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정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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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균 Streptococcus mutans KDJ-50에 대한 정향의 향균효과 (Antibacterial Activity of Caryophylli Flos on the Growth of Dental Caries Bacteria, Streptococcus mutans KDJ-50)

  • 곽동주;남상용;정석민
    • 대한치과기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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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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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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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find antibacterial agent against growth of dental caries bacteria. St. mutans KDJ-50 from various medicinal plants of which safety was indetified. Medicinal plants used in this study was dried and grinded after purchased at Daegu yakryung sijang and Kyungsan jungang sijang. Medicinal plants extracted with 80% ethanol at boiling point for 3 hrs was used as antibacterial agent after freeze dried. This study was conducted to find antibacterial agent against growth of dental caries bacteria. St. mutans KDJ-50 from 32 medicinal plants of which safety was indetified. The result of using paper disc method. Caryophylli Flos. Coptidis Rhizoma. Phellodendri Cortex. Schizamdrae Fructs. Myristicae Semen, Crataegi Fructus and Acori Graminei Rhizoma was selected as antibacterial agent. The result of viable cell counting method. the antibacterial activity of Caryophylli Flos was highest among tested 7 medicinal plants followed by Phellodendri Cortex and Coptidis Rhizoma. The extinction effect of the St. mutans by Caryophylli Flos was shown with the addition of 0.5 (w/v) in the medium. The high antibacterial activity was acquired at high extraction temperature and long extraction temperature. The antibacterial activity of Caryophylli Flos was not effected by the concentration of ethan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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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매별 정향 추출물의 항산화 및 신경세포 보호 효과 (Antioxidant and Neuronal Cell Protective Effects of Eugenia caryophyllata Thunb. by Extraction Solvent)

  • 오희경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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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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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3-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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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study examined the antioxidant and neuronal cell protective effects of the water and methanol extracts of Eugenia caryophyllata Thunb. The total polyphenol content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methanol extract than in the water extract. The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in the water extract was similar to Vit. C at a concentration of $100{\sim}200{\mu}g/mL$. The ABTS radical scavenging activity in the water and methanol extract was similar to Vit. C at a concentration of $800{\sim}1,000{\mu}g/mL$. The superoxide dismutase (SOD)-like activity in the methanol extract was similar to Vit. C at a concentration of $800{\sim}1,000{\mu}g/mL$. The DPPH, ABTS radical scavenging and (SOD)-like activity increased with increasing extract concentration. In a cell viability using MTT, the water extract (50 and 100 ppm) and methanol extract (100 ppm) had a protective effect against $H_2O_2$-induced neurotoxicity.The result ssuggest that the extract of E. caryophyllata Thunb. has antioxidant activities and may be useful for treating neurodegenerative disorders.

20대 여성의 미용성형 경험과 수용성 (Plastic surgery experience and addiction of female college students)

  • 김영아;정향인;서윤암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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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8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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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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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20대 여성의 미용성형 경험과 미용성형수술 수용성(ACS)의 관계와 영향요인을 조사하였다. 무작위 표집한 20대 여성 330명을 대상으로 2017년 11월에 자료 수집을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서술적 통계, t-test, crosstabs, chi-square test, ANOVA, correlation, binary logistic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97.9%는 미용성형의 부작용에 대해 들어본 경험이 있었고, 정보원으로는 인터넷이 57.3%로 가장 많았다. 124명(37.6%)은 최소 1회 이상의 미용성형 경험이 있었고, 최초 성형을 한 연령은 21.81(${\pm}2.83$)세였다. ACS는 외모만족도와 음의 상관관계(r=-0.18, p=.001)가 있었다. 미용성형 경험 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연령, ACS와 BMI였고, 변수들의 설명력은 28.9%였다. 연령이 1살이 높아질수록 미용성형 경험이 있을 확률이 1.17배 높아지고(OR=1.17, p=.002), ACS가 1점이 높아질수록 미용성형 경험이 있을 확률이 1.06배 높았으며(OR=1.06, p<.001), BMI 점수가 1점이 높아질수록 미용성형의 경험이 있을 확률이 0.84배 낮아졌다(OR=0.84, p<.001). 대상자의 심신건강을 위한 관련 정책을 위하여 점차 증가하는 20대 여성의 미용성형수술과 관련한 다양한 영향요인을 조사 등 후속연구를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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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2017년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 참여의 결정요인 (The Determinants of Participation in the Candlelight Protest for the impeachment of Park Geun-hye from 2016 to 2017)

