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정신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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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정신병원 병동부에 관한 건축 계획적 연구 I (A Study on the Architectural Planning of the Ward in Mental Hospital I)

  • 주성철;김선국;김광문
    • 의료ㆍ복지 건축 : 한국의료복지건축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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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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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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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Mental hospital has been expanding its function to psychiatric treatment in the meaning of therapy. Therefore systematic research on thr mental hospital is urgent. This study aims to prepare the basic data which are needed on planning and designing the mental hospital with emphasis on the wards, which take the largest area ratio and play a principal role to psychiatric patients. The process of study is to 1) to survey facility of Mental hospital in Korea, 2) to analize charactor and behavior of psychiatric patients 3) to suggest element of ideal ward in general hos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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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귀를 고려한 일본 정신과 급성기치료병동의 변화경향 (Changing Tendency of the Psychiatric Hospitals' Acute Wards for Return to Society in Japan)

  • 고상균
    • 의료ㆍ복지 건축 : 한국의료복지건축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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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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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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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is study shows a changing tendency of Japanese psychiatric hospitals, presenting "Visions in Reform of Mental Health and Medical Welfare", changed to "Hospitalized Medical Treatment to Living in the Community" and reducing the number of beds since 2004. Methods: This study uses a documentary survey, especially Jananese "Visions in Reform of Mental Health and Medical Welfare System" and a field survey on hospital built for early treatment and return to society after 2004. Results: Change tendencies of psychiatric hospitals are 1) diversification of isolation room and ward, 2) cluster of patient's room, 3) phased organization of space, 4)individualization. Implication: This study will be an important data for researching plan of Korea psychiatric hospital which needs to change by global tendency.

정신의료기관 인증여부에 따른 임상영양사의 임상영양 관리업무 수행도와 중요도 분석 (Analysis of Clinical Nutrition Management Performance and Importance of Clinical Nutritionists According to the Accreditation of Mental Medical Institutions)

  • 김송희;정용주
    • 한국의료질향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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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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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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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factors that influence the performance and importance of clinical nutritionists. Methods: Ninety-nine nutritionists working in mental health institutions were assessed. Results: Factors affecting the performance of clinical nutritionists in certified hospitals were shown to have a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the description of treatment diet, status of clinical nutrition management, and presence of a nutrition counselor. The factors affecting importance were the number of permission beds and total work experience. Conclusions: In order to improve the accreditation system of mental hospitals, it is necessary to expand the scope of this study to include hospitals with fewer beds, and clinical nutrition management should be mandatory.

응급의료센터에 내원한 자살기도자의 임상적 변화 분석 (Clinical Analysis of the Suicidal Attempters to Change Who Visited Emergency Medical Center)

  • 최정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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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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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28-8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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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과거와 현재의 응급의료센터에 내원한 자살기도자들의 임상적 특징을 비교하여, 향후 환자 발생시 임상적인 중증도 예측과 자살예방 연구의 토대로 활용하기 위함이다. 저자는 1998년 1월부터 12월과 2013년 8월부터 2015년 7월에 원광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에 내원한 자살기도자들의 임상적 특징의 변화를 후향적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발생률에서는 1998년도에는 남성(1.1:1)이 더 많았으나 2013-2015년도에는 여성(1.3:1)이 더 많았고, 1998년도에는 20대, 30대, 60대 이상에서 많았던 반면에 2013-2015년도에는 30-50대에 많았다. 자살 시도 방법에서 가장 많았던 것은 중독이었다(90.8%;1998, 72.7%;2013-2015). 자살기도로 인한 사망률은 1998년에 16.9%(남성 23.1%, 여성 10.0%)에서 2013-2015년에는 13.8%(남성 18.1%, 여성 10.5%)로 감소하였다. 전체 자살기도자(총 516명) 중 재발한 환자는 37명이었으며, 자살기도자 중 48.3%는 정신건강의학과에 협진을 의뢰하였으나, 재발한 환자 전수에서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었고, 정신질환자가 일반인에 비해 자살률이 높기 때문에 앞으로 발생하는 모든 자살기도자는 정신건강의학과와의 협진과 지속적인 추적관찰이 필요하겠다.

