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정원관

검색결과 191건 처리시간 0.027초

냉음극 형광램프의 전기적 및 광학적 특성 (Electrical and optical characteristics of Cold Cathode Fluorescence Lamp)

  • 김수용;정원채
    •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2002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Vol.15
    • /
    • pp.502-505
    • /
    • 2002
  • 본 논문에서는 냉음극 형광램프의 구조 및 동작원리를 파악하고 램프의 특성을 알아본다. 램프의 특성에 영향을 주는 요소인 관경, 관길이, 가스압, 전극등을 최적화 하여야 하고 CCFL(cold cathode fluorescent lamp) 의 휘도가 관선류, 주파수, 가스압력, 주위온도에 의한 영향에 따른 전기적 및 광학적인 특성을 분석하고자 한다.

  • PDF

쌍구흡충(Paramphistomum cervi)에서의 정자형성과정 (spermatogenesis in Paramphistomum cervi)

  • 정계헌;박종안
    • 한국동물학회지
    • /
    • 제38권1호
    • /
    • pp.55-65
    • /
    • 1995
  • 소의 위에 기생하는 쌍구흠충(Paromphistomum cewi)에서의 정자형성과정을 광학현미경과 투과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관찰하였다 발생중인 모든 세포들은 중앙에 있는 세포질로부터 각 세포들로 이어지는 세포간교에 의하여 서로 연결되어 있어 분열과 분화의 동시성을 위한 영양계를 이루고 있었다 정원세포들은 4세포기까지이며 모두 기정막에 붙어 있었다. 일차정모세포는 8세포, 이차정모세포는 16세포가 영양계를 이루었고, 정세포는 32세포가 영양계를 이루었으며 이 상태에서 변태를 진행하였다 성숙한 정자의 머리는 나사모양이고 첨체는 형성되지 않았으며 2개의 축사를 가지고 있었다 축사의 단면에서 미소관의 배열상태는 9치 유형이었다.

  • PDF

VTS시설행정업무 발전방안 연구

  • 최경식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9년도 추계학술대회
    • /
    • pp.48-50
    • /
    • 2019
  • 해양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해양경찰청으로 일원화되는 VTS 업무의 질적 양적 향상과 선박교통관제법(가칭) 제정(예정) 이후 보다 체계적인 조직관리 등을 위하여 기존의 VTS인력관련 연구용역 결과 및 실제 업무량 분석을 통한 인력산출 및 VTS조직 확대를 전제로 한 VTS운영업무를 지원하고 기획하는 VTS시설·행정 업무의 조직체계, 정원 및 보직관리 등 발전 방안 연구.

  • PDF

조건부가치추정법을 활용한 국립과천과학관 입장료 지불가치 추정 (Estimating the Willingness to Pay Admission Fees of Gwacheon National Science Museum: An Application of Contingent Valuation Method)

  • 최정원;남태우
    • 한국과학예술포럼
    • /
    • 제35권
    • /
    • pp.461-471
    • /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립과학관 상설전시관 입장료에 대해 관람객이 지불할 수 있는 수준을 조사하여 입장료의 가치를 추정하는 것이다. 이러한 추정은 국립과학관의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입장 수익을 증대하는 것이 합리적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논거를 제시할 수 있다. 국립과천과학관을 방문한 관람객 250명을 대상으로 조건부가치추정법(CVM)을 활용하여 입장료에 대한 지불의사(WTP)를 분석한 결과, 평균 지불의사 금액은 성인 요금 8,447원, 어린이·청소년 요금 6,535원으로 현재의 국립과천과학관 상설전시관 입장요금 4,000원과 2,000원보다 각각 2배와 3배 이상 높게 추정되었다. 이러한 추정은 국립과학관 입장료를 체계화하고 국립과학관의 재정 자생력을 확보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아가 양질의 공공전시서비스(국공립 과학관, 미술관, 박물관 등)를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국민에게 전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수직정원의 기반 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oundation Characteristics of Vertical Garden)

