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정신지체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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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 문화예술교육을 위한 만화콘텐츠 제작에 관한 연구: 전조작기 단계의 경도 정신지체 아동을 중심으로 (A study on producing cartoon contents for culture and art education for disabled children: Focusing on mild mentally retarded children on stage of pre-operational period)

  • 이꽃송이;김재웅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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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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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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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장애아의 문화예술교육은 매우 중요한 활동임에도 불구하고 '장애유형과 수준에 맞는 지도방법 및 프로그램 부재'로 최근까지도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못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만화콘텐츠는 지적 장애아의 문화예술교육을 위한 가장 적절한 교구로서 활용될 수 있다. 만화콘텐츠의 오락적 기능과 장르적 특성은 대상 아동이 보다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동기를 유발하고 흥미로운 활동을 위한 교구로서 기능할 수 있다. 물론 일반아동을 대상으로 제작된 만화콘텐츠를 특수교육현장에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으므로 대상 아동에게 적절한 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 만화 해독 능력에 관하여 조형요소 인지, 문자와 기호 인지, 연상과 사고력 등 세 가지 측면으로 살펴본 결과, 연구 대상 아동인 전조작기 수준의 경도정신지체 아동은 그 수준에 맞게 제공된 콘텐츠에 대하여 단순화, 상징화된 만화의 이미지를 실사 이미지보다 더욱 명확하게 이해할 것이며, 문자와 이미지가 서로 의미를 보완하는 만화의 특성은 문자와 기호의 인지를 더욱 용이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연상과 사고력 또한 대상 아동의 기억 한계 내에서 구성할 경우 만화의 칸 전개 유형 중 대부분 형태의 연상활동이 가능하였다. 만화의 구성에 있어 주제와 소재는 전조작기 수준의 아동이 이해할 수 있으며, 생활연령 8~13세가 흥미를 유발할 수 있어야 하며, 작품의 분량은 일반아동을 대상으로 한 만화보다 적은 분량으로 수준에 맞게 계획하도록 한다. 문자와 기호가 작품 내에서 보조적인 역할만 하도록 분량 제한하고, 만화 이미지의 스타일 표현과 페이지의 칸 구성 등은 대상아동의 특성과 장애의 정도를 고려하도록 한다. 그러나 이러한 시도가 교육현장에 기여하려면 다양한 만화콘텐츠 제작이 시도되어 장애 유형별 개념과 정서 및 사회 행동적 특성, 인지와 학업성취 능력, 언어 및 신체 건강 특성을 고려한 만화콘텐츠 제작의 구체적 지침을 만들어 내는 것이 필요하며, 개발된 만화콘텐츠가 피상적인 결과물에 머물지 않도록 적용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 과정에서 수업 적용 등 대상 아동과 충분한 의사소통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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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적 함구증 아동의 임상특성 및 치료경과 (CLINICAL CHARACTERISTICS AND TREATMENT COURSES OF THE CHILDREN WITH SELECTIVE MUTISM)

