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정신약물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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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피드백을 활용한 수면 유도 시스템 (The System for Inducing Sleep Using Neuro-Feedback)

  • 김민관;이정빈;이택;이헌정;인호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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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3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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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6-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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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최근 규칙적인 수면을 이루지 못해 수면장애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좌시하기 어려울 정도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수면장애 치료를 위한 보편적인 방법은 수면제 투여이나, 약물의 지속적인 투여로 인해 약물의 내성 및 의존성 등의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근래에는 비약물적인 인지행동치료(Cognitive Behavior Therapy)를 통해 환자가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이완시킬 수 있는 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치료를 위해서는 병원과 환자 모두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든다는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환자 혼자서도 바이오피드백 훈련이 가능하도록 하는 시스템을 제안한다. 이 시스템을 통해 좀 더 효율적인 수면장애 치료를 기대할 수 있다.

심리적 요인과 관련된 통증장애 - 증례 및 고찰 - (Pain Disorder Associated with Psychological Factors - Case Report and Review -)

  • 이경규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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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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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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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통증 생리의 생물학적 측면에 대한 새로운 지식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되면서, 통증에 대한 개념도 매우 많이 바뀌고 있다. 통증의 원인에 심리적, 정서적 요인들이 많이 작용하며 개인과 가족역동의 중요성, 빈번한 정신과 질환의 공존, 만성통증의 치료에 있어서 많은 정신과 약물의 사용, 그리고 다양한 치료적 접근의 중요성의 부각 동을 고려할 때 정신과 의사들은 만성통증 환자의 치료에 참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그리고 현재 효과적인 통증치료에 다양한 환자의 치료가 필요한 것이 인정되고 있으며, 통증치료에서 좋은 치료 결과를 보이는 외국의 대부분의 통증센터나 통증크리닉에서는 정신과 의사의 역할이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이러한 인식의 부족으로 정신과 의사의 참여가 거의 없어서 다양한 치료적 접근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저자는 통증장애에 대하여 정신과 의사들의 관심을 환기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통증장애 환자 3 증례를 보고하고, 이에 관하여 고찰하였다. 통증장애를 다루기 위해서는 통증에 대한 생물-정신-사회적인 관점 모두에서의 전반적인 고찰을 다루어야 하지만, 본 논문에서는 심리적 요인과 관련된 통증장애 환자에 대한 종례만을 보고하므로 이를 중심으로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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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증에서의 연성 신경학적 증상과 항정신병 약물 치료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Neurologic Soft Signs and Neuroleptic Treatment in Patients with Schizophrenia)

  • 채정호;정찬호;함웅;이규항;이정균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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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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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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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정신분열증 환자에서 연성 신경학적 증상이 많이 나타나는 것은 많은 연구에서 확인된 바 있으나 이것이 항정신병 약물 복용 등에 의하여 발생하는 부수적인 현상일 가능성이 배제되지 않고 있다. 본 연구는 항정신병 약물 복용군과 비복용군간의 연성 신경학적 증상 발현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시도되었다. 항정신병 약물을 전혀 복용하지 않은 28명과 현재 항정신병 약물로 치료 중에 있는 31명의 정신분열증 환자에서 연성 신경학적 증상을 구조화된 평가척도인 한국어판 신경학적 평가척도로 조사하였고 약물용량과 투여기간 및 부작용과의 관계도 알아보았다. 항정신병 약물 비복용군의 신경학적 평가척도의 총점은 $27.14{\pm}5.66$점으로 복용군의 $19.58{\pm}6.55$점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t=-4.76, P<0.001). 하위 기능영역 중에서도 운동조정(t=-5.52, P<0.001), 복합운동활동 순서화(t=-2.20, P<0.05), 기타 항목(t=-5.14, P<0.001)등의 점수는 비복용군에서 높았다. 감각통합 영역은 약물 복용군과 비복용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약물 용량, 연령, 성별 등을 통제한 후의 조사에서는 총점(F=11.13, P=0.00), 운동조정(F=28.46, P=0.00), 기타 항목(F=10.79, P=0.00)등은 약물 비복용군에서 높았으나 복합운동활동 순서화는 이들 공변량의 영향을 받아 약물 복용군과 비복용군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약물 복용군에서 현재의 항정신병 약물 복용량은 신경학적 평가척도 점수 중 운동 조정 영역과만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으며 약물 복용기간, 부작용 등은 연성 신경학적 증상과 상관성이 없었다. 위와 같은 결과로 항정신병 약물은 정신분열증의 신경학적 증상 발현에 상대적인 영향만을 준다고 할 수 있었으며 연성 신경학적 증상이 정신분열증의 주요한 형질 표지자의 하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겠다. 또한 향후 보다 통제된 집단에서의 추적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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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정신분열병 환자에서 증상과 인지기능:6개월 개월 추적연구 (Symptoms and Cognitive Function in Chronic Schizophrenia: 6 Months Follow-up Study)

