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정적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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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재가 허약노인의 낙상두려움 관련요인 성별 비교 (Factors Influencing the Fear of Falling According to Gender in Frail Elderly)

  • 최경원;박언아;이인숙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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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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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9-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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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허약노인의 성별에 따른 낙상두려움, 건강상태, 규칙적 운동 횟수 등을 비교하고 낙상두려움에 영향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253개 보건소의 2009년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중에서 허약 노인 사례관리를 위해 수집된 65세 이상 노인들의 기초자료를 이용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총 3903명(남 259명, 여 3644명)으로, 평균 연령은 남성이 75.17세, 여성이 평균 77.54세였으며, 남성의 75.3%, 여성의 85.4%가 낙상 두려움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저소득층 허약노인의 낙상두려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남성의 경우 정적 균형감, 과거 낙상경험이었으며, 여성 노인의 경우 정적 균형감, 복합적 이동능력, 우울과 과거 낙상경험, 교육 수준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허약노인의 낙상두려움 여부 및 영향요인을 주기적으로 평가하여 고위험군을 발견하고, 낙상 및 낙상두려움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이들을 대상으로 정서적 접근을 포함한 다요인적 통합 프로그램을 성별에 따른 맞춤형으로 개발, 제공할 것을 제안한다.

#오운완, Z세대의 헬시플레저: 사회적 비교성향과 과시적 자기애, 자존감을 중심으로 (Healthy pleasure in Zs: focused on social comparison and narcissism, self-esteem)

  • 이은지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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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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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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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최근, 규칙적인 운동이나 식단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고 이를 SNS에 인증하는 헬시플레저(Healthy-pleasure) 트렌드가 MZ세대에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개인의 성격 특성이 건강관리 인증행위와 주관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그 결과, 먼저 1) SNS 인증 태도와 의도 모두에 유사비교 성향과 과시적 자기애가 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하향비교 성향은 SNS 인증 변수 모두에 부적인 영향을 미쳤다. 다음으로, 2) 주관적 웰빙 모두에 사용자의 자존감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반면, 과시적 자기애는 스트레스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고, 유사비교 성향은 만족감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즉, 유사한 사람들과의 비교는 대학생들의 건강관리 인증과 주관적 웰빙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지는 반면, 자기 존중이 아닌 자기 과시나 타인의 인정을 위한 건강관리는 오히려 그들의 주관적 웰빙에 부정적 영향을 미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본 연구의 결과는 2030세대를 겨냥한 마케팅 시장뿐만이 아닌 MZ세대가 건강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는 미디어 및 문화 환경을 위해 적극 반영 되어야 할 것이다.

만성 편마비 환자에 대한 교감신경 활동 강화가 근 긴장도와 중추신경흥분성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increased sympathetic outflow on the changes of muscle tone and central nervous system excitability in chronic stroke patients)

  • 강병길;남기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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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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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19-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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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만성 편마비 환자의 교감신경 활동 강화가 근 긴장도 및 중추신경 흥분성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시행하였다. 연구기간은 2009년 10월 12일부터 12월 4일까지 실시하였으며, 연구대상자는 발병 후 6개월 이상 된 만성 편마비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실험은 교감신경 활동을 강화하는 세 가지 과제(암산, 정적인 상태에서 쥐기운동, 쥐기운동 후 허혈)를 실시하였으며 측정은 과제를 수행하기 전과 중의 global synkinesis 수준과 중추신경원 활동전위을 각각 측정하였다. 중추신경원 활동전위는 H/Mmax비, V/Mmax비를 측정하였고, global synkinesis 수준은 근전도 활동전위의 실효치 값을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global synkinesis 수준은 정적인 상태에서 쥐기 과제를 제외한 나머지 과제(암산, 쥐기 후 허혈)에서 슬관절 굴곡, 신전 시 감소했다(p<.05). 또한 V/Mmax비에서는 세 가지 과제 모두에서 감소하였다(p<.05). 결론적으로, 교감신경 활동 강화는 만성 편마비 환자의 중추신경 흥분성과 근 긴장도를 감소시킴을 알 수 있었다.