  • 도묘연
    • 의정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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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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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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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의 목적은 2016년-2017년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촛불집회 참여의 결정요인을 분석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사회경제적 요인, 정치적 정향, 감정적 요인, 정치적 태도 및 행동방식이 촛불집회 참여에 미친 영향력을 규명하였다. 이러한 작업은 2008년 촛불집회 참여에 영향을 미쳤던 주요한 변수의 유효성과 비제도적 정치참여의 한 유형인 항의집회 참여에 영향을 미치는 일반적 요인의 유효성을 검증하는 과정을 통해서 수행되었다. 자료수집은 촛불집회의 참여자(2016년 10월 29일-2017년 3월 11일, 20차 촛불집회)와 비참여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이루어졌고, 참여자의 경우 참여 횟수를 포함하였다. 분석 결과, 성별(남자), 진보 이념, 진보 정당 지지,'국정농단'에 대한 분노,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한 불만, 정치적 결사체 참여 활동, 비투표적정치참여 활동, TV와 종이신문 이용의 영향력이 확인되었다.

미국 사회적 보수주의 가치와 유권자 성향 - 낙태 이슈를 중심으로 - (Social Conservative Values and Voters in America - Focusing on Abortion Issue -)

  • 이소영
    • 국제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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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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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9-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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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미국정치의 주요변수로 부상하여 온 사회적 보수주의 가치가 미국 사회에 미친 정치적 영향을 낙태이슈를 중심으로 분석한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는 사회적 보수주의 가치가 미국 유권자들의 정책 및 정당 선호, 그리고 이념적 변화에 미친 영향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경험적 분석의 결과는 낙태쟁점이 미국 유권자들을 이념적으로나 정당선호에 있어서 재편성하지는 못하였으나 기존의 유권자 분할 구도를 보다 명백하게 만드는 데 일조하였음을 보여준다. 그 결과 낙태 쟁점은 1980년대 중반 이후 미국인의 투표 결정의 중요한 요인이 되었으며, 특히 정치엘리트의 양극화가 뚜렷해진 1990년대에 그 정치적 영향력이 현저해진 것으로 분석되었다.

식용 식물로부터 얻은 추출물의 두부, 어묵, 막걸리 변질균에 대한 항균성 검색 (Screening of Natural Antimicrobial Edible Plant Extract for Dooboo, Fish paste, Makkoli Spoilage Microorganism)

  • 안은숙;김문숙;신동화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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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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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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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저온유통이 불가피하면서도 저장 가능 기간이 짧은 두부, 어묵 및 막걸리의 보존성 향상을 위하여 이들의 부패에 관여하는 균을 순수분리, 이들 균주틀 대상으로 각종 식용 식물의 에탄올 및 물 추출물의 향균 효과를 비교하였다. 두부와 막걸리 변질 관여균 모두에 황백 에탄올 추출물이 확실한 향균 효과틀 보였고 어묵의 경우는 황백, 정향, 오배자, 리기다, 백급 및 적작약 에탄을 추출물이 대상 균주 모두에 뚜렷한 항균성을 보였으며 에탄올 추출물이 물 추출물보다 높은 향균성을 나라내었다. 어묵 변질 관여균 모두는 황백 에란올 추출물의 첨가 농도에 따라 중식 저해를 받았으며 2000 ppm에서는 확실한 중식 저지 현상을 보였고 백급 에탄올 추출물은 한 균주에 대해서만 효과가 뚜렸하였다. 막걸리 변질 관여균은 황백 에탄을 추출물 1000 ppm 이상을 첨가시 2균주에서 뚜렷한 중식 억제 현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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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식성 천적 사막이리응애의 식물추출물에 대한 감수성 (Susceptibility of the Predatory Mite, Neoseiulus californicus (Acari : Phytoseiidae) to Plant Extracts)

  • 김지오;국용인;김상수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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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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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1-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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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포식성 천적 사막이리응애의 멀구슬, 후추 정향의 추출물과 이들의 혼합물에 대한 감수성을 검정하였다. 사막이리응애 암컷성충은 실험 식물추출물들의 처리 7일 후에 76-86%의 생존율을 나타냈으며, 무처리 암컷성충에 비해 62.6-93.4%의 산란 수를 보였고, 산란된 난들의 부화에 영향이 없었다. 실험 식물추출물들의 처리는 사막이리응애 난에 대해 전혀 영향이 없어 100% 부화하였다. 또한 이들 식물추출물의 처리는 약충의 생존율에 큰 영향이 없었다. 사막이리응애의 발육태들은 실험 식물추출물들이 처리된 잎 절편에서 생존율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아, 78-90%의 개체들이 성충태에 도달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실험 식물추출물들은 식식성응애류의 종합관리 체계에서 사막이리응애와 함께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시판 한약재에 대한 항산화 활성 검정 (Screening for Antioxidative Activity of Oriental Medicinal Plant Materials)