  • 홍광표;홍승훈;진혜영;이혁재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6권3호
    • /
    • pp.301-306
    • /
    • 2020
  • 수직정원은 식물이 생육하는데 있어 여러 가지 제한이 있는 환경이다. 특히, 기반의 상부와 하부에는 불균형한 수분분포가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조명의 설치위치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기반의 하부에는 그늘이 발생하여 식물이 생육하기에는 절절하지 않다. 본연구에서는 Felt를 기반으로 하는 수직정원의 위치(상부, 하부 등)에 따른 물리적 특성(함수율, 조도 등)을 실증실험을 통하여 파악하고, 식재가반의 위치적 특성을 분류한 후, 기반의 위치적 특성에 맞는 관수량과 관수주기, 조명설치 방법을 제안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그 결과, 수직정원용으로는 4mm의 기반을 사용하고, 6시간에 한번 약 10분간의 관수를 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그리고 식물이 충분히 생육하기 위한 빛 조건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기반의 상부와 하부에 보광등을 설치하여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수실험, 조명실험을 실시한 결과, 기반의 상부는 하부에 비해 함수율이 낮고, 빛이 강한 것이 일반적인 결과이고, 하부는 상부에 비해 함수율이 높고, 빛이 약한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수직정원에 도입하는 식물을 선정할 때에는 상기의 결과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 향후에는 본 연구에서 밝혀진 기반의 특성을 활용한 식재실험을 실시함으로써, 보다 정확한 식물의 선정과 유지관리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코티지 가든에 표상된 영국성 (Englishness represented in a Cottage Garden)

  • 조혜령
    • 한국조경학회지
    • /
    • 제45권1호
    • /
    • pp.63-72
    • /
    • 2017
  • 오늘날 대중들이 만드는 일반적인 화단의 형태나 식물 가꾸기 및 가드닝 활동은 영국의 코티지 가든(Cottage Garden)의 원형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코티지 가든은 근대 영국에서 발생된 대중적 정원양식으로 민속성(Ethnic sense), 토착성(Vernacular)을 비롯하여 특유의 영국성(Englishness)을 함축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지난 200여 년 간의 영국의 근대적 움직임을 살펴보고 이러한 과정 속에 출현한 코티지 가든의 발생 배경과 그 특징 고찰하여 코티지 가든이 내포하고 있는 영국성을 읽어 내고자 하는데 그 목적을 두며,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첫째, 자유와 풍경을 사랑하는 영국인의 자연관은 애국주의 핵심요소로 작동하여 전원적 잉글랜드의 보존과 연결된다. 이러한 시골에 대한 영국인들의 이상(Ideal)은 다양한 문학 및 예술적 산물로부터 영국인의 전원성을 발견할 수 있으며, 식물수집과 공급의 활성화와 함께 새로운 정원의 형태인 코티지 가든을 발생케 했다. 둘째, 초기 코티지 가든의 형태는 도시화에 따른 중산계층의 교외 이주로 인하여 채원이 존재하는 자급농원의 형태로 이루어졌으나, 다양한 근대사회의 상황과 맞물려(공예진흥 운동, 유적보호 및 고건물복구운동) 예술성과 지역성, 토착성, 생태성을 겸비한 정원의 형태로 진화되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발생된 와일드가든은 영국의 야생들판과 숲을 재현한 정원으로 현재에 이르기까지 많은 정원디자이너들에게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영국성이 투영된 코티지 가든은 도시계획, 플라워쇼의 주제로 등장하며, 영국을 상징하는 문화로 존재한다.

동궐도에 보이는 궁궐정원의 조영수법 (A Study on Design Techniques of Palace Gardens presented in Donggwoldo)

