않았다. 고추냉이 분말을 그대로 첨가하거나 간장을 반응액으로 사용한 시험군은ㄹ 고추냉이 분말을 물에 분산시켜 37$^{\circ}C$에서 반응시킨 뒤 간장에 첨가한 때보다 산막효모 저해 효과가 낮았다. 고추냉이를 물과 함께 활성화시켰을때에 비해 훨씬 많은 양의 AITC가 생성되었다. 산막 생성 저해효과 면에서 보았을때, 물로 활성화시켰을때는 간장액에서 활성화시켰을때보다 3배이상의 AITC가 생성된것으로 나타났다.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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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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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