  • 이승은;성낙술;박춘근;성정숙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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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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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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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천연 항산화제를 찾아내기 위해 42종의 한약재를 대상으로 항산화능을 검색하였으며 그 결과 DPPH에 대해서는 가자, 소목, 지유, 복분자, 초두구 등이 Linoleic Acid 과산화에 대해서는 정향, 양강, 건강, 창이자, 괴화, 마두령, 초두구 등이 높은 항산화력을 나타내었다. 또한 DPPH에 대해 높은 소거활성을 보였던 가자, 소목, 지유, 복분자, 초두구 등의 LDL 산화에 대한 저해 효과를 실험한 결과 5가지 한약재 모두 알파토코페롤보다 높은 효력을 나타내었다. 특히 가자는 실험된 42종의 한약재 중에서 DPPH 소거능 $(3.08\;{\mu}g/ml)$이 가장 높았으며 이 값은 알파-토코페롤의 $(13.52\;{\mu}g/ml)$보다 4배 이상 높은 수치였고 LDL 산화 억제 효능에 있어서도 21.55 및 $(43.10\;{\mu}g/ml)$의 농도에서 각각 53% 및 73%로서 알파-토코페롤의 21% 및 23%보다 $2{\sim}3$배 이상 높은 수치였다.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의 대륙 및 국가에 대한 인지 특성 (The Characteristics of Cognition on Continents and Nations: In Case of Korean High School Students)

  • 성신제;이희열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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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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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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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의 대륙에 대한 인지도와 선호도 및 그 관계, 그리고 국가의 위치와 방위에 대한 인지의 특성을 파악하였다. 첫째, 대륙별 인지도의 차이가 크게 나타났으며, 성별 및 해외경험 유무별로 다소 정도의 차이가 있었다. 그리고 대륙별 선호도의 차이도 크게 나타났으며, 성별 및 해외경험 유무에 따라 상당한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륙의 특성에 따라 인지도와 선호도 간에 정적 또는 부적 관계를 보여 주었으며, 성별 및 해외경험 유무별로 다소 정도의 차이가 있었다. 둘째, 국가의 위치에 대한 인지도는 대륙에 대한 인지도와 대체로 정적 관계를 보였고, 우리나라와의 근접성이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이러한 경향은 성별 및 해외경험 유무별로 상당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국가 간 동-서 및 남-북 방위 인지도는 경도에 비해 위도의 차이가 클수록 대체로 낮은 경향이 있으며, 성별 및 해외경험 유무별로 정향능력에 상당한 차이가 나타났다. 따라서 우리나라 고등학생이 세계화 시대에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지리교육에서 세계의 각 대륙 및 국가에 대하여 균형 있게 인지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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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 중인 조기진통 임부의 스트레스, 대처양상 및 간호요구도 (Stress, Coping Style and Nursing Needs for Hospitalized Pregnant Women due to Preterm Labor)

  • 김수현;정향인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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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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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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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descriptive study was to assess levels of stress, coping style, and nursing needs for hospitalized pregnant women diagnosed with preterm labor. Methods: Data were collected from 125 pregnant women aged between 20 and 40 years and diagnosed with preterm labor by OBGY units at 3 hospitals. Data were analyzed by frequency, percentage, t-test, and ANOVA with $Scheff{\acute{e}}$ test. Results: The level of stress among women was an average of 2.13 out of 4 points, the level of coping style was an average of 2.66, and nursing needs was an average of 2.83 out of 4 points. The level of stress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y job, length of hospital stay, type of hospital, and history of admission at obstetric unit. The level of coping style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y age and monthly income. The level of nursing needs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y type of hospital. Higher level of stress and coping style were related to higher level of nursing needs. There was no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stress and coping style. Conclusion: The result showed the importance of nursing intervention dealing with stress, coping style and nursing needs for women with preterm labor. Nurses need to provide nursing interventions to reduce the stress, to strengthen the coping style, and to satisfy the nursing needs for pregnant women hospitalized due to preterm lab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