  • 진상철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 /
    • 제33권4호
    • /
    • pp.26-37
    • /
    • 2015
  • 이 연구의 목적은 "동궐도" 에 담겨있는 모든 정원 요소를 각 원(院)별로 나누어 세밀하게 살펴봄으로써 궁궐정원의 조영특성 및 수법을 파악 하여 전통계승을 통해 현대 정원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데에 있다. 연구 방법으로는 동궐도에 나타나 있는 궁궐정원의 모습을 정원 요소별로 관찰하여 특성을 파악하는 방법을 택하였다. 동궐도에 나타나는 정원 요소로 괴석과 연못, 건물과 마당, 경계와 영역, 수목 등이 있으며. 공간에서 확인되는 각 구성요소의 배치특성을 파악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가 도출되었다. 입기의 경우 동궐도내의 원(院)은 명당 내부의 최적지를 선택하여 각각의 대지를 기존의 지형과 건물의 용도에 따라 적극적으로 자연을 변형하는 방식을 선택하였다. 식재는 궁궐을 조성하면서 기존 수목을 그대로 활용하여 원칙적인 식재 방법이나 수종의 선택 기준은 확인되지 않았다. 대칭식재를 한 점이 특징으로, 이러한 대칭식재 방법은 음양 표시의 작정관(作庭觀)으로 보인다. 수종의 선정에 있어서는 상징적 의미가 강한 수종을 선택하여 식재하였다. 지당은 궁궐정원에서 대부분 관념적, 추상적 형태를 상징하는 원형으로 나타나며, 중락(衆樂)의 장소로 빈번하게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정자를 만드는 형식은 일정하지 않았고, 형태적으로는 삼각, 사각, 오각, 육각, 팔각 등에서 십자모양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하게 조성되었다. 괴석과 석함은 주로 침전 주위와 동궁처소 그리고 후원에 배치되어 있었다. 화계(花階)는 주로 침전의 후면 및 동궁전, 공주의 처소 등 주로 부녀자의 거처에 나타난다. 취병(翠屛)은 자연과 단절하는 장벽이 아니라 선택적 인입을 하는 체와 같이 자연의 기를 안도하는 의도로 설치하였다. 우리나라의 정원은 구성방식에 있어서 서구나 중국의 경우와 매우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전반적으로 조선시대 궁궐정원은 형식에 있어서는 엄격한 유가적 규범이 적용되었고, 작정 수법은 신선사상을 많이 차용하였다. 그러면서도 소탈한 측면을 가지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한·중·일 궁궐정원의 경관 구성 비교 연구 - 창덕궁(昌德宮), 이화원( 頤和園), 선동어소(仙洞御所)를 중심으로 - (A Comparative Study on Landscape Composition of Palace Gardens in Korea, China, Japan - Focused on Changdeokgung Palace, Summer Palace and Sento Imperial Palace -)

  • 윤상준;안승홍;윤성융;염성진;박희성;이원호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 /
    • 제33권4호
    • /
    • pp.52-64
    • /
    • 2015
  • 본 연구는 동아시아 삼국 한국, 중국 그리고 일본 고정원 문화의 정수이자 역사적 배경과 정치, 문화적 관계성 등을 공간적으로 잘 대변할 수 있는 궁궐정원을 대상으로 형성배경, 입지와 배치, 공간구성, 공간구성요소 그리고 조성계획 및 경관연출기법과 조망적 특징을 비교,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유사한 위상을 가진 한국의 창덕궁, 중국의 이화원 그리고 일본의 선동어소를 선정하여 3국의 궁궐정원에 대한 이해와 연구기반을 구축하고자 하였다. 또한 경관 연출을 중심으로 한중일 궁궐정원의 원형에 대한 비교와 분석을 통해 동질성(유사성) 및 이질성(차별성)을 찾아 한중일 궁궐정원이 가지는 정체성을 규명하고 나아가 한국 궁궐정원이 가지는 가치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동질성과 이질성을 기반으로 도출된 비교특성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자연을 훼손하지 않은 정원의 조성으로 자연에 순응한 한국 고유의 양식을 보여준다. 둘째 동아시아적 사상을 반영한 다양한 상징적 정원요소가 표현되고 있다. 우리 궁궐정원의 발달에 있어 중국의 사상과 기술, 기법 등이 큰 영향을 끼쳤고 또한 유사한 방식으로 공간에 구현되었음을 알 수 있다. 수경관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유사함은 한국과 중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찾을 수 있다. 셋째 창덕궁 후원은 엄격한 왕권의 권위보다 풍류적 취향의 문화 예술적 수용체 역할을 하였다. 창덕궁과 이화원, 그리고 선동어소가 문화수용체의 성격을 지니듯이 한중일 3국이 문화적으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음에도 그 형태와 재현의 방법이 다르며 각각 독자적인 궁정정원의 양식을 수립할 수 있었던 것은 각 정원이 각 나라 고유의 문화와 예술을 수용하면서 발전해왔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