  • 김철권;김성환;최병무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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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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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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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 적 : 만성 정신분열병 환자에서 양성증상과 음성증상의 호전이 인지기능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 지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방 법:증상의 호전이 예상되는 활성기 정신분열병 환자 68명을 대상으로 입원 직후에 증상과 인지기능을 측정하고 6개월 약물치료 후 증상과 인지기능을 재차 측정하여 두 영역에서의 변화간의 연관성을 조사하였다. 또 약물치료에 의해 인지기능이 어느 수준까지 호전되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나이와 교육수준이 비슷한 정상 대조군 20명의 인지기능과도 비교하였다. 증상은 PANSS로 평가하였고, 인지기능은 고난도 지속수행검사를 이용한 지속적 주의력, 위스콘신 카드분류검사를 이용한 실행능력, 숫자 주의력을 이용한 주의 집중력, 그리고 레이 청각 언어성 학습검사를 이용한 언어성 기억과 학습 등을 측정하였다. 결 과:양성증상과 음성증상에서의 호전은 각 인지검사 점수의 변화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인지검사 점수의 변화에서 증상의 호전으로 설명될 수 있는 정도는 미미하였다. 또 정신분열병의 활성기에 비하여 6개월 약물치료 때의 관해기때 주의력, 실행능력, 기억력 모두 유의한 호전을 보였지만, 나이와 교육수준이 비슷한 정상대조군과 비교 시는 여전히 유의한 결손을 보였다. 결 론:이러한 결과는 정신분열병에서 증상과 인지기능이 서로 다른 영역일 가능성을 시사하며, 나아가 정신분열병 치료에 있어 증상의 호전뿐 아니라 인지기능의 호전에도 초점을 두어야 할 필요성을 부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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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치료 약물 Methylphenidate IR의 순응도 연구 (COMPLIANCE STUDY OF METHYLPHENIDATE IR IN THE TREATMENT OF ADHD)

  • 황준원;조수철;김붕년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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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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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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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 적: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ADHD) 치료를 위해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속방형 메틸페니데이트(methylphenidate-immediate releasing form:MPH-IR)에 대한 약물 순응도 연구는 매우 제한적이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외래를 통한 평균 1년 기간의 약물치료 과정에서의 약물 순응도를 평가하고, 관련 요인을 분석하였다. 방 법:2002년 9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외래를 처음 방문하여, DSM-Ⅳ에 근거한 ADHD 진단을 받고 MPHIR로 약물치료를 시작한 환아들 중 선별기준에 합당하고, 배제기준에 해당되지 않는 환아를 무작위 선발을 하여 100명의 대상 환아를 모집하였다. 상기 환아들을 대상으로 2003년 3월부터 4월까지 약물순응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설문조사 후 6개월이 경과한 시점인 2003년 10월, 동일 100명의 환아에 대한 인구사회학적 정보, 발달력, 가족력, 공존장애, 약물치료력, 약물 반응, 약물순응도를 평가하였고, 심리학적 평가로서, 지능검사, 기초학습검사, 주의력장애진단 검사결과를 조사하였다. 이를 통해 평균 치료기간 1년 동안의 약물치료 순응도를 평가하였고, 순응도에 관련된 다양한 변인들을 조사하였다. 결 과:1) 평균 약물치료기간 6개월이 되는 시점인, 2003년 3월에 실시한 약물순응도 설문조사에서, 치료효과 만족도는 60%였고, 오전처방 순응율은 81%, 오후처방 순응율은 43%로 큰 차이를 보였다. 2) 평균 약물치료 기간 1년이 되는 시점인 2003년 10월의 조사에서는, 외래 약물치료를 지속적으로 받는 아동이 62%였고, 38%는 약물치료를 자의로 중단하였다. 3) 약물치료 탈락군(비순응군)과 지속적인 치료를 받고 있는 군(순응군) 사이에 임상적 특성을 비교하였을 때, 부모학력, 사회경제상태, 아동 나이 및 성별 등 인구사회학적 변인들에서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고, 아동의 발달력, 출산 및 주산기 문제, 의학적 문제, ADHD 외 공존병리 등에서도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심리학적 변인에서는 지능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순응군이 전체지능지수, 언어 및 동작성 지능 지수가 유의하게 높았고, 상식, 산수, 토막짜기 점수도 유의하게 높았다. 약물치료력에 있어서는 임상가가 평가한 약물 반응이 순응군에서 유의하게 높았고, 약물 용량도 순응군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오후 약물 순응율(2003년 3월 평가)도 유의하게 순응군이 높았다. 또한 주치의의 지휘에 따라서도 순응율에 차이를 보였다. 결 론:국내에서는 최초로, 외래 치료를 받고 있는 ADHD 아동에 대한 MPH-IR 순응도를 조사하였다. 평균 1년 치료기간동안의 순응도는 62%로 외국에서의 연구결과와 유사하였으며, 지능이 높을 때, 약물반응이 우수하고, 약물용량이 높으며, 오후약물에 대한 순응이 초기에 높을 때 약물 순응률이 보다 높았다. 결국 약물치료 효과에 대한 만족도가 순응률 결정에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생각되며, 약물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사용하여, 약물 순응도를 향상 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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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정신분열병 환자에서 항정신병 약물의 치료 반응과 도파민 D2, D3 및 D4 수용체 유전자 다형성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herapeutic Response to Antipsychotic Drugs and the Dopamine D2, D3, and D4 Receptor Gene Polymorphisms in Korean Schizophrenic Patients)

