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정신질환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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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에 대한 간호학생의 태도 연구 (A DESCRIPTIVE STUDY OF KOREAN NURSING STUDENTS생 ATTITUDES TOWARD MENTAL ILLNESS)

  • Chu, Myung-Soon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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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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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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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본 연구는 한국의 학사과정에 등록한 간호학생의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를 조사 연구하는데 주목적이 있고, 연구 결과에 의한 학생들의 태도와 학생들의 종교, 지역사회의 크기, 장래에 정신과 간호를 그들의 근무영역으로 삼을 것인가에 대한 관련도를 조사하는데 두번째의 목적이 있고, 세번째의 목적은 미국에서 발표된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 연구와 본 연구의 결과에서 나타나는 한국 학생들과의 태도를 비교해 보는 데에 있겠다.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간호학과 4학년생(1972년도) 이었으며, 미국과외 비교 연구를 위해서 Morris의 간호학생 태도 연구를 사용했다. 본 연구에 사용된 도구는 Cohen과 Straining이 발달시킨 51항으로 구성된 Opinions About Mental Illness (O.M.I) Scale이며, 학생들로부터 개인적인 자료를 얻기 위 해 4항이 더 첨 가되었다. 연구 결과를 보면 간호학생들의 정신질환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가 보여졌다. 즉, 높은 권위의식 (요소, A)과 사회적 제한성 (요소, D)을 표현했고, 자비심 (요소, B)은 낮게 표현되었으니. 이는 정신질환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를 보여주었다. 또한 본 연구에서 학생들의 종교와 졸업 후 정신과 간호 영역에서 근무할 취향이 O.M.I.에서 보여지는 태도면에 영향을 줌이 밝혀졌다. 즉 기독교인과 졸업 후 정신과간호원 지망생이 비 기독교인과 비 정신과간호원 지망생보다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에 보다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학생들이 살고있는 지역 사회의 크기와 O,M,I. 척도에서 보여지는 태도 면에 통계학적인 유의의 차이는 없었다. 본 연구의 결과로 보여진 정신질환에 대한 간호학생들의 부정적 인 태도는 간호교육의 단면적인 평가도 되겠지만 정신과 간호교육과정이나 다른 교육과정의 내용 면의 재 고려와 아울러 긍정적인 방향으로의 태도변화를 위해 보다 많은 연구가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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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 자기성찰이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ursing Students' Abilities of Communication and Self-Reflection on Attitude toward Mental Illness)

  • 고예정;김신향;박시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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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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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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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과 자기성찰이 정신질환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본 연구결과에서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 자기성찰 및 정신질환태도는 유의한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여 의사소통능력과 자기성찰 수준이 높을수록 정신질환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소통능력과 자기성찰은 정신질환태도에 영향을 주는 주요요인이며 이에 대한 설명력은 49%였다. 본 연구 결과에 따라 간호대학생의 긍정적인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간호학과 교육과정 안에서 의사소통능력과 자기성찰 수준을 향상시키는 교육을 지속하며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연계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요구된다.

일개 도시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 공감능력이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 (Convergent Influence of Self-esteem and Empathy Ability on Attitude toward Mental Illness of Nursing College Students in a City)

  • 하태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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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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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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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과 공감능력이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일개 대학의 간호대학생 256명이었으며, 자료수집 기간은 2019년 8월 29일부터 9월 9일까지 시행되었다. 자료 분석은 IBM SPSS 25.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는 학년, 전공만족도, 정신건강시설 봉사 경험 여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2) 대상자의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는 자아존중감, 인지공감능력, 정서공감능력과 각각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3) 대상자의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학년과 인지공감능력으로 이들 요인들은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를 23% 설명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간호대학생의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서 인지적 공감능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정신질환에 대한 지역사회 주민의 태도 및 인식 관련 요인 연구 (Related Factors to Attitude and Conception of Community toward the Mental Illness)

  • 강미경;이윤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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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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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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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과 태도에 관련된 요인을 파악하고자 실시되었으며, 2008년 10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시행된 지역사회 건강행태 조사 결과 중 정신질환에 대한 지역사회 주민의 태도 및 인식과 관련된 2개의 문항을 추출하여 연구에 이용하였다. 1,051개의 자료가 최종적으로 분석되었으며,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이와 정신질환 인식 태도와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빈도분석과 교차분석 및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 결과 지역사회 주민 정신 질환 및 태도는 남자가 여자보다 긍정적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연령에 따른 태도 및 인식은 고연령층에서 정신질환에 대하여 더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고, 교육수준에 따른 정신 질환 태도 결과는 저학력일수록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향후 정신보건사업을 계획하고 시행하는 데 있어서 근거를 마련하고 체계적인 정신보건사업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시될 수 있을 것이다.