  • 정선주;홍강의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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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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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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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는 DSM-IV에 의해 선택적 함구증으로 진단된 23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임상적인 특성(인구학적 특성, 임상경과, 발달력, 성격특성, 가족력, 지능지수, 학업성취도), 치료방법 및 기간, 치료경과등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대상군의 남녀 비율은 1 : 4.8로 여아에서 높았으며 발병시 평균연령을 3세 4개월, 치료시작의 평균연령은 7세 7개월이었다. 2) 주산기의 문제를 가지고 있었던 아동은 22%였으며 언어발달이 지연되었던 아동은 26%였다. 3세 이전에 주 양육자와의 분리경험이 있던 아동은 26%, 3세 이전에 외상이나 심리적 충격을 입었던 아동은 26%였다. 유뇨증의 병력은 30%에서, 유분증의 병력은 4%에서 있었다. 3) 어머니의 공생적인(symbiotic relationship) 관계에 있는 아동은 61%였고 가정내에서 아버지보다 어머니의 영향력이 우세한 경우는 65%였다. 부모중 정신병리나 알콜/약물중독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경우는 39%였다. 과거력상 신체적인 학대를 받았던 아동은 26%였다. 4) 환아들의 성격특성중 가장 많은 것은 수줍음(100%)이었고 그 다음으로는 불안해 한다(83%), 고집이 세다(83%), 아기 같고 의존적이다(65%), 화를 잘 낸다(52%), 조종하려고 한다(39%) 순으로 많았다. 5) 지능검사를 실시한 16명 아동의 평균 지능지수는 88.3이었고 이중 정신지체의 기준은 IQ 69 이하의 아동이 7명, 70 이상인 아동아 9명이었다. 6) 치료방법중 놀이치료를 받은 아동이 65%로 가장 많았으며 약물치료를 받은 아동은 21%, 행동치료를 받은 아동은 8%, 한 가지 이상의 방법을 복합하여 치료받은 아동은 12%였다. 7) 치료종료시 최우수 평가를 받은 아동은 8.6% 였고 우수의 평가를 받은 아동은 30.4% 양호의 평가를 받은 아동은 52%, 불량의 평가를 받은 아동은 8.7%였다. 추적도사의 최우수의 평가를 받은 아동은 21.7%였고 우수는 13%, 양호는 21.7%, 불량은 34.8% 였다. 치료성과는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이는 변수는 지능지수로 나타났다. 8) 대상군을 공생형 함구증(symbiotic mutism), 언어공포성 함구증(speech phobic mutism), 반응성 함구증(reactive mutism), 수동-공격성 함구증(passive aggressive mutism)으로 분류하였을때 각각 65%, 8.6%, 12%, 30%였다. 지능지수에 따라 정신지체로 분류된 7명과 정상지능군에 속하는 9명을 비교적 언어발달 및 성격특성, 가족역동, 치료성과 등에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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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지체 학생의 직업교육을 위한 e-러닝 시스템 개발 (Development of E-learning System for Vocational Rehabilitation of Students with Mental Retardation)

  • 김창걸;류근재;송병섭
    • 재활복지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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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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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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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정신지체 아동들의 직업재활 훈련을 위한 e-러닝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시스템은 단계별 학습을 통하여 지식을 1차적으로 습득하고 문제 풀이와 시범 영상을 통하여 복습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리허설 기능을 통하여 습득된 정보가 올바르게 습득되었는지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리허설을 위한 기기는 수신부와 송신부로 나누어 제작되었다. 송신부는 대상자의 작업을 감지하기 위한 적외선 센서와 압력센서 그리고 무선통신을 위한 블루투스 모듈로 구성하였다. 수신부는 무선통신을 위한 블루투스 모듈과 컴퓨터와의 통신을 위한 USB 입력 부분으로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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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정신지체여아의 초경에 대한 어머니의 경험 연구(Parse의 방법론 적용) (The Lived Experience of Mothers Mentally Handicapped Daughters Having Menarche at Puberty)

  • 이명숙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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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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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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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structure of mothers of mentally handicapped daughters' lived experience, to apprehend the connectedness of the structure of the experience with concept of Parse's human becoming theory, and to provide a foundation for nursing research and education. Data collection was conducted from October 1995 to April 1996. Research participants were eight mothers of mentally handicapped daughters whose ages ranged from 12 to 18 attending special schools located in either Inchon or Seoul. The researcher had interviews with them over their lived experience conducted tape recorded, and made an analysis according to Parse's “human becoming research methodoloy.” The data were collected using the dialogical engagement process “I and You,” the participant researcher and the participant subject.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extraction-synthesis and heuristic interpretation. The structural integration is illustrated in the following : 1) Realizing the mother's role of mentally handicapped daughters and admitting situation. 2) Concealing a part of their relationship with others is interpreted as revealing-concealing. 3) Living a life kept moving between separating and connecting. 4) Their flight back voluntarily to improve the situation is interpreted as powering. The conceptual integration which emerged was the lived experience of mothers is powering through the revealing-concealing and connecting-separating of valu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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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지체아동의 초경에 대한 어머니의 경험 연구 (Experience of Mothers of Mentally Handicapped Children Having Menarche)