  • 김희철;정성원;김대광;정철호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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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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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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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항정신병 약물의 치료 반응을 예측해 줄 수 있는 유전자 지표를 찾기 위한 최근의 많은 약물유전학 연구들은 일관된 결과를 보고하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는 항정신병 약물의 치료 반응과 도파민 D2, D3 및 D4 수용체 유전자 다형성과 관련성을 조사하였다. 연구 대상은 18~60세에 해당되면서 정신분열병의 DSM-IV 진단기준을 만족하고 본 연구에 대해 서면 동의한 국립부곡병원의 입원 환자 200명이었다. 연구는 대상자들의 입원 당시 병록지를 검토하여 후향적으로 이루어졌다. 대상자들은 퇴원할 당시를 기준으로 약물치료 반응 정도에 따라'반응군'과'비반응군'으로 구분되었으며 양군 사이의 도파민 수용체 유전자 다형성 차이를 비교하였다. 대상자 200명 중에서 188명(94%)이 비전형 항정신병 약물을 사용하였고 반응군은 141명(70.5%)이었다. 도파민 D2 수용체 유전자 Ser311Cys 다형성, 도파민 D3 수용체 유전자 Ser9Gly 다형성, 도파민 D4 수용체 유전자 exon III의 48개 염기반복 다형성에서 반응군과 비반응군 사이의 대립유전자 및 유전자형 빈도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항정신병 약물의 치료 반응과 도파민 D2 수용체 유전자 Ser311Cys 다형성, 도파민 D3 수용체 유전자 Ser9Gly 다형성, 그리고 도파민 D4 수용체 유전자 exon III의 48개 염기반복 다형 성과는 연관성이 없었다. 향후에는 단일의 항정신병 약물에 대한 전향적인 방법의 통제된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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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증 아동에 있어서 Carbamazepine의 치료효과 평가 (EVALUATION OF THE THERAPEUTIC EFFECTS OF CARBAMAZEPINE IN AUTISTIC CHILDREN)