대학생의 신체활동량에 따른 전공만족도와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major satisfaction and adjustment following physical activity level of university students)

  • 김창환;송영은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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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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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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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신체활동량에 따른 전공만족도와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따라서 대학생 201명의 데이터를 확보하고, SPSS 22.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분석, 신뢰도분석, 일원변량분석, 상관분석, 사후검증으로는 Tukey방법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는 첫째, 신체활동량에 따른 대학생의 전공만족도는 중강도신체활동집단과 고강도신체활동집단이 저강도신체활동집단 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5). 둘째, 신체활동량에 따른 대학생활적응은 고강도 신체활동집단이 중강도신체활동집단과 저강도신체활동집단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5). 마지막으로 대학생의 신체활동량, 전공만족도, 대학생활적응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남학생의 경우 신체활동량과 전공만족도(일반만족), 대학생활적응(정서적응)에서 정적상관관계가 있고, 여학생의 경우 신체활동량과 대학생활적응(사회적응)에서 정적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신체활동량은 전공만족도와 대학생활적응과 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와 같은 결론을 토대로 신체활동을 통해 대학생의 대학생활 관리를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외측 발목 염좌 병력에 따른 정적 하지 정렬 차이: 외측 발목 염좌의 예측인자로서 정적 하지 정렬 검사의 효용성과 한계점 (Differences in Static Lower Extremity Alignment according to the History of Lateral Ankle Sprain: Efficacy and Limitation of Static Lower Limb Alignment Measurement as a Predictor of Lateral Ankle Sprain)

  • Jeon, Hyung Gyu;Ha, Sunghe;Lee, Inje;Kang, Tae Kyu;Kim, Eun Sung;Lee, Sae Yong
    • 한국운동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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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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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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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Objectiv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1) the difference in static lower extremity alignment (SLEA) according to a history of lateral ankle sprain (LAS), 2) to identify SLEA factors affecting LAS, and 3) to present the cut-off value and 4) the usefulness and limitations of the SLEA measurement. Method: This case-control study recruited 88 men (age: 27.78±4.69 yrs) and 39 women (age: 24.62±4.20 yrs) subjects with and without LAS. SLEA measurement protocol included Q angle, tibiofemoral angle, genu recurvatum, rear foot (RF) angle, tibal varum and torsion, navicular drop, ankle dorsiflexion range of motion (DF ROM). Independent t-test, logistic regression and 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 (ROC) curve were used for statistical analysis. Results: Men with a history of LAS had significantly smaller Q angles both in standing and in supine position, while women with a history of LAS had significantly greater DF ROM in non-weight bearing (NWB; p < 0.05). Logistic regression model suggests tibial varum (OR = 0.779, p = 0.021) and WB DF ROM (OR = 1.067, p = 0.045) were associated with LAS in men. In case of women, there were no significant SLEA factors for LAS, however, ROC curve analysis revealed standing RF angle (AUC = 0.647, p = 0.028) and NWB DF ROM (AUC = 0.648, p = 0.026) could be affecting factors for LAS. Conclusion: There are differences in SLEA according to the history of LAS, furthermore, the identified items were different by sex. In case of men, tibial varum and WB DF ROM affect LAS occurrence. Standing RF angle and NWB DF ROM of women could be a predictor for LAS. However, since the sensitivity and specificity in most of the SLEA measurements are low, kinematic in dynamic tasks should be considered together for a more accurate evaluation of LAS risk.

절대절점좌표계에서 선형 강성행렬을 활용한 2차원 보의 무차원 해석 (Non-Dimensional Analysis of a Two-Dimensional Beam Using Linear Stiffness Matrix in Absolute Nodal Coordinate Formulation)

  • 김건우;이재욱;장진석;오주영;강지헌;김형렬;유완석
    • 대한기계학회논문집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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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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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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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1990년대 중반에 개발된 절대절점좌표는 탄성체 동역학 해석에 활용되고 있다. 운동방정식을 유도하는 과정에서 변위장을 이루는 다항식의 차수가 증가하면 필연적으로 자유도가 증가하게 되고, 이는 해석 시간의 증가로 이어진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차원 운동방정식을 무차원 운동방정식으로 전환함으로써 해석 시간을 단축시키고자 하였다. 위치 벡터를 이루는 형상 함수는 무차원으로, 절점 좌표는 길이 차원으로 정리한 후 무차원화하는 변수를 통해 무차원 질량행렬, 무차원 선형 강성행렬 및 무차원 보존력을 유도하였다. 무차원 운동방정식의 검증과 효율성은 정적 처짐에 대한 정해가 존재하는 외팔보 및 단진자 예제를 통해 제시하였다.