  • 이명숙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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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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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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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Various difficulties and inconveniences arise from having a mentally handicapped child in a family and these place many demands on mothers. There are few studies in Korea on these demands nor on what mothers go through with their mentally handicapped daughters' menarche and puberty.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examine the experiences of mothers of mentally handicapped daughters, as it relates to their daughters' menarche and the beginning of puberty. With indepth interviews, both in person and by telephone and participant observation the study used a qualitative research methodology to attempt to understand the experiences of these mothers. The data were gathered from October 1995 to April 1996. The subjects for the research included nine mothers of mentally handicapped daughters whose ages ranged from 12 to 18 and who attended one of three special schools located in either Inchon or Seoul. The data were recorded and analyzed : meaningful statements were grouped according to subjects raised by the mothers. Content Analysis was also applied to identify similar content and confirm common experiences. and to highlight concepts and categorized them.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ve categories were identified : mothers' emotional responses to their mentally handicapped daughters' menarche and menstration were of severe despair accompanied by anxiety, guilt, fear, anguish, shame and pity because the mothers were afraid their daughters would not be able to use appropriate hygienic measures during menstration and the mothers felt heavily burdened in having to look them. The mothers also had negative feelings about their daughters' physical development. The experience of mothers related to their daughters' possibilities for marriage and pregnancy were of powerlessness, distress, withdrawal, fear. pity and desperation and they were afraid that their daughters might be violated sexually. The mothers rejected the possibility of marriage and pregnancy for their daughters and instead planned very restricting futures for them. The mothers used various coping methods to bring meaning to their lives. Because the negative emotional responses of the mothers. nurses need to work to empower mothers to overcome these negative responses. Sex education can also play an important role especially for the daughters especially through the use of visual aids. Further, nurses should understand the tearing difficulties of mentally handicapped daughters, what mothers need and also what they experience with their mentally handicapped daughters. In conclusion, nurses should understand the negative experiences of the mothers in relation to their mentally handicapped daughters' menarche, help the mothers cope with the negative. emotions through real life education and counselling. In addition, there is a need for nursing interventions and an administrative system which will minimize the prejudices of society towards handicapped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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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증(pica) 치료에 있어서 얼굴가리게 사용의 효과 (THE EFFECT OF FACIAL SCREENING ON PICA TREATMENT IN A CHILD WITH SEVERE RETARDATION)

  • 정보인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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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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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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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2세 10개월된 중증 정신지체아동의 이미증 치료에서 지시따르기 훈련을 통한 장난감 놀이지도(DRO)와 이미증 제재수단으로 얼굴가리개(Facial Screening)가 사용되었다. 이 아동의 이미증은 주로 손가락 빨기, 장난감 입에 넣고 빨기, 주위의 물건에 닥치는 대로 입을 대고 빠는 형태이다 빠는 행위의 발생은 장난감 놀이지도 전에는 15분 당 평균 18.6회였으나, 놀이지도 기간에는 평균 5.4회, 얼굴가리개를 통해 빠는 행위를 제재한 치료기간에는 평균 2.3회로 감소되어, 얼굴가리개의 사용이 이 아동의 이미증 치료에 큰 효과를 보였다. 이 아동은 이미증 이외에 구토행위를 보였는데, 본 연구에서는 구토행위를 치료하지 않았으나, 놀이지도 및 이미증 치료기간 동안 구토행위가 저절로 감소된 현상을 보인 것은 기존 연구에서 밝혀진 바와 같이 한 행동의 치료가 다른 문제행동의 감소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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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의사 소통 장애 아동의 기질 특성 (TEMPERAMENTAL CHARACTERISTICS OF KOREAN CHILDREN WITH COMMUNICATION DISORDERS)

  • 정유숙;홍성도;김이영;이수근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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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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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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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연구 목적:소아를 다루는 임상의들에게 관찰되는 가장 흔한 발달상의 문제 중 하나는 언어 지연이다. 언어 발달은 주변 환경의 자극에 영향을 받게 되는데, 환경과의 상호 작용에는 아동 자신의 기질 또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기질 연구의 가설에 의하면 아동의 고유한 행동 양식은 상당 부분 타고난 것이며, 이것이 향후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는데, 아동의 기질과 언어 지연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활발치 않아, 본 연구는 한국에서 의사 소통 장애를 가진 아동에서 어떤 기질 특성이 있는지를 밝히고자 했다. 방 법:환자군은 DSM-IV 진단 기준에 의해 의사 소통 장애라고 진단되고, 전반적 발달 장애, 정신 지체, 언어 운동 장애 혹은 감각 장애를 갖지 않은 세 살에서 일곱 살 사이의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하고 정상대조군은 상기 장애를 갖지 않는 50명을 대상으로 하여 어머니에게 한국판 '부모 기질 설문(Parental Temperamental Questionnaire)'을 완성하도록 하여 기질을 측정하였다. 기질의 9가지 범주 및 요인 A점수를 비교하기 위하여 비모수적 통계법을 사용하였으며, 아동들의 기질 진단을 비교하기 위하여 Chi-square통계법을 사용하였다. 결 과:의사 소통 장애를 가진 아동들에서 정상 아동들에 비해 기분의 범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고, 반응의 강도의 범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기질 진단 면에서는 두 집단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의사 소통 장애를 가진 아동들이 양육 곤란형에 가까운 집단에 더 많이 포함되었다. 결 론:이와 같은 결과는 의사 소통 장애를 가진 아동들에 특징적인 기질 양상이 있음을 시사한다. 기질양상의 조기 발견은 부모들에게 의사 소통 장애 아동들의 발달학적 특성을 이해하고 이들에게 적절한 양육을 제공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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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僞) 소아성학대 보고 1예 (A CASE OF FALSE ALLEGATION OF CHILD SEXUAL ABUSE)