간호 대학생의 공감 능력이 정신 질환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empathy ability of nursing college students on attitude toward mental illness)

  • 김미진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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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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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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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공감능력과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와의 관련성을 확인하고 공감이 정신질환자에 대한 태도의 하위척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파악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연구대상자는 D광역시에 소재한 간호학과에 재학중인 4학년을 대상으로 2017년 6월에 자료 수집하였으며 SPSS.19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처리 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공감능력은 정신질환자에 대한 태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각각의 하위척도에 미치는 공감능력의 설명력은 자비심에 18%, 권위주의에 16%, 사회생활제한 영역에 9%, 지역정신보건개념에 4%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공감능력이 높아질수록 정신질환자에 대한 권위주의가 낮아지고 자비심은 증가되며 사회생활지원에 대해 긍정적이며 지역정신보건개념이 긍정적으로 형성되어 전반적으로 정신질환자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가 증가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간호 대학생의 치료적 관계 형성을 위해 요구되는 공감 능력 함양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이 필요하며 이 같은 노력은 정신질환자에 대한 인식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정신장애인의 배우자 태도와 재발의 인과적 관계에 관한 탐색 (Causality between Spouse Attitude and Relapse of the Psychiatrically Disordered)

  • 신선인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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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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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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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정신장애인의 가족 태도가 질환의 재발과 상관관계가 있다는 선행연구를 토대로, 정신장애인 배우자의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가 재발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 지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이 두 변수간의 인과적 경로에 관여하는 주요 변수들인 부부관계 및 사회적응도와의 관계를 검증하였다. 결혼생활 중인 102명의 정신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수집한 자료를 구조방정식모델링을 통해 분석한 결과, 배우자가 갖는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는 부부관계와 사회적응도의 순차적인 매개역할을 통하여 정신질환의 재발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근거하여 결혼한 정신장애인의 부부관계 증진을 위한 상담 및 배우자 교육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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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전기적 정보(Psychobiographical Information)가 정신질환자에 대한 태도변화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Psychobiographical Information on Attitude Change toward Mentally Ill People)

  • 강상현;손정락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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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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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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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정신질환자에 대한 태도변화에 있어 심리전기적 정보가 가지는 효과성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었다. 이를 위해 대학생 30명을 심리전기적 정보를 제공 받은 집단과 정신병리적 정보를 제공 받은 집단에 무선 배정하였다. 실험 참가자들은 처치 정보를 제공 받기 이전에 알코올 중독자 사례에 대한 설명을 5분가량 들었고, 태도변화에 대한 측정치는 호감도, 신뢰도, 사회적 거리감이었다. 연구결과 집단 간에는 사회적 거리감에서만 의미 있는 차이가 확인되었다. 집단내에서는 정신병리적 정보 집단의 경우 호감도에서만 의미 있는 변화가 있었던 것과 대조적으로 심리전기적 제공 집단에서는 호감도, 신뢰도, 사회적 거리감 모두 의미 있는 변화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정신질환자에 대한 태도변화에 심리전기적 접근이 효과적일 수 있음을 경험적으로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정신질환자의 성지식, 성태도 및 성행동 (The sexual knowledge, sexual attitude and sexual behavior of psychiatric patients)

  • 박승미;김지영;고성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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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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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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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정신질환자의 성지식, 성태도 및 성행동 정도와 차이를 파악하고 변수 간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J도 K시에 소재한 정신전문병원에 입원한 성인 정신질환자 222명이었다. 자료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2016년 3월 11일부터 4월 15일까지 수집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Scheff{\acute{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성지식 평균점수는 2.60점, 성태도는 2.74점, 성행동은 0.49점이었다. 대상자의 성지식은 부모의 양육태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rho}$<.01), 성행동은 진단명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나타났다(${\rho}$<.05). 성지식은 성태도(r=.75, ${\rho}$<.001) 및 성행동(r=.15, ${\rho}$<.05)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성태도는 성행동 하부영역 중 적극적 성행동 간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r=.20, ${\rho}$<.01). 본 연구결과는 정신질환자의 성 관련 문제에 관한 정신간호중재방법의 개발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정신질환자에 대한 태도와 인식 개선을 위한 대중매체 활용 방안 연구 : 우울증, 강박증, 공황장애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Use of the Media for Positive Perception and Attitude towards People with Mental Illness: Focusing on Depression, Obsessive-Compulsive Disorder, and Panic Disorder)

  • 박종호;이현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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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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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0-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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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일반인들이 정신질환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공공 노력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방안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정신질환태도에 관한 인구통계학적인 차이, 인식개선을 위한 공익광고 필요성과 매체별로 현재수준과 기대수준을 비교 분석한 후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를 위해 치료를 통해 완전히 회복될 수 있는 우울증, 강박증, 공황장애를 중심을 살펴보았고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응답자들의 정신질환자에 대한 태도에 대한 인식차이에서는 성별, 결혼상태, 연령대, 가족 중 정신질환 치료 경험 유무에 따라 정신질환자에 대한 태도에서 인식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반면 종교, 월수입, 학력에 따른 인식차이는 유의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대부분의 응답자는 인식개선을 위해 공공의 노력 즉, 대중매체를 통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것을 확인하였고 TV광고, 인터넷, 라디오, 광고탑, 운송수단의 활용을 통한 광고가 강화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통해 본 연구에서는 정신질환자의 인식 개선을 위해 대중매체를 통한 광고의 필요성을 제시하였고 이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사회적 차원, 조직적 차원, 개인적 차원을 중심으로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