교양체육 수업에 참여한 대학생의 웰빙지향행동이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well-being-oriented activities on the Happiness of University Students Attended Physical Education)

  • 서수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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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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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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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교양체육 수업에 참여한 대학생의 웰빙지향행동이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으며 2018년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설문지를 이용하여 C시의 대학생 총 305명을 대상으로 집락무선표집법(stratified clusterrandom sampling)을 이용하여 표본을 추출하였다. 연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PSS Ver20.0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웰빙지향행동 중 친환경 행동, 웰빙식생활, 취미지향, 운동지향에서 여학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웰빙상품구매, 정신건강에서는 남학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행복감은 외적행복, 자기조절 행복, 내적행복에서 남학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년별로는 웰빙지향행동에서는 남, 여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행복감에서는 외적 행복에서 1학년보다 2학년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내적 행복에서는 1학년보다 2학년, 3학년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양체육수업 참가횟수에서는 웰빙지향행동에서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행복감에서는 3회 참가한 학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교양체육 수업에 참여한 대학생의 웰빙지향행동 중 취미지향, 정신지향, 운동지향은 외적행복에, 정신지향, 운동지향은 자기조절행복에, 웰빙식생활, 취미지향, 정신지향, 운동지향은 내적행복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엘리트 운동선수들의 동기분위기 지각과 자기관리와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a Motivational Climate and Self-management for Elite Athletes)

  • 황성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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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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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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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선수들이 지각하는 동기분위기와 자기관리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것이다. 대학과 실업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남자 195명, 여자 153명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우선 각 검사지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술통계와 일원변량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상관관계분석결과 모든 요인 간에 유의한 상관이 있었다. 동기분위기 지각이 자기관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선수들이 지각한 숙련분위기는 자기관리의 하위 요인인 정신관리, 훈련관리, 대인관리, 생활관리, 몸 관리, 고유 행동관리의 모든 요인에 정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경쟁분위기 지각은 자기관리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지도자는 숙련분위기를 통하여 극복전략, 자기평가, 문제해결과 의사결정기술, 자기조절, 목표설정, 자기강화에 대한 노력, 계획 등 선수가 스스로를 보다 잘 관리하고 조절하게 하도록 해야 할 것을 제언하였다.

균형훈련이 양궁선수들의 자세조절 및 Shooting기록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Balance Exercise on Postural Control and Shooting Record in Archers)

  • 김재필
    • 한국운동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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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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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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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Sprinter/Skater pattern을 이용한 12주 균형훈련 프로그램이 양궁선수들의 자세조절 및 슈팅기록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여 양궁선수 훈련 및 지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테 있다. 여자 양궁선수 12명(대조군 6명, 실험군 6명)을 대상으로 동적균형측정장치(active balancer system)를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며 집단 간 차이를 검정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Sprinter/Skater pattern에 의한 12주 균형훈련이 흔들림의 총궤적 길이를 감소시켰으며, 균형중심의 x축, y축의 흔들림을 줄여 정적 균형능력을 향상시켰다. 2. Sprinter/Skater pattern에 의한 12주 균형훈련이 Sprinter자세와 Skater자세에서의 흔들림의 총궤적 길이를 감소시켰으며, 동적 균형능력을 향상시켰다. 3. Sprinter/Skater pattern에 의한 12주 균형훈련이 균형중심의 x축, y축의 흔들림을 줄여 슈팅시 균형능력을 향상시켰다.

회전익항공기 운동모델 개발을 위한 데이터마이닝을 이용한 비행데이터 자동 처리 기법 (Automatic Processing Techniques of Rotorcraft Flight Data Using Data Mining)

  • 오혜주;조성범;최기영;노은정;강병룡
    • 한국항공우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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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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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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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일반적으로 항공기 운동 모델의 충실도는 대상 항공기의 비행시험 결과와 비교하여 검증한다. 따라서 성능 비교를 위한 기준 비행 데이터를 추출하는데, 각종 잡음이 포함된 방대한 양의 비행데이터를 처리하는 것은 많은 인력과 시간이 소요된다. 특히 회전익항공기는 축간 커플링 효과와 후류 간섭 효과 등으로 비선형성이 큰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제자리 비행, 후진 비행 등의 다양한 기동을 수행하므로 비행 데이터를 처리하는 것이 복잡하다. 본 연구에서는 회전익항공기의 비행 데이터 처리 기준을 정의하고, 데이터마이닝 기법을 이용한 정적 및 동적 비행 데이터 자동 처리를 위한 절차와 방법을 제시한다. 최종적으로 비행데이터를 사용하여 제시한 방법을 검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