뇌졸중환자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요인이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Physical and Psychological, and Social factors on Health Promotion Behavior among the stroke patients)

  • 김은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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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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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25-8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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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요인이 뇌졸중환자의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뇌졸중으로 진단받고 병원에 입원중인 환자 223명이었다. 자료분석은 기술적 통계, t-tset, ANOVA, pearson correlation과 Structural Equation Analysis을 사용하였다. 그 결과 건강증진행위와 상관관계에서는 주관적 건강(r=.56, p=.000), 가족지지(r=.68, p=.000), 의료적 지지(r=.65, p=.000), 피로(r=.27, p=.004), 행위의도(r=.75, p=.000)와 상관관계가 있었다. 뇌졸중환자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신체적 요인인 수면(${\beta}$=-.156, p=.014), 정신적 요인인 주관적 건강(${\beta}$ =.283, p=.001), 행위의도(${\beta}$=.362, p=.000), 사회적 요인인 가족지지(${\beta}$=.219, p=.010), 의료적지지(${\beta}$=.246, p=.004)가 유의한 영향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뇌졸중환자의 건강증진행위는 수면이 좋을수록, 주관적 건강, 행위의도, 가족지지 의료적 지지가 높을수록 건강증진행위 점수가 높게 나타나 정신적, 사회적 요인이 건강증진행위에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사회심리적인 맞춤형 접근이 뇌졸중환자 건강을 유지, 증진, 재발예방을 위한 건강증진행위 프로그램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는데 의의가 있다.

일본의 재난관리체계 및 재난심리지원체계 고찰과 시사점 (The Current Status and Implications of Disaster Management System and Psychological Support System in Disaster Response in Japan)

  • 이동훈;김지윤;강현숙;이혜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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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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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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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일본 재난관리 및 재난심리지원 체계를 살펴보고, 국내 재난심리지원체계의 구축 및 개선에 대한 시사점을 얻고자 한다. 이를 위해 일본과 한국의 재난심리지원 체계에 대한 국 내외 문헌을 중심으로 문헌연구가 이루어졌다. 일본에서는 대규모 재난 초동기에는 중앙에서 파견된 재난심리지원 인력인 재해파견정신의료팀(DPAT)에 의한 정신의료적 지원과 함께 적십자사에 의한 심리사회적 지원이 이루어지고, 재난 이후 중장기개입에 있어서는 마음케어센터에 의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재난심리지원의 중앙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재해시마음의정보지원센터는 재난정신건강정보지원시스템을 통해 전국적인 재난관련 데이터를 수집 분석 관리하여 전국적 수준에서 재난상황을 파악하고, 정보의 취합을 통해 중앙에서의 재난심리지원 활동을 관리한다. 일본 재난심리지원체계는 대규모 재난 시 마다 이를 계기로 하여 문제점들을 보완하고 수정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어 왔다는 점에서 우리나라에 시사점을 준다. 연구결과에 기초하여 논의 및 시사점이 제시되었다.

조현병 환자의 동반 만성신체질환 현황 및 총 의료비용에 관한 연구 (Chronic Physical Comorbidities and Total Medical Costs in Patients with Schizophrenia)

  • 이상욱;이예린;오인환;유빈;구애진;김유석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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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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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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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연구목적 본 연구에서는 조현병 환자의 만성신체질환 유병현황을 확인하고, 총 의료비용에 미치는 영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방 법 2014~2015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자료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하여 조현병 및 만성신체질환은 주/부상병으로 동일 상병을 3회이상 진단받은 경우만 해당 질환으로 분류하였다. 총 의료비용은 보건의료체계적 관점으로 보험자의 비용과 함께 본인부담비용을 포함하였다. 결 과 조현병 환자의 24.5%는 1개, 17.3%는 2개, 23.4%는 3개이상의 만성신체질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만성신체질환의 1~5순위는 만성위염/위식도역류질환이 27.3%, 알레르기가 19.5%, 고혈압이 13.2%, 만성요통이 11.0%, 당뇨병이 10.6%로 위장간질환 및 알레르기 질환, 대사성 질환뿐만 아니라 근골격계 질환의 유병률도 높게 나타났다. 2014년에 진단받은 조현병 환자의 2015년 총 의료비용은 약 1조 8백억원이었으며, 총 의료비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성별, 연령, 만성신체질환의 수, 건강보험여부로 나타났다. 결 론 조현병 환자의 만성신체질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접근방법은 단순히 개별 질환을 중심으로 치료하기 보다는 조현병 환자의 다양한 신체 질환을 동시에 치료 및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진료체계에 대한 모델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핵심칠정척도 단축형의 표준화를 위한 예비적 설문 연구 (A Preliminary Survey Study on Standardization of the Core Seven Emotions Inventory-Short Form (CSEI-s))