  • 최보문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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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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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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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성학대보고가 부모로부터 먼저 나왔을 경우, 부모가 양육권이나 면접권과 연관된 분쟁중에 보고되었을 경우 및 아동이 학령전 아동일 경우, 정신감정자는 위(僞) 성학대를 일단 의심하여야 한다고 한다. 저자는, 보육원에 수용된 10세 여아로서 경도의 정신지체를 보이고 있고 자발적으로 성학대보고를 한 환아의 정신감정을 하는 과정중에 위 성학대보고라고 판단된 환아 1예를 보고하고자 한다. 환아의 거짓보고에 대한 병리적 기전에 대한 고찰과 함께 이와 연관된 문헌고찰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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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 영유아에 대한 K-CBCL 1.5-5 (Korean-Child Behavior Checklist 1.5-5) 조절곤란 프로파일의 요인구조와 정신장애 간 차이검증 (Factor Structure of the Korean-Child Behavior Checklist 1.5-5 Dysregulation Profile in Infants and Toddlers With Mental Disorders and the Difference Among Mental Disorders)

  • 경혜민;하은혜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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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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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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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정신장애 영유아의 K-CBCL 1.5-5(Korean-Child Behavior Checklist 1.5-5) DP(Dysregulation Profile)의 요인구조를 확인하고, 정신장애 진단 집단 간 차이를 검증하였다. 연구방법 : 서울 소재의 종합병원 소아정신과, 발달장애 클리닉 등에서 2010년에서 2015년까지 수집된 자료를 활용하였다. DSM-IV에 근거하여 정신장애로 진단된 영유아 265명의 어머니에게 실시된 K-CBCL 1.5-5 자료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결과 : 정신장애 영유아의 K-CBCL 1.5-5 DP의 요인구조는 이중요인 모형(Bifactor)이 상대적으로 가장 적합하였다(χ2 = 893.722, TLI = .782, CFI = .822, RMSEA = .064). 또한 의사소통장애, 전반적 발달장애, 정서장애, 발달지체 등 영유아의 정신장애 진단 집단 간 차이가 유의하였다(F(3, 259) = 9.780, p < .001). 그 중 전반적 발달장애 집단과 정서장애 집단이 의사소통장애 집단보다 높은 조절곤란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 : 본 연구에서는 정신장애 영유아의 조절곤란 문제의 존재를 확인하였다. 이중요인 모형을 통해 K-CBCL 1.5-5 DP가 불안/우울, 공격행동, 주의집중문제의 특정요인과 특정요인 이상의 일반요인으로 구성된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K-CBCL 1.5-5 DP의 다차원성을 규명하였다. 또한 정신장애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조절곤란 문제는 영유아기부터 전반적 발달장애와 정서장애의 증상 발현과 심화에 기여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정신지체아동과 일반아동의 부정하기 비교 (Comparison in Negation of the Children with Mental Retardation and Normal Children)

  • 정소영;김정미
    • 대한음성학회지:말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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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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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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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In this study, children with MR were compared with normal children in overall production rate and production types of six semantic categories of negation. For this purpose, 10 children with MR and another 10 language-age matched normal children were selected.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the following: First, the children with MR showed significantly low overall production rate, compared with normal children. Two groups demonstrated signifiant differences in denial, disability, ignorance, prohibition and rejection except nonexistence. Second, in production type, the children with MR tended to use more gestures, and in comparison, normal children used more 'mixed ty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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