  • 홍강의;최진숙;신민섭;황용승;안윤옥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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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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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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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자폐증의 임상증상 완화에 대한 Carbamazepine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위약으로 대조한 이중맹(placebo controlled double blind) 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대상 아동은 1989년 10월부터 1991년 11월까지 서울대학병원 어린이병원 소아정신과 외래를 방문한, DSM-III-R의 전반적 발달장애의 진단기준을 만족시키면서, 부모가 연구에 동의한 23명의 남아로 하였다. 또한 다른 내과적 혹은 정신과적 질환력을 갖지 않으며, 연구 시작전 적어도 2개월이상의 약물복용이 없는 기간을 갖도록 하였다. 연구 대상군의 Cabamazepine치료군과 위약군으로 할당을 무작위적 할당표에 의해 할당하였는데, 각각 12명, 11명이 해당되었다. 연구 대상 아동의 상태를 모르는(blind) 2명의 평가자에 의하여, 기초관찰 기간과 12주의 약물치료 기간후에 측정한 검사도구의 측정값의 변화와 약물에 대한 부작용을 보았다. 두 검사자간의 신뢰도는 .4875-.6613이었다. 기초 관찰기간시 두군사이의 사회 인구학적 변인 및 검사도구의 값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약물 치료 기간 종결시 측정한 검사도구의 값과 기초 관찰기간의 값을 비교한 결과, Autism Behavior Checklist상 전체 점수의 유의한 차이(P<.05), 즉 Carbamazepine치료군이 위약군보다 자폐증 증상의 완화정도가 큰 소견을 보였다. Vineland Social Maturation Scale에서는 두군 모두에서 약물 치료 기간동안 사회성숙도상의 발달이 유의한 정도(P<.005)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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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성 뇌 손상 환자의 신경정신과 영역 치료 (Neuropsychiatric Treatment of Patients with Traumatic Brain Injury)

  • 정한용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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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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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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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e neuropsychiatric sequelae of traumatic brain injury are effects on complex aspect of cognition, emotion and behavior. They include problems with attention and arousal, concentration, executive function, intellectual changes, memory inpairments, personality changes, affective disorders, anxiety disorders, psychosis, apathy, aggression, and irritability. There are many useful therapeutic approaches available for people who have been brain injuries. Although a multifactioral, multidisciplinary, collaborative approach to treatment is proposed, for purposes of exposition the author have divided treatment into psychopharmacological, cognitive, behavioral, psychological, and social interven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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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五臟)과 신지활동(神志活動)의 대응관계(對應關係)에 대한 고찰(考察) (五臟與神志活動對應關係的考察)

  • 적쌍경;진자걸
    •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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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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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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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개요 및 목적: 고금명의(古今名醫)들의 신(神), 혼(魂), 백(魄), 의(意), 지(志) 등의 이상에 대한 치료를 고찰분석(考察分析)함으로서 오장과 신(神), 혼(魂), 백(魄), 의(意), 지(志)의 대응관계를 연구하였다. 방법: 임상병례(臨床病例)들을 취하고 통계방법을 사용하여 고금명의들의 처방 중에서 조건에 부합되는 처방 589예를 선택하여 약물귀경에 대하여 통계처리를 함으로서 각 종류의 정신중상에 사용된 약들이 어느 한 장부계통과 특정적인 대응규칙이 있는지 여부를 분석해 보았다. 결과: 임상치료(臨床治療)에서 여러 가지 정신증상에 사용된 약들은 오장계통에 모두 영향을 주었는데 여러 가지 정신증상을 치료하는 약들은 어떤 한 가지 증상에 그와 대응되는 한 가지 장부 계통이 연관되는 특정적인 규칙은 없었다. 각 종상에 사용된 약들은 오장계통(五臟系統)중에서도 심계통과 비위계통을 치료하는 약이 나타난 빈도가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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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 남아에서 발생된 치사성 긴장증 1례 (A CASE OF LETHAL CATATONIA IN A 11-YEAR-OLD BOY)

  • 조인희;홍성도;정유숙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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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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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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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치사성 긴장증은 긴장증의 한 유형이지만 극단적인 임상양상과 높은 치사율로 인하여 따로 분류하여서 하나의 증상군으로 취급되고 있다. 최근 정신 약물학의 발전과 질병 초기에 적절하고 집중적인 치료를 시행함으로써 전세계적으로 치사성 긴장증의 발생율이 현저하게 감소되었다. 본 저자들은 급성으로 발생된 고열, 자율신경계 이상, 다양한 긴장성 증상 및 긴장성 흥분과 혼미상태를 보였던 11세 남아에서의 치사성 긴장증 1례에 대한 매우 드문 경험을 소개하였다. 특히, 본 증례는 전형적인 경과에 비하여 경한 초기증상을 보인 치사성 긴장증에서 초기에 집중적인 대증요법과 정신약물 투여, 전기충격요법의 병행이 성공적인 치료 효과를 거둘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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