  • 김지수;정문주;이도은;유영수;정인철;김재욱;강형원
    • 동의신경정신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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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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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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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Objectives: This was a preliminary study to re-verify the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 Core Seven Emotions Inventory-Short Form (CSEI-s) and to establish standards for an objective scoring system such as T-scores and percentile for the normative group. Methods: Subjects were sampled through population-proportional regional allocation based on adults aged 20 or older and 65 or younger who voluntarily consented. Reliability was analyzed by performing an internal consistency (Cronbach's α) test and calculating means and standard deviations for each scale. The validity was analyzed between the CSEI-s and STAXI-K, SADS, COMOSWB, HADS, K-PANAS, Core emotions VAS. Results: The CSEI-s revealed notable gender discrepancies in aspects such as thought (思), fear (恐), and fright (驚), with women generally scoring higher than men. CSEI-s scores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joy (喜) and thought (思) between those in their 20s and those in their 50s and 60s. As a result of the validity analysis, the seven-factor configuration was found to be statistically valid, and as a result of the correlation analysis with the coexistence scale, the correlation between each emotion and the seven emotions was found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 Cronbach's α for the CSEI-s was .891, showing statistically significant reliability. Conclusions: A preliminary study was conducted to standardize the shortened form of the Core Emotion Scale, and the reliability and validity were confirmed. A main survey of more people should be conducted in the future. Future results can contribute to revitalizing the development of oriental medicine evaluation tools and establishing an evidence base by standardizing the CSEI-s.

정신질환 전문 교정시설에 대한 교도관의 선호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Examining the Factors Affecting the Correctional Officer's Preference toward the Institute for Forensic Psychiatry)

  • 홍문기;박종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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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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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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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교정시설 내 정신질환 수용자 수 급증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다양한 전문 수용시설의 확충 방안이 제시되고 있지만, 관계자의 선호도에 관한 연구는 미진한 편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정신질환 전문 수용시설에 대한 교도관의 선호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탐색한다. 2019년 국내 교정기관 6곳에서 근무 중인 교도관들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정신질환 전문 교도소, 정신질환 전문 구치소, 정신질환 전문 수용동, 종합의료 교도소에 대한 교도관의 선호도와 다양한 변수들의 인과관계를 이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적용해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교도관들은 정신질환 전문 교도소 확충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도관 나이, 정신질환 수용자의 교정위반 행동, 치료 또는 약물 거부, 관련 법령 미비, 교도관의 정신질환센터 근무 경험이 정신질환 전문 교도소의 선호도를 높이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교도관 직급은 이런 선호도를 낮추는 것으로 증명되었다. 이를 통한 정책대안으로는 정신질환 전문수용시설 확충 과정에서 교정현장의 목소리 반영과 치료를 거부하는 정신질환 수용자들에 대한 법령의 마련을 제안한다. 후속연구에서는 보다 많은 교도관들의 특성 및 의견이 반영된 자료를 수집하여 다양한 변수들이 활용된 좀 더 분석적인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형 양극성 장애 약물치료 알고리듬 2018 : 노인 (Korean Medication Algorithm for Bipolar Disorder 2018 : The Elderly)

  • 정영은;김문두;박원명;윤보현;전덕인;서정석;김원;이정구;우영섭;정종현;손인기;심세훈;송후림;민경준
    • 우울조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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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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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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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s : The fourth revision of Korean Medication Algorithm Project for Bipolar Disorder (KMAP-BP) was performed to provide more proper guidelines for clinicians. In this study, we evaluated treatment strategies of elderly patients with bipolar disorders of KMAP-BP 2018. Methods : Sixty-one psychiatrists of the review committee with vast clinical experiences in treating bipolar disorders, completed the survey. An expert consensus was obtained, on pharmacological treatment strategies for elderly patients with bipolar disorder. The executive committee analyzed results, and discussed the results to produce the final algorithm. Results : In elderly patients with bipolar disorder, first-line treatment option for acute manic episode is monotherapy, with atypical antipsychotics or mood stabilizer, and a combination of mood stabilizer and atypical antipsychotics. First-line treatment option for acute depressive episode, was a combination of mood stabilizer and atypical antipsychotics, monotherapy with atypical antipsychotic or mood stabilizer, and atypical antipsychotics with lamotrigine. Conclusion : In KMAP-BP 2018, the recommendation for treatment option in elderly patients with bipolar disorder, was newly introduced. We expect this algorithm may provide valuable information, and facilitate treatment of elderly patients with bipolar disor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